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건강 지키는 황금시간 30분, ‘쿨핀’ 하나로 효과적인 발스트레칭
“걷고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칭과 지압,
혈행 개선 만드는 간편한 발 스트레칭 보조용품”
㈜와이에이치라이프 ‘쿨핀’ 이미남 대표
쓸수록 좋아지지만 잘못 관리하면 인체의 기본활동을 모두 제한하는 발. 건강을 위해 의원을 찾거나 마사지를 받아 발을 관리하는 방법도 좋지만, 발의 주인이 스스로 관리하고 자생능력을 키우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와이에이치라이프의 ‘쿨핀’을 주목할 때다.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붓기, 수족냉증 예방, 뼈가 변형되는 무지외반증 등에 모두 효과적인 쿨핀을 개발하고 출시하여 ‘셀프 풋 케어’ 전도사로 활약 중인 이미남 대표를 만나본다.

인체의 최남단 구역 위한 작은 배려, 전용 스트레칭 신발로 100세 직립의 힘찬 행보
국가의 안전은 최전방, 최남단 구역을 얼마나 잘 방어하느냐에 달려 있듯, 뇌로부터 지시받는 신체기관 중 가장 먼 구간에 속하는 발은 인체의 무게와 그 이상 가는 압력을 견뎌내는 기관이다. 그래서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발 건강은 상태가 더 나빠지기 전일수록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구에서 ㈜와이에이치라이프를 설립하며 발 스트레칭 전용 신발 ‘쿨핀’을 개발한 이미남 대표는 평소 발 붓기로 고생하며 마사지를 받는 과정에서, 걷기와 발마사지를 겸하는 제품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마사지의 원리는 발을 눌러 이완시킨 뒤 발을 들면 다시 수축을 반복하는 것인데, 쿨핀은 신축성이 있는 실리콘 재질로 제작하여 체중의 압력으로 누르고, 발을 지면에서 떼면 수축이 되는 원리로 제작되었다. 이 대표는 운동 시간조차 내기 어려울 만큼 고단한 현대인들이 실내에서 걷기와 함께하는 다른 신체활동을 병행하면서 발 운동을 하도록 고려했다고 한다. 총 4종으로 출시된 쿨핀은 구조로는 발 전체를 감싸는 2종, 발가락을 벌리게 만드는 2종으로 다시 나뉜다. 발가락을 내놓고 뒤꿈치를 감싸 발의 체온유지로 혈행을 자극하는 기본형 쿨핀과 고급형인 쿨핀 플러스는 온종일 고생해 부은 발 전체를 주무르고 붓기를 개선하며 발가락 끝까지 혈액순환 되는 원리다. 그리고 신발로 인한 발 변형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도록 하는 2종은 착용과 동시에 발가락이 벌어지는 구조인 쿨핀 플러스 레드토우, 발뒤꿈치의 보정을 강화하도록 뒤꿈치 밴드에 걸어 실내에서 운동할 때 착용할 수 있는 쿨핀 플러스 밴드슈즈로 구성되어 있다. 쿨핀은 신발 때문에 발 문제를 겪는 젊은 층과, 골다공증과 자세 변형까지 누적되어 발 변형을 겪는 중장년, 노년층에 모두 적합하다. 또한 굳은살을 급격히 만드는 요소는 맨발이나 마찰로 인한 혹사이기도 하지만, 압력 외의 자극이 없어 점점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않아 피부가 각화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쿨핀을 30분씩 착용하고 자신의 일을 하는 동안 마사지가 되어 혈액순환개선부터 무지외반증, 족 냉증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대표는 발가락과 발등에는 일방적인 압력이 안쪽으로 가해져 병이 생기기 때문에, 발가락 관절을 움직일 수 있도록 쿨핀을 일부러 발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로 제작했다고 한다. 인간이 영장류와 다른 점은 발가락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2족 보행을 시작하면서 점차 퇴화되어 매달리거나 쥐는 기능은 손이 전담하게 된 것이다. 그러한 발 건강을 위해 발가락 관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대표는 쿨핀을 착용하면 압력에 저항해 최대한 발가락을 벌리도록 만들었다. 따라서 발가락을 손가락처럼 따로 움직이게 되어 발 관절의 운동도 돕는 것이다. 이 대표는 여기서 더 나아가 발가락을 벌린 상태로 유도할 뿐 아니라 착용 후에도 발에 신경이 가도록 하는 것이 발의 순환작용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발의 온도 1도를 스스로 높이게 되면 면역력이 향상되어 건강한 삶을 지탱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간의 체온 36.5℃에서 1℃만 올라도 신체는 열과 통증을 느끼는데, 평균 27-30℃에 불과한 발은 5-6℃ 혹은 8-9℃나 낮은데도 그만한 자각 증상이 없다. 그래서 발에 좋은 적외선 치료나 운동, 족욕을 하면서 그냥 두기보다는 발가락을 만지고 움직이게 하며 발과의 소통을 하는 것은 스트레칭과 지압, 혈액순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방식이다. 또 평상시에 맨손으로 관리하는 것이 어려워 보조기구를 쓰는 것이며, 항간의 선입견과 달리 발 운동으로 발에 땀이 나는 것은 다른 신체부위의 운동 후 땀이 발생하는 것처럼 순환에 유익한 셈이다. 그래서 쿨핀 이용 고객 중에서 오래도록 보습으로만 관리했던 발꿈치 각질화 현상이 사용 후 개선되었다는 후기가 많다고 이 대표는 덧붙인다. 

 이렇게 인체의 무게와 장력을 이용해 마사지하는 쿨핀으로 발 관절과 발의 혈액순환 효과를 입증한 이 대표는 2017년 초, 손의 순환을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할 때 유용할 보조용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점차 책상 앞에 앉아 기계화, 문명화되어가는 현대 인류를 위해 말단부위인 손과 발을 자극하여 스스로 증세를 예방하거나 극복케 할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새해를 맞이해 앞으로도 ‘Young&Happy Life’라는 모토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와이에이치라이프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Keep your feet healthy with COOLFIN feet stretching
“You can keep your feet healthy just by walking”
CEO Lee Mi-Nam of YH Life ‘COOLFIN’

Stretching-specialized shoes help you walk erect till the last
Our feet are where the whole body weight and pressure travel down. They are often called as the second heart and foot management for this reason is very important. Lee Mi-Nam established YH Life in Daegu and developed COOLFIN, the stretching-specialized shoes, in an effort to cure the swell on his foot through walking and massage. The silicon material of the shoes massages the foot by stretch and contract as it moves and people can see its effect by walking indoor such as their own home. COOLFIN has four lines; two for covering the whole foot and the other two for spreading the toes. The basic COOLFIN stimulates blood flow by covering the heel for keeping the temperature and the luxury COOLFIN Plus massages the whole foot, improves the swell and circulates the blood to the tip of the toes. COOLFIN Red Toe, on the other hand, prevents hallux valgus while COOLFIN Plus Band Shoes correct the heel. COOLFIN are good for both young and older people who suffer from foot diseases or abnormality. It is said that callus is not only caused by friction but also by bad blood circulation. Therefore, wearing a pair of COOLFIN for 30 minutes a day can improve blood circulation and prevents hallux valgus. Kim designed COOLFIN smaller than the foot for easy movement of toes and joints as disease can happen by pressure toward inside of toes and top of the foot. It is said that one difference of man from primates is that the former almost do not use the toes as walking on two legs made hands taking over their functions. But COOLFIN can help toes move like fingers by stretching them. If we raise 1°C of foot temperature, we can improve our immunity. Our body makes heat and pain even when 1°C increase from our body temperature of 36.5°C but the foot temperature of 27-30°C can show no symptoms when temperature drops by 5-6°C or 8-9°C. So, infrared light treatment, exercise and foot bath can help stretching, massage and blood circulation of the foot. Some wearers of COOLFIN reported that dead skin cell on their heel disappeared. Meanwhile, Lee is planning to release supplementary products that can ease pains and stimulate circulation in hands by early 2017. Lee’s business motto is ‘Young & Happy Life’ and he prepares for the coming age of homo-hundred with innovative products. <Power Korea> wishes Lee and YH Life a successful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