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능력교육원(주)의 김나현, 박경미 대표

수학을 포기하는 사람을 일컫는 수포자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신조어이다. 수포자는 보통 빠르면 중학생 늦으면 고등학생들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잠재적 수포자는 초등학생때부터 존재한다. 중학교로 올라가서 잠재된 수포자들이 밖으로 나타나고 이를 되돌이키기에는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많다. 
국제능력교육원(주)의 김나현, 박경미 대표는 수포자를 막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기본연산능력을 확실히 인지해야 한다고 한다. 김나현, 박경미 대표는 “수학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수와 연산영역에 자신감이 생겨야 합니다. 수학을 시작할 시작점에서 연산을 정복해야 수학이 쉬어지고 아이들이 수학에 대하여 자신감이 생기고 좋은 기억이 있으면 수학은 즐거운 학문이 되는 것이죠.” 라고 말한다.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국제능력교육원(주)은 인재발굴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이다. 국제능력교육원(주)는 한국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발급 교육기관으로 100여개의 자격증이 등록되어 있으며 2017년 현재 120여개의 지점에서 대표강사 및 수석강사들이 활동 중이다. 

구체물을 통해서 우뇌와 좌뇌활동을 충족시키다
 김나현, 박경미 대표는 국제능력교육원(주)을 공동설립하기 이전부터 10년 이상 홈스쿨 강사 및 어린이 교육을 해온 어린이 교육의 베테랑들이다. 국제능력교육원(주)의 김나현, 박경미 대표가 개발한 <꿈을 키우는 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교육을 통해서 수학으로 들어가는 문의  키를 열라는 뜻의 <꿈키수>라고도 불린다. 아이들이 먼저 즐길 수 있는 수학교육을 통하여 자칫 어려워서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는 것이다. 김나현, 박경미 대표는 “꿈키수는 세상으로 아이들이 다가가는 열쇠이기도 하며  성장에 필요한 우뇌와 좌뇌 활동을 모두 충족시키는 교육입니다. 그냥 연산이 아닌 수연산 사고력 수업으로 꿈키수  어린이는 생활 속 모든 것이 수학으로 만들어졌음을 인지하고 구체물과 함께 놀며, 만지며, 이야기하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라고 말한다. 꿈키수는 자체 개발된 교재와 함께 연결수 모형 꿈수12블록, 계란판 모양으로 만든 애그블록등의 교구의 구체물을 이용하여 이미지로써 연산을 배운다. 

대표강사제도와 수석강사 제도를 두어 좋은 교육, 행복한 교육을 확장
 국제능력교육원(주)에서는 대표강사 및 수석강사 등의 지도자 양성을 하고 있다. 지도자 자격을 갖춘 강사들에게는 교육 기관 및 업체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고 지도사들의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김나현, 박경미 대표는 “국제능력교육원(주)의 운영방침은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교육을 중요시 하는 프로그램과 여성일자리 중심의 전국 시스템을 위한 대표강사제도와 수석강사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좋은 교육, 행복한 교육을 확장할 수 있도록 강사의 교육안전 보장을 위해 부당 이득을 취하지 않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회사를 꿈꾼다.” 라고 말한다. 실제로 국제능력교육원(주)의 120여개 지점에서 대표강사 및 수석강사들이 지도자과정을 거쳐서 활발히 활동 중이고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제능력교육원(주)에서는 100세시대에 맞는 브레인실버교육, 4차산업에 관련된 새로운 프로그램 등을 통한 강사양성으로 재취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국제능력교육원(주)의 김나현, 박경미 대표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는 더 많은 창의적인 직업이 생겨날 것입니다. 꿈키수는 연산활동의 교육만이 아닌 생각을 열어주고 사고능력을 향상 시켜주어 뿌리를 내리어 튼튼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미래의 인재들을 만들 것입니다. 또한 국제능력교육원(주)은 어릴 때부터의 성장을 중요시 여겨 그들을 지도하는 강사양성을 목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만들어 세상 속에 행복한 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뿌리를 내려주는 교육으로의 도움의 역할을 해 나갈 것 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Grow your confidence in numbers and calculation!”
Kim Na-hyun and Park Gyeong-mi, CEOs of International Ability Education Development Institute

The International Ability Education Development Institute is a math specialized institute located in Geumcheon District, Seoul. It is registered to the Korea Ability Development Institute with around 100 certificates and is running 120 branches nationwide. It carries out research and development in math in order to bring better training programs to learners especially those who gave up math. “Understanding about numbers and ability in calculation are the foundation. With this foundation, students can build their confidence in math and find the charm of the subject” say Co-CEOs Kim and Park. Both Kim and Park have more than 10 years of experience in children education and they developed together a children’s math program called <Numbers That Grow Dream>. “The program develops both the right and left parts of the brain. We focused on relations between numbers and calculations in a way to develop math ability over just plus, minus, multiplication and division. It involves playing, touching and storytelling and uses miniatures, 12 number blocks and egg boxes to maximize the fun of learning math.” Apart from teaching children math, the institute also runs instructor’s courses and provides career support. “Fostering talented math educators is as important as fostering talented future math genius. So we are running effective instructor courses in all 120 branches nationwide and have drawn substantial results. We will keep doing our best to make contribution to development of Korean math education.”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