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매료 박진욱 대표

결혼생활을 병행하는 주부들과 갓 사회에 진출한 초년생들에게는 부업을 시도하려 해도 시간과 장소, 창업비용 문제가 걸림돌이다. 올해 1월 2일 오픈한 온·오프 쇼핑몰 겸 1인 창업 지원회사인 ㈜리매료는 사회 초년생부터 주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직과 사업을 해 온 30대 초반의 박진욱 대표가 설립하였으며, 부업이 필요한 사람들과 경력 단절자들이 평생 운영할 수 있는 사업체를 인큐베이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직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체를 공급하여 1인창업 시대 붐을 일으키는 ㈜리매료의 박진욱 대표와 창업 성공대열에 동참한 ‘리매료’ 쇼핑몰 CEO들을 만나보았다. 

저렴한 비용에 홈페이지 시스템과 판매아이템까지 패키지로, 부담 덜고 수익은 증대
누구나 한 번쯤은 “패키지여행, 패키지쇼핑은 있는데 왜 패키지창업은 없을까?”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쇼핑몰 창업과 운영의 올인원, 풀패키지 시스템을 제공하는 ㈜리매료는 경력 단절 여성, 그리고 집세와 생활비, 학자금 대출로 투잡도 모자라 쓰리잡을 해야 하는 사회 초년생들의 숨통을 트여 준 신생 온·오프 쇼핑몰 겸 1인 창업 지원회사다. 20-30대 직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모인 ㈜리매료의 박진욱 대표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을 하며 이들의 피드백을 가까이에서 접한 후, 이들이 더 편리하게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게 됐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리매료에서는 아동복과 아동용품, 반려동물용품, 여성패션 및 화장품, 액세서리, 건강보조식품에 이르기까지 수제와 친환경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입점해 있다. 또한 검증된 기업을 통해 거래하여 저렴한 원가의 우수한 상품들을 공급받아 각 CEO들이 판매하며, 주문과 배송, 고객관리와 상담, 수익 정산, 마케팅과 같은 복잡한 부분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해주기 때문에 1인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 대표는 초기 1백만 원 대의 비용이면 홈페이지 서버를 분양받아, 관리비와 유지비, 리뉴얼에 따른 추가비용 없이 기업 운영 수준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창업 순서는 3단계로, 개인 홈페이지 제작을 구매하고 본사 직원의 1대 1코칭시스템으로 창업 가이드를 숙지한 뒤, 각종 마케팅 채널을 통해 자립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추천가맹점 멘토프로그램으로 교육받아 사업노하우를 공유하고 일을 시작한다. 포토샵, 사진기술, 엑셀, 어플 기능을 학원에서 따로 배울 필요 없으며 자체 시스템을 활용하도록 수준 높게 제공되는 홈페이지에는, 제품관리와 배송, 정산에 대한 관리자 모드가 클릭만으로 해결되기 때문에 컴퓨터 초보들도 금방 익숙해진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기존 창업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희망자들에게 제품사진의 불법도용 방지와 저작권을 인정받는 방법을 공유할 뿐 아니라, 리스트의 타 상품과 밸런스가 맞지 않거나 여타 문제가 생길 때 관리자만 볼 수 있도록 상품을 숨기는 고급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박 대표는 그 외에도 창업자들을 위해 본사가 비용을 부담해 무료체험단, 할인가격 체험단 등 정기적인 프로모션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카톡으로 홍보하는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리매료로 오픈한 CEO들은 마케팅 비용과 소비자 유치비용 추가부담, 힘들게 블로그를 돌며 서로이웃을 맺으며 관리하는 수고로움 없이 간단한 홍보만으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되며 입소문으로 단골 고객을 키워갈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레드오션 속에서 ㈜리매료가 주목받는 이유는 독창적인 판매아이템을 제공하여 심사에 통과하면 나만의 물품을 판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체 CEO들이 판매할 경우 일정량의 마진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박 대표는 앞으로 자체 OEM브랜드를 만들어 오프라인에도 더욱 좋은 가격에 제품을 제공할 것이며, 창업주들에게는 적은 비용으로 사업장을 편리하게 운영하고, 소비자들에는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해 부산을 비롯한 대한민국 전역에서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리매료 김량희 사장(닉네임 루비)

㈜리매료와 함께 하면서 시간과 장소제약 없는 재택근무, 그리고 여성이라면 한 번쯤은 꿈꾸어 온 쇼핑몰 CEO의 꿈을 모두 이룰 수 있었다. 입점한 상품 뿐 아니라 나만의 상품을 제안하여 판매할 수 있고, 1인 창업 시대에 맞는 소자본 투자로 집에서 편리하게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기에 주저 없이 ‘리매료’를 선택했다. ㈜리매료는 회원들 간의 정보교류와 소통을 주선하며, CEO들에게 수익관리, 회원관리에 필요한 고퀄리티 개인쇼핑몰을 분양해 주기에 사업 출발단계부터 유리하다. 그리고 사회초년생에서 경력단절로 소일거리를 찾는 육아맘에 이르기까지, 창업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매력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리매료와 함께 성공하는 CEO의 자부심을 키워가며, 후배 CEO들의 희망을 북돋워 주는 멘토가 되어 멋진 삶을 살아갈 것이다. 

㈜리매료 김아롱 사장
의류사업 10년 경력이 있었으나 출산과 육아에 전념한 4년 간 경력에 공백이 생겼다. 이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찾던 중, 본사의 지원을 받아 혼자 운영할 수 있는 ㈜리매료를 알게 되었다. 의류사업 시절 꼭 필요했던 시스템의 프리미엄 고퀄리티 개인홈페이지, 가맹점 사장들을 위한 본사의 투명한 운영과 의견을 잘 반영해주는 소통방식,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단골 고객들을 꾸준히 늘려 갈 수 있었다. ㈜리매료는 막연한 수익을 기대하고 뛰어드는 부업이 아니라, 체계적인 관리 속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고정된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에 매력적이다.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 육아맘, 부업과 쇼핑몰 창업을 주저했던 분들이 지금까지의 쇼핑몰 부업의 단점을 보완하며 창업 경험자들의 노하우를 모은 ㈜리매료와 즐거운 1인 창업을 시도하기를 바란다. 

㈜리매료 유선일 사장(닉네임 제시)
㈜리매료를 만나면서 언론매체에 보도된 CEO들처럼 1인 창업으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실현하게 되었다. 대학 시절부터 창업하고자 했지만, 창업과 관리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으며 판매 외에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 포기했다. 그리고 결혼 후 출산, 육아에 전념하며 세상에 점점 뒤처지는 것이 슬펐다. 신랑의 격려 속에 다시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벌과 능력, 재력, 성별에 무관하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리매료의 원스톱 창업준비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 1인 CEO들은 홈페이지 관리와 이미지 촬영, 마케팅, 재고관리, 배송, A/S관리처럼 혼자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리매료는 이러한 경영에 필요한 각종 행정적 문제, 경험부족에 대비한 사업 운영 지원을 뒷받침해준다. 1인 창업 희망자들에게 ‘9첩 반상에 숟가락까지 얹어 주는’ ㈜리매료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동료 CEO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다.

 

 

 

 

 

 

“Lymaeryo is an ultimate business platform for you to do your own business”
Park Jin-wook, CEO of Lymaeryo

“Lymaeryo is a by-work consulting company that provides incubating services for those who need a work unaffected by time and place. CEO Park Jin-wook launched the business with the question “Why there isn’t a package startup while there is a package tour and package shopping?” Park has extensive knowledge and experience in job consulting for housewives and poured his ideas and vision into the current Lymaeryo. You can start your own business if you are above 19 with the help of Lymaeryo whether it is children’s clothes, pet goods, cosmetics, accessories or health functional food, you name it. What makes Lymaeryo great is that it manages order, delivery, customer services, marketing and payment for you. You just need to rent a server of Lymaeryo which will cost you around KRW 1 million won all inclusive; you won’t get any surprises by hidden fees such as for management, maintenance and page renewal. However, you are advised to follow these three steps: 1) buy your business homepage 2) consult with a specialist of Lymaeryo on startup guide and operation 3) learn how to be independent through various marketing channels. It is also helpful that you take a mentor program to learn business knowhow. Lymaeryo runs promotions on a regular basis and makes the most of its marketing strategies through SNS platforms such as Instagram and Kakao Talk in addition to its homepage. In other words, you, as a CEO at Lymaeryo, do not need to spend money on marketing as the job is done by Lymaeryo. Currently, CEO Park is working on OEM with which he can provide quality products at good price offline.

Kim Ryang-hee, CEO of Lymaeryo
“I fulfilled my dream of being a shopping mall CEO thanks to Lymaeryo. I can sell both in-house products and my own products at Lymaeryo and I can run the business at home. It is also good that Lymaeryo bridges in-house CEOs and provides an effective platform for personal shopping mall. If you are planning to run your own business unaffected by time and space, Lymaeryo is the place to start.”

Kim Ah-rong, CEO of Lymaeryo
“I worked in the clothing industry for 10 years but had to leave the job to raise my children and discontinued my career for 4 years. I was looking for a flexible job and came to know about Lymaeryo. The sophisticated personal homepage, transparent management policy and communication with member CEOs captivated my heart. You can earn steady income at Lymaeryo thanks to its effective operating system and I highly recommend you this fantastic business platform if you are thinking of starting your own business.”

Yu Sun-il, CEO of Lymaeryo
“I achieved my dream of being a one man CEO thanks to Lymaeryo. I tried hard to start my own business when in university but it required a lot of money and things to solve so I gave up. But the all-in-one startup program of Lymaeryo made me confident that I could be a CEO. In fact, everybody can be a CEO with the help of Lymaeryo. From management of the homepage to marketing, inventory, delivery and after care services, Lymaeryo does it all for you. You just need to pick up your spoon and eat the food on the table and that’s how things are done by Lymaeryo. I’m proud to grow my business alongside CEOs at Lymaeryo.”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

오상헌 기자  osh04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