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믈렛빵, 파티시에의 레시피 노하우와 트렌드에 맞춰 민트 빛 새 옷 갈아입다

“싱그러운 여심을 자극하는 고급 베이커리에 점주상권 보호하는 상생정신 채운 프랜차이즈” 오상헌 기자l승인2017.04.19l수정2017.04.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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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빵, 파티시에의 레시피 노하우와 트렌드에 맞춰 민트 빛 새 옷 갈아입다
“싱그러운 여심을 자극하는 고급 베이커리에 점주상권 보호하는 상생정신 채운 프랜차이즈”
민트박스 이창흥 대표

오믈렛빵은 생지모양이 오믈렛을 닮고 U자형 홈에 크림필링을 채운 간식이다. 전국 각지에서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서로 다른 레시피를 갖고 있는 이 오믈렛빵이 휴게소를 지나 트렌드세터들의 로데오거리까지 진출했다.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민트박스의 오믈렛빵은 전문 파티시에 출신들과 패키지 디자이너들이 만나 맛과 디자인에서 단연 돋보인다. 민트박스의 이창흥 대표는 달콤한 빵으로 고객들과 가맹주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을 전하고자 한다.

20년 경력 파티시에의 힘, 오믈렛빵을 ‘유행아이템’ 대신 ‘고급 베이커리’ 급으로
오믈렛빵은 생크림 카스테라, 생크림 소보로에 이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이커리다. 소위 청주오믈렛, 포항붓세빵 등 지역적 특색이 뚜렷한 오믈렛빵은 주로 밀, 과일 등 지역특산물을 원재료로 삼아 닮은 듯 다른 맛으로 대한민국 제과지도를 그려나가는 품목이기도 하다. 이러한 오믈렛빵을 고급스럽고 세련된 베이커리 수준으로 일구어 낸 브랜드가 있다. 대구 동성로에서 출발한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민트박스의 오믈렛빵은 독자적인 레시피로 매일 재료가 다할 때까지 한정 판매해 타 지역에서도 원정을 와 줄을 서서 구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민트박스의 이창흥 대표는 제과계의 세계적인 토종브랜드를 목표로, 10-20년 경력의 파티시에들과 함께 새로운 유형의 디저트를 연구해 왔다. 계절과일인 딸기를 이용해 빵과 접목한 아이템은 많지만, 소위 ‘방울케이크’ 같은 식감이나 예식장 뷔페의 디저트 케이크와 비슷한 식감이 많은 오믈렛빵에 생크림 케이크 느낌의 맛을 내 디저트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을 목표로 시작한 브랜드는 민트박스가 처음이다. 이 대표는 패키지를 만들 때 여성들이 핑크 못지않게 사랑하는 민트색에 주목했다고 한다. 골드, 블랙라벨은 고급스러운 이미지이지만, 컬렉터 계에서 개봉 후에도 상태가 좋은 제품을 의미하는 민트라벨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품격 있는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 그래서 이 대표의 바람은 고급 디저트의 합리적인 가격대, 그리고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가진 민트빛 박스에 가득 담기게 되었다. 착한 맛, 착한 가격, 그리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민트박스의 오믈렛빵은 1세트에 9천-1만 4천 원 대다. 이 대표가 모든 맛 중 처음 개발하였으며 생딸기와 생크림맛이 잘 어울리는 최고인기제품인 딸기, 달콤한 초콜릿 다이스가 뿌려진 초코, 직접생산한 소보로 가루를 가득 뿌린 소보로 맛 외에도 바나나, 파인애플, 크림치즈 맛이 21개 세트로 된 6가지 맛으로 판매되고 있다.

공급가는 낮고 제품의 품격 보장해 선물용으로 특히 인기, 신 메뉴 연구 계속돼
프랜차이즈 경영 이력이 있는 이 대표는 약 1년의 준비를 거쳐 올해 1월 민트색으로 물들인 민트박스를 창립했다. 짧은 기간임에도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부드러운 크림, 생지 부분의 촉촉함과 신선함이 많은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패키지의 예쁜 비주얼 덕분에 선물용으로도 인기 있다고 덧붙인다. 본점인 동성로점에서는 주말에는 최대 1천 박스가 나가기 때문에, 주문에 맞게 빵 생지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공장과 계약을 해야 했다. 빵 굽는 냄새 대신 예쁜 디자인과 신선도를 선택한 민트박스에서는 파티시에들이 크림을 채우고 내용물을 토핑하여 만든 즉시 고객에게 판매를 할 수 있다. 이 대표는 프랜차이즈 경험을 통해 낮은 단가를 유지할 수 있고, 현재는 가맹점들에게 직배 배송을 하고 있지만 4월 말부터 CJ물류와 계약해 본사가 부담하여 신선한 재료를 매일 받아 당일 판매하며 브랜드의 품격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한다. 특히 본사에서는 발주에서 예상물량 이상을 떠넘기지 않기 때문에 재고 부담도 없고, 매장에서 먹는 것이 아닌 박스세트로 판매하는 특징이기에 인건비, 위생, 유통기한 등 요식업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걱정거리를 덜어 준다. 이 대표는 6가지 기본 메뉴에 앞으로 2가지 신메뉴를 더 출시할 예정으로, 현재 오목교점 등에서는 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 레시피를 테스트하는 중이다. 빵과 패키지의 세련된 디자인, 맛과 감성 부여, 적절한 마케팅과 위생 관리, 합리적인 원자재 공급가의 균형을 맞추면 디저트 프랜차이즈는 성공가도를 걷는다. 오믈렛빵 외에도 다음에는 타르트를 준비했다는 이 대표는, 고객들의 취향을 유심히 관찰하고 적절한 시기에 관련 메뉴를 꾸준히 개발, 시판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제과명가의 주인은 매장을 늘 지킨다는 신념으로 가맹점의 상권 보장 약속
창업 전문가이기도 한 이 대표는 20평 전후로 1억 원 이상이 필요한 번화가 창업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렇기에 어떻게 상권을 잡으며, 어떤 고객을 공략해야 할지 철저히 숙지한 후 창업을 해야 성공한다고 덧붙인다. 그래서 민트박스가 소자본창업이라고 현혹하며 가맹주를 잡는 방식은 쓰지 않음을 강조하며 3월 기준 총 5개를 오픈했고, 4월에는 15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메뉴의 희소성과 특색을 유지하며, 점주들의 상권을 보호하고자 본사인 대구, 백화점 특수상권으로 유명한 부산, 서울 등만 예외이며 인구 20만 마다 매장 1개를 원칙으로 한다. 또한 ‘점주가 웃어야 회사가 산다’는 원칙을 지켜가기에, 제과를 잘 알지 못해도 본사의 지침을 잘 따르기만 하면 충분히 창업 가능하다. 지난 2월 본점에서만 한 달 2억 1천 600만 원의 매출을 낸 이 대표는 철저한 시장조사에 따른 인기와 달리, 의외로 1차 목표로 당분간 전국 매장 50여 개만을 잡고 있다. 제과산업에서는 주인의 손맛과 노하우가 중요하며, 수시로 다니면서 맛의 품질을 관리하고자 하는 책임감 때문이라고 한다. 해외진출에 대해서도 이 대표는 신중하고 철저하다. 매출에 대한 데이터를 지점별로 관리하며, 하루 1천 여 박스를 판매하는 매장에는 베테랑급 파티시에 3인을 배치해 동선을 원활하게 하고, 점주들에게 끝없는 신뢰를 주는 본사가 된 후에 아시아 권역으로 민트박스의 진출을 이룰 것이라 덧붙인다. 앞으로도 민트박스 브랜드에서 참신하고 맛있는 메뉴를 개발해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겠다는 이 대표는 먹을수록 손이 가는 오믈렛빵 브랜드로 세계인들이 ‘민트박스’의 이름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고, 나아가 상생하는 디저트 프랜차이즈계의 1등으로 서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 민트박스 이창흥 대표

Omelet bread wears a new mint outer stepping up with trend and patissier’s know-how
Franchise filled with a win-win philosophy that protect franchisee’ rights and a luxurious bakery concept 
CEO Lee, Chang-Heung of Mintbox 

Omelet bread looks like ‘U’ character and has a space to be filled with cream and is similar with omelet pretty much. It differs depending on the region since the filling could be anything and is good to represent the color of locals. Now, beyond that, this product has made it to a success to reach trendsetters who would like to be in Rodeo streets. You can see this store in Dongsung-ro, Daegu and the design created by professional designers is gorgeous and the taste made by patissiers so that you can get guaranteed. CEO Lee, Chang-Heung of Mintbox talked about some secrets of making customers and franchisee happy with sweet breads. 

Driven by 20 years experienced patissiers
Not only trendy item but also exquisite bakery on the level 

Omelet bread is a popular pastry item after fresh cream castella and fresh cream soboru. So to speak, it is called different names such as Cheongju omelet and Pohang bouchee in terms of the location. Mostly, it is used with wheat and fruits as regional specialty. There is a brand that upgraded that omelet bread to sophisticated bakery goods. It is Mintbox that started in Dongsung-ro, which is a franchise. As for omelet bread of Mintbox, it is famous for the most popular bread in the local as much as people from other regions visit and wait in the line. It is made in a unique recipe and sold out in a day. CEO Lee, Chang-Heung of Mintbox has a goal to make this brand to go to the world so that he has been developing new type of dessert with experienced patissiers so far. 

There are lots of desserts having seasonal fruit strawberry everywhere but omelet bread having a sponge texture and a taste like a so-called ‘drop cake’ by Mintbox is the first at the market. Mintbox is aggressively trying to appeal to women who are sensitive to trend. When CEO Lee made the package he focused on the color of mint. He thought mint is one of women’s favorite colors. Compared to black and gold, mint is recognized reasonable and graceful to their image structure. So, here it is. With a good taste and a good price and even a lovely design, omelet bread costs from 9,000won to 14,000won as a set package. The most popular taste is a strawberry menu, which is made with fresh strawberry and fresh cream. This is the one he created for the first time back in time. Other than that, there are chocolate with diced chocolate, soboru, banana, pineapple, and cream cheese etc. There are 21 pieces in a box. 


Low supply price and popular for gifts
Improving the menu, constantly 

CEO Lee, Chang-Heung of Mintbox has done a franchise business before. He prepared for for about a year and finally established Mintbox. Despite of the short period, the reason why his brand is hot, there is soft cream, moist of pastry part and freshness as a texture on the viral. Pretty looks took a part of it. The head store in Dongsung-ro, Daegu has more than at maximum 1,000 orders over the weekend, and so he had to make a contract with a factory to meet the orders. Instead of smells of butter he took a beautiful design and freshness. In there, patissiers are filling the creams decorated garnish to sell right away. 
CEO Lee explained his experience of franchise in the past helps manage the low price. However, he will make a contract with CJ distribution to have the dignity. Especially, if it is under the system, there is no inventory and no worries of labor charge, sanitation, shelf life like basic normal considerations. CEO Lee, Chang-Heung of Mintbox has a plan to show 2 more new menus afterwards. Currently, Mintbox is testing some beverage menus a store at the Omok station. Besides of omelet bread, he will introduce a tart soon. At the right time after observing he will show to sell. 


Promise of commercial supremacy with a creed of keeping the store by pastry master 
CEO Lee, Chang-Heung is also business consultant. Thus, he knows the reality of business of needing more than one hundred million won with around 20 pyeong in the busy area. After all, he added some tips for people who are thinking of opening the business. Knowing about how to be close to the customers and how much to know the area, they will be successful. Yet, he doesn’t say that Mintbox needs small money on budget. Until now, he has opened 5 stores and will open another 15 more stores in April. 

Also, he cares about the menu’s quality and signature. To protect franchisee’s commercial supremacy, his rule is one store every 200,000 people in an area except for Daegu, Busan and Seoul where are considered something else. And, he is trying to keep the slogan ‘When franchisee smiles, the company smiles’, therefore, it is possible for prospective owners who don’t know about the pastry arts if they follow the manuals. Last February, he had a score in sales, about 216 million won per month at the head store. It was because of his keen research. But, his opening stores in the future are only 50 for the first goal. In the sweet industry, the most considerable thing is the owner’s skill and know-how, he believes. So, he checks the quality of taste often for the responsibility. Regarding the global marketing, CEO Lee, Chang-Heung of Mintbox is careful and strict. He will go to the Asia after being a trusty company that manage the date by store and make the control easily with 3 best patissiers who can produce 10,000 boxes a day. From now on, Mintbox will create fresher and great menu to satisfy the customers’ expectation. He emphasized his brand will be the number one dessert bran out of the world one day. 

 

 


오상헌 기자  osh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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