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위한 4차 산업혁명의 미래 비전 널리 알려

정부기관, 기업, 대학 등에서 미래 예측 관련 강의 진행 이승호 기자l승인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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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전략정책연구원 박경식 원장

21세기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의 도래를 일컬어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부른다.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과 대량생산 체제를 일컫는 2차 산업혁명, 정보화 세계를 구축한 3차 산업혁명에 이어 세계의 주도권을 쥐게 될 디지털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앞에서 많은 이들이 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과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이제는 1, 2년 안에도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전략정책연구원 박경식 원장은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발맞춰 미래전략을 연구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존 전략을 전파하고 있다.

미래학, 미래예측 보급 위해 앞장서
2012년 7월 설립된 미래전략정책연구원은 국내에 미래학과 미래예측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밀레니엄 프로젝트 제롬 글렌 회장,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싱귤래리티대학 호세 코르데이로 교수,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 등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세계미래회의(WFS), 밀레니엄 프로젝트, 싱귤래리티대학, 세계경제포럼(WEF), 미국국가정보위원회(NIC), MIT미디어랩, 다빈치연구소, 커즈와일넷, 인데일리 등 국내외 주요 미래예측기관의 최신 정보와 자료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정부기관 및 대기업을 위해 미래예측조사, 미래전략, 4차 산업혁명 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미래학회, 한국미래교육원 등과 함께 미래예측지도사, 미래예측전략전문가, 4차 산업혁명지도사 등의 자격과정을 개설해 교육하고 있다.
박경식 원장은 “기존의 산업혁명은 기술 변화에 따라 특정한 한 분야의 발전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은 모든 시스템의 변화를 몰고 올 혁명이다. 기하급수적인 기술의 진보로 인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직업 등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저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저서 <부의 미래>를 보면 기술 발전에 의한 재세계화와 우주 공간으로의 도약이 부의 창출 면에서 혁명적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한 바 있다.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기하급수시대라는 것이다. 미래변화는 기하급수적으로 더 빠르고, 더 작아지고, 더 저렴해지고, 더 좋게 변화할 것이다. 매킨지컨설팅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는 과거 산업혁명 시대보다 속도는 10배, 범위는 300배, 파급효과는 3000배로 변화할 것’이라고 한 것을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하였다.  

"미래 예측하고 10년 후 부상하는 일자리 선점해야"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가장 먼저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일자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는 늘리고, 격차는 줄이며, 고용의 질을 높이자"라고 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일자리가 부족해 청년백수, 명퇴가장, 빈손노인이 많다. 박 원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출범한 위원회가 두 개 있다. 일자리위원회와 4차 산업혁명위원회다. 일자리를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국가가 정책을 정한다고 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세계경제포럼의 발표에 따르면 로봇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현존하는 전세계 일자리의 700만 개가 사라지는 한편,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직업 60% 이상이 새로 만들어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현재 시점에서 유망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직업이 향후 몇 년 내에 불필요한 것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7~80년대 우리나라의 경제부흥을 이끌었던 조선․건설업은 최근 연이은 실적 악화를 보이며 수많은 노동자들을 실직에 이르게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경기악화로 저출산 기조가 이어지면서 학교나 유치원, 놀이시설 관련 업종의 규모 역시 크게 줄어들었다.
박 원장은 "10년 후 부상하는 일자리를 선점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진로의 다양성이 보장되지 않은 편이고, 아직까지도 전국 상위권의 학생들은 인문계는 법대, 이공계는 의과대학으로 성적에 맞춰 진학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그러나 이런 획일적인 방법으로는 다가오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 일례로 구글이나 GM, 포드 등 유수의 업체들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율주행차에 대한 연구가 상용화되면 자동차에 대한 소비가 줄어들게 되고 관련 산업은 지각변동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자동차보험도 사라지고 카센터나 세차장 등이 전부 필요 없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로봇이나 컴퓨터 등으로 대체 가능한 직업들은 향후 몇 십 년 내에 사라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본다. 우리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부기관, 기업, 대학 등에서 미래 예측 관련 강의 진행해
"4차 산업혁명 주도하기 위해 생존법칙 필요"

박경식 원장은 밀레니엄 프로젝트에서 국내 1호 국제공인 미래예측전문가 자격을 취득한 후, 세계미래회의와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사)미래경제사회연구원 대표, 국제미래학회 상임이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미래예측과정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 2012년 발족한 미래전략정책연구원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전남도청, 전북도청, 광주 및 전남공무원교육원,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효성그룹, GS건설, 국방대학교, 원자력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동국대법무대학원 등 여러 대학 최고위과정 등 여러 정부기관, 기업 및 단체, 대학 등에서 미래예측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10년후 4차산업혁명의 미래>, <10년후 일자리의 미래>, <대한민국 미래보고서>(공저), <전략적 미래예측 방법론 바이블>(공저) 등이 있으며 공역서는 <NIC 글로벌트렌드 2030>, <유엔미래보고서 2030>, <유엔미래보고서 2040> 등이 있다. 박 원장은 "예측도 거부도 할 수 없는 이미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생존법칙이 필요하다. 첫째, 민첩성을 길러라. 시대가 너무나 빨리 변화하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큰 몸집으로는 기민하게 대처할 수 없다. 둘째, 산업간 경계를 파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라. 셋째, 제품이나 상품을 공유하듯이 지식과 정보, 서비스도 공유해야 한다. 넷째, 융합하라. 1+1의 답이 무조건 2인 시대는 지났다.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라. 다섯째, 협업하라. 혼자서 살아가는 것은 힘들다. 미래로 가는 최상의 방법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4차산업혁명시대는 우리가 하는 일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류 자체를 바꿀 것이다”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Visions for Korea’s 4th Industrial Revolution” 
Park Gyeong-sik, Director of Future Strategy & Policy Institute

Future Strategy & Policy Institute opened its door in July 2012 with a goal to promote futurology in Korea. The institute has exchanged knowledge and information with global authorities in the field such as Jerome C. Glenn (the Director of the Millennium Project), Thomas Frey (futurist), Jose Luis Cordeiro (prof. of Singularity University) and Park Young-sook (CEO of UN Future Forum) for many years and introduced to Korea up-to-date industry information released by WEF, NIC, MIT Media Lap, DaVinci Institute, Kurzweil and Indaily. Other roles of the institute include assisting the government organizations and companies in relation to future forecasts and strategy,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fostering talented industry specialists.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will change all most everything from politics and economy to society, culture, education and jobs. It will change things faster, smaller, cheaper and better. According to McKinsey & Company,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will happen 10 times faster than the Industrial Revolution in the past with 300 times more affected areas and 3,000 times more ripple effects. This is the reason that we must prepare for the coming age in advance” explains Park Gyeong-sik, Director of Future Strategy & Policy Institute. He pointed out the current issues on high unemployment rate and insecurity of the old ages and said “The Moon Administration has introduced two presidential committees in relation to creating jobs: the Job Committee and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Committee. It is good but what is more important is to help people build vision for their future.” It is said that about 7 million jobs will disappear while 60% never existed jobs will be newly created. “So, we should move faster in advance to secure the future jobs that are promising after 10 years. Also, we need to be aware of inefficiency of the existing conformist educational systems that will not meet the new demand of the market. We have to pay attention to rational predictions that the jobs such as car insurance, repair centers or car wash services will be replaced by robots due to the highly advanced manless vehicle technologies.” These of his assertions seem credible considering his qualification and status in the field: he obtained a certificate of the International Future Prediction Specialist as the first Korean and is serving as a member of the World Future Forum, a member of the Millennium Project and as CEO of the Future Economy and Society Institute as well as Chief Director of the International Future Society and the head professor of the Future Prediction Department of Seoul Venture University Graduate School. Apart from these roles, he is also giving lectures on futurology at various government and private organizations and big companies including Hyundai Motor and SK Group nationwide. He wrote a number of books themed on future society such as <4th Industrial Revolution After 10 Years>, <Jobs After 10 Years> and <Future Prediction and Strategy Bible> alongside the joint authorship on <NIC Global Trend 2030> and <UN State of The Future 2030/2040>. “To better prepare for the coming age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 suggest five things: 1) move fast 2) break the boundaries between industries 3) share the knowledge, information and services 4) converge to create synergy effect and 5) work together.” Park quoted Klaus Schwab, Executive Chairman of the World Economic Forum,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s not about changing what we do but it will change mankind.”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


이승호 기자  tau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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