제품력으로 승부하는 탈모샴푸 ‘에스원 트리트먼트 샴푸’

탈모샴푸 사용과 함께 지속적인 모발관리, 생활습관이 중요 

㈜에스원뷰티 이덕왕 대표

? 최근 취업준비에 한창인 대학4학년 김 모씨(29)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학점도 좋고 자격증, 토익 등의 스펙은 월등하나 늘 면접에서 떨어지는 것. 나름 원인을 분석해보니 탈모로 인해 또래보다 열 살은 더 많아 보이는 외모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전도 아닌데 언제부턴가 머리가 빠지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머릿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다, 취업보다 탈모가 더 걱정되었다. 

? 첫째를 출산한 35살 정 모씨는 요즘 한 움큼 씩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탈모전문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모유수유를 하는 관계로 약을 함부로 먹지도 못하는 것. 머리를 짧게 잘랐지만 머리를 빗거나 감을 때마다 빠지는 양이 점점 더 늘어나는 것 같았다. 이러다 정말 대머리가 되는 건 아닌지 두려워졌다. 

탈모시장의 파이가 커지고 있다. 예전에는 유전적인 원인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환경과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점점 더 늘고 있다. 탈모로 인한 고민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그래서 탈모를 극복하기 위한 각종 시술 및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우후죽순 생겨나는 탈모 관련 제품 중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아침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뿐더러 가격도 만만치 않아 신중을 기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탈모샴푸의 새 이름, ‘에스원 트리트먼트 샴푸’

우리나라 탈모인구는 1,000만명. 5명 중 1명이 겪고 있는 탈모는 이제 국민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탈모가 흔하다 해도 막상 내게 탈모증상이 생기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외모도 경쟁력인 시대에 탈모는 치명적이다. 진작 두피관리도 하고 탈모에 좋은 샴푸를 썼어야 한다는 후회도 있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에 ㈜에스원뷰티에서는 ‘에스원 트리트먼트 샴푸’를 출시함으로써 환경과 스트레스에 지친 내 머리카락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했다. 이곳의 이덕왕 대표는 “예전에 사업이 힘들어 잠시 쉰 적이 있었는데,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탈모증상이 있었다. 그때 지인으로부터 우연히 제품을 소개 받아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제품력에 반해 사업을 하기에 이르렀다”라며 “탈모는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심하면 대인기피 현상까지 생긴다. 그렇다고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탈모방지 제품을 사용하면 되레 탈모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자신이 직접 체험한 ‘에스원 트리트먼트 샴푸’의 제품력 하나만 믿고 사업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천연 단백질과 12가지 천연 추출물(감초?당귀?은행잎?참깨?알로에?효모?인삼?민들레?홍삼?고삼?구절초?서양산자사 추출물), 그리고 15가지 천연조성물(녹두?검정콩?검정깨?다시마?신초?마카?들깨?미역?겨우살이?하수오?멸치?톳?연자육?효모 분말)을 분해효소로 처리해 만들어졌다. 이러한 성분은 일상의 각종 스트레스뿐 아니라 펌과 염색으로 지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고 굵은 머리카락을 재현,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이 오래가게 한다. 

대기업이 선점한 탈모샴푸 시장에서 블루오션 개척 

대기업 위주의 탈모샴푸 시장에서 제대로 자리매김하기란 그리 녹록하지 않았다. 

하지만 제품력만은 자신 있었다. 세계 최초 모발 케라틴이 결합된 천연추출 단백질 샴푸답게 ‘에스원 트리트먼트 샴푸’를 써 본 고객들은 너도 나도 칭찬일색이었다. 이 제품을 쓰기 시작하면서 비듬과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머리가 빠지는 것이 줄어든다는 것이 고객들의 반응이다. 

이렇게 서서히 입소문이 났다. 

이 대표는 “대기업이 움켜쥐고 있는 탈모샴푸 시장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다. 마케팅, 가격경쟁력, 어느 것 하나 대기업과 경쟁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제품력만은 자신 있었다. 내가 직접 체험했기에 당당히 고객들에게 권할 수 있고, 사용해 본 고객들의 평가도 아주 좋았다”라며 “내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판매량을 늘려 샴푸의 단가를 낮추는 것이다.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탈모를 가진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에스원 트리트먼트 샴푸’를 사용하면서 두피관리와 탈모예방을 위한 습관을 기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탈모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 그리고 영양소의 공급이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체도 경직되고 모근의 힘이 약해져서 탈모가 유발되므로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다. 평소 모발관리도 탈모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손톱으로 두피나 모발을 긁지 않고 손끝으로 샴푸를 하고 드라이를 할 때에도 고열을 피해야 한다”라며 평소 탈모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노 줄기세포배양액을 이용한 탈모방지 신제품 선보여 

㈜에스원뷰티에서 이달부터 머리카락이 자라는 물파스 형태의 제품을 출시, 많은 탈모인구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탈모샴푸에 첨가되는 계면활성제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강력한 나노 줄기세포배양액을 이용한 탈모방지 헤어로션, 스킨 등의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이 대표는 “에스원 트리트먼트 샴푸에 이어 이 제품도 히트를 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렇듯 늘어나는 탈모인구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연구개발할 것이라는 ㈜에스원뷰티는 R&D 기업에 대한 정부지원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또한 차후에는 탈모제품 관련해 기술력을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 국가경제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으로 커져가는 탈모시장에서 강소기업의 저력을 발휘할 ㈜에스원뷰티의 선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