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10배에 달하는 비타민과 엽산, 철분까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한림딸기

김해시특집 장동농장 장병권 대표 김태인 기자l승인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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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농장 장병권 대표

김해시특집 장동농장 장병권 대표
사과의 10배에 달하는 비타민과 엽산,
철분까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한림딸기

21세기는 환경의 시대이다. 환경문제는 수질오염, 대기오염, 쓰레기 오염 등 오염물질을 함부로 배출하여 발생되는 문제로 생각하여 오염물질 처리시설 확충으로 해결하려는데 문제가 있다. 이처럼 유기화학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남용하여 하천이나 호수로 유입되어 산소 요구량이 많아지고 녹조현상이 바닷속 생물까지 몰살시키는 등 환경문제가 심각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 농산물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신 농업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친환경 농법으로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김해시 한림면의 장동농장의 장병권 대표다. 

사과의 10배에 달하는 비타민과 엽산,
철분까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한림딸기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재배한 저공해 열매 채소인 한림 딸기는 비타민C의 다량 함유로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감기 예방은 물론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아 기미, 주근깨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맛이 좋아 국내는 물론 일본, 동남아 등으로 수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딸기 100g당 27kcal의 낮은 칼로리 때문에 여성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황산화작용을 하며 비타민 C의 함유량도 100g당 99mg으로 레몬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딸기 속에 함유되어 있는 일라직산은 암세포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딸기를 즐겨 먹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딸기를 먹으면 체력증진 및 면역력 향상, 시력향상, 변비예방, 그리고 류마티즘과 신경통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장 대표는 “이처럼 딸기의 좋은 효능을 그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딸기를 보관할 때 냉장고에 꼭지를 따지 않은 채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딸기는 습도에 약한 과일이기 때문에 종이상자에 담긴 채로 보관을 하는 것이 좋고 딸기를 씻을 때는 흐르는 찬 물에 씻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딸기를 물에 30초 이상 담가두면 딸기의 효능 중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손실되기 때문에 딸기를 씻을 때는 꼭 흐르는 찬 물에 씻어야 딸기의 효능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김해시 한림면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농가는 전체 100여 농가에 이른다. 그 중 친환경영농조합법인의 회원은 40농가로 한림 딸기 전체의 약 40%에 이르며 20억 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림에서 출하되고 있는 딸기는 일명 ‘금관가야딸기’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한림면 전 지역이 수해로 인해 2주일 가량이 물에 잠겨 딸기묘종 전량이 침수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음해 기적적으로 정상 출하됐던 것을 비유해서입니다. 당시 수해로 농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한림농협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한림 딸기가 이렇게까지 유명해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2002년 수해가 난 직후, 한림농협 전 직원은 전국 딸기 재배단지를 돌며 딸기묘종 구입에 나섰다고 한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물량의 딸기묘종을 찾기란 쉽지만은 않았지만 결국 순천·함양·곡성 등지에서 800만 종의 묘종을 구입해 새벽 2~3시까지 농가에 묘종을 공급한 덕분에 예년과 다름없는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했다. 그로 인해 당시 수급이 원활치 못했던 딸기 값이 올라 농협에 대한 농업인들의 신뢰가 높아졌음은 물론이다.
“농협과 농업인의 공조를 통해 형성된 신뢰관계는 딸기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에게 중요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친환경영농조합법인의 회원들뿐만 아니라 한림면에서 출하하는 전체 딸기의 약 80%를 한림농협을 통해 유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농업인과 농협이 서로 힘을 합친 결과, 한림 딸기는 당도가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면 납품을 하기 어려운 국내의 유명 대형 마트와 일본과 동남아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 대표는 한국와송과채류(대표 문병광)와 MOU체결을 맺고 기능성 딸기(와송품은 딸기)를 시험재배에 성공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농사란 하늘에서 내린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함께 하면서 땀흘린 만큼 정직하게 인간들에게 보답하는 것이 농사라고 봅니다. 그래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은 정직합니다. 정직한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농산물은 그래서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하는 장동농장의 장병권 대표. 매년 11월부터 5월까지 딸기 농사가 끝나면 수박과 토마토를 심어 이모작을 하며 김해 토마토연구회 회장 등 한림 특산물을 알리며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그는 농사를 천직으로 생각하며 평생을 정직하게 농사를 지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정직하게 지은 한림 딸기가 동남아를 넘어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Gimhae Special] CEO Jang Byung-gwon of Jangdong Farm
Hallim Strawberry gives you 10 times more vitamin, iron and folic acid than apple
Hallim Strawberry gives you 10 times more vitamin, iron and folic acid than apple
Hallim Strawberry grows on rich psammitic soil. It is rich in vitamin C which is good for skin health and fatigue recovery. It prevents pigmentation thus prevents freckle and its smooth flesh and high sugar content makes it one of top agricultural export products to Japan and South East Asia. "Women like it for diet food as it only contains 27kcal per 100g. It is known to have 99mg vitamin C per 100g which is more than lemon and the ellagic acid in the strawberry suppresses the propagation of cancer cells" said CEO Jang Byung-gwon of Jangdong Farm. Hallim Strawberry also increases strength of the body, immunity and eye sight and is effective for rheumatism and neuralgia. 

"To keep all of these helpful contents, it must be kept in the fridge with the top intact. Also, it is advisable to be kept in a paper box as the fruit is sensitive to moisture and is better washed in flowing cold water because vitamin C gets lost when in the water more than 30 seconds."

There are about 100 strawberry farm houses in Hallim-myeon, Gimhae City of which 40 houses are registered to the eco-friendly farming association corporation accounting ₩20b sales a year. "Hallim Strawberry is called 'golden Gaya strawberry' sometimes, the nick name which came from the miraculous cultivation the next year after the flooding that had submerged the whole strawberry farms in Hallim-myeon. It was all thanks to Hallim NongHyup."
Right after the flooding in 2002, all staff of Hallim NongHyup travelled the whole nation to find strawberry seeds and secured about 8 million kinds of them especially from Suncheon, Hamyang and Gokseong. It also contributed to a rise of the strawberry price which was a welcoming news for many farmers. 

"Cooperation between NongHyup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and farmers are very important. This is the reason that about 80% of strawberries produced in Hallim-myeon is released to the market through Hallim NongHyup." As a result, consumers can find Hallim Strawberry in major supermarket chains which apply a strict rule on sugar content and it also is being exported to Japan and the countries in South East Asia. Recently, CEO Jang Byung-gwon of Jangdong Farm singed a MOU with Korea Wasong Fruit Vegetable after succeeding in cultivation of functional strawberry and is about to release it to the market. "The farmer's job I think is God given. We work in principle of nature and harvest as much as we have sweated. In this respect, I can say that farmers are honest people. And the agricultural products made by the honest people have meaningful value." When the strawberry cultivation period finishes between November and May, Jang grows watermelon and tomato so that he does not leave the land idle but make a continuous contribution to regional economy.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 


김태인 기자  red39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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