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과 하우스웨딩을 자연 속에서, 행복한 하루를 만드는 레스토랑

가든 레스토랑 ‘행복한 뜰’ 조한신 대표 정재헌 기자l승인2017.03.16l수정2017.03.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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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과 하우스웨딩을 자연 속에서, 행복한 하루를 만드는 레스토랑
“로컬 푸드와 경제적인 가격 책정으로 이룬 최상급 호텔 분위기와 메뉴가 장점”
가든 레스토랑 ‘행복한 뜰’ 조한신 대표

혼밥이 유행하는 시대, 가격경쟁력에서 밀려난 패밀리레스토랑 문화 대신 로컬푸드 재료 공수, 호텔식 정성어린 조리와 이국적인 메뉴, 즐거운 야외 나들이라는 옵션을 달고 가든 레스토랑이 화려하게 등장했다. 즐거운 식사로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는 유럽 가정식 레스토랑과 놀이문화 공간을 겸비한 시스템을 만든 조한신 대표를 만나, 가든 레스토랑 ‘행복한 뜰’로 행복한 하루를 만들 수 있는 비결을 들어 보았다.

계절별 꽃과 은은한 초로 장식된 전원에서 소중한 인생 첫 걸음 시작하는 레스토랑
경기도의 전원도시 양평에는 레일바이크장과 초록빛 선명한 가든, 작은 냇가의 물소리와 새들의 노랫소리에 둘러싸인 레스토랑 ‘행복한 뜰’이 있다. 이곳은 양평 태생이자 서울에서 요리관련 전문가로 활약했던 조한신 대표 부부가 만든 행복한 보금자리이다. 펜션에서 출발하여, 카페 중심이었지만 점차 먼 거리에서 오신 손님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간단한 식사로 시작해 지금은 호텔 수준의 유럽 가정식 레스토랑 전문점으로 성장한 곳이다. 조 대표는 맛집 투어가 취미인 20-40대나 아베크족, 은퇴 후 여행과 식도락을 즐기는 실버 세대에 이르기까지, 미각과 시각, 청각과 후 각이 조화된 식사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린 공간을 염두에 두었다고 전한다. 또한 행복한뜰 부지 안에는 내로라하는 장인들의 도움으로 지은 한옥건물과 유럽풍의 서양건물, 유럽가정식 메뉴라는 독특한 발상, 실내 인테리어는 기성품 대신 철재단조(鍛造)로 만든 금속공예 현관문, 난간, 샹제리에 등은 예술작품으로 특별한 품격을 더해준다. 자연 속에서 자란 덕분에 꽃을 사랑하는 조 대표는 야회 가든 레스토랑답게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밭은 물론 실내 테이블도 생화꽃으로 장식한다, 매주 꽃의 색 테마를 바꾸어 변화를 주고 초를 켜서 우아한 분위기에 고풍스러움을 살린다고 한다. 또한 미술을 전공한 조 대표는 공예디자이너, 파티 스타일리스트 출신이자 연예인들의 웨딩, 돌잔치, 공연 리셉션을 고루 경험한 스타일링 전문가이다. 건물의 마당 잔디정원 맞은편건물을 프로포즈 이벤트, 하우스웨딩 등 이벤트에 맞도록 리모델링하였다. 단 10분 안에 치르는 공장식 웨딩 대신 하우스웨딩이 유행하고 있지만, 블로그 후기로 볼 수 있는 스몰웨딩은 펜션에서 주빈이 되어야 할 신랑신부와 가족들이 ‘가성비’중심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 의외로 혼란스럽고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조 대표는 스․드․메, 테이블세팅, 그리고 인근에 거주하는 클래식 연주자 등의 인맥으로 호텔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호텔식 하우스웨딩을 위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조 대표는 올해 봄부터는 창문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 진짜 정원 옆의 식탁을 둔 봄, 가을 전용 가든 레스토랑 공간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조 대표는 레스토랑의 이름에 ‘행복’을 넣은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누구나 꿈꾸는 행복한 삶! 약속을 잡을 때도 이왕이면 행복한 뜰에서 만나자! 라고 하면 왠지 행복해지러 가는것 같아 기분 좋지 않을까요? 연구결과 사람이 행복한 요인 중에 제일 높은1위가 좋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2위가 맛있는 것 먹을 때 라고해요. 두 가지 요인을 다 겸비한 행복한 뜰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곳에서 저 또한 행복하고 싶었구요.”

매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터에 있어야하는 레스토랑의 공간에서도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손님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바라볼 때라고,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뿌듯함까지 더해 힘든 일도 모두 사라지고 행복은 배가되어서 다시 자신에게 힘을 준다고 한다.

“회전율보다 중요한건 고객의행복,
호텔 수준의 메뉴가 있는 가든 레스토랑에 소풍오세요”

조 대표는 KBS ‘음식보감’의 명장 이희순 여사의 아들인 남편 정연행 메인셰프, 특급호텔 출신 스테이크 전문가인 부셰프가 이탈리아 유명 요리학교 출신 전문가의 레시피로 모든 스테이크를 조리한다고 한다. 특히 전원생활 덕분에 목초액 없이 직접 훈제할 수 있어 풍미가 남다른 수제함박스테이크, 한우의 고장 양평이기에 신라, 조선호텔 수준의 한우를 저렴하게 받아 만들 수 있는 한우안심스테이크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가정식 파스타, 프랑스식 채소전골찌개 라따뚜이, 외국인들이 현지보다 낫다고 인정한 영국식 아침식사와 프렌치토스트, 독일식 감자전 등이 인기다. 양평에는 한우 화로구이점이 많지만 의외로 스테이크점이 없었기에 경쟁력을 얻을 수 있었고, 겨울을 제외하면 조 대표 부부가 근처 농장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한 감자, 토마토, 샐러드에 들어가는 각종 채소들을 레스토랑의 식재료로 공수하기에 고객들도 더욱 믿고 방문할 수 있다고 한다. 주부들이 좋아하는 프랑스제 식기 ‘리쿠르제’ 등 요리를 담는 그릇과 찻잔, 테이블매트에도 공을 들인 조 대표의 주 고객층 역시 주부들이다. 이들은 친구들과 풍경 좋은 곳에서의 식사를 꿈꾸며,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방문할 수 있는 힐링 장소가 가장 절실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 대표는 엄마들이 ‘노키즈’존에 슬퍼하는 대신, ‘행복한 뜰’의 놀이기구들이 있고 탁 트인 정원에서 아이가 노는 광경을 보며 친구와 식사에서 후식까지 즐기는 여유를 기대한다. 조 대표는 주말의 놀이문화란 시간에 쫓겨 늘 가족 구성원 누군가의 피로와 희생을 담보로 이뤄지기에, “근처의 레일바이크를 타고 개울에서 쉰 뒤 부모가 식사하는 동안 아이들은 뛰어놀고, 식사를 끝낸 엄마가 아이들과 놀아주는 동안 아빠는 낮잠을, 엄마가 차를 즐기면 이번에는 아빠가 아이들과 배드민턴을 즐기는 그런 레스토랑을 원한다”고 강조한다. 700평 이상의 잔디와 정원에서 재촉 받지 않고 모두가 느긋한 식사와 휴식을 즐기는, 그 꿈같은 행복의 ‘소풍’ 광경이 ‘행복한 뜰’에서는 현실이 된다. 

 


Make your holiday and house wedding surrounded by nature
“We provide local specialty at reasonable price in hotel-like atmosphere”
Happy Café Restaurant (CEO Jo Han-shin)

Take you first step into a new life at a flowery and candle-lit garden

If you have chance to pass by Yangpyeong County, you are advised to drop by Happy Café Restaurant surrounded by a green garden with sound of brooks and birds, near the famous YP Rail-Bike. The restaurant is run by Jo Han-shin (and her husband), who was born in Yangpyeong County but worked as a food specialist in Seoul. The couple started it as a pension but upgraded it to a hotel-like restaurant with European style cuisine on constant demand of the visitors of all ages. The large garden boasts Korean house and western style building and the restaurant is made with steel crafted door, balcony and chandelier to give an artistic feel to dinners. Real flowers are nicely placed on each table in different color every day to add a sense of archaic gracefulness. CEO Jo majored in art and went through various styling experiencing in crafts design, party, celebrity’s wedding, one year old birthday party and concert reception. Making most of her talent in those fields, Jo turned the building opposite the garden to be used for such events as for proposal and wedding. The hotel-like house wedding services with luxury table setting and classical music performers are provided at a rational price at Happy Café Restaurant. “Everybody wants to have his/her life to be happy. Can’t we feel happy when you or your friends say “Let’s meet at the happy garden?” According to a research, people feel most happy when with good people, followed by when eating a delicious food. So I wanted to make a place that can satisfy both elements and that’s why I put the word ‘happy’ in the name of my restaurant” explained Jo. Jo said that she felt really rewarded whenever she saw her customers happy and satisfied. 

“Drop by the café and have a picnic”
Jo’s husband Jung Yeon-heng is a son of master chef Lee Hee-soon appearing on KBS ‘Food Treasure’. Jung and a famous Italian cookery school graduate sous chef are in charge of all the dishes made at Happy Café Restaurant. Some of the popular menus include handmade hamburger steak, Korean beef tenderloin steak, Italian homemade pasta, French vegetable stew ‘ratatouille’ and toast, English breakfast and German potato pie. Most vegetables used in the restaurant are all organically grown by the Jo couple in a farm nearby and the dishes are LE CREUSET (French), one of the favorite dish brands of many housewives. Jo said “I want a restaurant where a family can ride a rail bike, children playing while parents eating, mom playing with children while dad having a nap, and dad playing badminton with children while mom enjoying a cup of tea.” Whether you happen to pass by Yangpeyong or intent to visit the restaurant, Happy Café Restaurant will give you an unforgettable dinning and resting experience.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 


정재헌 기자  jjh05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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