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기본기와 개성으로 고객의 바람에 응답하는 감성 인테리어

Z:IN 에코하우스 조인수 대표 정재헌 기자l승인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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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 에코하우스 조인수 대표

탄탄한 기본기와 개성으로 고객의 바람에 응답하는 감성 인테리어
“독창성과 예술성 겸비한 건축가의 미덕 계승할 인재 기르고 관리할 필요성 느껴”
Z:IN 에코하우스 조인수 대표

인테리어가 건축의 하위 분야가 아니라 미관과 내구성, 개성을 모두 갖춰야 할 패키지 분야로 인식되면서, 건축과 인테리어의 하이브리드 현상에 주목할 시점이 되었다. Z:IN 에코하우스 조인수 대표는 이러한 시공 단계에서의 균형을 적절히 조율하는 디렉터이자, 집이라는 공간의 일률적 배치와 소모된 공간을 수정하는 치유자 겸 독창적인 디자이너 군에 속한다.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그의 근황을 정리해 본다. 

사람을 향한 소통 인테리어로 주거환경의 토털 패키지 완성
집이라는 공간을 바꾼다는 것은 6면에 둘러싸인 공간을 친환경 벽지와 유러피언 시트,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타일과 구조물로 바꾸는 외에도, 기후나 상황에 따른 변화와 거주 기간 동안의 노후로 문제가 된 부분을 교체하여 새 집으로 만드는 과정까지 포함된다. 휴식과 재충전을 원하는 고전적 잣대에서 거주자의 개성이나 아티스트의 관점까지 담으려면 최종 디렉터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투자자 역할인 거주자의 협업이 중요한 법이다. 이러한 소통에 두각을 보이며 홈 인테리어를 13년 간 선도해 온 Z:IN 에코하우스 조인수 대표는, 독창적인 인체공학적 디자인, 자연의 성향을 받아들여 아름다운 동선을 만드는 예술성으로 주목받아 왔다. 조 대표는 ‘친환경 공간을 향한 컨설팅’을 목표로 삼아 집 안을 힐링의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에코하우스’라는 네이밍의 목표라고 한다. 고객의 성향을 빨리 파악하는 것, 공사 단계의 불협화음을 해소하는 부분에서 독보적이라고 평가받는 조 대표는 최근의 변화에 대해, 건축과 인테리어에 몸담은 23년 간 항상 트렌드가 바뀌어 왔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잡지, 책, sns등으로 인테리어를 자주 접하는 까닭에 고객들의 안목도 점점 높아진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조 대표는 강남에 거점을 두고 작업하면서, 인테리어 의뢰자들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면을 충족시킬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언급한다. 특히 고객과의 긴 인연과 추가 연결계약을 가능하게 하는 조 대표의 성공비결은 바로 수년이 지나도 고객에게 집의 근황을 묻고 AS를 진행하는 책임감에서 비롯된다. 조 대표에 따르면, 집이란 여느 상품과 달리 완료된 시점보다 살면서 그 가치를 알게 되는 존재라, 쉬는 날 누워서 천장을 바라봤을 때 디자이너가 왜 이러한 인테리어를 권했는지를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인테리어의 존재가치라고 한다. 

지금은 전문 기술자들의 능력 싹틔울 인테리어 시장 만들고자 밭을 가는 단계
항간에는 무리한 수주 후 궁지에 몰리면 연락처나 사업자를 바꾸는 업체도 있지만, 조 대표는 업무의 핵심이자 연장선이 바로 책임시공 사후관리라고 단언한다. 그래서 공사기간 약속을 철저히 지키면서, 계약 성사만을 위해 공사 기간을 무리하게 줄이지 않는다고 한다. 언제나 일을 장기적으로 보고 조바심을 갖지 않는 이유는 조 대표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집 입장에서 상태를 더 나아지게 만드는 ‘의료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조 대표는 실내디자인을 중시하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인테리어 한류에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한다. 수입자재에 의존하던 국내 업계에서 국내생산 자재들의 품질이 좋아진 것도 중국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조 대표는 인테리어 업계에서 전문 시공자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우려하며, 조사와 연구로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가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수강료를 최대 70%나 지원하여 국비지원 학원을 양성하는 정부의 정책 덕분에 수료자는 늘었지만 현장 투입인원이 늘지 않는 상황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조 대표는 주장한다. 그는 타일 미장 분야가 하루 30만 원 선의 인건비를 받는 상황에서, 업무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사회적 지위를 확보하고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젊은 세대들이 더 많이 진출해야 한다고 전한다. 가구 시장이 이케아 수입 후 판도가 바뀌었듯이, 인테리어 분야에서도 셀프 아트, DIY가 유행하거나 이미 시공 단계에서 이용자 편의에 맞춘 인테리어가 완료된다면 그 여파가 종사자들에게 미칠 영향이 상당하다고 한다. 그래서 조 대표는 현장실습 요소가 많아 유익한 환경을 활용해 전문 시공자를 양성해서 온/오프라인으로 고객과 연결하는 교육과 인력관리 분야를 고려하고 있다. 대학의 한옥, 목수 과정에 이어 인테리어 과정을 증설하는데 참여하여 기술자를 양성하고 개인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할 객관적 기준을 만드는 것이 바로 조 대표의 목표다. 이러한 네트워크와 모임을 증설하며 인테리어의 새로운 판도를 개척하고자 하는 조 대표의 발상은, 미래를 지향하는 건축가의 진정한 자세가 바로 현대 인테리어 산업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The basics and personality answer demands of clients
CEO Jo In-su of Z:IN Eco House
Communicative interior

Eco-friendly wallpapers, European sheets, personalized and trendy tiles and layout as well as practicality might be the words to be taken into consideration when designing a house. In order to achieve all of it, communication between the designer and the client is a must. CEO Jo In-su of Z:IN Eco House is a veteran home interior specialist whose keen sense in ergonomical design and easy flow of movement has been well recognized for over 13 years. His trademark 'eco-house' especially has turned many houses into an eco-friendly healing space. Jo has a 23 years of experience in the fields of architecture and interior and emphasized the fact that people nowadays have increased taste for interior design thanks to the spread of abundant photo images on SNS, magazines and books. Catching and adapting the trend with quick sense, therefore, has been Jo's main source of attracting regular clients in addition to his responsible and prompt after care services. Jo says that the value of a house can be obtained by living but not the point of completion; one might realize it by laying herself on the bed watching the ceiling and how comfortable she feels. 

Professionalism promotes quality over quantity
Jo values high of responsible construction and excellent after care services. This includes securing reasonable length of construction period and finishing the job in time. Jo's keen eye to pioneer the Chinese market, where people take interior design as an important element of their house, also is notable. The improved quality of Korean interior materials is a good sign, Jo says, but lack in number of professional designers and constructors are still worrying. Jo, therefore, emphasizes on the need of active research backed up by effective training. Things seem to be not that bad, however, considering the fact that the government covers up to 70% of training fee and a plaster earns 300,000 won a day which is quite tempting to young job seekers. Jo says that the spread of self interior and DIY can even further increase people's interest and it will play an important role to boost up the market. And this is the reason that Jo is planning to expand his business scope to promoting industry specialists and human resources by adding an interior course to Korean house and carpentry majors in universities. And Jo is determined to make it happen through actively engaging in related networks and cooperation.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 to Jo. 
 


정재헌 기자  jjh05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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