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독과학연구소 윤기흥 회장

오토파지는 세포내 리소좀이 스스로 가수분해를 일으켜 세포내 항상성을 유지하고 질병을 방지하는 현상과 관계가 있다. 즉, 신체에 흡수된 유해물질은 질병과 피부질환 등을 일으키기에, 면역력문제나 노화로 인해 항상성이 무너지는 현상을 되돌려 놓으면 인간의 난치성 질환극복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일본의 생물의학자 오스미 요시노리의 ‘오토파지 현상’으로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 단독수상에 환호하는 동안, 이 원리보다 더 일찍이 국내에서 연구 개발되어 생물학적 성과로 견주 되는 제품화에 성공한 기업이 한국에 있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유해물질과 독소를 배출하여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 놓는 방법은 의외로 바르는 화장품을 통해서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세계최초의 약용효능 독소배출 화장품을 단독 연구개발한 한국해독과학연구소의 윤기흥 회장과 홍세비 대표를 만나보았다. 
 
국내최초로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취득
중앙부처의 공무원으로 시작해 20여년 근무하여 2002년도에 퇴직한 윤 회장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그 중에 큰 딸이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아토피 피부 질환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밤에는 특히 더 심해져 붕대를 감겨서 재워야 할 정도였다. 한방, 양방 가리지 않고 좋다고 하는 병원에는 다 찾아다녔고 안 해본 방법이 없을 정도로 치료에 열중했다. 힘겨워하는 딸을 보며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또 절실한 마음으로 딸이 쓰는 모든 화학제품과 유해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고 화장품 디톡스에 대한 독학을 시작했다. 퇴직 이후부터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 벌써 14여 년째다. 대부분의 화장품은 원료자체에 대한 특허로 그것으로 제품자체가 특허를 받은 것처럼 홍보하지만 윤 회장의 한국해독과학연구소는 원료에 대한 조성물 특허가 아닌 독자적인 연구 개발한 솔루션을 확보하여 조성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독성을 제거하는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절대 모방을 할 수 없는 획기적인 기술이 담긴 제품이 바로 해독과학연구소의 제품들이다.
이 제품은 ISO 22716 인증시설에서 엄격한 위생관리로 생산한 제품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에 의거, 2015년 7월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무독성시험 결과에서 독성이 없는 제품으로 확인 받았고 2017년 6월 특허청으로부터 각질제거제 제조방법으로 국내기술을 인정받아 특허 등록된 우수한 셀프 홈 케어제품이다. 

피부에 축적된 독성물질 해독시켜 세포조직을 정상화시키는 
효과 입증한 약용효능의 해독 솔루션
화장품은 화학적 방부제, 계면활성제 등을 다량 함유해 피부 세포가 퇴화됨은 물론 거칠어지고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부고민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그래서 해독과학연구소는 피부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체내 세포가 자율적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데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피부 스스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경피독을 제거하는 해독기술에 십년이 넘게 몰두한 것이다. 화장품 독성물질을 분해, 해독시키므로 변형된 세포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세포조직 상태가 조밀해져 자연스럽게 피부가 탄력을 되찾고, 피부 톤도 맑고, 깨끗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주력상품인 신기한 소프트 마사지 젤은 피부 스트레스로 인한 기미, 검버섯, 잡티, 피부 탄력도가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소프트 마사지 젤의 경우 피부 표피에 있는 노화각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모공 속의 화장품 찌꺼기, 노폐물, 부종(염증)들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얼굴의 잡티나 주름 고민을 해결하는데 효과 있음은 물론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는 전신 피부질환이나 구강염증의 악취 개선이 가능하며, 지루성 두피염 및 탈모 증상 즉시 개선 등등으로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정도로 활용 폭이 매우 넓은 셀프 홈 케어의 획기적인 상품이다. 또한 소프트 마사지 아이-세럼은 나이가 들면서 생길 수밖에 없는 주름과 탄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최소화 해준다. 주름개선 기능성제품으로 피부 세포 재생에 탁월한 효과로 널리 알려진 특허 받은 원료로 널리 사용되는 EGF, 콜라겐, 히알루론산, 펩타이드, 올리고펩타이드, 아미노산 등등의 고급 원료와 식물 추출물 19종을 함유한 제품으로 이 역시 화학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함께 7년째 연구에 참여한 홍세비 대표의 경우는 적지 않은 나이의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BB크림, 썬크림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민낯의 생얼 피부에 광채가 나며 자연스러운 피부의 아름다움을 표출하고 있다.

약용효능 겸비한 세계 최초의 신기한 해독화장품 
당뇨 합병증, 피부 악창 등으로 인한 족부괴사는 그 상처가 아물지 못하여 결국에는 발가락, 발목 등을 절단하는 경우가 많다. 이 신기한 소프트 마사지 젤을 매일 수시로 상처에 도포해 주면 상처가 아물 수 있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로 괴사된 상처가 스스로 봉합된다는 것은 과히 획기적인 제품임에 틀림이 없다. 피부 표피가 썩어 들어가는 현상을 막고 새 살이 돋아나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실제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의학계는 주목해 볼만 하겠다. 신생아의 태열이라 불리는 온 몸의 고열이 발생하면 발작을 방지하도록 활용하여 온 몸의 열을 내려 편안한 삶을 이루게 할 수 있다. 또한, 외과적 수술 후 손, 발의 퉁퉁 부은 부종을 없애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우리 인체의 각종 부위에 통증, 가려움증, 근육이 저리고 결리는 현상, 사타구니 습진, 지루성 두피염, 탈모방지, 전립선개선, 방광염예방, 치질, 류마티스, 어깨통증 등등에 큰 도움이 되며, 특히 무릎관절의 부종으로 인한 통증제거에도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다. 윤 회장은 원인 불명의 탈모는 물론, 수술과 이식으로만 해결됐던 관절 부종 및 과거 부상당해 아물었으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하는 증세들을 해결할 때 자신의 특허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무엇보다도 윤 회장은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뇌세포 단위에서 시작되는 식물인간화’라는 치매 증세를 완화하는 기술로도 발전시키기를 바라고 있다. 윤 회장은 그러기 위해서 지금이 바로 해외 수출로 세계화를 위해서는 산학연구소와의 MOU, 의학계 학자들과 연계해 개발 및 상용화에 들어갈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2종 화장품 외에도 합성 방부제와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 비누, 치약 및 선크림, 비비크림 등의 개발도 완료해 곧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 회장은 지난 해 편두통과 방광염 개선에도 효과를 보았다는 후기를 언급하며, 이렇게 사용범위가 무궁무진하다는 점에 관심을 가진 홍콩과 중국 바이어들에게 수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하였다.
윤 회장은 “독성 없는 약용 화장품을 만들어 낸 자신의 특허기술이 한국 덕망 높은 의학계 관계자님들과 함께 한국의 기술로 더 많이 연구되어, 제품의 기능에 더 큰 날개를 달고서 해외로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해외 수출 거절의사를 전했다.  

“Introducing innovative ‘Soft Massage Gel’ and ‘Soft Massage Eye-Serum’
Yoon Ki-heung, Director of Korea Detoxification Science Research Center 

Yoshinori Ohsumi won the 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in 2016 for his discoveries of mechanisms of autophagy; autophagy is a normal physiological process in the body that deals with destruction of cells in the body and it is related to maintaining homeostasis and to preventing diseases. Before Ohsumi discovered autophagy, there was a Korean research center which developed the world’s first toxic releasing cosmetic; the Korea Detoxification Science Research Center. Director Yoon had to watch her older daughter suffering from atopy, which is common in Korea and we don’t have proper cure yet, since her middle school years. Yoon did everything he could do and traveled hospitals here and there in search of cures but in void. He then launched self-study on detox cosmetics which has been carried on for 14 years. Eventually, he found a composite that can give solution to atopy and obtained a patent. The solution removes harmful substances that can irritate the skin and Yoon made it into products. He obtained ISO 22716 and the products passed the non-toxic test carried out by the Korea Testing & Research Institute in July 2015. In June 2017, Yoon obtained a patent for its processing technique from the Korea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He focused on the solution that the products induce cell activation to autonomously create skin protecting environment. In other words, it is ‘dermal toxicity removing technology’. The product named ‘Soft Massage Gel’ is designed for solving freckle, age spot, blemish and drooping skin issues by removing dead skin cell, cosmetic leftover and other waste in the skin. Another product named ‘Soft Massage Eye-Serum’ is designed for minimizing wrinkles. It contains 19 kinds of vegetable extracts as well as EGF, collagen, hyaluronic acid, peptide, oligo peptide and amino acid. The effect of the brands are well proved by his co-researcher Hong Se-bi who carried it out together for 7 years; despite her relatively old age, she boasts excellent glossy skin without even using BB cream and sunblock. Moreover, the gel can even cure the scratches on the skin. Other effect you can see at is itch, muscle numb, eczema, scalp infection, hair loss, improving prostate, preventing bladder infection, hemorrhoids, rheumatism and joint and shoulder pain. Currently, Yoon is working on expanding the product lines to shampoo, soap, toothpaste, sunblock and BB cream. If you, or someone you know, are suffering from atopy or any kinds of skin diseases, you are highly recommended to try these innovative products.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