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퀘이사인베스트먼트 이동규 대표

주식 경험자들은 세계적인 투자가 워렌 버핏과 ‘슈퍼개미’의 신화 박영옥을 부러워하며 과감히 투자를 시도해 보았거나, 주식투자 관련서적을 뒤적이며 남들이 산다고 하는 테마주에 몰아넣고 실패한 경험으로 주식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반면 티끌 모아 태산, 안전지향주의, 소신투자로도 충분한 성과를 일구는 것이 주식의 이면이다. ㈜퀘이사인베스트먼트 이동규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충분히 실행 가능한 주식투자의 진리를 알려준다.

테마주, 급등주, 무료추천주를 피해도 30대 초반에 억대의 재산을 일군 비결 공개
주식투자의 자본금을 우량주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회원권의 가치를 올려 매년 고객에게 수익을 환원하는 특이한 주식교육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미래의 슈퍼개미를 키우고 현재의 일반개미들에게 주식의 진면목을 가르치는 지식인 그룹, ㈜퀘이사인베스트먼트의 이동규 대표는 18세에 주식을 시작해 12년차인 현재 주식과 부동산을 합쳐 약 10억의 자산을 만들어낸 개미주식계의 멘토다. 이 대표는 무자본금창업 관련 업무를 통해 법인을 설립해, 자신의 지적 자산을 이용해 주식에 입문하는 이들에게 시장을 읽는 눈을 키워주며 자산을 관리해 주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현실로 옮겨 왔다. 평균수익 20%대, 주식시장이 어려웠다는 작년에는 40%의 수익률을 올렸고, 알바와 과외로 만든 종자돈으로 30대 초반에 부자의 반열에 들어선 이 대표는 자신의 성공비결에 대해 한국 투자시장도 결국 월스트리트의 투자자들이 개입해 돌고 도는 시장이며, 투자자들의 돈이 어디로 쏠릴지 꾸준히 예측하고 공부한 끝에 얻어낸 성과라고 설명한다. 이 대표는 거시경제학, 차트별 분석, 일/주/월/년 단위로 바뀌는 흐름을 엑셀로 정리하며 10여 년간 매일 2-3시간씩 공부한 결과, 모든 그래프의 곡선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고 이것을 읽어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S전자의 주식이 올라가면 A화장품, N식품회사의 주식은 내려간다거나 지금 언론의 표적이 되어 있는 기업의 주가가 떨어지는 시점에 구입했을 때 다음 해 올라가는 등 일정한 규칙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유명 투자자들과 펀드매니저가 그러하듯, 이 대표도 금리나 국제정세에 집착하지 않고 자신의 종목들에만 분산투자하고 집중해 관찰한다고 한다. 명상과 독서로 마음을 안정시키며 ‘투자동기부여’라는 한 우물만 판 이 대표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 갔다. 그간의 노하우를 중학생도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게 풀어 쓴 저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는 지난 3월 출간되어 인기를 모으며 1쇄가 완판 되었다고 한다. 

‘댕기왕자’, 주식을 읽는 눈 키울 20대 위한 열정대학 ‘돈’학과 멘토가 되다
‘댕기왕자’라는 닉네임의 파워블로거 출신이기도 한 이 대표의 사업은 회원들에게 일정 가입비를 받아 80%는 투자금, 20%는 평생회비로 삼고 운영자금을 모아 우량주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 가이드라인을 잡기 위해 이 대표는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등락의 정도를 익히도록 매달 자신의 자료를 보내 회원들에게 학습을 시키고, 처음 3년간은 임의로 뺄 수 없도록 막아두었다고 한다. 이후 수익을 정기적으로 정산해 돌려주며, 3년이 지나 뺄지 계속 갈지는 회원이 자발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그렇게 회원들은 국내와 해외에 분산투자하여 안전한 방법으로 투자의식을 고취시키고 경험을 쌓는다. 이 대표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투자에 대한 동기부여이며, 단타만 고집할게 아니라 '장단기연쇄투자'를 통해 올바른 투자철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초보자들은 월급을 아낀 돈으로 '고가우량주'를 은퇴할 때까지 모아나가기만 해도 충분하고, 시세의 원리를 공부하고나면 좀 더 재미있게 주식투자를 하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투잡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대표는 주식구조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투자자의 성향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다. 누군가가 잘 나간다고 언급하면 그 때는 이미 들어가기 늦은 것이다. 이 대표에 따르면, 템플턴 그로스 펀드의 창립자 존 템플턴 경은 “내가 실패한 종목은 굉장히 많지만 성공이 더 커서 만회하고도 남아”라는 명언을 남겼다. 따라서 적립식 투자, 분산투자는 기본이며 주도주를 알아보는 안목 기르기 등 아주 작은 포인트로도 주가 상승 직전에 들어가 상승기류를 탈 수 있다고 한다. 또 자본금이 적은 일반투자자는 손절매의 유혹, 장기적 주가변동성의 스트레스로부터 극복이 힘들기에 절대 슈퍼개미 성향을 따라가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 대표는 20대부터 올바른 투자성향을 길러주기 위해 열정대학에서 ‘돈학과’를 만들어 운영 중이고, 성인들을 위해서는 한책협이란 곳에서 ‘실패제로 주식투자 5주 과정’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그리고 월가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의견인 “한국경제는 불황이라기보다는 급등을 앞둔 역동성 있는 시장”이라는 표현에 주목하며, 이들이 한국 펀드를 운용하고 있어 대선 이후 한국 투자 상황이 전보다 나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또한 어려웠던 유년시절을 생각하며, 현재 계속하고 있는 아동 후원을 점점 늘려가며 언젠가는 금융서비스와 투자자문 전문그룹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30대 창업가 이 대표의 담대한 긍정 에너지가 조만간 많은 주식투자자들의 또 다른 꿈을 키워주길 바란다. 

Improve your stock investment skill with Quasar Investment
CEO Lee Dong-gyu of Quasar Investment

The secret of making 3 figures in the 30s
Quasar Investment is famous for long term investment in promising stocks with steady return to its clients on a yearly basis. The firm is good at growing super ants (stock investors) while delivers knowhow to normal ants. CEO Lee started stock trading at the age of 18 and has accumulated 1 billion won ($881,134) in 12 years. With will to use his talent for those in need of help, Lee launched an innovative system for them to raise their ability to read the market and manage the finance. Lee made 40% profits last year, 20% more than the average return, and he said its was the result of his continuous study and analysis on the money flow of the market. He has organized into his MS Excell and graphs the average 2 to 3 hours daily analysis on the daily, weekly, monthly and yearly flow of the money for the last 10 years and this made him able to realize that there are certain rules about the movement of the curves in the graphs. For example, A and N's stocks go down when S' go up or the firm with media attention this year sees its shares going up the next year. This means that he does not need to give too much focus on changes in global issues but on making diversified investment in the items he is interested in with continuous watch. Lee gathered his knowhow and experience in 'I Make Double Income With Stock', a stock investment book written easy even for a middle school student can understand, released last March. The first printing has been sold out already!

Lee helps you pile your money
'Daenggi Prince' is Lee's commonly known nickname among blogers. As a power bloger himself, Lee gathers membership fee from his members of which 80% being used for investment in promising stocks and 20% for permanent membership fee. Lee sends to the members his months analysis and helpful information so that they are not easily distracted by temptation and for this reason locked the fund for the first 3 years based on steady return on a regular basis and they can withdraw when they change their mind after 3 years. Motivation is most important but keeping the balance of short and long term investment at the same time is as important as that, says Lee. He points out the bad tendency of the investors which often is the cause of failure rather than the market structure; when someone tips you about the hot stock, it actually is too late. Lee quotes the investor John Templeton's famous saying "I failed in a lot of items but succeeded in more items than that". Both accumulating and diversifying investments, in this respect, are the very basic alongside growing the ability to discern promising stocks. But normal ants must be careful not to follow the tendency of super ants because they are easily tempted or too much stressed about the price volatility. He currently is running a money department at Passion College and a 5 week zero failure stock investment program at Hanchaekhyup (Korea Writing Books Association). You can join the program if you are interested. Meanwhile, Lee pays attention to the insightful saying of the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 BlackRock "Korea has a dynamic market that will see a sharp rise in the future rather than the market being in stagnation". Based on this bright prospect, Quasar Investment is predicting a positive investment condition in Korea after the presidential election. When asked about future plan, Lee said "I'm ambitious to grow my company to an investment consulting company that will include financial services."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