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2017년 한 해 동안 세계 주식시장은 큰 변화를 겪었다. 장기전이 될 것 같았던 연초의 실적 부진은 경제 질서 개편 이후 서서히 안정세를 되찾아가고 있으며, 국내 주식 역시 문재인 정부의 정책 지원에 발맞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의 유망 종목 등과 함께 향후 성장의 폭이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아시아권 신흥국가의 종목들이 새로운 유망 투자처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新)가치투자’를 통해 우리 주식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지난달 19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무료 주식 강연회를 갖고 아시아 3개국 탐방 성과와 베트남 포럼 참여성과 등을 회원들과 함께 나눴다.

김원기 대표, 19일 강연회에서 아세안 신흥시장 중요성 강조해
“해외주식 투자의 기회 늦기 전에 잡아야”
19일 열린 무료 주식 강연회에서 김원기 대표는 “앞으로 세계 주식시장을 이끌 것은 아시아 신흥국가들”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유수의 투자업체에서 해외 주식투자를 위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현재는 다소 리스크가 적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종목들을 위주로 추천이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다수의 해외 주식투자 전문가들은 미국의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FANG으로 대표되는 종목과 중국의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BAT로 대표되는 해외 유망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을 집중적으로 개진하고 있다.
이러한 종목들이 연일 투자가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기존의 제조업 또는 서비스업 즉, 2차 또는 3차산업 일변도의 시장 구조에서 벗어나 IT, 인공지능, 드론 산업 등 새로운 산업의 물결인 ‘4차산업혁명’이 눈앞으로 다가온 세계적인 흐름 때문이다. 이러한 종목을 일찌감치 발견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온 미국과 중국, 즉 G2의 안목은 기존의 양자 경제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김 대표는 이러한 나라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ASEAN 신흥국가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점치며 이러한 국가의 유망 종목들을 선점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 바 있다.
지난 10월 말 김 대표는 베트남 현지를 다시 한 번 방문해 베트남 경제를 움직이는 현지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김 대표가 참여한 베트남 글로벌 포럼 ‘GATEWAY TO VIETNAM 2017’은 베트남 국영 상업은행인 베트남투자개발은행, 호치민 인프라투자사, 모바일 월드 투자사, 사이공 그라운드 서비스, 베트남 건설회사인 비글라세라, 베트남 최대 기업인 FPT의 자회사 FPT 소프트웨어 등 현지 경제를 움직이는 다수 기업 및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향후 베트남 경제의 흐름과 투자 방안 등을 활발히 논의하는 장으로서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는 김 대표의 강연을 축하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이자 오는 14~15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연말을 마무리할 특급 디너쇼를 준비하고 있는 명품 가수 송대관의 품격 있는 무대가 펼쳐져 강연회에 모인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32년 주식투자 경험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가치투자’ 창조해
‘부의 창출과 나눔’을 모토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32년간의 주식투자 경력을 응집한 신가치투자를 통해 주식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가치투자는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기본적 분석, 엘리어트 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신용, 꿈의 8가지 요소를 분석하며 손절매 없이 원금을 보전하는 새로운 투자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 대표는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 레슨>, <주식투자 30일 만에 따라잡기>,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등 주식투자 필독서의 저자로 유명하며, 2013년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울림>을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김 대표는 세계로TV의 '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모토를 적극 실천하며 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더욱 주목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회사 소재지인 합정동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불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세계로TV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만들어주는 행보 역시 활발히 이어갔다.

김 대표,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에서 2개 부문 수상해
12월 개최될 ‘2017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5년 연속 수상 확정
한편 이날 강연회에서는 지난 10월 말 서울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 대표는 ‘올해의 공감경영 CEO 대상’과 ‘올해의 소비자공감 브랜드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 본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했으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감경영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CEO와 브랜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발굴하는 시상식이었다.
김 대표는 “세계로TV는 회원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내 시장 분석에 몰두하다가 해외로까지 범위를 넓히고 보니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 지금의 세계로TV가 있기까지는 회원 여러분의 꾸준한 지지 역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를 빛낼 미래가 멀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로TV는 오는 16일 개최될 헤럴드경제 주최 ‘2017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주식컨설팅’ 부문 대상 5년 연속 수상이 확정되어 세계로TV의 업적을 더욱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30년 이상의 경력으로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 대표의 성과가 수상에 큰 역할을 했으며, 주식투자 관련 업체들이 꾸준히 생겨나고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지금, 한 분야에서 5년 연속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김 대표의 독보적인 업적 덕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가치투자의 진리를 전파하는 ‘한국의 워렌 버핏’ 김원기 대표의 행보는 지속될 예정이다.

“Keep an eye on Asian countries that have huge growth potential”
Kim Won-ki, CEO of Segero TV

“The rising Asian countries will lead the global stock market in the future” opened Kim Won-ki, CEO of Segero TV, in his lecture held at Sheraton Grande Walkerhill Hotel on 19 last month. Many experts have been pointing out the importance of IT or AI driven industries such as Facebook, Amazon, Netflix and Google in the USA and Baidu, Alibaba and Tencent in China. But Kim adds rising member countries of the ASEAN alongside if you are to yield good harvests. Kim visited Vietnam last October to attend the ‘Gateway to Vietnam 2017’ which invited a number of big names such as Bank for Investment and Development of Vietnam, Ho Chi Minh City Infrastructure Investment JSC, Mobile World Investment, Saigon Ground Services JSC, Viglacera Corporation and FTP Software. The forum gave in-depth analysis in Vietnamese economy and the future directions of investment. Back in Korea, Kim delivered his impression and prospect to the members of Segero TV as well as individual audience in his lecture and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Asian countries that have huge growth potential. Singer Song Dae-kwan appeared to surprise the audience on the day and he livened up the mood with his hit songs and let them know his year-end dinner show held on 14~15 December at InterContinental Seoul. Kim probably is most famous for ‘New Value Investment’ which created a sensation in the stock market. It analyzes eight elements such as basic analysis, Elliott wave, greenville, dividend, materials, credits and dreams. It is received as a new investment method that can keep the principle without sales loss. Kim also wrote numerous best-selling books such as <$10m Stock Lesson>, <Catching up Stock Investment in 30 Days>, <Final Book on Stock>, Kyobo Books and Yes24's bestseller <People Who Made Fortune by New Value Investment> and the 2013 No.1 best-selling self-improvement book <Ulim>. However, Kim's reputation not only comes from his accomplishments but also from his continuous social contribution. Kim regularly makes donations to elderly people living alone in Hapjeong-dong area and students in financial need through Segero TV Scholarship. Years of his contribution to individual stock investors and also to making a better society has been well received from many organizations. He received the ‘2017 Empathy Management Award of the Year’ held last October. “Segero TV will do its best as it always did. I feel that I have many things to do in the global market over Korea since I visited Vietnam. Segero TV is here today thanks to you, the members of Segero TV. I think Korea will make a great presence in the world one of these days” said Kim. He is yet to receive another award before 2017 passes away; ‘2017 Korea Culture Management Award’ in the category of stock consulting for 5 years in a row. He is credited for delivering his 30 years of knowhow and knowledge in stock investment to individual investors. It is noteworthy that he has a nickname: ‘Korean Warren Buffett’.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