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S New Hair Trend Collection 현장을 찾다.

매년 2회에 걸쳐 국내 미용기술 발전 위한 발판 마련 지윤석 기자l승인2018.04.13l수정2018.04.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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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F(LABEL COIFFURE FRANCAISE)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조직으로 회원들의 창작활동과 신기술 보급, 세계 각 회원국과의 기술교류 및 상호친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L.C.F KOREA(회장 하종순)는 지난 2000년도에 창단된 이래, 현재 3백여명의 회원들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들 회원들은 프랑스 미용협회(LA FEDERATION NATIONALE DE LA COIFFURE FRANCAISE : 약칭 FNCF)의 국제회원이 되며 프랑스의 유행하는 미용스타일을 보급하는 예술적 활동의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7일, 강남 라루체 웨딩홀에서 한국 L.C.F가 주관한 2018 S/S New Hair Trend Collection이 열렸다. 이번 L.C.F 헤어콜렉션 및 세미나는 프랑스 헤어업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자쿠타 캉베리 헤어디자이너가 초청되어, 헤어쇼의 진수와 더불어 기술적인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였으며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스타일링 및 스킬을 선보여 참석한 국내 아티스트들의 찬사를 받았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국내 미용시장 트렌드의 길잡이가 될 이번 2018 S/S 헤어콜렉션은 프랑스 본부로부터 최신유행을 국내에 보급함과 동시에 헤어샵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세미나는 오전 개회식에 이어, 약 세 시간에 걸쳐 2018 헤어트렌드와 관련된 발표가 이뤄졌으며 오후에는 자쿠타 캉베리 헤어디자이너의 리드로, 커트를 위주로 한 워크샵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콜렉션에 초청된 자쿠타 캉베리 헤어디자이너는 낭뜨 MAF 지역대회, 파리 MAF 전국대회 금메달 수상 및 그랑프리를 휩쓴 유능한 헤어디자이너로서 밀레스 교육 및 업체 대표, UNEC 72 아티스트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50여년 전통의 마샬뷰티살롱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하종순 회장이 한국L.C.F에 쏟는 애정은 매우 각별하다. 인터뷰를 할 때마다 “늘 직원들의 교육과 복지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라고 밝혀왔던 그녀가 콜렉션을 꾸준히 개최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오로지 순수한 교육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퀄리티 높은 국제 콜렉션 세미나로 마샬 뿐 만 아니라 국내 미용업계 전체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는 책임감 때문이다. 한국 L.C.F(L.C.F KOREA), 마살뷰티살롱 하종순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용계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1970년대 초부터 외국을 드나들며 오랫동안 기술을 연구하고 공부해본 결과, 본질적인 미용기술에 대한 투자보다 겉으로 보이는 인테리어 등에만 치중한 끝에 오늘 날의 포화상태만을 초래한 것이 아닌가 싶다”며 “우리 미용인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는 ‘나름대로 개성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트렌드에 맞춰, 변화를 끊임없이 시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국내의 미용업계가 더욱 살아나기 위해선,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술적인 부분의 업그레이드를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단언했다.

살롱드마샬의 수장인 김주승 대표는 “매년 2회, 봄과 가을을 맞이하며 뉴헤어콜렉션을 여는 목적은 프랑스에서 새로 들어오는 트렌드를 접목시켜 국내의 기술적인 부분을 발전시키기 위함이다. 80~90년대만 해도 이러한 행사가 정말 많았었는데 이제는 저희가 명목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 여러모로 아쉽다”고 말하며 “하 회장님께서 워낙 교육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매번 강조하셨다. 기자님도 잘 아시겠지만 헤어샵을 운영하고 계신 수많은 디자이너분들이 새로운 트렌드의 기술을 배울 기회가 거의 없지 않나. 스스로 실력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게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종순 회장은 미용사들의 전국단체인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을 세 번 연임(1992~2000)하고, 세계미용협회(OMC) 부회장에 추대된 바 있다. 더불어 1998년 세계미용대회(헤어월드98서울)를 유치한 공로로 2000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2015년에는 중국미용협회로부터 선진 미용기술을 전수해준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이력이 있다.

“Build up your skill and challenge for new!”

Ha Jong-soon, Chairwomanof L.C.F Korea& Marshall Beauty Salon

L.C.F(LABEL COIFFURE FRANCAISE) is headquartered in Paris, France. Ha established L.C.F Korea in 2000 and it now has 300 members which automatically become members of the FNCF (LA FEDERATION NATIONALE DE LA COIFFURE FRANCAISE) whose job is to spread French hair style to the world. March 27, 2018,L.C.F Korea held the2018 S/S New Hair Trend Collection at La LuceWedding Hall in Gangnam, Seoul and invited one of the top French hairdressers Jakuta Kangberry.The event included a hair trend seminar and workshop. Kangberry won the gold medals at MAF regional and national and worked as the art director of UNEC72 and currently is CEO of Milles. L.C.F Korea Chairwoman Ha Jong-soon has led Marshall Beauty Salon for 50 years. She has a great sense of responsibility to make contribution to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hair industry and this is the reason she pours a great amount of effort in the S/S New Hair Trend Collection. “I studies hair abroad since 1970. The problem I see in the Korean hair industry is that people are more into the interior and exterior of the salon rather than their skill and passion. Trend is important but it is nothing without the proper skill and constant challenge for new” advised Ha. Kim Ju-seung, CEO of Marshall Beauty Salon added “The reason we hold the S/S New Hair Trend Collection is to introduce the French styles to more Korean hairdressers in an effort to bring advancement to the industry.”Ha served as the president of the Central Association for Korean Beauticians three times (1992-2000). She received the Order of Civil Merit, Pomegranate Medal in 2000 in recognition to invite the International Beauty Art Olympics to Seoul held under the title Hair World 98 Seoul. She also receivedan appreciation plaque from the China Beauty Association in 2015.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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