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태훈 회장

국내 부동산 시장은 최근 이어진 경기 불황으로 다소간의 침체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작년 기준 30억 원 이상 고가주택의 거래량이 3년 전에 비해 약 7배 급증하는 등 수요와 공급이 함께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또한 서울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주거정비가 이루어지는 한편 서울 접경 지역이 서울 지역의 출퇴근 인구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메리트 있는 투자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여러 투자자들은 전국 각지의 유망한 투자 지역을 찾아 발품을 팔고 있다.
남양주시 별내신도시는 서울시와 구리시, 북으로는 의정부시의 경계에 위치하여 서울 도심 접근이 용이하며 경춘선 복선전철과 별내역 신설 및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별내역 구간 연장 확정 등으로 가치가 더욱 급부상하고 있는 도시다. 또한 별내신도시는 10년간 국민임대주택 100만호 건설정책에 부응하여 저소득 도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대규모 국민임대주택단지 조성,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을 통한 수도권지역의 주택난 해소 및 지속적 안정적인 택지공급에 목적을 두고 조성된 '알토란' 같은 도시이기도 하다. 바로 이곳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태어나 평생을 이곳에서 생활하며 부동산 재테크로 성공한 원주민 (주)태강산업개발 안태훈(56) 대표가 부동산 성공 CEO로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성공 CEO 안태훈 회장이 바라보는 부동산 전망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는 부동산 시장 양극화 불러올 것"
안 회장은 “장래 부동산 시장은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장 양극화 현상의 주범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저출산으로 인하여 향후 예측되는 급격한 인구 감소이며, 다른 하나는 고령화 사회의 두 가지로 전망된다”며,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기혼여성의 평균 출생아 수가 2.19명이라는 조사결과에 나와 있듯이 저출산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이렇다 보니 “인구 감소가 부동산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전망도 나오는 것이 현실이지만, 부동산의 하락 전망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안 회장은 지적한다. 즉, “인구의 감소는 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의 양극화 현상 심화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것이다.
이는 각종 편의시설과 접근성이 좋은 도심으로는 “경제력이 있는 고령인구가 당연히 도심권을 선택할 것이고, 경제력이 없는 고령인구는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외곽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현상이 올 것”으로 전문가들이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 필연적으로 도심에서 교외로 이탈했던 주민들이 다시 도심으로 돌아오는 흐름을 일컫는 '유턴 현상'이 가속화 되면서 “도심권의 부동산가격은 올라가고 수도권 외곽 신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는 가격의 양극화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보는 것이다. 그의 판단은 매우 현실적이고, 현명한 판단이 아닐 수 없다.

고향 별내의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태강산업개발' 설립
성실 시공과 책임 시공으로 고객의 만족 제공해
지금처럼 고령화 사회가 빨라지고, 저출산 현상이 지속된다면 당연히 “도심권을 주목해야 하고, 현재가 아닌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점쳐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고향인 별내에서 태어나 별내에 묻히기를 바란다는 안 회장은 “별내의 힘찬 도약과 발전에 공헌함을 목표”로 20년 전인 지난 1997년 초 회사를 설립했다. 지금은 부동산 개발 투자는 물론, 창고와 공장을 짓는데 주력하고 있다.
안 회장은 회사 설립 후 “다행히도 운이 따라줘 큰 풍파 없이 오늘에 이르렀다”며, “어찌 나 혼자 독불장군 이었겠느냐?”고 말한다. 다시 말해 주변의 좋은 분들을 만나 동도동행(同道同行)해 왔다는 것이다. 그는 “그간 음으로 양으로 주변 사람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게 됐다”며 “지인들의 도움에 깊이 감사한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안 회장은 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와 신용'이라며, 자신이 이처럼 반석 위에 우뚝 서고, 회사가 지금껏 커올 수 있었던 것은 '성실 시공과 책임 시공'이라고 말한다. 안 회장은 “특수시공으로 타 회사와 차별화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서 “한번 만난 고객은 다시 우리 회사를 찾는 것이 사업 비결”이라며 “늘 겸손한 자세로 임하다 보니 사업이 이렇게 큰 것 같다”고 겸연쩍게 말했다.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과 봉사활동 등 활발히 이어가
'근면․성실'을 모토로 삼고 살아간다는 안 회장은 별내동 원주민으로서의 '긍지와 신뢰'를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래서 부동산 재테크 사업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놓은 만큼, 이제는 사회 공헌과 봉사활동에도 눈을 뜨게 되었다. 그는 지역사회에서 투철한 안보관을 갖고 2년 전인 지난 2015년 '별내동 방위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해 지역사회의 안보 리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다. 지난 2016년부터는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신망애 복지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원생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부식 등을 기부하고 있어 복지원생들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로 꼽히기도 한다. 안 회장은 지난 2016년 말에는 남양주시희망케어센터에 백미 20kg들이 200포대를 기증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행위를 몸소 실천하기도 해 주변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안 회장은 앞으로 여생을 “내 고향 별내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땀 흘리며 힘쓰고 싶다”고 소박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안 회장은 "지금까지 내 인생에 있어 근면과 부지런함이 큰 힘이 된 것 같다”며, "여생을 부인 이후남(60)과 예쁜 두 공주들과 다복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라는 소박한 꿈을 밝혔다. 그의 향후 인생 여정에 건강과 무사기원을 염원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박수와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는 바이다.

A master of real estate investment!
CEO Ahn Tae-hoon of Taegang Industrial Development

"Low birth rate will cause polarization in the real estate market" 
"Low birth rate naturally will lead to a decline in population and to an aging society. The census 2015 reported that the average childbirth rate of married women is 2.19 which means the low birth rate is expected to continue. Some predicts that it will cause a stagnation in the real estate market but Ahn rather predicts that it will cause polarization." He continues "Experts say that those affordable will tent to stay within the city while the unaffordable will be forced to move out to suburbs. At the same time, the suburban residents intending to move back to the city will be accelerated and it will cause a prise rise in the housing market in the cities and a drop in the suburbs as a result." 

Taegang Industrial Development provides responsible construction services
"In this age of low birth rate and aging society, the investors are advised to pay attention to the urban area and need to make an investment based on future value of the property. As I was born and raised in Byeollae, Namyangju City, I established Taegang Industrial Development in early 1997 with a good intention to make contributions to development of the region and now the company not only does real estate development but also building warehouses and factories" said Ahn and continued "I and my employees worked in close cooperation to have achieved this much success today. And I also thank the people around me who have tipped valuable advice. The most important things in business, I think, are trust and credibility. But responsible construction also is as important as those. Our differentiated construction methods, meanwhile, has contributed to making a good company image yet we never became complacent or too proud in order not to lose our principle."

Making contribution to society
Putting his business on the orbit of success, Ahn now is expanding the scope of hi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He especially has worked as the chairman of the Byeollae Safety Committee since 2015 and as a member of the Shinmangae Welfare Center Steering Committee since 2016. He also donated 200 20g rice bags to the Namyangju Hope Care Center in late 2016. "I'm determined to spend rest of my life to work for development of Byeollae and also as a father do my best for my family."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