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외교․안보 강국 대한민국 비전 실현 위해 앞장서

새 정부 출범 후 첫 5부 요인 오찬 가져 백종원 기자l승인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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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4강 대사 신임장 수여식 진행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본관 충무실에서 신임 우윤근 주러시아대사, 노영민 주중국대사, 조윤제 주미국대사, 이수훈 주일본대사에 대한 신임장 수여식을 가졌다. 조윤제 주미국대사는 “중책을 맡겨 주신 데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나라와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우선 내달 초 국빈 방한하는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국빈 방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수훈 주일본대사는 “동북아시대위원장을 하는 10년 동안 1.5트랙 대화(정부와 민간인사가 함께 참여)를 하면서 쌓은 일본 내 인맥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일 양국이 여러 어려움을 겪었으나, 내년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한 단계 더 격상 될 수 있도록 현지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윤근 주러시아대사는 “러시아 측 정계 및 외교계 인사들이 한·러 관계 발전을 위해 대사로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들었는데 이에 책임감을 느끼며, 신명을 바쳐 한·러 관계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노영민 주중국대사는 “처음 중국에 부임하였을 때 걱정이 많았다. 그러나 그간 강행군을 하며 많은 정부 및 학계 인사들을 만났는데 입장이 바뀐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한·중 관계 발전에 화룡점정을 찍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노심초사하고 있다. 중국 정부 인사가 중국의 고사성어를 인용하여 ‘이목지신(移木之信)(나라(위정자)가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중국 진나라 재상 ‘상앙’ 인용)’고 한데 대해, ‘제구포신(除舊布新)(옛 것은 덮고 새로운 것을 깔자(베풀자)/‘춘추좌씨전’ 인용)’고 대답하며, 한·중 양국이 함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고 말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부임하게 될 주재국들도 역량과 경륜을 갖춘 공관장들께서 오는 것을 평가한다고 알고 있다. 공관 직원들도 새로운 역량과 지도력을 갖춘 공관장 여러분들의 격려를 받아 열심히 일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새 정부 출범 후 첫 5부 요인 오찬 가져
지난달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10시 수석 보좌관 회의에 참석한데 이어 '5부 요인'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5부 요인과의 오찬은 새 정부 들어 입법·사법·행정 등 3부에 새로운 수장이 들어선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었다.
오찬에는 5부 요인인 정세균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이낙연 국무총리, 김용덕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대통령을 비롯해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안보상황의 엄중함을 강조하고 여야정의 초당적 협의체 구성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제가 7월에 한번 모셨는데, 3개월이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새로 임명되셨기 때문에 인사를 나누고 축하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안보상황이 워낙 엄중하기 때문에 안보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리고 인식을 같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특별히 안보실장이 함께 하도록 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안보위기에 대해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합니다. 외부적인 요인이 있다고 하더라도 내부만 제대로 결속되고 단합된다면 우리가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보상황에 대해 국민과 함께 국가가 인식을 공유하고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국회에서도 똑같은 인식을 가지고 의원 평화 외교단을 구성해서 미국도 다녀온 것으로 압니다. 미국에 다녀온 의원들을 모셔서 활동 상황을 들어볼 생각인데, 그런 차원에 더해서 여야정간 안보에 관해서는 늘 인식을 공유하고 같이 협의할 수 있도록 초당적인 대처를 할 수 있는 여야정 국정상설 협의체가 구성된다면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MOON STRENGTHENS DIMPLOMACY AND SECURITY

Moon appoints ambassadors to Russia, China, USA and Japan
President Moon has sworn-in four ambassadors to present South Korea in four powerful countries in the world: Woo Yoon-geun in Russia, Noh Young-min in China, Jo Yoon-jae in USA and Lee Su-hoon in Japan. Jo said “I am grateful to receive this important role and feel an immense responsibility. I will do my best for the Korean people and the national interest.” Lee said “I have built and maintained a good relationship with personal connections in Japan for the last 10 years. I will do my best to upgrade a level high of the Kim Dae Jung- Obuchi Joint Declaration on the occasion of the 20 year’s anniversary of the declaration next year.” Woo said “I feel a greater sense of responsibility and am willing devote myself to development of Korea-Russia relations.” Noh said “I have met many government officials and scholars in China. A Chinese government official said ‘what politicians said must be kept’ and I responded ‘let us leave behind what has been done and lay a new foundation for the new’. So I will do my best to build a new relationship in mutual cooperation.” Foreign Affair Minister Kang Kyung-wha said “I understand that the four powerful nations already know the capability and experience of the newly appointed. And I hope the ambassadors and staff of Korean foreign missions will do their best and work hard.” 

Moon meets five top officials
President Moon had a luncheon with five top officials: the Speaker of the National Assembly Chung Sye-kyun, the Chief Justice of the Supreme Court Kim Myung-soo, the Acting Chief Justice of the Constitutional Court Kim I-soo, the Prime Minister Lee Nak-yeon and the Chairman of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Kim Yong-duk. Moon said “I think it’s been 3 month since I saw you last time in July. How time flies. I organized the meeting to congratulate the newly appointed Chief Justice of the Supreme Court but also to raise awareness on the grave importance of the national security. As you know already, Korea has not had a control over the national security issues but we can overcome as long as we work together in trust and consolidation. This is not an issue only to us but to the people of Korea as whole so we need to gather our strength in one mind.” 
When it comes to national security, we have to work together regardless political parties and stance so I think establishing a permanent political cooperation body will greatly help gather national strength.”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


백종원 기자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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