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공 신경성형술의 국내 정상급 권위자, 척추관 협착증 극복하는 비수술치료로 각광

“대구시와 해외 전문가들도 인정, 설립 35년 역사의 한국 대표 척추건강 의료기관” 오상헌 기자l승인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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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우리들병원 박찬홍 병원장

대구우리들병원은 시술에서 수술까지 대구를 대표하며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척추 치료 전문 의료기관이다. 올해로 취임 2년 차를 맞이한 박찬홍 병원장의 체제 아래, 치료 성과와 인지도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척추 치료의 권위자 박 병원장을 만나 병원의 대표 기술인 ‘추간공 신경성형술’ 및 첨단 의료장비 도입, 남다른 리더십으로 병원 임직원들과 하나 되어 국내 최고 수준의 척추 전문 의료서비스 기관으로 인정받게 된 과정을 정리해 본다.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이자 대구를 대표하는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대구의 척추전문병원인 대구우리들병원은 설립 이래 여름 시즌 척추병원의 비수기 징크스까지 깨뜨리며, 해를 거듭할수록 신규 및 재방문 환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부의 시책인 의료관광전략에 따라 대구시를 대표하는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선정되고, 보건복지부의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대구우리들병원의 약진에는 대구가톨릭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출신이자 부병원장 시절부터 명성을 얻은 박찬홍 병원장의 남다른 경영 전략이 숨어 있다. 지난 해 2월 병원장에 취임한 박 병원장은 의료진들의 해외 연수제를 실시하고 의료 교육을 위한 원내 교육위원회를 설립하며 큰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다. 또한 올해 6월 5일자로 제2MRI실에 고화질 영상과 3D척추검사가 가능한 신규장비인 MRI 1.5T Explore(GE)를 추가 도입해, 환자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대구 최고의 설비를 동시 가동하고자 의료진도 충원하며 의료서비스의 양적, 질적 향상을 시도하고 있다. 박 병원장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실시한 세계 25위 내 첨단의료서비스 평가기준의 상위권에 랭크되어, 대구시를 통해 해외 환자들을 널리 유치하게 된 대구우리들병원은 지난 1월 카자흐스탄 리더컨설턴트와 의료협약을 맺고, 대구 미군부대 독립기념일 행사에 참여하며 의료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비수술적 치료에서 시술, 수술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노하우를 지닌 박 병원장은 요추의 퇴행성 질환인 척추관 협착증에서 나사못을 삽입하고 뼈를 자르는 수술 대신 비수술치료인 ‘추간공 신경성형술’로 치료해 추간공내시경신경성형술(TELA)과 신경성형술(Racz)의 국내 권위자로 인정받아 교육센터에서 해외 의료진의 교육도 담당하고 있다. ‘추간공 신경성형술’은 기존의 치료법인 추간공경막외주사법에서 약물주입 시 척추관 협착으로 약물 흡수가 어렵다는 문제점도 개선하고, 20분 내에 시술이 가능하며 회복도 빨라 기타 질환으로 전신마취가 불가능한 환자나 회복이 어려운 고령층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궁극의 비수술 척추치료 비결은 협진, 진료정보 데이터화, 선진의료서비스 도입
지난 1년 간 원내 의료서비스의 혁신을 이룬 박 병원장은 전국 우리들병원 중에서도 대구우리들병원의 성과가 유독 눈부신 비결에 대해, 10년 간 대구우리들병원에 재직하면서 진료한 기록과 성과들을 데이터화하여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치료법에 응용한 것을 꼽는다. 박 병원장은 ‘정체된 기술은 도태’라는 신념으로 공부하며 방콕 아시안 실습, 싱가폴 워크샵, 코펜하겐의 학술대회 강연 등에 참가하고, 국내에서는 서울로 상경해 의료진들에게 강의하며 학문적 성과를 쌓는 데도 관심이 많다고 전한다. 또한 수술로 유명했던 우리들병원에서, 조별 치료에서 협진으로 변화시키며 비수술 분야의 전문성을 이뤄낸 이도 바로 박 병원장이다. 수술부터 약물, 도수·물리치료, 시술 같은 비수술까지 다양한 척추 치료의 ‘A to Z’를 이루겠다는 각오로 박 병원장도 직접 참여하는 15명 의료진의 환자정보공유 및 협진시스템은 각각의 치료 환자를 위한 최상의 특화 치료 방법들을 찾아낸 비결이기도 하다. 마치 빌딩의 깨진 유리창을 복구하려면 벽에서 프레임까지 꺼내 유리를 접착하고 재조립했던 과거와 달리,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깨진 유리만 갈아 끼우면 되는 것처럼 척추 치료에도 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박 병원장은 “수술은 전체 환자의 20% 선에서 행한다. 비수술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때 시행해야 하며, 환자가 내 가족이라는 생각을 넘어 나의 척추치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한다. 그 이유는 척추치료란 뼈와 신경이 이어진 부위이기에 한번 손상되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뼈와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고 과잉진료를 절제하며, 학문적 성과와 첨단 기술로 뒷받침하여 반드시 병변만 제거한다는 것이 박 병원장의 원칙이다. 

토탈 척추의료서비스 위한 병원 신사옥 증축과 로봇수술 도입 계획
박 병원장은 SCI급의 국제학술저널 <Pain Physician>에 <요추 추간공을 통한 신경성형술의 효과>를 입증한 연구 논문으로 2013년 BRIC(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논문에 선정되고 중증 요추 추간공협착증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방식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박 병원장은 정상조직과 근육, 기관을 보존하는 척추 내시경 수술에서 미국, 영국 의사들도 수술을 받으러 내한할 만큼 국제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자부한다. 30대에 발병한 환자의 뼈를 자르고 깎아 나사못으로 고정술을 하면 60대에 생기는 문제점이 박 병원장의 내시경 수술에서는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박 병원장은 점차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병하는 척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 운동장의 흙, 우레탄로 같은 푹신한 곳에서 걷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 통증을 옐로카드, 마비는 레드카드에 빗대며 당장 통증이 없더라도 척추 이상 징후를 발견하는 즉시, 수술이 불가능한 마비증세가 오기 전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박 병원장은 척추 관절 토탈케어를 표방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한 입원과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신축병원 개설과 병실 증축을 계획 중이다. 또한 전 세계 척추 분야에서 연구 중인 ‘로봇 수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머지않아 더욱 정교한 수술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경영자로서 박 병원장은 병원 근무자들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 차원에서 ‘중간관리자 워크샵’을 실시해 최적의 치료에 필요한 인재상을 만들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초록우산 기부, 쌀 20kg 기부 및 무료급식 봉사, 연말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저소득층 무료 수술도 진행 중이다. 박 병원장은 정부 선정기관만 참여할 수 있는 의료봉사가 많음을 아쉬워하며, 앞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의 정책 지원증대 및 고령화세대를 대비하는 의료활동 차원에서 병원의 무료서비스를 막는 법들이 시정되기를 바란다. 이렇듯 국내 척추권위자로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고른 발전을 이루어 온 박 병원장의 지난한 노력과 성과에 앞으로도 큰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Introducing an authority of intervertebral foramen neuroplasty
35 years of expertise acclaimed by Daegu City and overseas experts
Daegu Wooridul Spine Hospital Director Park Chan-hong

Daegu Wooridul Spine Hospital is the acclaimed spine hospital in Daegu city. And the hospital has made a great progress in terms of its treatment results and publicity for the last 2 years since the director Park Chan-hong, an authority of spine treatment, took the lead of the management. Daegu Wooridul Spine Hospital is boasting cutting edge medical equipment of intervertebral foramen enuroplasty and Park's open leadership has cultivated excellent team work and made the hospital recognized as one of the top spine specialized hospitals in Korea. <Power Korea> met him and heard about the excellent medical services. 

Approv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Daegu Wooridul Spine Hospital leads regional medical tourism
Daegu Wooridul Spine Hospital has been loved by many spine patients since its establishment and the number is ever increasing due to its excellent treatment result and customer services. The hospital was designated as a leading medical tourism hospital and obtained a certificate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for 2 years in a row. 
Behind of this success lies the director Park Chan-hong's unique management strategies. Park worked as an anesthesia and pain specialist doctor at Daegu Catholic University Medical Center and his management strategies started to shine during his service as the vice director of the hospital. 
Having taken over the control tower of Daegu Wooridul Spine Hospital in February 2016, he boldly introduced overseas training of the in-house doctors and launched the in-house Board of Education. He also introduced MRI 1.5T Explore(GE), that can realize high-definition video images and 3D spine inspection, to the second MRI room to reduce the waiting time of the patients while hiring more staff to secure excellent medical services in terms of both quantity and quality. 
According to Park, Daegu Wooridul Spine Hospital is ranked as the world's 25 cutting edge medical service providers, the assessment carried out in the US. Taking the momentum, Park drew a business agreement with Leader Consultant of Kazakhstan last January and reaffirmed its excellence of quality medical service at the Independence Day ceremony event of the American Army in Daegu. 
Park is widely recognized as an authority of TELA(Trans-Foraminal Epiduroscopic Laser Annuloplasty) and Racz Procedure(Epidural Neurolysis) and is taking in charge of overseas doctors training at the training center at the moment. 'Intervertebral foramen neuroplasty' is a treatment method that has improved the drawback of the existing 'intervertebral epidural injection method' which makes the absorbing of the drug difficult due to spinal stenosis. This innovative surgery takes only 20 minutes to finish and shows faster recovery period. It is ideal for mainly the aged patients who are not possible for general anesthesia. 

Cooperation, data and advanced system bring ultimate treatment result
Park points out having gathered medical history into a data and its regular updates and application for the last 10 years as one of the biggest contributors to the success of Daegu Wooridul Spine Hospital. 
Not only this, Park organizes a regular attendance at international workshops and conferences in Bangkok, Singapore and Copenhagen and also gives lectures to the spine doctors in Seoul. In fact, Park is the one who turned individual treatment of Daegu Wooridul Spine Hospital to cooperative treatment to maximize the treatment effect: the 15 doctors share patient information and runs the cooperative treatment system that finds the ultimate treatment solutions to each patient. 
"We normally carry out surgery around 20% of our patients who actually need it. What is important when it comes to surgery over non-surgery is that the responsible doctor must give his/her very best knowledge and skill in order to draw the best result possible" says Park.
This is because a mistake in spine surgery can often made it difficult to return back the condition to its original state as spine is intricately connected between the bones and the nerves. 

Introducing robot surgery and building total spine treatment system
Park published <Lumbar Intervertebral Foramen Neuroplasty> at <Pain Physician>, a SCI level international academic journal, and was appointed as 'People Who Shine Korea' by the BRIC in 2013 for suggesting effective treatment methods. He is confident to say that even doctors from the UK and the US visit Daegu Wooridul Spine Hospital to get the treatment: the fixation surgery in one's 30s normally cause problems when he/she reaches 60s but it does not apply to the Park's endoscopy surgery.
Park points out walking on the soil or on cushiony material like urethane to avoid spine diseases. Also, you must pay a visit to hospital if you feel a pain or experience paralysis on your spine. 
Park is ambitious to introduce a 'total spine treatment system' by adding a new building and facility improvements in order to make the whole treatment process simple and effective. In addition, it will create a synergy effect if the advanced robot surgery is introduced for delicate operations and it will be first case in Korea, expects Park. 
Meanwhile, Park is running 'mid management workshop' for staff to maintain the quality medical services and is donating part of profits and 20kg rice bags and food as well as free medical services to people in need with good will to take part in creating a better society


오상헌 기자  osh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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