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낭만적인 트렌드, 홈 가드닝을 위한 아름다운 소품 브랜드 ‘쉐르홈즈’와 함께
“여심을 흔드는 아기자기하고 스위티한 감성의 홈 데코를 완성할 대리점 파트너를 모십니다.”
쉐르홈즈 최화별 대표
경기도 광주시 오포에 꽉꽉 들어찬 삭막한 물류창고들 가운데, 한 폭의 동화 같은 공간이 펼쳐지는 쉐르홈즈가 있다. 쉐르홈즈에는 가든 아치 벤치와 그네, 테이블을 장식할 작은 인형까지 셀프 인테리어 & 셀프 가드닝에 쓰일 보물 같은 아이템들이 굉장하다. 삭막하고 천편일률적인 공간을 그린게이블의 사랑스런 몽상가 앤 셜리가 거닐던 청명한 숲 속으로 바꾸어주는 곳, 나만의 유니크한 쁘띠정원을 꾸밀 수 있는 세상의 아름다운 소품들을 한자리에 꾸며놓은 쉐르홈즈의 최화별 대표를 만났다.

유럽의 가드닝과 길거리 데크 문화에서 온 사랑스런 아이템들
2017년의 홈 인테리어 트렌드 중의 하나인 홈 가드닝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몇몇 가지의 포인트 되는 소품들로 분위기를 한껏 연출할 수 있어야한다. 이 감각적인 홈 가드닝을 위한 아이템들이 가득한 쉐르홈즈는 2008년 첫 선을 보인이래, 여심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이국적이고 다채로운 2천 여 개의 소품들을 자랑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로 활동했던 최 대표는 지난 스페인 사라고사 엑스포의 한국 전시관 설치조형 컬러디자인을 담당했었다. 최화별 대표는 스페인 출장 당시 유럽의 문화들을 스폰지처럼 빨아드렸다. 스페인의 그림 같은 집과 안뜰, 데크 밖으로 펼쳐지는 고운 무늬의 게이트, 아치, 고풍스러운 벤치와 예쁜 그네를 마음에 담은 최 대표는 귀국 후 쉐르홈즈를 창업해 국내에서도 구하기 힘든 유니크한 소품들을 취급하기 시작한다. 마치 영화나 한 폭의 그림과 동화처럼 생활공간을 꾸미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을 캐치해 낸 것이다. 최 대표가 선택하는 제품들은 쁘띠정원을 꾸밀 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제품들이다. 특히, 몇몇 가지의 제품들은 자체 디자인하여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고 제품단가를 낮추어 직접 공장과의 제작으로 적은 비용으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려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직접 수입한 상품들은 일반 가정을 비롯해 플라워샵, 바리스타의 개성이 깃든 개인 카페, 가구점 및 고급 앤틱 생활용품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에 B2B 납품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 대표는 사람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가슴 설렐 만큼 아름다운 계절별 꽃과 잔디를 가꾸는 유럽의 가드닝 문화가 지금의 쉐르홈즈를 탄생케 했다고 전한다. 유럽에서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세련된 데크와 아기자기한 거리의 카페들, 아날로그적인 매력이 깃든 간판과 섬세하게 세공된 벤치는 최 대표의 손길을 만나 재탄생되어, 독특한 아이템을 원하는 웨딩과 이벤트 전문 스튜디오 종사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가드닝을 함께할 파트너십과 힐링 테마파크 공간을 향한 꿈
쉐르홈즈에는 정원 게이트와 아치, 그네, 벤치 같은 대품들과 알록달록한 화분류의 작은 조형물 및 소품들, 그리고 그 위를 장식해 줄 귀여운 도자기 인형까지 없는 것이 없다. 최 대표는 제품의 희소가치를 늘리고자 직접 디자인을 하기도 하고, 트렌디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나오면 중국 공장에 의뢰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겸비한 제품으로 만들어 낸다. 제품들 셀렉트 할 때에도 시각적으로 예쁘기도 하지만, 소품들의 다양한 활용성과 생활의 편리성을 고루 갖춘 상품 셀렉을 위해 항상 고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벤치가 달린 돔, 꽃이 새겨져 금방이라도 담쟁이덩굴이 타고 올라갈 것 같은 아치, 정원 문화에서 빼놓은 수 없는 우편함처럼 실용적인 제품에도 최 대표의 이러한 섬세함이 깃들어 있다. 2017년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만난 최 대표는 그녀가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가드닝 제품에 둘러싸여 고객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해 보였다. “혼자서 여러 사람 몫을 해야 하지만 아름다운 제품들을 다룬다는 자체로 힐링이 된다. 쉐르홈즈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이러한 행복을 일상에서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 최 대표는 “최근 포항에 첫 대리점을 오픈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전국적인 박람회 준비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사업을 시작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더욱 널리 전수하기를 희망하고 차별화된 전략과 독특한 안목으로 셀렉트 샵의 한계를 넘어 온 최 대표는 플라워샵, 오가닉 카페, 펜션 등 유럽의 앤틱과 내추럴한 컨셉트의 소품을 원하는 업체들을 기다린다. 홈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련된 홈 가드닝으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미고 살고픈 여성고객들의 열망을 현실로 이뤄주는 최 대표에게도 꿈이 있다. 그것은 마음속에 그려 온 유럽의 쁘띠가든을 야외 공간에 코디해 힐링 에너지를 담은 소규모 테마파크이다. 최 대표는 언젠가 양철 바스켓의 경쾌한 울림과 산들바람에도 빙글빙글 돌아가는 풍차, S자 형으로 멋지게 휜 벤치와 어우러진 사랑스런 정원을 고객들과 공유하게 될 날을 기다린다. 이제, 아름다운 공간을 원한다면 세상을 매혹시킬 홈 가드닝 트렌드세터 최화별 대표와 로맨틱한 정원을 위한 소품 브랜드, 쉐르홈즈의 이름을 기억해 보자.

Decorate your home with CherHomes 
“Partner with us today to grow business together”
CherHomes (CEO Choi Hwa-byeol)

Give your home a European feel
The home gardening trend of 2017 is focused on creating a desired atmosphere with just a few home deco articles. And if you are not sure where to find a store in which you can find your desired articles, CherHomes is the place as it boasts full of items and ideas of home gardening. Opened business in 2008, the number of items of CherHomes today is exceeding 2,000 of both domestic and exotic origins. CEO Choi Hwa-byeol of CherHomes worked as an interior designer and was the one who took in charge of the color design of the installation of the Korean Hall at Spain Zaragoza Expo. During her business trip in Spain, she absorbed the local culture like she absorbs a cool drink through a straw in the hot summer on a beach; she was charmed by the picturesque Spanish houses, gardens, gates, arches, benches and swings. Encouraged by a surge of ideas on sharing the European deco with Korean people, she launched CherHomes when back in Korea. She especially caught up on the fact that women, unlike men, desire to have a movie or fairly tail-like place to live as their dream home. Alongside many imported deco items and ideas, she also designed and made some of the articles by herself for them to have more options to choose. You can find many of CherHomes deco ideas and items in flower shops, cafes, furniture store and even antique shops on the street today. The main theme of CharHomes, however, is at the European gardening culture and its ideas; sophisticated tables, analogue signboards and meticulous crafted benches. These are especially popular items for wedding party or event service providers in Korea.

“Partner with us today to grow business together”
At CherHomes, you can find almost anything you need and you can have them at an affordable or at a reasonable price. Do you need a dorm bench, a flowery arch or a letterbox? You won’t be disappointed at paying a visit to CherHomes. “In fact, I have many things to do and care to run the business. But seeing the articles I gathered or made, I feel like I’m being healed. And I love to share what I feel with the people visiting to my store” said Choi. Recently, Choi opened the first branch store in Pohang City and she is planning to use it as the base to promote CherHomes while actively participating in various fairs at the same time. Also, as part of this effort of expanding the business, Choi is working on setting up partnerships with as many businesses as possible. However, Choi’s ambition is a little bigger than that: she wishes to open a theme park where people can enjoy the charm of European garden; the tin baskets clinking, the windmill propellers turning round by the breeze and the S shaped white benches scattered around. This spring, if you are looking for home deco items or ideas, you are highly advised to pay a visit to CherHomes.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