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회진푸드 차진욱 대표
뛰어난 품질과 상생 경영 행보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새롭게 부상해
하루덕, 흑돈우, 고기굽는이야기 등 다양한 브랜드 갖춰

우리나라 외식 분야의 1순위 메뉴는 고기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아 건강에 무리가 있을 수 있다는 단점 때문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오리고기다. 동의보감에서도 오리는 ‘사람의 몸에 기운을 올려주고 체내에 각 비위를 적당하게 조절하여 주는 효능이 있다’고 언급된 바 있다. 특히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높고 콜레스테롤은 적어 비만에 대한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가족 메뉴로서도 더욱 인기가 높다.

국내 자영업 침체기에 접어들어, 프랜차이즈 업체 주목
신선하고 감칠맛 나는 고기로 주목받는 (주)회진푸드
국내외로 불안정한 경기 상황이 이어지면서 창업시장은 예전과 같은 활기를 잃고 있다.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외식업계는 손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난 연말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영업 현황분석’에 따르면 2014년에 비해 등록 사업자 규모가 1만 2천 개 줄어들었고 전체의 50% 이상이 연 매출 4천 600만원을 넘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지속적인 시장의 약세 속에서 예비창업주들 사이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한 수요가 점차로 늘어나고 있다.
전국 유수의 프랜차이즈 업체들 속에서도 단연 각광받고 있는 (주)회진푸드는 본사에서 직접 가공해 신선도가 보장되는 오리고기, 흑돼지고기, 명품 소고기 등을 매장에 공급하여 맛과 함께 신선도를 잡은 프랜차이즈 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기는 대중적으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외식 메뉴이지만 그만큼 상대적으로 품목 차별화가 쉽지 않아, 품질 개선이나 메뉴 개발 등에 대한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실제로 성공에 이르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주)회진푸드는 차진욱 대표의 아버지 때부터 농장과 가공공장 등을 운영해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고급 고기 메뉴들을 선보이며 시장을 사로잡았다.

하루덕, 흑돈우, 고기굽는이야기, 자연애목장 등 다양한 브랜드 갖춰
창업 시 공동투자 등 상생 행보로 '2016 유망 프랜차이즈' 선정
지난 2002년부터 가공공장과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2010년에는 경기도의 허가를 받아 남양주 최대 규모의 가공공장을 설립한 (주)회진푸드는 식품 가공과 물류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에서 지난 2005년 식품 프랜차이즈 업체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회진푸드는 현재 신선하고 건강한 100% 국내산 오리 전문점 하루덕, 흑돈갈비와 흑우 전문점인 흑돈우, 소갈비살과 돼지, 오리고기 등으로 차별화를 이룬 고기굽는이야기, 질과 양이 좋은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을 선보이는 자연애목장 등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주)회진푸드는 20여 년 동안 원료육 가공 유통만을 전문적으로 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최상의 육질을 자랑하여 소비자들로부터도 만족도가 높다.

그 뿐 아니라 본사에서 직접 가공하여 중간유통구조를 혁신해 마진율을 높이고 주 2~4회 본사 직원이 원료육, 소스, 병버섯 등을 수도권 전 지역에 직접 배송해주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또한 회사 차원에서도 본사 직속 마케팅팀과 협력회계사를 통해 광고마케팅, 이벤트마케팅 등 일반 점주들이 신경 쓰기 힘든 부분을 적절히 조율해주고 있어 이 역시 만족도가 높다. 마케팅, 인사관리, 매장관리, 고객관리 등을 전문 경영인에게 위탁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개인창업자의 경우 초기창업자금에 대한 부담을 덜고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공동투자를 진행한다는 점 역시 창업주들과의 상생을 꿈꾸는 (주)회진푸드의 경쟁력이다. 그 결과 (주)회진푸드는 작년 8월 창업경영신문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엮어낸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2016 연감>에 2016년 유망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어 엄선된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널리 알렸다.

지난 2014년 KBS2TV ‘생생정보통’에 방송돼
향후 농․축산물 무역업 등으로 사업 분야 확대할 것
(주)회진푸드는 뛰어난 맛과 획기적인 운영방식으로 지난 2014년 KBS2TV 생생정보통에 고기굽는이야기 양주 본점이 방송되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당시 방송이 나간 30분 후부터 손님들이 몰려들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풍부하고 감칠맛 나는 고기 메뉴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차 대표는 최근 남양주에 170석 규모의 하루덕 매장을 오픈했다.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도 배울 수 있는 것이 있으리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특히 하루덕 남양주점에서 맛볼 수 있는 특제 장작구이 메뉴는 훈제나 생오리 등 다소 기름기가 많은 메뉴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해 그 장점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한편 차 대표는 “가맹점의 수를 늘리는 데 주력하기보다는 한 개의 가맹점이라도 실패하지 않는 가맹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본사에 앞서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추구하여 최고의 맛, 고도의 마케팅 전략으로 창업주들의 성공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회진푸드는 농․축산물 무역업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기업의 가치 상승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 (주)회진푸드 차진욱 대표

Hoejin Food (CEO Cha Jin-wook) 
Excellent food and win-win management proven at Haruduck,
Heukdonwu and Grilled Meat Story
Hoejin Food delights the taste buds of people
with fresh and delicious meat dishes
The prolonged economic downturn is discouraging the startup market. Statistics Korea's survey on self-employed in 2014 tells us 12,000 of them were out of business with more than 50% of them making less than 40.6 million won sales a year. Yet a considerable number of people are desperate to jump into franchise business in partnership with promising brands. If you are one of them, you are highly advised to join your hands with Hoejin Food. The company has proved its capability in providing freshness of ingredients and unique taste of duck, pork (black pig) and beef menus. As meat dishes are common nowadays, differentiation must ideally be guaranteed in order to secure constant flow of customers and eventually a success. Hoejin Food's years of knowhow and experience in meat processing that has been passed down from Cha's father, in this respect, might certainly is taking part in making a success.

Winning '2016 Promising Franchise'
Hoejin Food opened a manufacturing factory and distribution center in 2002 and the largest manufacturing factory in Namyangju in 2010. But it was 2005 that the company turned its eye to food franchise and currently is running various franchise restaurants such as Haruduck (100% Korean duck), Heukdonwu (black pigs and cows), Grilled Meat Story and Jayeonae Ranch. All meats used at these franchise boast the best texture available. Having its own processing systems also significantly reduced distribution cost and the company directly delivers fresh ingredients 2 to 4 times a week nationwide while a number of marketing teams promote its brand value. Marketing, human resource, business management and customer services are controled by professional managers and the initial cost of startuppers are done based on joint investment for mutual growth. In recognition of its remarkable achievements, Hoejin Food listed its name in <Korea 100 Franchise 2016> last August. 

Expanding business to trade of agro and livestock products 
Hoejin Food (Grilled Meat Story Yangju branch) appeared on KBS2TV's Live Info Show in 2014 for excellent taste and innovative management system. The restaurant attracted a number of customers within 30 minutes of its broadcasting. Recently, CEO Cha opened a Heukdonwu branch with 170 seats in Namyangju. The Grilled menus of the branch is especially popular for clean taste obtained by removing oily taste. Cha said "Making one branch profitable is more important than increasing the number of branches. Our win-win management system effectively promote mutual growth through excellent taste and marketing strategy. We hope more people enjoy the taste and our fantastic customer services."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