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에셋 솔상지점 최상규 지점장

복잡하고 다변화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0.1%대의 초저금리 시대, 단순 예금만으론 수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졌을 뿐만 아니라, 훗날 발생할지도 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것 또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기회균등의 ‘밸류체인’ 시스템, 향후 10년의 비전을 세우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미처 예상하지 못한 위기와 맞닥뜨리게 된다. 바로 이런 순간 ‘보험’은 우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재테크’의 특성까지 갖게 된 것이 현대 보험의 모습이다. 고객의 경제활동과 소비생활의 패턴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재무설계를 가능케 해주는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형 투자설계를 제공하며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이가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프라임에셋 솔상지점의 최상규 지점장이다.
최상규 지점장은 2002년부터 10여 년간 국내 굴지의 보험사인 S화재에 몸담아왔던 인물이다. 팀장으로서 억대 연봉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그가 돌연 회사를 나온 까닭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느낀 위기감 때문이었다. 최 지점장은 “방카슈랑스, 생·손보 교차판매, 온라인시장, 다이렉트보험, 자본 통합법 시행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한된 상품의 틀에 고객을 끼워 맞춰야 한다는 점은 기존 시스템이 가진 한계를 명백히 드러내고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전국적인 지점망을 갖춘 국내 최고의 GA회사 ‘프라임에셋’을 선택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특정 보험사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상품을 취급함으로써 고객 니즈에 맞는 컨설팅이 가능하다는 점과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밸류체인’ 시스템이 자신의 10년 후의 비전을 내다볼 수 있다는 점이 그를 프라임에셋으로 이끈 요인이었다.
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는 프라임에셋의 시스템과 만나면서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 불과 1년여 만에 지점장으로 승격한 그는 현재 50여 명의 직원과 함께하고 있으며, 후배들과 비전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최 지점장은 “제가 입문한 당시만 하더라도 보험설계사에 대한 인식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이에 저는 ‘존경받는 보험인이 되자’라는 문구를 걸어놓고, 이를 지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언제나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한 가족처럼 여기며,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최선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원칙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그의 신념이 잘 드러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애플인재개발교육원’이다. 그는 교육원의 금융경제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고객에게 보험설계는 물론이고, 제대로 된 재무설계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후배양성은 물론, 국가 경제의 부흥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현재 개인재무설계 뿐만 아니라 기업컨설팅도 함께 수행하고 있는 최 지점장은 ‘절세’와 ‘수익’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개인과 기업이 가진 가장 큰 고민은 ‘절세’입니다. 이에 절세를 위한 보험 상품에 주력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절세만을 강조하다 보면 수익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연금저축보험보다는 자유로운 입출금과 납입중지기능, 추가납입을 통한 수익률 향상을 노릴 수 있는 변액유니버셜 상품이 더욱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고객을 위한 노력,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최 지점장은 “이제 반환점을 돈 것일 뿐”이라 말하며 지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그는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한다면, 이제 다가올 후반부는 지금까지보다 더욱 힘들고 험난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을 위해 일한다면, 그 노력들이 차곡차곡 쌓여 목적지까지 이를 수 있는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5년 뒤, 보험인으로서의 여정에 20주년을 맞이했을 때 고객들을 초청하여 자그마한 문화행사를 열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30년 보험생활을 마무리 할 때에는 모두에게 박수 받으며 떠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는 꿈도 밝혔다.
최 지점장은 마지막으로 요즘처럼 각종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에 소비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선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최근 인터넷이나 TV홈쇼핑 등을 통해 다양한 보험 상품들이 저마다의 장점과 혜택, 사은품을 내세우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비용이나 혜택에 솔깃해서 무턱대고 가입하다 보면, 보장이 중복되어 불필요한 비용지출을 하게 되거나, 오히려 보장이 필요한 순간에 이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며, “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소비자가 직접 세세하게 검토하고, 비교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반드시 관련 전문가와의 상의를 통해 제대로 된 보장설계는 물론 재무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최상규 지점장은 “꿈이 있는 인생은 아름답다”고 말한다. 나이가 젊어도 꿈이 없다면 무의미한 인생이 될 것이고, 나이가 많아도 꿈이 있다면 청춘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언제나 새로운 꿈을 꾸고, 항상 그 꿈에 도전하는 것이 바로 그가 추구하는 삶의 모습이며, 다른 모든 이들에게 그가 권하고 싶은 방향이다. 보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는 그의 마지막 한 마디가 우리 사회에 건강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Customized financial planning secures your future
Prime Asset Solsang branch manager Choi Sang-gyu

The ‘value chain system’ gives you a 10 year vision
As we all know, buying an insurance or two secure a certain part of our future from unfortunate events. Recent trend, however, shows a diversification as more insurance products come with financial plans as opposed to the traditional ones. And a good example can be found from the customized financial planning services of Prime Asset Solsang branch manager Choi Sang-gyu. Choi worked for ‘S’ fire for 10 years earning 6 figures. The reason he quit was because the sense of crisis he felt in the firm. “I felt a great need to face up to the reality in this rapidly changing environment in the financial world. I found that the existing products tend to force clients to fit in rather than answers to the need of them and that’s why I quit.” And Choi found a hope at Prime Asset for it embraces a variety of insurance products over just limited products. It means that the system of Prime Asset satisfies various needs of clients and its ‘value chain system’ in particular offers to each client a 10 year vision ahead. And Choi made the right choice; he was promoted to a branch manager within a year of joining the firm and is leading a team of 50 at the moment. “’Be a respectable insurance planner’ was pinned up on the wall of my desk. It constantly reminded me of ‘the client first’, ‘clients are my family’ and ‘excellent consulting brings excellent results’ which then became my principles.” This of his philosophy and expertise led him to further expand his expertise in financial planning by giving lectures at Apple Human Resources Development Institute where potential talents of the industry improve their skills. Choi emphasizes on the balance between ‘tax reduction’ and ‘income’. “Reducing the tax probably is the hottest pie of many tax payers. And insurance products today can help. The problem is that too much emphasis on tax reduction can cause weak income. For example, a ‘various universal insurance’ is better than a ‘pension saving insurance’ in terms of preparing for the life after retirement as the former gives you more freedom on paying in and out, payment stamp and additional payment.” 

“We are beautiful when we challenge”
Choi says “If life is a marathon, the coming half will be a tougher road than the passing half. But I’m sure I can reach the end as long as I don’t lose my principle built on the trust from my clients. And I will hold a small but meaningful party by inviting my clients at the 20th anniversary of my career in the field after 5 years. When my services will have reached 30 years, I will be leaving in applause without regret.” Meanwhile, Choi advises us to always seek a help from professional insurance planners in this age of information flooding out every day. “Many insurance products are pouring in online or through home shopping channels. But you need to be careful that cheap products or way too much benefit can actually cost you more that you expected and sometimes it does not serve you when you are actually in need of it. But it is hard for normal people to discern good ones from bad ones and that is why you need to seek a professional advice.” Choi adds “I say ‘we are beautiful when we challenge’. The young ones without dream can be meaningless and the old ones with dreams live younger I believe. For this reason, I always dream and I always challenge and I ask you to try.”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