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위한, 사람을 향한 ‘따뜻한’ 디자인을 추구하다

㈜호암디자인그룹 김미경 대표 정재헌 기자l승인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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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암디자인그룹 김미경 대표

사람을 위한, 사람을 향한 ‘따뜻한’ 디자인을 추구하다
㈜호암디자인그룹 김미경 대표

‘공간’이 가지는 의미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그 비중을 달리한다. 때문에 현대에서의 ‘공간’은 단순한 주거나 생활의 의미를 넘어,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것과 동시에 생활의 품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작용하고 있다. 공간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는 가운데, 탁월한 실력과 전문성, 풍부한 경험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호암디자인그룹의 김미경 대표다.

탁월한 실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인정받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기업
지난 2011년 7월 설립된 ㈜호암디자인그룹은 지난 6년간 인테리어 디자인과 리모델링 시장에서 단연 주목받는 업체로 성장해왔다. 특히 이들은 ‘인본주의적 디자인’을 추구하며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은 물론, 관공서와 병원,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설계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왔다. 호암디자인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미경 대표는 “인테리어 디자인의 중심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희들이 공유하고자 하는 철학입니다. 아무리 멋진 디자인도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불편하다면 그 가치는 빛이 바래게 됩니다. 사용자 편의성을 중심에 두고 그 안에서 디자인적인 요소를 찾아 이 둘이 공존하도록 만드는 것이 저희들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철학은 고객과의 신뢰관계 구축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비용과 실용성 면에서 민감할 수밖에 없는 고객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에 대해 저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클라이언트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당장의 수익을 남기는 데에 신경 쓰기보다는 완성될 공간의 ‘작품성’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이 훗날 더 큰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리라는 것이 김미경 대표의 생각이다. 이 같은 자신감은 물론 탄탄한 실력에서 비롯된다. 김미경 대표는 지난 2000년 세계 건설환경디자인대회에서 2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청와대 사랑채 대통령관과 경호처관을 설계 및 시공총괄 하는 등 국내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첫 손에 꼽히는 전문가 중 하나다. 또한 2015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힐링케어 호텔 ‘포레힐’의 설계 및 시공을 총괄했으며, 세방여행사, 한전 KDN 홍보관, 유진테크 등 기업 및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차례로 수행하며 세계 수준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는 중국 항저우의 리본성형외과와 베이징 양고기 전문점 설계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뚜렷한 행보로도 증명된다.

“따뜻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파”
김미경 대표에게 있어 가장 인상 깊게 남았던 프로젝트는 바로 커리어의 방점이 되었던 청와대 공사였다고 한다. 그는 “청와대 사랑채는 본래 역대 대통령들의 업적이나 소장품 등을 전시해 놓은 아날로그 방식의 홍보관이었어요. 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죠. 이 공간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고 내부구조를 리모델링해 재탄생시킨 것이 지금의 사랑채죠”라고 설명했다. AR, VR, 디지털 파사드 등의 첨단 영상기술과 터치스크린, 시뮬레이션 기술이 결집된 이 곳은 청와대 전체를 시뮬레이션으로 투어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대통령 집무실 체험과 경호 체험,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에 대한 학습도 가능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들까지도 즐겨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김 대표는 “준비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청와대가 갖는 상징성 때문에 설계와 시공에도 세심히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았던 프로젝트였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저 스스로도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저의 첫 번째 목표는 저희 회사를 모두에게 인정받는 메이저급 인테리어 기업으로 만드는 일이에요. 그리고 커진 영향력만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죠”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백세나눔운동본부 이사 활동과 서울그린로타리클럽 총무로서 활동하며 우리 주변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분들에게 편안히 함께 모여살 수 있는 타운하우스 같은 건물을 만들어드리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라며 더 많은 이들이 이러한 활동에 동참해주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올해 사업영역을 건축 부문까지 확장해 건축 설계와 시공, 인테리어를 모두 총괄하는 단계로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가 꿈꾸는 ‘공간’의 미래가 우리 모두를 보다 나은 삶의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Hoam Design Group (CEO Kim Mi-gyeong)
Interior design for people
Professionalism is another name for Hoam Design Group

Hoam Design Group was established in July 2011 and has grown much through its distinguished design and remodeling technique for the last 6 years. Design that puts people first has always been the motto of the company and this has been well demonstrated through many public and commercial buildings it has built. “People always come first in our business. Even the design that might be seen splendid is useless if the people who use the building feel uncomfortable to move around or stay” CEO Kim said. Hoam Design Group is famous for its practical yet looking good layout realized at a reasonable cost. Like Kim puts people before design, she also puts ‘quality’ before profit. This of her philosophy was well recognized by winning the runner up prize at 2000 World Architecture & Environment Design Festival. Hoam Design Group designed and constructed some of the buildings in the Blue House and some of the renowned buildings such as Foreheal, the Korea’s first healing care hotel, Sebang Global Tour, KEPCO KDN Commercial Hall and Eugene Technology as well as Reborn Medical Group in Hangzhou, China.

Growing together with society
“It was such a feat that we designed the guesthouse in the Blue House where belongings of former presidents are displayed for VIP guests from overseas. We added digital elements to its original analogue atmosphere” explained Kim in excitement. Hoam Design Group loaded cutting edge equipment such as AR, VR and digital façade so that visitors can tour the Blue House in virtual reality. “It took us a long time even for preparation as we needed to think over about the symbolism the Blue House can deliver to visitors. Yet we learned a lot through the process and widened our point of views” said Kim in retrospect. Meanwhile, Kim is serving as the director of the Homo-Hundred Sharing Movement Headquarters and the secretary of Seoul Green Rotary Club in an effort to take part in social contribution. “I learned that there were many people who need a helping hand in our society and I’m quite determined to build a townhouse for elderly people with physical difficulty in the future through which I’m also ambitious to grow Hoam Design Group as a social-friendly company” said Kim.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 
 


정재헌 기자  jjh05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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