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교육의 융합으로 아동들의 오감 발달시키는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 전문학원

“대구의 상위 1% 친환경레스토랑 운영하는 레시피에 대한 사명감으로 전국교육시스템 목표” 오상헌 기자l승인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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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쿡키즈아카데미 김은현 원장/ 이탈리아 로컬푸드레스토랑 ‘첫번째집’ 대표

‘먹방’의 유행, 프랜차이즈중견기업 오너셰프 특집프로, 스타셰프 고정출연 등으로 전문요리사들의 사회적 입지가 상승한 만큼, 장래희망에 ‘요리사’를 당당히 적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쿡키즈아카데미는 현직 요식업종사 및 아동교육, 조리강사를 섭렵해 최적의 콘텐츠를 갖고 있는 이탈리아로컬푸드레스토랑 ‘첫번째집’의 대표이기도 한 김은현 원장이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앞장서서 올바른 교육을 위해 설립한 곳이다. 이번 호에서는 재료와 조리에 대한 신념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요리를 가르치고, 전문 강사들의 양성과 자격증 취득을 도와 진정한 조리분야 전문강사들의 터전을 만들고 있는 김 원장을 탐방해 보았다. 

달서구청 인증 우수레스토랑 오너셰프 노하우로 탄생한 첫 번째 아동요리지도사 아카데미
‘국내 최초의 선순환 오감발달 아동교육조리전문센터’를 표방하는 쿡키즈아카데미는 아이들에게 요리를 소재로 미술, 음악, 과학의 흥미를 돋우는 열린 학습의 공간이다. 또한 조리의 노하우를 숙지하고 올바른 아동교육철학을 실천하는 강사 교육 및 독창적인 레시피로 창업하는 예비 요식사업가들을 양성하는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쿡키즈아카데미의 김은현 원장은 아동미술 전문교육 및 교육청 시범사업 교사 경험이 있으며, 프랜차이즈 컨설팅을 담당하고 이탈리아에서 본토의 자연발효, 자연치즈 사용을 비롯한 친환경 조리법을 수학한 바 있다. 또한 한국에 돌아와 대구 달서구청의 22개 우수요식업체 중 양식 분야에서 선정된 맛집, 상위 1% 수준의 이탈리아레스토랑 ‘첫번째집’을 경영 중이기도 하다. 김 원장은 아이들의 편식과 가공식품 선호 해결 방안으로, 유명 셰프들의 방송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을 식재료와 요리가 재미있게 어우러진 테마로 이끌어 가는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아동전문 요리지도를 표방한 단체나 교육기관에서는 이러한 시스템 실천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지난 3월 직접 쿡키즈아카데미를 설립했다고 한다. 김 원장은 직접 농사를 짓는 부모님으로부터 ‘첫번째집’의 식재료를 조달해 판매하고, 16가지 소스도 시판제품 대신 10여 시간동안 끓여 제조한다는 운영철학을 반영하여 요리와 접목된 열린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쿡키즈아카데미의 장점은 아이들이 재료를 탐색하고 친해질 기회를 가지면서 그 재료로 레시피를 익히고 요리에 대한 상식과 지식을 쌓아가는 취미활동, 장래 직업탐색 및 오감 지적발달 교육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이며, 어린이병원이 있는 건물에 입점해 부모들의 발길이 자연스레 이어진다는 점이다. 또한 현대백화점문화센터에서 제휴강사로 활동한 경험은, 김 원장이 아동요리지도 전문 강사 양성이라는 새로운 사명감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아동미술전문교육센터 경험과 (사)평생교육진흥원 협약으로 눈높이교육과 자격증발급 동시가능
김 원장은 쿡키즈아카데미를 설립하기 전 아동조리강습 5개를 이수했는데, 주로 인터넷교육 위주인데다 온도조절, 용량준수, 재료수급 같은 디테일한 스킬부족의 아쉬움을 느끼고 장차 제대로 된 아동요리 교육기관을 만들고자 다짐했다고 한다. 또한 레시피 설명 위주만으로는 아이들이 쉽게 지루해하기 때문에, 재료 다듬기에서 요리의 기원, 역사에 이르는 상식교육과 체험으로 놀이와 교육을 함께할 수 있도록, 수학, 과학, 역사 등을 접목한 아동미술통합교육 노하우로 가르치고 있다. 또한 창립 이래 지난 6개월 간 우수한 강사 양성 과정에서 단 하루도 쉰 적이 없을 만큼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는 최근 우리나라 아동직업학교에 요리가 필수과목으로 들어가기도 했지만, 김 원장이 (사)평생교육진흥원과 협약해 대구에서 유일하게 장래 유망한 1,2급 아동요리지도사 및 방과후지도사 자격증발급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총 3개의 강의에서 50가지 요리를 실습하고, 베이킹에서 쇼콜라티에, 떡 같은 디저트에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70여 가지의 레시피를 가르치고 있다. 이수한 강사들은 어린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기관에 취업해 강의할 수 있으며, 일부는 이러한 레시피로 베이커리를 조리해 납품하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 취업 전망도 밝다. 한편 요리와 교육, 힐링이 공존하는 ‘쿡키즈아카데미’에서 예비신부, 아버지, 취미 파티시에들에게 우수한 레시피를 실습시키는 강좌를 개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영어와 아동요리접목 자격증 신설 앞두고 쿡키즈아카데미 확장오픈, 전국지사 확대 준비
올 한해, 아동요리지도 분야에서 레시피 공략과 어린이눈높이 요리교육에 일가견이 있는 17년 경력의 김 원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부모교육을 이수해 학부모들과 소통이 잘 되는 김 원장의 합리적인 강의비용 및 현장경영, 교육철학이 담긴 열린 커리큘럼 덕분에, 유아교육학과 교수진, 조리자격증 소지자들도 지난 6개월 간 김 원장의 강의를 듣고자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국제학교의 부모들이 방학조리실습 과제를 받은 아이들을 김 원장의 스튜디오에 보냈으며, 여러 TV 프로그램에서 출연을 제안했지만 현재 시간이 없어 거절할 정도다.  그래서 그녀는 밀려드는 신청자들로 인해 성인은 오전, 아이들은 오후반으로 나누어 운영하다 앞으로는 아이들의 실습과 조리강사 양성공간을 구분하고자, 오는 11월 본점 윗층인 3층을 리뉴얼해 30여 평의 아늑한 공간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감발달 교육을 받는 아이 10명 당 강사 3명을 배정해, 주방에서 다양한 도구로 계량에서 완제품 포장까지 체험하는 아이들이 다친 적 없을 만큼 안전한 환경이라고 한다. 덧붙여 아이들의 사이즈와 취향에 맞는 모자, 앞치마, 도마, 칼 등을 준비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앞으로는 쿡키즈아카데미를 수료한 아이들에게 수료증을, 강사들에게는 정규과정을 이수하고 수 개월간 추가연수를 하는 교육장소를 제공해 아동을 진정 사랑하는 요리지도사 과정으로 다져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원장은 국내 최초로 과학과 수학 등에 영어를 접목한 영어요리지도사 자격증 발급을 실시하게 된 것을 계기로 서울, 경기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탈리아 본토에서 로컬푸드의 중요성을 배우고 햄버그스테이크 패티 하나도 생고기를 갈아 만들어왔다는 김 원장은, 요리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식재료부터 흥미를 가져 고든 램지, 최현석처럼 영향력 있는 스타 셰프가 되도록 차별화된 교육기관을 만들고, 지사를 전국으로 확대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Cooking turns to excited learning for children and adults at Cook Kid’s Academy
Kim Eun-hyun, Director of Cook Kids Academy

Cook Kids Academy is a unique place where children can learn art, music and science with cooking materials. The director Kim Eun-hyun has had an extensive experience in children’s art and educational test projects in Korea as well as eco-friendly cooking recipes of natural fermentation and cheese in Italy. Back in Korea, she opened ‘The First House’, an Italian restaurant, grown today as one of the best restaurants in Daegu. The reason she established Cook Kids Academy last March was simple: to promote healthy food and eating habit for children and adults alike and to help small food business startups. All ingredients used at the academy are directly supplied from her parents who are farmers and Kim herself makes 16 kinds of sources. What makes the academy outstanding, however, comes from its unique curriculum in which children can accumulat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and build friendship through making food. 

Before establishing the academy, Kim completed 5 cooking courses for children through which she also found the lack of professionalism on the curriculum. So she boldly introduced the current experience-based programs covering from preparing ingredients and history to making with elements of math and science naturally melted into it. Alongside her excellent curriculum for children, Kim introduced an instructor’s program and recently has drawn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National Institute for Lifelong Education. It enabled Kim to run a first and second grade instructor’s courses for children’s cooking and after school learning. 

The academy’s 3 class rooms, though seems rather little, provide whacking 50 courses according to its kind and purpose from baking, chocolatier and deserts to Korean, western, Chinese and Japanese with more than 70 recipes. Kim confidently recommends these unique cooking programs not only for those who wish to run an exciting food business but also for hobbyists. 

Kim, who boasts a 17 years of experience in her field, is ambitious to extend the space of the academy in order to meet the ever increasing number of enthusiastic children and adult learners; she is about to open a 99 square meter space on the third floor of the head office building dividing the class rooms for children and instructors. This explosive response not only seems to ascribe to the unique curriculum but also to rational price and Kim’s down-to-earth educational philosophy. 

3 instructors are taking care of a group of 10 children for each class and the cooking utensils and uniforms are prepared with the safety-first policy. Also, children who completed a course are given a letter of completion and the instructors of the academy an opportunity for work experience. It is also worth mentioning that the academy recently obtained a license for issuing a certificate for English cooking instructors. Taking the momentum, director Kim is making herself busy expanding her business to Seoul and Gyeonggi Province over Daegu.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


오상헌 기자  osh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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