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최근 G2로 부상한 중국 등 아시아에서 신흥국 시장이 주식투자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그 중 특히 유수의 증권사들에서도 성장성이 높은 국가로 예측되고 있는 베트남과 브라질 등에 앞 다투어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의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은 1인당 GDP가 약 2,300달러 수준으로 세계 130위권의 국가다. 이에 향후 개발의 호재가 엿보이고 있어 국내 투자업계에서는 베트남 증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新)가치투자의 창시자이자 ‘한국의 워렌 버핏’으로 불리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지난 2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베트남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무료 주식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원기 대표, 2주간의 현지 금융 산업 탐방 마치고 27일 강연 개최해
“베트남 등 신흥국 시장에 주목하라”
지난 27일 개최된 김 대표의 주식 강연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주식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대표는 작년 4월부터 부산, 울산, 아산 등 전국 지방 강연회를 통해 지역의 주식투자자들과 만나왔으며 최근에는 1년 가까운 강연회 일정 동안 만나지 못했던 서울 지역의 회원들과 만나는 무료 주식 강연회를 개최해 왔다. 김 대표의 강연은 혼란스러운 국내․외 주식시장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매 강연은 김 대표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왔다.
김 대표의 이번 강연이 더욱 큰 주목을 끌었던 이유는 지난 6일 강연 이후 2주에 걸쳐 현지 증권사 등 금융 산업 탐방을 마친 후 돌아온 뒤 열린 첫 번째 강연회였기 때문이다. 이번 탐방에서 김 대표가 선택한 것은 바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신흥강자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이었다. 베트남은 통일 이후 대외개방정책을 골자로 한 도이 머이(Doi Moi)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개혁정책을 편 결과 베트남은 1990년대 들어 연평균 7%를 상회하는 고속 경제성장을 보였던 국가다. 특히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에 접어든 2000년대에는 소니, 미쓰비시, 삼성, LG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앞 다투어 진출하는 글로벌 격전장이 되기도 했다.

김 대표, 베트남 3대 증권사로 손꼽히는 SSI 방문해
10월 말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포럼 참석할 것
이날 김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2주간의 탐방 성과를 나누며 베트남의 3대 증권사로 손꼽히는 SSI(사이공증권)에 방문했던 성과를 언급했다. 김 대표는 “우리가 흔히 선진국으로 부르는 나라들은 대부분 개발이 끝난 상황이어서 현재 상황에서는 사회 경제적으로 침체기에 들어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낮은 금리와 느리게 움직이는 성장률 등을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베트남은 아직 성장의 요지가 충분히 남아있으며 이에 따라 세계가 현재 베트남을 주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편 김 대표는 이번 방문의 성과로 10월 말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포럼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10월 25~27일 3일 간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호치민시(HCMC) 당위원회 비서관 Nguyen Thien Nhan, 베트남 증권 거래위원회(SSC) 위원장 Tran Van Dung, 국가 자본 투자 회사(SCIC) 회장 Nguyen Duc Chi, MSCI, 아세안 인덱스 커버리지 책임자 발렌틴 라이 세카(Valentin Laiseca) 등 베트남 현지 경제를 움직이는 여러 인물들이 기조 연설자로 참여할 예정이어서 세계 경제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상장회사로는 아시아 상업 은행(ACB), 베트남 공항공사(ACV), 코텍(CTD), 베트남 항공(HVN) 등 10여 개 기관 및 회사가 참여하며, 비상장 회사로는 HD 은행, 티엔 퐁 은행, 베트남 엔진 및 농업 기계(VEAM) 등 10여 개 회사의 참여가 확정되었다. 베트남 경제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포럼에 각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세계로TV가 이번 포럼에 참여하게 된 데에는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김 대표는 “베트남은 1인당 GDP가 약 2,000달러 선으로 미국이나 일본, 중국, 우리나라 등과 비교해서는 개발의 수준이 낮다. 하지만 지리적인 이점과 함께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이번 포럼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세계를 호령하는 여러 국가들에 순차적으로 진출하여 회원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기 위한 행보를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32년 주식투자 경험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가치투자’ 창조해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32년간의 주식투자 경력을 응집한 신가치투자를 통해 주식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가치투자는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기본적 분석, 엘리어트 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신용, 꿈의 8가지 요소를 분석하며 손절매 없이 원금을 보전하는 새로운 투자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 대표는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 레슨>, <주식투자 30일 만에 따라잡기>,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등 주식투자 필독서의 저자로 유명하며, 2013년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울림>을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김 대표는 세계로TV의 '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모토를 적극 실천하며 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더욱 주목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 대표, “세계 증시의 변화 고려하면 희망이 있다” 강조해
한편 김 대표는 지난달 6일 워커힐호텔에서 무료 주식 강연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원기 대표는 이 날 강연에서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IT와 IoT, 드론 등 신기술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국과 함께 제2의 경제대국으로 불리는 중국의 성장세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외에도 압도적인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 등의 주식시장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증시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시장의 방향을 면밀히 읽어낸다면 주식시장에도 여전히 희망은 있다"라고 말하며 세계로TV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세계로TV의 글로벌 투자 플랫폼인 ‘신(新)가치투자’는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주식을 투자하여,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는 부의 기회를 쉽고 안전하게 제공하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투자 유망국 시장 조사와 현지 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꾸준히 회원들과 만날 예정이다.

[Stock] Segero TV CEO Kim Won-ki
Kim draws results from the 2 week local financial industry tour in Vietnam
Kim set to attend global forum held in Vietnam in October

Kim holds a stock lecture after touring in Vietnam
“Pay attention to rising country like Vietnam”

The lecture held on 27 last month attracted more attention than ever before. Kim has met private investors nationwide since April this year and the recent lectures in Seoul provided Kim’s insight on the current market to private investors in the capital region. Kim’s years of experience and knowledge have played a barometer on direction of stock markets and the lecture held on 27 last month after touring local financial industry in Vietnam for 2 weeks gave his positive prospect on rising country in the South East Asian market like Vietnam. 

After the unification, Vietnam has pushed forward Doi Moi, the open market policy, and the country has drawn a yearly 7% economic growth during the 90s. Taking the momentum, Vietnam invited global companies like Sony, Mitsubishi, Samsung and LG on entering the new millennium. 

Kim pays a visit to SSI, one of the three securities firms of Vietnam
Kim set to attend global forum held in Vietnam in October

In the lecture on the day, Kim mentioned about SSI, one of the three securities firms of Vietnam. “Most advanced countries have finished development and rather entered into the phase of stagnation. We can see this by looking at low interest rate and growth rate. A developing country like Vietnam, on the other hand, has a great growth potential and that’s why the world is paying attention to the country.”

As a result of the tour, Kim has set to attend a global forum held in Vietnam late October this year. The three day forum from 25 to 27 is to invite the HCMC secretary general Nguyen Thien Nhan, the SSC chairman Tran Van Dung, the SCIC chairman Nguyen Duc Chi and the MSCI Asian Index Coverage head Valentin Laiseca and they are scheduled to give speeches during the forum. 

The listed companies including Asia Commercial Bank, Airports Corporation of Vietnam, CTD and Vietnam Airlines and 10 of the non-listed companies including HD Bank, Tien Phong Bank and VEAM are set to participate in the forum. The world is showing interest in the forum and the Segero TV’s taking part, in this respect, is an encouraging result.

“Vietnam’s GDP is about USD$2,000. But the geographical advantage is expected to draw a great attention and results at the forum. Using the opportunity, I will bring up more ideas to make members of Segero TV richer.”

‘New Value Investment’ is a new paradigm in stock investing

‘New Value Investment’ is the extract of Kim’s 32 years of knowledge, experience and knowhow in stock investing. It is received as a new paradigm among stock investors. The method is famous for analyzing eight elements such as basic analysis, Elliott wave, greenville, dividend, materials, credits and dreams based on which investors can improve the existing value investment to create dividends and profits.

He also wrote numerous best-selling books such as <$10m Stock Lesson>, <Catching up Stock Investment in 30 Days>, <Final Book on Stock>, Kyobo Books and Yes24's bestseller <People Who Made Fortune by New Value Investment> and the 2013 No.1 best-selling self-improvement book <Ulim>.

Kim, “There still is hope as long as we have an insight”

On 6 last month, Kim gave a free stock lecture at Walker Hill Hotel. Kim said “New technologies like IT, IoT and drone are emerging and it is also notable that China keeps pushing forward growth engine followed by Vietnam and India which are showing a fast growth rate.” He added “There still is hope as long as we can be able to read the ever and fast changing market in detail.”

Meanwhile, ‘New Value Management’, a global investment platform, is offering to private investors an opportunity to yield profits on investment in the Chinese, Indian and Indonesian markets, in particular, over Korea so that the members of Segero TV are getting richer day by day. And Kim is working hard today again in finding more promising mark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