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주목한 패밀리 레스토랑, 젊은 열정으로 전국 진출을 꿈꾸다

루스트플레이스 부성훈 대표 임승민 기자l승인2017.01.24l수정2017.01.24 10:4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루스트플레이스 부성훈 대표

제주가 주목한 패밀리 레스토랑, 젊은 열정으로 전국 진출을 꿈꾸다
루스트플레이스 부성훈 대표

“맛은 가장 강렬한 기억”이라는 말이 있다. 어느 장소, 어느 순간에서든 ‘맛있는 음식’은 우리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다. 그것이 소중한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제주에 위치한 젊은 감성의 패밀리 레스토랑 ‘루스트플레이스(Roost Place)’는 제주만의 맛과 멋을 듬뿍 담은 다양한 메뉴를 착한 가격에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맛의 기억을 선물하고 있다.

저렴하고 맛있게 즐기는 이탈리안 파스타 레스토랑
루스트플레이스는 제주를 대표하는 패밀리레스토랑 프랜차이즈이다. ‘휴식처’, ‘둥지’라는 뜻을 담은 명칭처럼, 자연의 푸르름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렴한 가격, 신선한 식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으로 맛을 낸 파스타와 샐러드, 라이스, 스테이크, 피자 등 이탈리안 퓨전 메뉴를 제공하며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루스트플레이스의 부성훈 대표는 “저희들은 「Make Better-외식을 더 편안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더 많은 분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외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데일리 레스토랑’을 추구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루스트플레이스의 차별점 중 첫 번째는 자연을 닮은 아늑한 인테리어다.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크기의 화분과 꽃들이 고객을 반겨주고 있으며, 물이 흐르는 홀 중앙의 연못(수조)은 어느 지점을 가도 만나볼 수 있는 이곳만의 상징이다.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제주의 푸른 자연을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는 제주도민들이 루스트플레이스를 자랑하고픈 명소로 손꼽길 주저하지 않는 이유가 되고 있다. 두 번째 특징은 맛과 가격, 두 가지를 동시에 사로잡은 메뉴 구성이다. 거의 대부분의 메뉴가 9,900원을 넘지 않으며, 런치팩 할인이나 패밀리세트 할인 등을 통해 여럿이 함께 방문할 경우 더 큰 혜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생맥주 메뉴는 1000~1500원에 제공되고 있을 뿐 아니라, 부 대표가 직접 테스팅을 거쳐 선별한 20종의 와인이 원가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다. 매장에서 와인을 구입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 가져와도 별도의 코르크 차지가 없으며, 피자 등의 남는 음식은 포장해 가져갈 수도 있다. 부 대표는 “저희는 협력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신선한 식자재를 저렴하게 공급받음으로써 모든 고객 분들이 맛있는 음식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업시간을 새벽2시까지로 정해 고객들이 늦은 시간에도 제대로 된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라고 밝혔다.

작은 변화가 큰 흐름 만들 것
20대 초반부터 다양한 외식업을 경험하고, 호텔조리과를 전공하기도 한 부성훈 대표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고자 오랜 시간 연구와 개발에 힘써왔다. 사람이 많이 찾는 호프집이나 유명 레스토랑에서 매니저직을 수행하기도 했으며, 자신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던 때에도 서울의 유명 식당을 찾아가 아이디어를 얻거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한다. 부 대표는 “남들보다는 조금 더 이른 시절부터 외식업의 매력을 알게 됐던 것 같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와 좋은 음악, 맛있는 음식과 향긋한 와인,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로망이 있었죠”라고 말했다. 자신의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로 탄생한 것이 바로 루스트플레이스다.

제주시 노형동에 1호점을 오픈한 루스트플레이스는 이후 베라체점, 제원점 등을 잇달아 오픈했으며, 현재에는 삼화점, 서귀포점, 시청점, 외도점, 칠성로점, 아라점을 포함해 제주도에만 9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17년 초 10호점과 11호점이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며, 이를 발판 삼아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에이바우트 커피(A`Bout Coffee & Desert)’를 론칭하는 등 토탈 푸드 프랜차이즈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일하는 순간이 가장 즐겁다는 부성훈 대표. 그는 “맛있고 저렴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제 고집 탓에 처음엔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들 믿고 따라와 주는 것 같아 힘이 됩니다. 저 개인으로서는 너무나 작은 힘이겠지만, 제가 만들어가는 작은 변화가 우리나라 외식시장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방향으로 바뀌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미래엔 맥도날드를 위협할 수 있는 친근한 레스토랑, CJ와도 견줄 수 있는 종합 외식브랜드로 성장하는 게 저의 꿈입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제주에서 출발한 작은 불빛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밝힐 찬란한 별빛이 되길 기대한다.

 

Jeju’s famous family restaurant spread its wings nationwide
CEO Bu Sung-hoon of ROOST PLACE

Affordable and tasty provided at an Italian pizza restaurant

ROOST PLACE is famous family restaurant franchise in Jeju. As the name means ‘resting place’ or ‘nest’, you can enjoy greens of nature and comfort at home surrounded by the ambience of the restaurant not to mention about its affordable price and fresh ingredients and recipe. Pasta, salad, rice, steak, pizza and Italian fusion menus are to name a few that you can enjoy. CEO Bu said “Under our slogan ‘Make Your Dine Out Better’, people actually can have a memorable dine out experience at ROOST PLACE.” You cannot help feeling charmed by its interior on entering the restaurant. Various sizes of flowers and plants vases greet you first and the stream in the center of the hall flows to every corner of the restaurant. Then you seat yourself back on a chair to appreciate the nature-inspired modern and luxury ambiance while waiting your food. Worried about the bill at the end of your meal? Almost all the menus are priced around KRW 9,900 with additional discount when ordered as set. A pint of beer also only cost you amazing KRW 1,000 to 1,500. If you are a wine lover, 20 specially selected brands by Bu are ready to serve your wants without surprising you with the price but with taste. Bu said “Our cooperation with partner companies made it possible to supply fresher and healthier ingredients at good price. Our opening hour until 2 a.m. also plays to attract late night customers.” 

A small change will lead to a big change
Bu majored in hotel cooking and started to accumulate his career in the dine-out industry from his early 20s. He worked in numerous famous pubs and restaurants nationwide and habitually jotted down whenever new ideas struck him. He said “I actually put myself into the industry earlier than the people in my same age because I found a romance in a nice restaurant with good wine, music and ambience and of course good people. It was my driving force I can say.” ROOST PLACE therefore is his dream-come-true restaurant. Bu currently is running 9 branches in Jeju including Nohyeong-dong, Berachae, Jewon, Samhwa, Seogwipo, City Hall, Oedo, Chilsung-ro and Ara with its 10th and 11th branches to be open within 2017. But Bu is ambitious to expand the franchise to Seoul and the capital region with the side business A`Bout Coffee & Desert which has been launched recently. Bu said “It might seem a small start but I and my team are confident to say that it will grow a big business one day and we are doing our best for it. Who knows it will threaten McDonald’s in the future if we provide better food, service and price.” <Power Korea> hopes that Bu’s dream will come true one day. 


임승민 기자  press0105@naver.com
<저작권자 © 월간파워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승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212-23-25879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Copyright © 2008 - 2020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