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나인터내셔날 황지연, 이길재 대표

개인의 면역력과 체질, 다양한 외부요인으로 발병하는 여성질환. 그 중에서도 환절기 감기만큼 흔한데다 약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질환이 바로 질염이다. 이는 스트레스 누적과 생활습관, 통풍이 안 되는 하의 착용으로 여성 4명 중 3명에게 최소 1번 이상 발병하며, 치료한 후에도 10%이상이 곧 재발하기 때문에 평상시 세정제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래서 염증은 개선하되 체내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이로운 균을 지키고 싶은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제나인터내셔날에서 출시한 ‘제나셀’은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하며 방치하면 자궁 관련 질환을 유발하는 질염을 예방하고, ph밸런스를 지켜주는 국내 최초 줄기세포 응용기술 프리미엄 여성청결제다. 

식물유래 천연성분에 한방과 줄기세포과학기술 더한 ‘제나셀 슈퍼셀 세럼’

ph관리, 간편한 세정, 피부에 닿는 순함으로 승부하던 여성청결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출시 9개월 만에 매출 30억 원을 달성한 ㈜제나인터내셔날의 제나셀 슈퍼셀 세럼은 식물세포의 자가 치유 및 재생능력인 ‘전형성능’을 응용한 줄기세포기술이 천연 한방 성분과 조화를 이룬 혁신적 여성청결제다. ㈜제나인터내셔날의 황지연, 이길재 대표는 제나셀 슈퍼셀 세럼으로 지난 해 재구매율 90%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제품의 효과에 반한 200여 명이나 되는 구매자들이 온라인 사업자로 전향해 ㈜제나인터내셔날의 가족이 되었다는 놀라운 결과를 알려왔다. 줄기세포를 여성청결제 시장에 도입한 해외 제품이 국내 인허가 문제로 수입이 어려워지자, 국내 기술을 응용하여 더 업그레이드된 제나셀 슈퍼셀 세럼을 제조하기 시작해 대박을 낸 황 대표는 이 대표와 함께 2017년 2월 자신의 영문이름을 딴 ㈜제나인터내셔날을 설립했다고 한다. ISO9001, ISO14001 인증을 받은 우수한 환경에서 배양된 줄기세포를 사용했으며, 지난 3월 출시와 함께 미국 FDA의 수출허가 인증을 받은 제나셀 슈퍼셀 세럼은 토마토와 인삼캘리스 배양액 추출물과 줄기세포의 근간이 되는 30여 종의 펩타이드 성분으로 만들어, 점막으로 이뤄진 시크릿존의 피부탄력, 재생, 보습에 효과를 보여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 대표는 라벤더,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을 비롯해 황련, 산초나무, 어스니어처럼 치유력과 천연방부 효과로 한방화장품에 선호되는 식물성분을 국내 최초로 여성청결제 원료로 사용해, K뷰티에 관심이 큰 중국, 러시아, 동남아 시장에서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한다. ‘진정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회사’를 모토로, 여성만을 위한 분야라 폐쇄적일 수밖에 없던 여성청결제로 야심찬 스타트를 끊은 ㈜제나인터내셔날은 쇄도하는 후속제품 출시요구에 힘입어 제나셀을 얼굴, 바디용으로도 개발하기 시작한다.

프랑스 천연보톡스 보르피린이 탄력 지켜주는 새로운 제나셀 페이스, 바디관리 시리즈 출시

황 대표는 피부 속 지방을 만나면 지방세포를 증식시키는 기능을 하며, 프랑스 세더마 사에서 개발한 천연보톡스인 보르피린을 제나셀의 기존 줄기세포기능에 추가한 제나셀 VL그래비티 에센스, 제나셀 볼륨리프트 크림을 각각 지난해 8월, 10월에 걸쳐 출시했다고 한다. VL그래비티 에센스는 30대 이후로 탄력을 잃기 쉬운 바스트, 힙을 위한 전용제품으로서 중력을 거스르는 볼륨감을 부여하는 관리를 할 수 있다. 볼륨리프트 크림은 얼굴의 U존과 코 옆의 팔자주름 및 입가의 피에로존을 집중 관리할 수 있으며, 이마, 턱선, 목주름 라인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탄력과 생기를 주는 페이스 영양크림이다. 이 대표는 이 2가지 제품에 보르피린이 국내 최대용량인 용량대비 10%나 함유되어 있으며, 바르면서 마사지와 병행하면 주사로 시술하는 필러보다 안전하게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또한 단순히 보습만 강화한 것이 아니라, 피부 깊은 곳까지 영양성분이 전달되어 자생능력을 회복시키고 팽팽한 촉감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체중감량 결과 피부가 푸석해지고 생기를 잃는 경우에도 병행해 사용하면 좋다고 조언한다. 황 대표는 “브랜드네임인 ‘제나셀’의 ‘셀’은 가지가 잘려도 이내 회복해 자라나는 식물의 강인한 생명력의 원천이자, 식물성 줄기세포의 독보적인 보존능력을 상징한다. 앞으로 ㈜제나인터내셔날을 여성의 피부를 재생하고 맑은 피부톤과 탄력을 지켜주며 천연성분을 강화한 제품군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천연오일 ‘로즈애프터’ 로 인기몰이 예감, 남성용 세정제 개발 및 세계시장 진출 기대

지난 해 5월 황 대표와 이 대표는 먼저 프리미엄군으로 출시된 제나셀 슈퍼셀 세럼 열풍에 힘입어 ‘2017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서 여성청결제 부문을 수상하며 프리미엄형 32만 원 선, 리저브형 16만 8천 원 선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바 있다. 여성청결제가 세정형, 미스트, 티슈용으로 세분화되며 대기업 시장에서도 여성청결제 시장에 뛰어든 이래 이 시장이 앞으로 점점 커 질 것이라는 이 대표는 모두 무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나셀 슈퍼셀 세럼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2017년의 히트열풍을 이어갈 로즈애프터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로즈애프터는 서양의 오랜 지혜가 담긴 건강·매너를 추구하는 에센셜 오일로서 5ml 단위로 출시된다.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최적의 ph인 3.8-4.2에 영향을 주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로즈애프터는 로즈에센셜 원액이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고 아로마테라피의 피부 및 심리진정 효과를 내 주며, 1ml당 장미꽃잎이 3천 송이가 들어있어 속옷이나 팬티라이너 안쪽에 단 1방울만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 특히 지난 해 천연 면 성분으로 이뤄진 생리대에도 가공방식에 따라 여성의 생리주기가 바뀐다는 증언으로 대규모 환불요청 사태가 벌어졌을 만큼, 피부에 직접 닿는 여성청결 관련제품의 안전성에 관심이 큰 여성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더 나아가 황 대표와 이 대표는 여성이 행복해지기 위한 또 하나의 대안으로 남성용 기능성 청결제도 기획 중이다. 이 대표는 지난 해 제나셀이 중국 모바일 메신저인 위쳇을 통해 수출제안을 받았고, 현재는 미국 벤더들에게 연결되어 한방과 양방의 과학이 이뤄낸 한국산 청결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게 될 것이라고 한다. 창립 한 해만에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세계시장을 준비하고 있는 ㈜제나인터내셔날, 건강과 미용, 아름다움을 생각하는 제나셀 시리즈의 성공과 함께 앞으로 출시될 혁신적인 제품들의 효과 또한 기대해 본다. 

“Good news for women! - Jena Cell keeps your vagina clean and healthy” 
Hwang Ji-yeon and Lee Kil-jae, Couple CEO of Jena International 

3 out of 4 women are reported to have experienced vaginitis at least once. Experts find the reasons from stress, bad life pattern or wearing tight underwear or pants that can block the air coming in and out. 10% of women also complain reoccurring after the treatment. One of the solutions is feminine cleansers. Jena International developed the premium feminine cleanser ‘Jena Cell’ by applying stem cell technology for the first time in Korea and the product became a massive hit that brought 3 billion won (USD$2.7m) sales to the company within 9 months of its release on the market. The company melted ‘cell potency’ (self-healing and regeneration ability of vegetable cells) of the stem cell with tomato, ginseng cultivation extract as well as 30 kinds of peptide substances into Jena Cell. It promotes the skin’s elasticity, regeneration and moisture and keeps the part clean and healthy. The couple CEO Hwang and Lee are confident to say that they have witnessed a 90% of repurchase rate of which 200 are now working as online business partners. In fact, Hwang tried to import overseas products to Korea but Korea’s strict licensing issues turned her rather to develop her own product. She took her English name ‘Jena’ to establish Jena International in February 2017 and thus born was the sensational ‘Jena Cell’. The stem cell used for Jena Cell obtained ISO9001 and ISO14001 and the product also secured an export license from the U.S. FDA. Today, Jena International is experiencing a surge of orders from China, Russia and South East Asian countries and Hwang and Lee are ambitious to expand the product lines of Jena Cell to face and body in addition to the women’s secret part. In fact, Jena International released ‘Jena Cell VL Gravity Essence’ and ‘Jena Cell Volume Lift’ last August and October respectively. The former is ideal to pull up the loosened hip and the latter the same effect on wrinkles on face. According to Lee, the two products contain 10% volufiline when compared to the maximum amount in Korea and it is safer than injection. The sensation of the products brought Hwang and Lee ‘2017 Women’s Best Chosen Brands Award’ in May 2017 and they pushed forward the sales figures by offering the premium line at around 320,000 won (USD$296) and the reserve-type at around 168,000 won. Meanwhile, they are working on releasing the follow up product called ‘Rose After’ (essence oil) for the year 2018. It removes unpleasant smell and easies the skin and mind; 1mL contains 3 thousand roses and just a drop on the panty-liner can keep lasting fragrance. With a surge of orders and export inquiries including an offer for export contract from Chinese Wechat as well as American vendors’ growing interest in the product lines, Hwang and Lee are predicting a bright future.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