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 융합상생을 통한 국민 대통합에 달렸다

“열린 소통과 융합의 사회문화와 조직문화로 4차 산업혁명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 정재헌 기자l승인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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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산아카데미 강석진 이사장, 융합상생포럼 공동대표, 전 GE-Korea 회장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4차산업혁명의 획기적인 변화의 시대에 한국의 산업사회가 안고 있는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재도약의 기회로 발전하기 위해 한국이 가야 할 핵심 과제와 방향에 대해 GE-Korea 회장을 21년간 역임하면서 세계 첨단 기술산업들의 한국 도입과 정착에 모든 열정을 쏟아 왔으며 세계화 경영의 선진모델을 개척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또한 경영대학의 초빙교수로서 화가와 시인으로서 활동하면서 그의 선진경영의 경험과 지식을 우리 사회에 전해오고 있는 강석진 도산아카데미 이사장을 만나 그가 보는 한국이 당면한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새로운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한국이 반드시 가야 할 방향과 이를 위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 국가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4차산업혁명에 직면한 한국의 미래, 창조적인 융합과 상생, 국민 대통합에서 새로운 재도약의 방향을 찾자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시대로의 근본적인 변혁을 제시고 있다. 그 어느 국가도 4차 산업혁명의 거센 파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에 세계 주요 국가들은 저마다의 방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이미 해 오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가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발원지라 할 수 있는 독일은 ‘인더스트리 4.0’으로 대표되는 제조업 중심의 혁신을 통해 변화의 물결이 산업 사회 각 분야로 확산이 되고 있으며, 미국은 인공지능과 로봇, 빅데이터, 무인자동자 등의 신기술을 주도하는 미래 성장 산업 혁신과 개발을 주도해 가고 있다. 일본은 산업구조와 취업구조를 포괄한 고성장·고생산성의 목표로 무인택시, 로봇, 비트코인, 3D프린팅 등을 중심으로 ‘소사이어티 5.0’ 실현을 위해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중국은 정부 주도 하의 “중국제조 2025” 와 “인터넷 플러스” 정책을 통하여 구조개혁과 신생 IT기업의 도약을 바탕으로 드론산업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창업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제조 강국으로서 세계 경제를 주도 하기 위한 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세계가 직면한 급속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는 국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국가와 산업사회 전체가 총력을 기울여 나아갈 방향을 잡지 못하고 혼란 속에 표류하는 중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과 첨단 제조산업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한국은 이들을 서로 다른 산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결하거나 융합할 수 있는 벽이 없는 소통과 협력을 할 수 있는 열린사회 문화를 가지고 있지 못하며, 선진국들의 열린 소통과 상호 교류와 협력의 사회문화에 비해 너무나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며 관료적이다. 산업사회의 급속한 변화에 대한 선진국들의 신속한 대응에 비해 한국은 관료적인 사회 문화를 지금도 과감히 털어 버리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정치권과 정부기관과 공공분야는 세계의 거대한 변화에 상관없이 자신들의 이권과 위치에 집착하고 있는 것으로 국민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한국은 4차산업혁명의 거대한 파도 앞에서 국가가 지향해야할 방향과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핵심과제에 집중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한국은 4차산업혁명을 새로운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적절한 시기를 놓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직시하고 우려하며 우리사회와 모든 산업 분야가 상호 “창조적인 융합을 통한 상생발전”을 추구하는 문화를 사회 전체에 신속히 확산해야 할 필요성과 이를 위해 벽이 없는 소통과 협력을 할 수 있는 열린사회 문화를 새로운 한국의 사회문화로 구축해야 한다는 시대적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인물이 바로 도산 아카데미의 강석진 이사장이다. 그는 잭 웰치 前 GE 회장과 함께 28년간 GE 경영에 참여하였으며 GE-Korea의 최고경영자로 21년간 근무하면서 ‘세계경영의 현지화’, ‘사람중심 열린경영’으로 대표되는 전략적 제휴와 협력을 통한 ‘글로벌경영(Globalization)’의 선진모델을 개척하여 성공적으로 실행하였으며,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합작투자사업, 첨단기술이전과 협력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대한민국 핵심 첨단 산업 개발의 중요한 동반자 관계를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GE-Korea의 총 매출을 4조원규모로 약 30배의 성장을 성취시켜 당시 젝 웰치 회장이 GE전체의 세계화경영 모델로 GE-Korea를 선택하도록 하였었다. 
강 이사장은 “GE 경영에 참여하면서 사람을 존중하는 경영자의 열린 리더십과 기업가정신, 이로 인한 벽이 없는 창조적인 열린 조직문화와 높은 지식의 생산성을 통해 성취시킨 가치창조의 극대화를 직접 실천하며 경험을 해왔습니다.” 그는 이러한 선진 경영의 실천 경험과 GE의 성공사례를 학술적인 경영이론으로 정리하기 위해 2007년부터 8년간 네덜란드의 트벤터 대학에서 학술연구를 했다. 경영의 리더십과 조직문화, 지식의 생산성과 가치창조, 이 네 분야의 상관관계를 심도 있게 연구한 결과 307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학술연구 논문을 완성 하였으며 이로 인해 2005년에 트웬테 대학으로부터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러한 경영과 학술연구의 경험을 통해 를 통해 벽이 없는 열린 조직문화와 격의 없는 자유로운 지식의 소통이 모든 조직구성원들의 지식과 경험과 아이디어를 가장 창조적으로 융합 할 수 있게 하며, 이러한 열린 사회문화와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한국이 직면한 4차 산업혁명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국가적 핵심 과제이며, 이것이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 갈 새로운 한국의 사회문화가 되어야 한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제2의 도약을 추구하는 “융합상생포럼” 출범

강석진 이사장은 “한국이 세계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선 다양한 산업들 간의 벽을 무너뜨리고, 상호 자유로운 소통과 협력과 융합이 가능한 열린 한국사회문화와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그는 “초강대국인 미국과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등의 유럽 국가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소통과 융합이 활발하게 이루어 져 왔으며 4차 산업혁명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문화가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보수적인 관료 문화가 뿌리 깊이 박혀 있어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렵고, 자유로운 토론과 소통의 문화가 정착되지 못해 오늘의 시급한 과제인 창의적인 초융합과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는데 한계에 도달한 상태입니다”라고 지적했다.
한국 사회문화의 변화가 시급하다는 이러한 현실 인식에 공감한 한국의 지도적인 지식인들이 함께 하며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논의하고, 그 실행 방법을 사회전체에 제시하고 추진하기 위해 창립한 것이 ‘융합상생포럼’이다.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융합과 상생발전의 사회를 구축하는 것을 이 시대 한국 지식인들의 사명이라고 믿고 있는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 출발한 단체인 것이다.    
학계와 산업계,  문화계의 지도급 인사들과 전직 부총리와 장관급 인사들 45명이 발기위원으로 참여한 융합상생포럼은 지난 11월 출범한 뒤 지금까지 4차례에 걸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이를 선도하기 위한 방법, 사회 대통합을 위한 제언, 한국형 열린 토론문화의 개발과 사회 확산을 위한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리더들의 깊이 발표와 함께 자유로운 토론을 하였으며 사회 각 분야의 심포지엄 참가자들과 지식을 함께 공유 하였다. 특히 지난 4월 21일 3차 심포지엄에서는 “국민대통합으로 가는 길”의 주제로, 5월 26일 4차 심포지엄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본질과 이노베이션의 길” 을 주제로 NASA의 항공부문 최고책임자 신재원 박사를 초청하여 세계 4차 산업혁명을 리드하고 있는 미국의 선진화된 지식과 노하우를 한국의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강 이사장은 “융합상생포럼은 발기인들 모두가 함께 포럼의 목표를 공동으로 추구한다는 기본정신으로 모든 창립발기위원들이 공동대표의 책임을 지고 함께 운영하는 특별한 운영 조직입니다. 이는 포럼이 추구하는 기본 정신인 ‘벽이 없는 소통과 융합’을 잘 보여주는 운영 방식입니다. 저희는 자유로운 토론과 창의적인 발의를 통해 우리 사회가 우선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하도록 사회 전체에 확산 시키며, 이를 통해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 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거대한 파도처럼 몰려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한국의 기업들은 모든 조직 구성원들이 비전과 가치관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열린 소통의 사람중심 경영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열린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기업의 지식 생산성을 극대화 하여야 하며, 이를 통해 기업은 높은 가치창조를 성취 할 수 있는 우리사회와 기업문화의 기반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선행되어야만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위기가 아닌 ‘제2의 도약’을 이룰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국민대통합의 기본은 우리 사회의 열린 소통과 융합을 통한 상생발전에서 찾을 수 있다 

강석진 이사장은 이번 대선 이후 대한민국에 주어진 가장 큰 과제로 ‘국민대통합’을 꼽았다. 그는 “이번 선거결과는 국민여론조사에서 사전에 예측된 그대로가 현실화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이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로 분열되어 대립하게 됐다는 점은 대단히 우려할 부분입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정치 선진국들을 살펴보면 보수와 진보는 서로 존중하며 보수적인 기본과 진보적인 새로운 방식을 상호 융합할 수 있는 공존과 협력을 하는 관계였습니다. 보수는 진보의 창조적인 생각과 의견을 경청하며, 진보는 보수의 전통적 의견과 확실한 원칙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존중 했습니다”라며,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상호존중을 통한 국민들의 융합과 화합입니다. 지난 촛불시위와 대선 과정과 사회적 혼란기에 보여 주었던, 세계인들을 감동시킨 한국인들의 선진화된 질서의식과 국민의식을 볼 때 저는 이러한 융합과 화합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라고 말했다.

네거티브 시스템 실행을 통한 근본적인 규제혁신이 한국의 창조적인 사회를 재구축 할 수 있게 되며 위축된 기업가 정신과 창업정신을 부활 할 수 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한민국의 성장을 막고 있는 세계 최악의 과다한 규제의 근본적인 철폐를 위해서는 네거티브 시스템의 실행이 새 정부가 해야 할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규제가 많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정부규제 환경은 138개국 중 105위로 선진국들에 비해 크게 뒤처져 있는 규제 후진국입니다. 우리 금융산업과 IT산업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게 된 주된 요인이 바로 정부의 과도한 규제에 있습니다. 인허가를 받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오늘의 한국의 규제 방식을 과감히 페기하고 법으로 금지된 사항이 아니면 모든 분야에서  창업과 사업경영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바꿔야만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오늘의 세계 시장 에서 살아남을 수 가 있습니다”라고 역설했다. 또한 앞서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기업은 물론, 정부와 공공기관, 사회단체에서도 벽이 없는 자유로운 소통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야만 창조적인 융합과 상생발전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 앞에 당면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이 세계 선두주자의 대열로 재도약을 하기 위한 발판은 이미 우리 앞에 놓여있다. 우리 한국의 미래는 우리의 선택과 결정에 달려 있다. 어렵고 혼란한 시기를 다시 한 번 극복하기 위해 통합된 국민의 하나 된 힘은 이제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 우리에게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 앞에서 국가와 사회, 기업과 국민이 실천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그의 말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때다.

The future of Korea depends on national unification through Creative Convergence and Symbiosis Growth. 
“We should accept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s a special opportunity for Korea’s new takeoff with boundary-less open communication and convergence in our society and organizational culture.” 

Kang Suk Jean, chairman of Dosan Academy, co-representative of Creative Convergence and Symbiosis Growth Forum, former chairman of GE-Korea 

To learn the core national agendas and directions for Korea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and potential crisis faced with the upcoming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e interviewed Kang Suk Jean, chairman of Dosan Academy. 
We learned his views on the directions where we, Korean should go forward to make The Forth Industrial Revolution as an opportunity for Korea’s new takeoff to achieve the 2nd Han River Revolution for Korean economy, and the key national agendas we should implement in time for the national objectives. 
While serving as chairman of GE-Korea for 21 years, Kang Suk Jean has been devoted to introducing and settling the GE’s world leading high-technology industries into Korea which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Korea’s industry development during the period. He also developed and successfully implemented special models of globalization management for Korea. Same time, he has delivered his advanced knowledge and experiences learned from the globally leading GE management to our Korean business societies and universities acting as invited professor. 


Creative convergence and co-prosperity, and national unity will open the door to a new takeoff for the future of Korea faced with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s ushering in a fundamental reform to a new age. No country will get off from its big wave. Accordingly, main countries of the world have already been preparing for the age of 4th industrial revolution through their own method with best efforts on a state level. In Germany, a sourc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wave of change is spreading to each field of industrial society through manufacturer-focused innovation represented by ‘‘Industry 4.0.’ The US is taking the lead in the reform and development of the future growth industry toward new technologies in artificial intelligence, robot, big data and driverless car. Japan is making intensive investment to realize ‘Society 5.0’ around auto-taxi, robot, bitcoin and 3D printing for the purpose of high growth and productivity, including industrial structure and employment structure. And China is raising a hot wind of startups in the whole society as well as drone industry based on structural reform and takeoff of new IT enterprises through government-led policies of “Manufacture of China 2025” and “Internet Plus” with a positive drive for change to lead the global economy as a manufacturing powerhouse. 
However, in the rapid change of the world, our country is drifting in confusion against the people’s expectation failing to set the direction for the state and the whole industrial society to go forward with all their might. Even with the world’s top-level infrastructure of information communication and advanced manufacturing industry, Korea has no open-society culture capable of boundary-less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for organic connection and convergence with different industries. Compare to advanced countries’ open social culture with boundary-less open communication and mutual exchange and cooperation, ours is much too conservative, closed and bureaucratic. Compared to advanced countries’ prompt response to the rapid changes of industrial societies, Korea is yet failing to shedding bureaucratic social culture daringly, and especially, Korea’s political arena, government agencies and public sector are recognized by the people as clinging to their rights and interests and positions regardless of the massive change of the world. Korea is wandering about before the huge waves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failing to concentrate on the direction of the state to aim toward and the core tasks to drive forward preferentially for it. Korea is losing the proper time for mak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 opportunity for new takeoff.  
Looking squarely at and worrying over these circumstances, Kang Suk-Jean, chairman of Dosan Academy, is stressing the need to spread the culture of seeking for “co-prosperity through creative convergence” promptly to the whole society and the necessity of the times to establish an open social culture capable of boundary-less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as a new social culture of Korea. 
He participated in the management of GE for 28 years together with Jack Welch, former chairman of GE.  While managing GE-Korea as chairman & CEO for 21 years, he successfully implemented advanced model of ‘Globalization’ in Korea creating strategic alliances and partnerships, such as, joint ventures and technology assistances for Korean partners in the various areas of core high technology industries which Korea needed to develop, and transferred advanced GE high technologies to Korean partner companies. He also successfully carried out ‘Localization of advanced global management’ and ‘People-oriented open culture for managing those businesses. As the result, he achieved 30 times growth of the total revenue of GE-Korea to the size of four trillion won, making then-chairman Jack Welch to choose GE-Korea case as the successful global management model for the entire GE. 
Chairman Kang says, “While participating in GE management, I have personally carried out and experienced the achieving high value creation by the open leadership of the management respecting people and entrepreneurship spirit and as their resultant boundary-less and creative open organizational culture and high productivity of knowledge.” 
In order to summarize all the GE’s success case and his experiences of advanced management into academic management theory, he engaged in academic research work at the University of Twente in the Netherlands for eight years from 2007. 
As a result of the in-depth study on the correlations of the four main factors; management leadership, organizational culture, knowledge productivity and value creation – he completed a massive academic research dissertation amounting to 307 pages. With this research works, the University of Twente awarded him a doctoral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 in 2005. 
He explained, “Through such experiences of business management and academic research woks, I have been convinced that boundary-less open organizational culture and unconstrained free communication and exchange of knowledge and ideas enable all members of organizations to converge their knowledge, experience and ideas most creatively, and therefore, building such an open social culture and organizational culture is the most important core agenda for our country, which can make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our times a new opportunity for upgrading nation’s economy achieving “the second Han River Miracle”, and that this must be our new social culture to lead along the future of Korea.” 
Launch of “Creative Convergence and Symbiosis Growth Forum” seeking for the second takeoff of Korea 
Chairman Kang Suk Jean emphasized, “In order for Korea not to fall behind in the global trend, it is absolutely required to build boundary-less open social culture and organizational culture which enable mutual free and open communications and cooperation among diverse industries in Korea and build creative convergences for symbiosis growth together.
He mentioned “Advanced countries, such as USA, Germany, and other European countries like Netherlands, Sweden have already commonly utilized boundary-less open communications and cooperation among diverse fields of industries for active convergences and co-prosperity by themselves for the past decades as their social cultures. Those countries are well prepared to accept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However, Korea is hard to deal with such fundamental new changes and innovations flexibly and effectively because of its deep-rooted conservative and bureaucratic social culture in which open and free discussion and communication culture is not yet settled as common practice in the society. Therefore, Korea might face difficulties and limitation for effective adaptation with fundamental change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hich require creative super convergence for developing future-oriented new methods and ideas related with such fundamental changes. 
For this reason, Korea’s leading intellectuals, who have the same opinion and concerns gathered together in sympathy with such recognition of reality in an urgent need to change today’s Korean society culture to non-bureaucratic boundary-less open culture to adapt to the coming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fter several meetings for exchanging intellectuals’ opinions to develop the directions for our country to go forward, and the action plans to implement in our whole society, the “Creative Convergence and Symbiosis Growth Forum” was founded in November 2016 jointly by those 45 founding members. This forum started with those peoples who believe that it is the mission of Korean intellectuals today to build such a future-oriented advanced society for creative convergence and co-prosperity with collective will together. 
The Creative Convergence and Symbiosis Growth Forum was participated by 45 founding members who are leading senior peoples in academic, industrial and cultural circles, and former Deputy Prime Ministers and Ministers. 
Since the Forum was launched in November last year, the forum held four times of symposiums with various subjects; such as, on January 19, “How to understand and lead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on April 21, “Recommendations and directions for unification of Korean society” and “Develop and implement Korean style open communications and collaborations”, on May 26, “The essenc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ways for innovation” with invited Dr. Shin Jae-won, NASA’s chief executive for aviation to share and learn from the advanced leading cases of USA. From these symposiums participants from each fields of society shared their opinions and knowledge and learned from each others. 
Chairman Kang clarified, “Creative Convergence and Symbiosis Forum” is a special organization run together by all participating founding members sharing and bearing responsibilities as co-representatives with the basic mindset of seeking for the aim of forum jointly.
 This is the method of operation of the Forum which well show our pursued basic spirit, that is, ‘boundary-less communication and convergence.’  We will seek for the preferential directions to be taken by our society together through open discussion and creative recommendations, and spread these proposals to the whole society for positive execution and do our best to contribute to our society and national development. 

Especially, he emphasized, “In order to make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oming like huge waves we are facing as an opportunity for a new takeoff, Korean enterprises must maximize organization’s knowledge productivity by building a creative, open organizational culture based on people-oriented management leadership with open communication which allows all members of organization to share vision and values together to achieve high value creation. Same time we should also change our social culture by building non-bureaucratic open culture to create high knowledge productive society.  
When such changes progress and implemented, we can accept the upcoming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s an opportunity for ‘the second takeoff,’ not as a potential crisis.” 
 

“Social integration comes from symbiosis win-win growth through open communication and creative convergence of our society’

Chairman Kang emphasized that social integration as the biggest task given to all Koreans after the recent presidential election.  He indicated that the result of the election is realization of the prediction by the public opinion polls. 
“However, the great concern is division of people into conservatives and progressives, right and left” He said, “Historically, in those politically advanced countries, conservatives and progressives have been the relationship of coexistence and cooperation which can mutually converge conservative basics and progressive new method in mutual respect. While the conservatives listened to the creative ideas and opinions of the progressives, the progressives respected the traditional views and the focus on clear principles of the conservatives. What we need now is the people’s convergence and harmony through mutual respect.”  
Considering the Koreans’ advanced sense of public order and perception which was shown during the candlelight demonstrations and the social confusion early this year and impressed and moved people around the world, I believe such convergence and harmony of the people will surely be achieved.    

Executing the Negative System of regulations can rebuild creative Korean society and revive atrophied entrepreneurship through fundamental and radical renovation of current excessive regulations and controls. 

He emphasized that in order to basically abolish the world’s worst excessive regulations and controls which is blocking the growth of Korea especially in the ag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t is by far the most urgent task for the new government to enforce the negative system. He insisted, “Korea is one of the countries which have the most regulations and controls in the world. According to the World Economic Forum, Korean government regulation is at raking 105th among 138 countries, meaning a most backward country of regulations lagging far behind advanced countries. The main reasons of our financial and IT industries failing to secure competitiveness in the global market is excessive controls and regulations of the government.” 
“Only by daringly abolishing today’s Korean regulation systems which allow nothing to do without obtaining government permission and by changing it into the ‘negative system’ which allows free startups and managing businesses freely in all the fields except for matters banned by the law, we can survive in today’s globally competitive market which is changing rapidly.”

 He also stressed as aforementioned that by making boundary-less open organizational culture and practicing free communications not only by business enterprises, but also government agencies, public institutions and social organizations Korea can achieve creative convergence and symbiosis win-win growth. 
In the age of the upcoming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foothold for Korea to take off into the rank of the global leaders group is already in front of us. The future of Korea depends on our choice and resolution. To overcome a difficult and confused time once again, we now should aim the power of the united people toward the future.  It is time that we should take his words deep in our heart as he is presenting the directions for country, society, enterprises and people to carry out before the huge wave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hich have rushed in front of us. 


정재헌 기자  jjh05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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