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연약지반 개량공사의 안전·효율성 극대화

정시준 기자l승인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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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아건설산업 최귀봉 대표

기준에 없던 혁신기술로 국내 연약지반 개량공사 분야를 선도하다.
항만공사나 연약지반에 부지조성을 할 때 반드시 수행되어야 하는 작업이 있다. 바로 ‘연약지반 개량공사’다. 이 공사가 잘못되면 잔류침하량으로 상부시설물에 하자가 발생된다. 8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택지나 공단 등 조성부지가 안정지반만을 선별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에 의한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80년대 이후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항만, 고속도로 등의 인프라 조성, 대규모 공단 및 택지부지가 해안가에 조성됨에 따라 연약지반 개량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신아건설산업은 바로 이러한 국내 연약지반 개량공사의 역사를 함께해 온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신아건설산업은 국내 주요 건설·토목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약지반 개량공사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2004년 ‘수차식 회전체가 부착된 주행식 벨트컨베이어에 의한 연약지반 복토재료 살포공법’은 건설교통부로부터 신기술로 지정받았으며, 이 외에도 30~40개에 달하는 특허 및 실용신안을 확보함으로써 연약지반공사, 특히 준설토로 매립된 연약지반개량공사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특히, 신아건설산업의 최귀봉 대표는 국내 대규모 준설토로 매립된 연약지반개량공사의 시초라 불리는 ‘광양컨테이너부두 개발사업’의 프로젝트 설계에서부터 시공 과정에 모두 참여했던 인물이다. 당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 근무하던 그는 국내 연약지반 개량기술의 한계와 문제점을 깨닫고, 이를 개선·개량하고자 새로운 혁신기술의 개발과 도입에 적극 앞장섰으며, 연약지반 개량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선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주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신아건설산업을 설립하게 됐다고 한다. 그는 “당시 광양컨테이너부두 연약지반 개량공사를 수행하면서 설계와 현장이 갖는 괴리감과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게 됐습니다. 설계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었던 부분들이 정작 현장에서는 실제 지반조건이나 여건, 시공방법에 따라 장비의 이동은 물론 안정적인 운용도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라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연구한 것이 혁신기술 개발의 토대가 되었다고 밝혔다.

“항상 능동적이고 발전적인 자세로, 국내 건설·토목 발전에 앞장설 터”
현재 ㈜신아건설산업은 항만 및 연안에 인접한 연약지반 개량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그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QCDM(Quality Control Drain Method) 공법’이다. QCDM 공법이란 해성점토로 매립된 지역의 전 공정에 걸친 효율적인 시공방법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준설투기 후 효율적인 표면수 배수 방법, 장비 주행성 확보를 위한 매트 포설공법, 연약 토층 내에 드레인 자재를 타입해 물을 배수시키는 탈수공법, 드레인재에서 배수되는 압밀수 관리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공법은 저마다 각기 다른 현장여건과 상황에 따라 유기적인 적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원가절감 및 품질향상도 꾀할 수 있어 타 업체와는 차별화되는 ㈜신아건설산업만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그밖에도 최 대표는 복토재의 효율적인 분리적하를 위한 장비나 모래나 쇄석골재에 비해 골재비가 저렴한  토사를 복토할 수 있는 벨트 콘베이어 장비, 연약지반 내 사석층을 관통할 수 있는 복합천공장비를 개발하는 등 연구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국내 연약지반 개량공사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토목 업계에서 40여 년, 연약지반 분야에서만 27년을 종사하며 다양한 기술 연구와 개발에 힘써왔으며, 이를 통해 가장 큰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세계 어느 곳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연약지반 개량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기술을 국내 건설 및 토목 전반에 있어 확산시키고 보급하는 데에 더욱 주력할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불편함을 개선하려는 끊임없는 노력, 능동적인 자세로 문제해결을 위해 접근하는 자세야말로 산업기술력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고 말하는 최귀봉 대표. 그는 비단 건설·토목 분야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이러한 노력이 선행되어야만 스스로의 성장과 발전을 일궈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은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으며, 시간과 관심을 갖고 문제를 주시하다보면 언젠가는 내가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는 그의 조언이 힘겨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수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기대한다.

Bringing cutting edge technology to laying firm foundation on soft grounds
Choi Gui-bong, CEO of Shinah Const Co., Ltd.

No matter how good the look of the building is, it tilts or collapses if the foundation is weak. Back in the day up to the end of 1970, most buildings were built on firm grounds but the rapid development after the 80s required the improving the soft grounds to build infrastructure including large scale industrial complexes along the coastlines. Established in 2004, Shinah Const Co., Ltd. has provided differentiated services for laying firm foundation on soft grounds. Its ‘double soil scattering method by belt conveyor attached with water turbine-type rotator’ was approved as a new technology from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in 2004 and the company has secured around 30~40 utility model patents. Choi Gui-bong, CEO of Shinah Const Co., Ltd. in fact is a member of the team that carried out the designing and construction of the Gwangyang Container Terminal. He used to work for the Korea Container Terminal Authority and experienced the limitation of the grounding technologies. “The designing actually turned out to be unrealistic when it came to the conditions of the ground that made the move of equipment and construction really difficult. Then I felt a need of more innovative technologies and it was the starting point of Shinah Const Co., Ltd.” sayd CEO Choi Gui-bong. Today, Shinah Const Co., Ltd. boasts its unique technologies in the field with its QCDM (Quality Control Drain Method); the effective construction method for all process on the regions landfilled with marine clay; it is consisted of effective surface water drain method, matt pulling method needed to secure equipment diurnal activity, dehydration method that tamps the drain materials down into soft soil stratum to drain the water, and consolidation water management method for the water released from the drain materials. QCDM makes flexible application possible according to each condition and can save unit price while improve quality. Choi’s years of continuous investment in research and development also are noteworthy. “I have 40 years of experience in engineering and 27 years in grounding during which I have made a continuous investment in R&D. I’m confident to say that Shinah Const Co., Ltd. has secured global level technologies and all staff of the company is working in cooperation to spread excellence of our knowledge and knowhow to the industry.”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


정시준 기자  jungsi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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