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공간, 스칸디캠프팜이 전하는 진정한 캠핑의 매력

대명캠프팜랜드(유) 스칸디캠프팜 이형재 대표 임승민 기자l승인2017.03.17l수정2017.03.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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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명캠프팜랜드(유) 스칸디캠프팜 이형재 대표

이야기가 있는 공간, 스칸디캠프팜이 전하는 진정한 캠핑의 매력
대명캠프팜랜드(유) 스칸디캠프팜 이형재 대표

‘캠핑(Camping)’이란 텐트나 임시로 지은 초막 등에서 일시적인 야외생활을 즐기는 여가활동을 말한다. 번잡한 도시나 익숙한 집을 벗어나 자연 속에 마련한 거처에 머무르면서 함께하는 이들과 보내는 시간은 여느 때는 할 수 없었던 색다른 체험과 감정의 공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서로 간의 이해와 소통, 관계를 깊이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휴식의 공간을 추구하다
급격한 도시화는 우리에게 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그러한 편리함 이면에 우리들은 자연에 대한 동경을 품게 되었으며, 자연 속에 머물며 마음을 치유하거나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며 휴식을 누리고 싶은 욕망을 갖게 되었다. 몇 년 전부터 불어오고 있는 캠핑 열풍은 현대인들의 그러한 욕망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온갖 첨단기기가 가득 들어찬 공간이 아닌, 아날로그 방식 그대로를 즐기고자 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신송리에 위치한 스칸디캠프팜은 바로 이러한 현대인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에 인접해 있어 인간의 손때가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날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해마다 찾아오는 수만 마리 철새들의 군무를 감상할 수도 있으며, 민물과 바다가 맞닿아 있어 다양한 어종의 낚시를 체험할 수도 있다. 또한 보령시 오천항과 대천항, 홍성 남당항이 있어 다양한 해양레저는 물론 풍부한 바다 수산물의 맛까지 즐길 수 있다. 

스칸디캠프팜의 이형재 대표는 “스칸디캠프팜은 남해 독일마을과 북유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모델로 삼고 있으며, 특히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연출해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캠핑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가족과 주변 캠퍼들과의 교류도 만끽할 수 있도록 배치와 구조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행을 통해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전국 곳곳에 수많은 펜션과 캠핑장이 개설됐습니다. 하지만 더러는 최고급 시설과 현대화된 설비를 자랑하며 여행과 캠핑에서 느낄 수 있는 참된 매력을 도외시하는 곳들도 눈에 띕니다”라며, “여행이 설레는 순간은 낯선 곳으로 떠나 색다른 환경을 경험한다는 것에서 오는 긴장감을 느낄 때이며, 캠핑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순간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연 속에서 야외활동을 즐기고, 밤이 되면 둘러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캠핑은 때론 불편을 감내하고, 그를 통한 성취감과 가족애를 느끼는 레저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캠핑과 농업의 만남, 캠핑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단순히 좋은 시설만을 앞세우는 경쟁보다는 콘텐츠에 기반한 경쟁이 전제되어야 캠핑문화의 성숙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는 이형재 대표. 그는 지나칠 정도의 체험 프로그램마저도 진정한 캠핑의 매력을 저해하는 요소라고 지적한다. 편안한 쉼과 지루하지 않을 정도의 즐거움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스칸디캠프팜에서는 방문하는 이용객들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스토리를 더욱 중시한다. 수많은 즐길 거리에 쫓겨 다니기보다는, 편안한 휴식 속에서 나름의 추억을 쌓아가는 시간이 더욱 값지고 가치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스칸디캠프팜이 여느 캠핑장들과 차별화되는 점 또 하나는, 캠핑과 농업을 접목한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6차산업의 형태로서 캠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개장 6~7개월 전부터 온라인 카페를 통해 공사 진행 과정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쌓아온 스칸디캠프팜은 농작물 재배와 수확 체험 등 지역 농수축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캠프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카페가 ‘품앗이’와 CAMP라는 영어철자를 거꾸로 한 ‘PMAC’에서 착안한 ‘프마시캠프(PmacCamp)’라는 이름을 갖게 된 까닭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화합을 꿈꾸는 스칸디캠프팜의 특성 때문이다. 이에 따라 스칸디캠프팜은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식재료를 만나볼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대표는 향후 오프라인만이 아닌 온라인(www.scandicampfarm.com) 거래로의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와 함께 다양한 채소와 야생화를 이용한 야채 정원(Vegetable Garden) 조성, 농산물을 이용한 예술품 전시회, 캠핑에 예술과 쇼핑을 접목시키는 등의 계획을 구상 또는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 그리고 그 안에서의 휴식과 여유가 어우러지는 편안한 공간을 꿈꾸고 있는 스칸디캠프팜. 다가오는 봄, 자연 속에서 누리는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하러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스웨덴동


The true charm of camping found at Scandi Campfarm
Scandi Campfarm of Daemyeong Campfarm Land (CEO Lee Hyeong-jae)

Have your unforgettable camping at Scandi Campfarm

The rapid process of urbanization has brought to our life comfort and convenience. Yet we yearn for nature we came from and try to go back to the place every now and then even though it is just for a while. The recent increase in sales of camping gears is proving this very well. They are ready to indulge in something analogue out of flooding digital gadgets. Located in Sinsong-ri, Cheongso-myeon,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candi Campfarm is satisfying their desire by providing an ideal camping environment; Cheonsu Bay, the most renowned habitat for migratory birds in Korea, is nearby and you can see a marvelous group dance of birds or enjoy finishing a variety kind of fishes as fresh water meets sea water at the bay. In addition, Ocheon Port, Deacheon Port and Namdang Port of Hongseong nearby are offering you various leisure programs and seafood. CEO Lee Hyeong-jae of Scandi Campfarm said “I borrowed ideas from German Village in Namhae but adapted Scandinavian style to give differentiation. The layout of the camp also is designed for easy flow of movement and convenience. Some camp sites offer luxury facilities and accommodations but I think that might ruin the true charm of camping in a way. We are thrilled at thinking of going to an unknown place and environment out of daily routine and this is the reason why we travel every now and then. In this respect, camping in nature can give you an unforgettable experience. People sit in a circle with preferably a wood fire in the middle and chatting over or just lie down and watch the start-lit sky can make us exciting even by imagining it. That’s why more people prefer camping nowadays.”

Camping meets agriculture
Contents are more important than facilities and also too much outdoor programs can ruin the true charm of camping, according to Lee. For this reason, campers at Scandi Campfarm are invited to make their own camping story over relaxation in nature rather than too much movement. In other words, it is an effort of making a good memory rather than making your body tired still like you are in the city. So instead of strenuous bodily activities, Lee, in cooperation with local farm houses, introduced an agricultural experience through which the campers can participate in cultivation of various farm products. Lee said that it would be a good idea to sell these products rather than just use them for experience so he was planning to sell these products through his online café (club) ‘PmacCamp’ as well as the current offline channels. Lee also is working on building a ‘Vegetable Garden’ where campers can spend a valuable time buying fresh agricultural products and appreciating art exhibition at the same time. If you are planning a trip this spring, it might be a good idea to go camping at Scandi Campfarm.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 


임승민 기자  press0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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