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터영어 와부센터 대표 김규리 대표

새로운 학기가 시작하는 3월, 유치원생 혹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할 수 밖에 없는 시기다. 부모 세대는 시험 점수 획득을 위해 영어공부를 하고, 영어실력을 시험 점수와 동일시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 우리가 그동안 경험한 것처럼 시험점수가 영어 말하기 실력을 대변할 수 없다. 주입식으로 진행되는 학원 수업은 오히려 자칫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중요
‘정보의 전달’ 이라는 언어의 기본적 요소를 먼저 충족시켜야 
 공터영어 와부센터 김규리 대표는 “자녀가 어리면 어릴수록 영어 공부를 억지로 하면 안됩니다.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껴 재미있고, 자연스럽고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가 실생활에 녹아들게 만드는 거죠. 영어 교육은 언어는 학문이 아니고 ‘정보의 전달’ 이라는 언어의 기본적 요소를 먼저 충족시켜야 합니다.” 라고 전했다. 공터영어 와부센터 김규리 대표는 대학에서 영문학과를 전공하고 YTN 연합뉴스 아나운서 출신이다. 정보전달의 전문가인 것이다. 김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흥이 많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격이에요.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중 겨울방학 때 학생들에게 스피치특강을 하면서 정말 가슴벅차오름을 경험했어요. 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어요. 특히 아이들이 저의 교육으로 변화되어 간다는 것이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오랜 고민 끝에 ‘가슴이 뛰는 일을 하자’ 라고 결심했어요. 그것이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이고 저의 전공인 영어를 교육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전했다. 

미국현지와 동일한 커리큘럼
흥미로운 콘텐츠로 지속적인 학습 유도해야
 공터영어 와부센터는 미국 현지의 커리큘럼과 동일한 자기학습방식의 교육시스템을 사용한다. 김 대표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미국학생들은 다양하게 영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영어를 언어로 습득하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흥미를 끌만한 VR수업이나 플래시 등으로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서 미국학습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공터영어에서는 학생들의 테스트를 통해서 수준별로 세분화 된 교육을 한다. 실시간으로 수준에 맞춘 교육과 평가를 반복하면서, 3개월, 6개월, 9개월 이후의 학습면화 모습까지 예측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준과 학년에 맞게 정치, 경제, 역사 등 전 과목, 전 영역에 걸친 다채로운 콘텐츠로 교육한다. 김 대표는 “미국의 디지털 교과서를 통해서, 미국의 교과자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입니다. 미국 교과수업과 연계되어 배경지식을 쌓고 영어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라고 전했다. 
 공터영어 와부센터에서는 콘텐츠를 위한 흥미유도와 학생 수 만큼 원어민 교사가 학생들을 관리한다. “한정적인 교실에서 한명의 원어민 선생님이 어린 다수의 학생들을 동시에 관리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영어는 자신감입니다. 원어민과 함께 하는 말하기 수업과 밀착영어를 통해서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 있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공터영어 와부센터에서는 3월 신학기를 맞아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교육 커리큘럼을 공개하고 학습체험을 하는 영어학습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 대표의 철학은 ‘학업을 멈추지 않는다’ 이다. 김 대표는 “향후 전문적인 영어교육 아카데미를 설립해서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The US curriculum directly delivered into a class room in Korea!”
Kim Gyu-ri, CEO of Oter English Wabu Center

“We cannot force children to learn English on the conception ‘the sooner, the better’. Instead, we have to help them find interest in the language so that they can be self-motivated. This way, they can gradually learn and use the language in daily life. We must remember that learning a language is not a study but ‘communication’” says Kim Gyu-ri, CEO of Oter English Wabu Center. Kim majored in English and worked as an announcer of YTN. “Back in the days when I was a child, I was energetic and liked mingling with friends. Making the most of that talent, I started special lectures on speech as a sidekick during the announcer career. I thought ‘this is it’ when I felt that my lectures can affect students positively and change their ideas. Looking for something which I can systematically use my enthusiasm, I eventually landed in teaching English.” Oter English Wabu Center uses the same curriculum used in the US and students have to go through the level test to be in the right class. “We use the digital text book of the US in the class alongside effective teaching materials such as VR and flash cards in order to maximize the results. Also, native speakers are closely working together with children as friends rather than teachers so that children can build confidence in using the language.” It is notable that Oter English Wabu Center opens its curriculum to the prospective students and their parents and gives an opportunity to experience the excellence of the class. If you have a child and are looking for a good English language institute, you are highly advised to knock on the door of Oter English Wabu Center since you have nothing to lose on doing so.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