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수 펭귄문화재단 & 펭귄월드 Co대표/ 남극전문여행가/ 작가

20만 여 km의 여정이 만든 기적, 민간인여행가 최초 세계기네스 기록 앞두다
“10차 남극일주 기념 펭귄전문 서적 시리즈와 익산 펭귄나라 선포식 기대하시길”
김완수 펭귄문화재단 & 펭귄월드 Co대표/ 남극전문여행가/ 작가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갈수 없는 남극을 총 10차례 밟았으며, 한국 민간인 여행가 최초이자 최대 남극탐험가 기록을 갖고 있는 작가. 자연과 문화, 동물이 어우러지는 남극일주를 글과 사진으로 알리며 한국과 익산을 펭귄애호가들의 문화광장으로 만든다는 원대한 꿈을 실천하는 모험가. 펭귄문화재단을 출범시킨 후 2달간의 남극항해를 끝내고 돌아온 김완수 대표는 올해를 ‘펭귄문화의 해’로 정하고 기네스기록과 신간 출간 준비에 한창이다.

남극과 펭귄이 만난 최초의 기록들, 세계기네스 및 펭귄서적출간 세계진출 앞둬
극지방전문여행가이자, 펭귄문화재단의 대표인 김완수 대표는 지난 1월 11일 한국판 기네스인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원에서 민간인 최대 남극여행자 인증을 받고, 이틀 후 출국하여 총 2달에 걸친 9,10차 남극탐험여행을 마치고 3월 21일 귀국했다. 쇄빙선에 탑승해 동쪽 남극과  Magnetic South Pole등 다수 지역을 관찰한 9차에 이어, 2월 15일부터 약 한 달 여 일정으로 뉴질랜드 인버카길, 한국 장보고기지, 데스 밸리, 미국 맥머드 기지 등을 둘러본 김 대표는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를 마지막으로 항해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여행전문가로서 대한민국과 세계의 절경들을 사진으로 담아왔던 김 대표는 2013년 1월부터는 남극을 탐방하기 시작해, 이후 남극의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생물들에 대한 애정 어린 사진을 코멘트와 함께 담아왔다. 김 대표는 올해 민간인 최초로 영국의 세계 기네스협회에 최다 탐방자로 등재를 신청할 예정이다. 한국인으로서 의미 깊은 기록을 세우고 있는 김 대표는 카메라, 드론으로 담아온 자료들을 바탕으로 올해 9월 <펭귄과 함께하는 남극 일주여행> 1,2권을 비롯해, 스토리텔링 펭귄 포토북과 어린이를 위한 펭귄 서적인 <김완수의 펭귄나라>북 시리즈 등을 연이어 출간할 것이라고 한다. 덴마크의 안데르센이 유럽을 여행하며 동화 200편의 소재를 얻었듯, 김 대표는 남극을 10회 탐방하며 어린이를 위한 펭귄 스토리를 20여 편 정도 구상했다고 한다. 김 대표의 서적들은 코트라를 통해 세계 100개국에 번역 출간될 예정이기도 하며, 김 대표는 현재 <김완수의 펭귄나라>시리즈 계약이 끝나 가을 출간을 예상한다고 전한다. 남극에서의 경험으로 황제펭귄과 아델리펭귄에 각별한 애정을 갖게 된 김 대표는 지난 해 펭귄월드를 설립하여 펭귄북을 출간했고, 그동안 여행에서 모은 세계 각국의 펭귄 관련 상품들을 전시하고 익산에서 펭귄 축제를 기획해 왔다. 펭귄문화재단 & 펭귄월드 Co를 출범시키며 펭귄보호, 지구온난화방지와 환경보호 및 국위선양에도 열심인 김 대표가 남극을 탐방한 총 거리는 무려 20만 여 km에 달한다. 김 대표의 이번 10차 여행은 역대 여행 중 가장 어렵지만 보람 있고, 남극의 경이로움을 하루 속히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을 만큼 풍성한 성과로 가득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김 대표는 로스 해에서 100년 전의 남극탐험기지와 거대한 로스 빙붕, 바다에 떠다니는 빙붕 위의 아델리펭귄들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이탈리아와 독일 기지에는 직접 착륙해 관찰하였지만 ‘남극의 관문’에 위치한 한국의 장보고기지는 민간인에 공개되지 않아 원거리에서 관찰하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지난 여행을 평한다. 김 대표는 이러한 남극의 깨끗함을 상징하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펭귄을 소재로, 오는 4월 25일 익산을 펭귄문화나라의 수도로 선포하게 된다. 세계 펭귄애호가들이 찾아올 펭귄문화축제, 박물관, 사진전, 펭귄 아동극 등을 꾸준히 개최해 이탈리아의 피노키오 축제처럼 익산의 펭귄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융성의 장을 열 계획이다. 펭귄놀이문화를 개척해 지구/환경/생명사랑을 실천하자는 김 대표는 장차 국내 각 지역 및 세계 10대 도시를 돌며 펭귄문화 전시회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The miracle of 20km of path around the South Pole
Kim Wan-su, CEO of Penguin Cultural Foundation & Penguin World and a polar explorer and a writer
The passion in the South Pole
Kim Wan-su, CEO of Penguin Cultural Foundation & Penguin World and a polar explorer and a writer was recognized as the private explorer visiting the South Pole the most on 11 January this year by the Guinness Korea. Right after 2 days of the recognition, he left for the South Pole again twice (9th and 10th times) for  two months calling by the east side, Magnetic South Pole, Invercargill of New Zealand, Jang Bogo Station of Korea, Death Valley, McMurdo Station of the US and Ushuaia of Argentina and came back home on 21 March. Kim started his South Pole exploration in January 2013 to take photos of its beautiful nature and underwater living things with a camera or a drone. He plans to list his name in the The Guinness World Records of the UK as the private explorer with the highest number of exploration. He published <Touring the South Pole with Penguins> 1 and 2 September this year and is planning to publish <Kimwansu's Penguin World>, a storytelling photo book for children. He was inspired from the story of Andersen who traveled Europe during which he found materials for 200 of his stories. Likewise, Kim said that he already had brought up about 20 South Pole stories of his own for children. The books when completed will be translated into 100 languages by the 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 (KOTRA). Kim's love of Emperor penguin and Adélie penguin is very special that he established the Penguin Cultural Foundation & Penguin World in Iksan City and has organized a number of programs and exhibitions and festivals and campaign for protection of environment. It is surprising to know that Kim has traveled a 20km of path around the South Pole and said that the latest 10th exploration was most difficult yet most awesome with abundant substantial results. Gathering all his effort and materials of his South Pole exploration, Kim set 25th of April this month as the day he declares Iksan City the capital of penguin with which the city is to invite penguin lovers from the world over Korea. Kim is also ambitious to tour 10 cities of the world with the penguin exhibition he will organ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