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그린타운 전갑승 대표

국내 최대 종합 휴양시설 에코그린타운, 자연과 함께 숨 쉬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92%는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전 국토의 17%에 불과한 지역에 약 47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이다. 2000년대 이후 국내 관광산업의 비약적인 성장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번잡하고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푸른 녹음과 깨끗한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삶의 여유를 즐기려는 니즈(needs)가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 차로 약 30분만 달리면 도착할 수 있는 ‘에코그린타운’은 넓게 펼쳐진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그림처럼 자리한 통나무 주택, 물 흐르는 소리가 마음을 편안케 하는 연못과 육각정 등 편리하고 아늑한 시설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부담 없는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에코그린타운은 총면적 2,500여 평의 부지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휴양시설로 하루 숙박인원 3~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객실 12동과 소형 객실 10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동고속도로 양지톨게이트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양지파인리조트, 지산리조트, 한택식물원 등 인근에 위치한 다양한 문화관광지를 두루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에코그린타운의 가장 큰 특징은 수령 100년 이상의 통나무로 만들어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감을 제공하는 3동의 통나무 주택을 포함 모든 건축물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한 목조건축물이라는 점이다. 실내 인테리어에도 피톤치드 성분이 발생하는 스기목을 적극 활용해 자연과 함께 숨 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피부미용과 건강에 좋은 히노키 욕조를 구비해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모든 객실 테라스마다 전용 바비큐 시설이 비치되어 있어 함께 방문한 가족, 친구들과의 오붓한 저녁을 즐길 수도 있다.
에코그린타운의 전갑승 대표는 과거 서울 서초와 강남지역에서 자동차 정비업을 운영하던 사업가로 국내외 언론에도 소개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던 인물이다. 그는 “사업을 하며 매일같이 다양한 분들을 접할 수 있었고, 주말이면 갑갑한 도시를 벗어나 여행을 하며 휴식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에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게 됐고, 평소 좋아하던 나무를 테마로 자연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휴식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2006년 처음 설립된 이래, 지난 11년 간 수많은 변화를 겪어온 에코그린타운 곳곳에는 진갑승 대표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펜션을 운영하며 고객의 작은 불만 사항도 그냥 넘기지 않고 수용하고자 최선을 다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구에 의해 신축된 어울오름관은 개인고객뿐 아니라 기업 워크샵 및 대규모 모임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시설로, 100여 평의 규모에 최대 200명까지 동시수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대형 세미나실엔 홈시어터 및 음향시설을 구비해 회의나 단합대회에도 적합하다. 외부엔 식물원, 동물원, 족구장, 농구장, 노래방, 야외무대, 수영장등의 부대시설을 구축해 방문객들이 펜션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고객들의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에코그린타운이 국내 최고의 휴양시설로 자리매김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일반적인 펜션의 재방문율이 10~20%에 그치는 데 비해, 40% 이상의 고객들이 다시 찾게 된다는 에코그린타운은 2011년 한 기관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펜션 부분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같은 해 ‘펜션 부문 신지식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및 방송 촬영 장소로도 선호돼 지금까지 50여 회 이상 촬영이 진행된 바 있으며, 인근 레저시설과의 상생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할인권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4월에도 식물원 안에 ‘cafe 더울림’을 오픈하는 등 지금도 변화를 멈추지 않고 있는 에코그린타운. 언제나 고객을 생각하는 이들의 노력과 열정이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더없이 편안한 휴식과 따스한 위안으로 다가오게 되길 바란다.

Have an ultimate resting experience at Eco Green Town
CEO Jeon Gap-seung of Eco Green Town 

Eco Green Town boasts Korea’s largest total recreational facilities in nature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92% Korean people are living in cities. It means that 47 million people are living on the 17% land. This is one of the reasons that Korea’s tourism industry has seen a surprising development as people are eager to enjoy their vacation on the rest 82% land. 

Among many holiday destinations and resorts, Eco Green Town is attracting a great attention at the moment for an agreeable distance of around 30 minute drive from Seoul and also for the charm of the log pensions surrounded by a stream, pond, pavilion and trees of a forest not to mention the various convenient and recreational facilities. 

Located in Yangji-myeon, Cheoin District, Yongin City on a 8,264 square meter land, Eco Green Town boast Korea’s largest total recreational facilities that can accommodate up to 400 people a day in 12 large rooms and 10 small rooms. It is a 5 minute distance from Yanggi Tollgate and Everland, Korean Folk Village and Yangji Pine Resort, Jirisan Resort and Hantaek Botanical Garden are nearby. 

All pensions of Eco Green Town are made of more than 100 year old logs and all other materials are eco-friendly and absolutely no harmful to our body. The interior is applied with ‘sgi wood’ that releases phytoncide and ‘hinoki’ – Japanese cypress – bath is waiting for you to soak your body in. You can also enjoy a barbeque on the terrace of your room at night. 

“I used to run a car repair center in Gangnam District, Seoul. And I came to know that more and more people wanted to take a rest out of the city. So it gave me an idea to run the current pension in nature. When building the pension, I focused on ‘comfort’ and ‘resting’ so that people can recharge their energy before going back to busy cities” says CEO Jeon. 

“Make your unforgettable memory at Eco Green Town”

Jeon opened Eco Green Town in 1996. He paid careful attention to what guests really wanted and reflected their opinions and needs in the improvement. Building Eoul Orum (a hall) is a good example to respond to customer demands for a big space for a workshop. It is about 330 square meter big and can accommodate up to 200 people. It also has a seminar room and home theater equipment is ready to be used. Foot tennis ground, basketball court, karaoke, outdoor stage and children’s playground are also facilitated. 

Jeon’ years of effort in improvement has brought him the grand prize at a pension rating carried out by an organization in 2011 and CEO Jeon also listed his name in the New Intellectuals in the pension category the same year. And this was well proved that the revisit rate to Eco Green Town reached to 40% while other pensions normally stay around up to 20%. Also, Eco Green Town has been used as a site for dramas and show programs more than 50 times. 

To keep the momentum, CEO Jeon opened ‘café The de ULLIM’ in the botanical garden last April and is offering special discount vouchers that can be used at nearby leisure fac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