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인터뷰]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

김종관 기자l승인2017.10.16l수정2017.10.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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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와 한국은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5천년의 역사도 그러하며 또 반세기 동안 구 소련연방 (한국의 경우 일본)에 의해 지배를 받은 것도 그러하다. 1991년은 양국이 동시에 UN 에 가입한 해이기도 하며 재미나게도 라트비아의 한 노래가 20여년 동안 한국인의 정서 속에 살아있었다는 것을 아는 한국인도 많지는 않을 것이다. 국.영문 월간 <파워코리아>는 페테리스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를 한남동 대사관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한국인들에게 라트비아 하면 생각나는 게 무엇일까?
“한국인들은 라트비아에 대해 거의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라트비아인들 또한 한국에 대해 잘 모르죠.”바이바르스 대사는 <파워코리아> 기자와 사진기자를 친절히 맞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말이 나온 김에 라트비아 소개를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라고 기자가 말하자 바이바르스 대사는 얼굴에 웃음을 머금으며 “그래서 오늘 두 분이 여기 오신 것 아닙니까?” 라며 호주머니에서 아이폰을 꺼내더니 노래를 하나 들려주었다. 곧, 사진기자와 나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서로를 마주 보았다. 언어는 달랐지만 노래의 멜로디는 분명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였기 때문이었다.

이 곡은 리가 (라트비아의 수도) 태생의 작곡가인 라이몬즈파울스가 쓰고 온스브리에디스에 의해 가사가 붙여진 곡이다.원제목은 ‘마리나의 선물’로 구 소련연방에 의해 운명이 좌지우지된 라트비아인들의 고통과 애환을 담고 있다고 한다. 아름답고 구슬픈 멜로디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심수봉이 개작가사를 붙인 한국버전을 출시한 1997년 이후에는 많은 한국인들 또한이 멜로디를 통해 라트비아인들의 정서를 함께 느껴온 것이다.

<파워코리아>는 지금껏 많은 주한대사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이번처럼 인상적인 인터뷰 오프닝은 처음이 아닐까 한다. 바이바르스 대사는 기세를 몰아 들어 본적은 있지만 라트비아인 (또는 브랜드) 인지는 몰랐을 법한 라트비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이름을 몇몇 언급하셨다:발트잡프에 의해 발명된 ‘미녹스 카메라’,가장 유명한 추상 표현주의 작가 중 한 명인 ‘마크 로스코’, 차이콥스키콩쿠르 1위에 빛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그리고 한국의 첼리스트 장한나를 세계 무대에 올려놓는 데 기여하기도 한 역시 세계적 첼리스트 ‘미샤마이스키’. 바이바르스 대사는 사실 크리스마스트리 전통도 1510년에 라트비아에서 시작되었다고 귀 뜸해 주셨다.

간략하지만 재미난 라트비아의 역사
라트비아의 역사는 현 라트비아인들의 조상이라고 알려진 부족들이 다우가바강 기슭에 정착한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2세기에 이르러서는 서유럽으로부터 상인들과 선교사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수도인 리가(Riga)는 1201년에 그 모습을 드러내며 북유럽의 가장 번화한 도시중의 하나로서 중세북독일을 중심으로 국제무역촉진을 위해 체결된 한자동맹 (Hanseatic Trading League)에 속하게 된다. 이후 라트비아 인들은 점점 유럽사회의 중요한 부분으로 성장해 갔으나 동시에 그들의 전통을 지키고 계승하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좋은 예가 바로 크리스마스트리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전통은 라트비아인들의동지점 (Winter Solstice)과 관련된 전통으로서 16세기에 시작되어 빠른 속도로 유럽전역에 퍼졌다고 한다.

제2차세계대전 이후에는 1991년 독립하기까지 약 반세기 동안 구 소련연방의 지배를 받아야 했으며 같은 해 한국(남한)과 함께 UN 에 가입한 것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와 유럽연합 (EU)에 각각 가입하게 된다. 그 후10년동안의 강력한 경제성장으로 2014년 유로존(Eurozone)에 가입했으며, 지난해인 2016년에 OECD국가가 되었다.

한국과는 UN 동시가입해인 1991년에 외교관계를 수립했으며, 2007년 당시 일본에서 주일라트비아대사로 근무하고 있던 바이바르스 대사가 주한라트비아대사를 겸임 하게 된다. 2015년에 공식 한국주재공관을 개설했으며 이듬해인 2016년 1월에 바이바르스 대사가 한국상주특명전권대사로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라트비아와 한국의 협력은 얼마나 진척되었나?
양국은 1996년에 투자보장협정, 2003년에 사증면제협정, 2008년에 이중과세방지협약 그리고 2011년에 운전면허상호인증협정을 맺었다. 라트비아의 대한국 수출은 2016년 기준 5천만유로 (670억5.900만원)로써 나무와 목재가 80%에 달한다– 라트비아 땅의 55%는 숲으로 이루어져있다 - 주로 건설, 물류 또는 삼성/현대 중공업의 LNG선 건조에 쓰이고 있다.

라트비아에 진출한 한국기업은 LG (2006) 그리고 삼성 (2008)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두 회사모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바이바르스 대사는 사실 양국의 교역은 걸음마 단계지만 그래서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협력기회가있다며 양국회사들의 적극적 협력과 투자를 희망했다. 목재 외에 라트비아의 주요 산업을 꼽으라 한다면 녹색기술, 철강과 광물, 생명과학, 보건, 자연화장품 그리고 음식가공이 있다.

바이바르스 대사는 라트비아에서 사업을 해야 하는 5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든다: 첫째, 스마트폰과 은행계좌를 여는데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둘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속도를 자랑하는 국가 중 하나다. 셋째, 라트비아의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서/남쪽 유럽으로 이동하는데 불과 몇 시간 밖에 걸리지 않으며 아시아와 아메리카 대륙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넷째, 사업을 등록/오픈 하는데 이틀이면 충분하다. 다섯째, 수도인 리가는 89개 국가의 도시와 직항으로 연결되어 있다. 좀더 많은 사업관련 정보는 다음의 사이트를 참조하기 바란다. www.liaa.gov.lvwww.mfa.gov.lvwww.mfa.gov.lv/kr

라트비아에 가면 무엇을 보고 즐겨야 할까?
기자는 한남동 주한라트비아대사관 방면으로 가는출근길 지하철에서허핑턴 포스트에 실린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읽게 되었다. ‘라트비아가 유럽 최고의 숨은 보석인 18가지 이유’. 그 중 한가지가 내 눈을 사로잡았는데 바로 ‘라트비아 송 & 댄스 페스티벌’ 이었다.

“3만 또는 4만명의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동시에 노래를 부르는 광경은 그야말로 경이로운 광경이 아닐 수 없을겁니다” 얼굴에 웃음을 머금으며 바이바르스 대사가 말했다.

1873년 시작되어 5년에 한번씩 열리는 이 행사는 스케일, 정통성 그리고 스타일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웅장한 페스티벌로 인정 받고 있으며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도 등록되어있다. 내년 6월 30일부터 7월 8일 사이에 열리는 라트비아 송 (26번째) & 댄스 (16번째) 페스티벌은 1,600개의 합창단, 댄스 앙상블 그리고 음악 그룹들을 초청할 예정인데라트비아 독립 100주년 (1918년 11월 18일)을 기념하는 행사의 연장선상에서 열리게 되어 그 의미가 어느 때 보다 크다 할 수 있다. 하지만 라트비아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것이 비단 이 것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이바르스 대사에 의하면, 지난 한해 7,000명의 한국인들이 라트비아를 방문했으며 올해는 1만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 1만명중 한 명이고 싶은 한국인들에게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은 대표적 관광명소 4곳을 소개하고 있다: 첫째, 향기로운 장미정원과 바로크/로코코 아트로 유명한 ‘룬달레 궁전’. 둘째, 13-18세기 요새와 중세 건축물을 볼 수 있는 리가 역사지구. 셋째, 가우야 국립공원내의 중세를 느낄 수 있는 시굴다와투라이다 그리고 스켈레톤 세계챔피언인 마르틴스두쿠르스와 봅슬레이 유럽챔피언인 오스카스멜바르디스를 배출한 미끄럼 시설. 넷째, 시인과 화가들이 좋아한 빨간색 지붕과 조용한 거리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넓은 폭포인 벤타스룸바가 있는쿨디가 마을.

여행에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 빠진다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바이바르스 대사는 다음의 음식들을 먹어보길 추천한다. 첫째, 베이컨과 회색 완두콩 (Pelēkiezirņiarspeķi) – 가장 대표적인 라트비아 음식. 둘째, 베이컨과 고기파이 (Piradziniarspeki) – 대부분의 라트비아 가정에서 볼 수 있는 음식. 셋째, 훈제 칠성장어 (Ceptinegi) –아주 긴 역사를 자랑하는 라트비아 음식. 넷째, 청어 (Sprotes) –가장 유명한 라트비아 생선요리. 다섯째, 냉국 (Aukstazupa) – 가장 유명한 여름별미. 여섯째, 야채 타르트 (Sklandurausi). 발트해 연안의 자연 음료인 자작나무 수액 (Birch Sap)을 한잔 곁들이는 것 또한 별미라고 바이바르스 대사는 또 귀 뜸해 준다. 좀더 많은 라트비아 여행정보는 다음의 사이트를 방문해 보기 바란다. www.latvia.travel (한국어 버전은 아직 제공되고 있지 않다) www.mfa.gov.lv/kr

새로운 경험은 새로운 곳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발트해 연안의 아름다운 나라 라트비아는 내년에 독립 100주년을 맞으며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다. 누가 알겠는가? 당신이 발트해 연안의 숨은 보석과 마주치고 고요한 라트비아 숲의 신비로움에 마법이 걸려버릴지! 만약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말이다. 당신은 분명 전통적 유럽 여행지인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는 찾을 수 없는 보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자! 그러니 지금부터 계획을 한번 세워 보는 게 어떨까?

[Special Interview] H.E. Latvian Ambassadorto Korea PeterisVaivars
Latvia and S. Korea share similar stories and a national sentiment against the powerful countries that once devastated the land for half a century. The two countries also joined the UN the same year in 1991 and a Latvian song in fact has lived in a Korean song for many years without us knowing. <Power Korea> met Mr. PeterisVaivars, the Ambassador of Latvia, at the embassy in Hannam-dong and learned about the story.

What comes to our mind Koreans when we hear Latvia?
“Koreans know almost nothing about Latvia and so do not Latvians about Korea” opened the interview H.E. Ambassador PeterisVaivars after warmly greeting me and my colleague photographer. Intrigued as I was by the remark, and in fact it is true, I took the momentum and said “Please let us be learned a little about Latvia.”Mr. Vaivars said back “I assume that’s why you are here today”(smiles) andput out his iPhone from his pocket and played a song. I and the photographer were soon opened our eyes wide as the melody was familiar with the song ‘One Million Roses’ sang by SimSoo-bong.

You will be surprised to know the fact that it actually is a Latvian song composed by RaimondsPauls with lyrics by LeonsBriedis. The original title is "DāvājaMāriņameiteneimūžiņu" (English: Māriņa– a Latvian goddess - gave the girl life) and the lyrics allude to trials and tribulations of Latvia, a country whose fate was then swayed by the powerful country (The USSR). Thebeautiful and melancholy melody soon captivated many hearts of the people and the song also has been breathingwithsentiments of many Koreans since 1997, the year the Korean version of the song, with different lyrics written by the singer SimSoo-bong herself, was released.

I must say that it was a knowledge-wise, and also very interesting, start of the interview and Mr. Vaivarstook the moment to namea few of the other big namesof Latvia, men and brand alike, alongside the song, whom we might have heard of but never imagined they are Latvians: MINOX (camera invented by Walter Zapp), Mark Rothko (abstract expressionist), Gidon Kremer (violinist), MischaMaisky (Cellist). Mr. Vaivarsadded that the tradition of decorating Christmas tree also started from Latvia in 1510.

A brief but interesting history of Latvia
The history of Latvia goes back to five thousand years ago as the tribes, considered as the predecessors of the Latvian People today, settled on the banks of the River Daugava. By the 12th century, merchants and missionaries from Western Europe started to visit the territory of Latvia. In 1201 Riga, the capital city of Latvia was founded and quickly became of the busiest cities in the North Europe as it was a part of Hanseatic Trading League. The natives gradually adapted and became part of a common European society. However, they tried to preserve their traditions and one of good examples is the tradition of decorating Christmas tree. It is said to have started in Riga in the beginning of the 16th century in an effort to continue the tradition related to Winter Solstice and it quickly spread and became widely practiced around Europe.

The end of the Second World War brought half a century of Soviet rule to Latvia which is similar to Japanese rule to Korea for about the same period.Latvia regained independence and became a member of the UN in 1991, the same year S. Korea joined the UN,followed by a member of the NATO in 2004 and the European Union the same year. After 10 years of strong economic growth, Latvia joined the Eurozone in 2014 and in 2016became a full member of the OECD.

Latvia tied diplomatic relations with S. Korea in 1991. It took some while until the First Latvian Ambassador (non-resident) PeterisVaivars, who then was serving as the Latvian Ambassador to Japan, took the same position as the Latvian Ambassador to Korea in 2007. It was September 2015 that Latvia opened its diplomatic office in Seoul and in January 2016 Mr. Vaivars was appointed as the first residing 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to Korea.

How progressed cooperation between S. Korea and Latvia?
Latvia and Korea signed an investment promotion and protection agreement in 1996, visa exemption agreement in 2003, double taxation relief in 2008 and mutual recognition on driving license in 2011. Latvia’s export volume to Korea counted to €50M as of 2016 with 80% of the goods related to wood and timber used especially for construction, logistics and building LNG ships by Samsung Heavy Industries and its Hyundai counterpart. It is notable that more than 55% of the land of Latvia is forests.

The Korean conglomerates such asLGand Samsung, on the other hand, opened offices and have made steady investments in Latvia since2006 and 2008 respectively.Mr. Vaivars says that the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fact is at its infancy and therefore many areas are waiting for companies of both countriesto pioneer.Latvia shows strong presence in green technology, metals and minerals, life science, health care, natural cosmetics and food processing.

Mr. Vaivars gives us five reasons we should consider Latvia as an ideal place to open up a business: 1) it takes a few minutes to open a mobile phone and bank account 2) Latvian Internet speed is among top speeds in the world what makes business running smooth and efficient 3) it takes just a few hours to reach Western and Southern parts of Europe since the geographical in Northern Europe makes Latvia to be connection point between East and West easily reachable from Asia and America 4) it takes only two days to establish your business 5) Riga, the capital city, is connected with 89 destinations in the world through direct flights. For more business opportunities and information, visit www.liaa.gov.lvwww.mfa.gov.lvwww.mfa.gov.lv/kr

What we must see and eat when we visit Latvia?
On the way to the interview in a busy morning subway, an article of HUFFPOST instantly attracted my eyes:‘18 Reasons Latvia Is Europe’s Best Kept Secret’.Andone thing particularly impressed me: The Latvian Song and Dance Festival. With a smile on his face, Mr. Vaivars said “It will be amazing to see, and listen to, 30,000 to 40,000 peoplesinging together dressed in folk costumes.”This UNESCO listed five-yearly festivaldates back to 1873 and is regarded as the grandest festival in the world in terms of scope, authenticity and style. And the 26thSong and the 16thDance festival to be held 30 June to 8 July 2018 in Riga will invite 1,600 choirs, dance ensembles and music groups to celebrate the centenary anniversary of the state of Latvia since it became an independent state: November 18, 1918. However, Latvia offers farmore than this one single grand festival.

According to Mr. Vaivars, about 7,000 Koreans visited Latvia last year alone and he is expecting to see the number to increase to 10,000 this year.If you wish to be one of the 10,000 this year or well over next year, here are some of the hot tourism destinationsrecommended by the Latvian Embassy in Korea: 1) Rundale Palace famous for fragrant rose garden and Baroque and Rococo art 2) Old Riga for a small 13th– 18th century interior fortification, medieval architecture and residential buildings 3)Sigulda and Turaida, both located inGauja National Park for picturesque ancient valley which takes you to the mysterious medieval times and also sliding facility which have produced numerous famous athletes like skeleton World Champion Mr. Martins Dukurs, bobsled European champion OskarsMelbardis and many more 4) Kuldiga for a slow stroll through silent streets of the red roof tiled village beloved by many poets and painters. The town is also famous for the widest European waterfall located in the heart of Kuldiga.

The local cuisine also cannot be missed and here are some of the common dishes of Latvia for you to taste: 1) Pelēkiezirņiarspeķi(grey peas with bacon and sour cream sauce)– often touted as the most Latvian of them all, made of grey peas and streaky bacon 2) Piradziniarspeki (meat pie with bacon) – can be found on the table of almost every Latvian3) Ceptinegi (smoked lamprey) – a very delicious fish being cooked since very long time ago 4)Sprotes (sprats) –canned small smoked fish called sprats is the most popular fish in Latvia and widely known well beyond Latvian borders 5) Aukstazupa (cold soup) – most popular summer soup made from beets and other vegetables 6) Sklandurausi (vegetable tarts). It is also a good idea to have a glass of Birch Sap, a traditional Baltic natural drink collected from birch trees in spring time. It is pure and coming right from the nature. For more travel information, visit www.latvia.travel (Korean language is not yet supported)or www.mfa.gov.lv/kr

A new experience requires a new path to explore!
Latvia celebrates its 100 year independence next year and a variety of special and exciting events will take place throughout the year. You might find or encounter jewels of the Balticsand charmed by their unique and tranquil beauty that are different from the common European tourist destinations like France, Spain and Italy, etc. So why not plan your next journey to Latvia?


김종관 기자  powerkorea_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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