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의 틀을 새롭게 정의하는 엔터테인먼트, 올박스(ALLBOX)

김태인 기자l승인2018.03.0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올박스 조수영 대표이사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라는 말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오락’이 되겠지만, 엔터테인먼트는 오락보다는 넓은 개념이다. entertainment의 어원이 ‘특정한 틀로 붙들어 두다(entretenir)’에서 유래된 것처럼 엔터테인먼트는 우리의 일상적 삶의 구도와 풍경 자체를 바꾸는 틀로 군림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라는 단어가 수많은 합성어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도 그만큼 엔터테인먼트의 가치가 치솟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가운데 업계 최초로 연예인을 브랜드로 한 제품을 기획 및 개발해 창의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효과적인 셀럽 마케팅(Celeb Marketing)으로 새로운 제품 브랜드를 창출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인 올박스의 조수영 대표이사를 만나보았다. 

엔터테인먼트의 틀을 새롭게 정의하는 엔터테인먼트, 올박스
불경기속에서도 잘나가는 회사, 사람을 플랫폼으로 사람을 연구하는 회사, 소속 연예인들이 각자 브랜드가 되는 회사, 소비자의 생활속에 늘 함께하는 친구 같은 브랜드로 스마트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회사. 이 모두를 현실로 가능하게 한 곳이 바로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인 올박스이다. 특히 올박스에게 셀럽 한명 한명은 단순한 소속연예인이 아닌 경쟁력 있는 브랜드 자원이다. 일반적으로 엔터테인먼트는 연예인이 방송으로 이윤을 창출해 회사와 수익배분을 나누지만 올박스는 개개인의 연예인이 브랜드가 되어 제품 개발부터 유통까지 직접 참여해 이윤을 창출하고 있다. 
올박스의 조수영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로 신개념의 비즈니스 모델을 엔터테인먼트에 적용해 연예인과 브랜딩 능력을 갖춰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연계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올박스를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박스는 셀럽의 이미지와 상품이 이어질 수 있도록 로고 및 패키지 디자인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한명의 셀럽에 하나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는 경쟁사 및 시장 분석을 통해 제조사로부터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받고 있으며 유통사는 성공적인 신상품을 출시하여 고객의 유입량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주어 소비자에게 다양한 쇼핑의 즐거움을 드리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런 올박스의 시스템은 고객사의 마케팅 비용과 기간을 현저히 줄여 주는 등 성공적인 제품 출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제품의 기획에서부터 개발, 디자인, 생산, 유통, 마케팅, 그리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까지 Commerce Life Cycle을 통해 제조사와 유통사,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히트 상품으로 이끌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제품을 출시해 제조사, 유통사 모두가 WIN WIN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올박스의 3P SYSTEM-Product(제품), Price(가격), Psychology(심리)의 빅데이터를 통해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까다로운 분석으로 출시 가능/불가능 여부를 판단, 가격 설정에서도 올박스의 해외소싱 능력과 대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질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To Break Though The Wall
올박스는 업계 최초로 연예인을 브랜드로 한 제품을 기획 및 개발해 대형유통업체의 PB상품을 론칭하는 창의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새로움에 도전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고 고객의 생활을 재창조하며 역발상의 마케팅을 실천한 결과, 지난 2009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김나운 더 키친’, ‘최준용의 씨푸드마켓’, ‘반기수라’ 등 차별화된 상품으로 홈쇼핑 시장에 진출해 평균 1시간 남짓 진행되는 방송에서 최대 1만개 가량의 제품이 연달아 완판 되는 신화를 쓰는 등 홈쇼핑 제품 제조 기업이 태생적으로 지닐 수밖에 없는 ‘을’의 위치에서 벗어나 업계의 숱한 러브콜은 물론, 소비자의 사랑을 듬뿍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조수영 대표이사의 아내이기도 한 탤런트 김나운씨는 지난 2010년 ‘더 키친’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김치, 불고기, 훈제연어, LA갈비, 손질새우, 떡갈비, 꼬리곰탕 등을 차례로 출시했는데 그때마다 대박을 쳤다. 떡갈비 같은 경우 60장에 5만9천9백원으로 장당 999원 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대충 만드는 것도 아니다. 국내산 돼지고기, 국내산 소고기, 국내산 채소에다가 천연 벌꿀을 넣고 몇 번을 치댄 후 하나하나 구워서 일일이 비닐팩에 담고 집 앞까지 배달해 주고 있다. 김나운의 더 키친 뿐만 아니라 최준용의 씨푸드마켓, 양희경의 반기수라 역시 마찬가지다. 이처럼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계절별로 물량 확보 및 안정적인 원료 수급이 가능하며 독점상품을 개발하고 시장 예측과 더불어 마케팅 이슈에 따른 빠른 시장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다. 올박스 역시 소프트웨어와 개인용 컴퓨터를 생산하는 기업인 A사와 스포츠용품 및 운동화로 유명한 N사처럼 제조공장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CJ 오쇼핑 식품매출 부분에서 1위를 했고 일반 식품군에서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제조공장 없이도 올박스가 성장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플랫폼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박스의 플랫폼은 빠른 성장으로 그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시장으로 그 성장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각 분야 국내 최고의 제조사들도 올박스의 성장 플랫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박스가 셀럽 마케팅이라고 해서 연예인을 단순히 홍보수단으로 활용하지 않습니다. 올박스는 기획 단계부터 제품을 홍보하는 연예인과 함께 합니다. 즉, 연예인이 자신이 홍보해야 하는 상품을 직접 만들어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죠. 저희와 함께 머리를 맞대며 상품 콘셉트도 만들어가고 자신의 브랜드와 시너지를 이끌 수 있는 제품 개발을 함으로써 올박스의 브랜드와 셀럽 마케팅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런 올박스의 셀럽 마케팅의 성공을 통해 기존의 엔터테인먼트사들도 최근에 브랜딩에 관심을 보이며 많은 투자를 하며 유통 분야로 진출하고 있지만 올박스는 이미 처음부터 브랜딩과 제조 및 유통을 동시에 진행하며 플랫폼 회사로서 공유경제를 선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박스는 온라인사업, 급식사업, 원물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즉석요리 시장의 확대에 따라 백화점 오프라인 시장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엔터테인먼트 고유의 사업도 확장해 더 많은 연예인을 영입하고 나아가 콘텐츠 사업분야까지 확장하는 등 엔터테인먼트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천하고 있다.  

“상위 10%가 아닌 평범한 90%를 위해 제품으로 실제 소비층의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제품과 브랜드를 판매하고 다양한 Market의 요소와 차별적 특성을 고려한 전문적인 Brand Consulting, Distribution, Marketing을 고객사에 맞는 차별화 되고 독창적인 One-Stop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싶습니다”고 전하는 조수영 대표이사의 바람처럼 올박스가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 내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그의 행보에 기대해본다. 

“ALLBOX redefines the frame of entertainment” 
Cho Soo-young, CEO of ALLBOX

ALLBOX is a marketing specialist that connects celebrities directly to the products. If the existing entertainment companies generate profits on their celebrities appearing on TV shows, the celebrities of ALLBOX actively engage in the all profit generating process from production to distribution. “ALLBOX matches the image of the celeb and the product through conspicuous logo and package design. It means that one celeb has its unique brand. ALLBOX also analyzes the market and trend through the big data and secures the supply from the manufacturers and distributors. This way, we can increase sales but provide fun of shopping to consumers” explains Cho Soo-young, CEO of ALLBOX. The system reduces the time and cost significantly. From design and development to manufacturing, distribution, marketing and communication with the consumers, the system brings ultimate results to the three parties: manufacturers, distributors and consumers. The big data of ALLBOX is built based on the three elements: product, price and psychology. These are the barometers to settle down the decision whether a product will sell and if so at what price. The excellent marketing strategies of ALLBOX are well proved in <Kimnawoon The Kitchen>, < Choiyongjun’s Seafood Market> and <Bankisura>; one product sold up to 10,000 units within an hour at a home shopping channel. Kim Na-woon, wife of Cho, launched ‘The Kitchen’ in 2010 and it created a sensation. 60 of grilled short rib patties are offered at only 59,900 won (999 won per patty). And they are made of Korean pork, beef, vegetables and natural honey and delivered to your door in ready-to-eat. Thanks to this marketing innovation, ALLBOX ranked No.1 at CJ Mall and currently takes 80% of the market in the normal food group category. “ALLBOX doesn’t have a factory but the marketing platform that connects celebrities directly to the products. This is the reason that many manufacturers stretch their hands to work in partnership with us and the synergy effect is thus created.” With its innovative marketing platform proved to be profitable, ALLBOX is now ready to pioneer new markets to meal service, online distribution and contents business. “’Brand Consulting, Distribution, Marketing’” is the slogan of the differentiated management philosophy of ALLBOX and we will keep doing our best to bring the maximum benefits to all”.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


김태인 기자  red3955@hanmail.net
<저작권자 © 월간파워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591-87-01957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Disclaimer: PowerKorea makes an article based on the information of products and/or services provided in paper and/or in interview by the company, the organization or the person that is solely responsible for the information.
Copyright © 2008 - 2022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