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평화지향적 글로벌 인재 양성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홍기준 교수 임승민 기자l승인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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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홍기준 교수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평화지향적 글로벌 인재 양성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홍기준 교수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는 현대 기술과학 문명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우리가 사는 세계를 하나의 유기체적인 공동체로 묶어놓았다. 우리의 선택과 결정이 작은 지역사회 혹은 국가라는 한정된 지리적 영역에 머물지 않고,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이러한 지구적 변화에 대처하여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은 지구공동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평화로운 세계질서 구현에 앞장설 미래지향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류의 안전과 번영에 대한 소명으로
1984년, 국내 최초의 국제대학원이자, 최초의 전문적인 평화교육기관으로 설립된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The Graduate Institute of Peace Studies)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평화지향적 지도자 및 전문가 양성을 교육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특히 「generalist as well as specialist」라는 모토 아래 국제화 시대를 이끌어갈 전문인이자 어느 분야에서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참된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써왔다. 그리고 국제적으로도 손꼽히는 다자협력문제 전문가이자 권위자인 홍기준 교수는 지난 2001년, 모교인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교수로 부임한 뒤 후학 양성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홍기준 교수는 “평화복지대학원은 故조영식 박사님께서 세계평화운동에 기여하고, 동북아 시대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을 길러내고자 직접 세운 인재양성기관입니다. 출신학교나 스펙보다는 미래를 꿰뚫어보는 밝은 눈과 세계를 향한 도전정신, 국가와 민족, 인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우선해 선발하고 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경제적 부담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수업료와 기숙사비, 교재비 등을 전액 장학제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국제평화전공, 아태지역전공, 대안정치 거버넌스 전공의 3개 전공으로 구성된 평화복지대학원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성찰적 탐구, 종합적 사고력 배양, 대안적 세계질서의 실천적 모색, 평화 지향적 인성의 함양을 중점적으로 연구·교육하고 있다. 실제로 ‘유엔과 국제기구로 가는 등용문’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평화복지대학원은 지난 30여 년간 5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 중 약 10%가 유엔과 국제기구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졸업생 중 50여명 이상이 국내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외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연구와 교육분야에서 종사하고 있고, 정부기관, 언론, NGOs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 대학원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맹활약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유엔평화전문가 석사과정
(A Master in United Nations and the Art of Peace) 개설

경희대 사학과 졸업 후 평화복지대학원에 진학하며 ‘동북아시대’의 비전을 품게 되었다는 홍기준 교수. 그는 벨기에 루벤대(KU Leuven)에서 유럽의 지역협력 모델을 공부하며 유럽학 석사,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유럽안보협력회의(CSCE) 체제의 동북아 적용에 대한 박사 논문인 「The CSCE Security Regime Formation: An Asian Perspective」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출판사인 Macmillan에서 출판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홍교수는 2016년, 연구업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그는 또한 참여정부시절 동북아시대위원회의 평화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을 구체화하는데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홍 교수는 “저 뿐만 아니라 국제 외교관계를 현장에서 체험한 전문가, 국제관계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학원의 교수로 초빙되어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봄학기부터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의 협약 체결로 아시아 최초의 ‘유엔 평화전문가’ 석사학위과정이 설립되며, 제네바, 뉴욕사무소 등 전 세계 유엔훈련기구에서의 인턴십도 진행하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에 덧붙여 “이처럼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국제화된 교육환경, 완벽한 장학제도,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평화복지대학원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다가올 미래사회를 대비하고 이끌어 나갈 국제적 지도자의 양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대학원을 통해 인류에게 주어진 난제들을 해결하고, 인류의 삶을 보다 나은 곳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지도자가 탄생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Fostering Peace-Oriented Future Leaders
The Graduate Institute of Peace Studies,
Kyung Hee University (Professor Hong Ki-Joon)

Advancement in science and technology has bound the world as an organic community over time and space. A decision made today not only affects local communities and the nation but the whole humanity on the earth. The Graduate Institute of Peace Studies (GIP), Kyung Hee University, pursues a new paradigm towards a global village and promotes the idea of Global Common Society. 

Call For Security And Prosperity Of Humanity
The Graduate Institute of Peace Studies was founded in 1984 as the Korea’s first international graduate school and as a cradle of peace education. The goal of GIP is to foster peace-oriented leaders and specialists who will make contribution to world peace and humanitarian interests. Under the motto ‘Generalist As Well As Specialist’, GIP has exerted its unsparing effort in fostering global leaders equipped with versatility and capability. Hong has built his reputation as a specialist in the research field of mult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in Europe and in Northeast Asia. He joined GIP, his alma mater, in 2001 as a professor. 

“Former Chancellor Choue Young Seek (deceased), Hong said, founded GIP to foster young talents who will contribute to world peace and lead the coming age of Northeast Asia. In accordance with the founding philosophy, we value more of challenging spirit and devotion to national development as well as humanity of the whole world over one’s academic or career background. The chosen students are given full scholarship covering all the costs from tuition fee to accommodation.”

GIP is consisted of three academic areas: Peace and Global Governance, Asia-Pacific Studies, and New Politics and Future Governance with common ground in humanity, society, comprehensive thinking, practical search for alternative world order, and peace-oriented personality training. GIP’s fame is conveniently recognized by its long nickname ‘The Gateway To United Nations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s if to prove, GIP has produced more than 500 peace-oriented specialists and leaders for the last 32 years with 10% working for the UN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Most of GIP graduates are working in academia, governmental and non-governmental sectors, journalism etc., devoting themselves to promoting the founding philosophy of GIP. In recognition of the GIP’s contribution to international peace promotion, GIP was awarded the 1993 UNESCO Prize for Peace Education. 

Asia’s First Master’s Course In United Nations and the Art of Peace
Hong majored in Northeast Asian studies at GIP in which he cultivated his vision for the era of Northeast Asia. He then went to Belgium to study cooperative models of Europe at KU Leuven and obtained a master’s degree in European studies and PhD in international relations. His doctoral dissertation 「The CSCE Security Regime Formation: An Asian Perspective」 was published by the Macmillan in 1997 and attracted a great attention from academic circles. Back to Korea 1996, he has published many articles and books on the topic. As recognition of his academic achievements, his biography was included in the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in 2016.  He also served as an expert member of the Presidential Committee on Northeast Asian Cooperation Initiative during the Roh Moo-hyun Administration and has taken part as an advisor in materializing Northeast Asia Peace and Cooperation Initiative in the current Park Administration. 
“GIP proudly presents globally prestigious specialists in the faculty. Next year, we are opening a new master course in United Nations and the Art of Peace for the first time in Asia on the agreement with UNITAR (United Nations Institute for Training and Research) and WFUNA (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s) and the course will be coordinated with internship programs at global offices of UNITAR including Geneva and New York. We, therefore, are confidently saying that GIP provides world class knowledge and training and we will keep exerting our utmost effort in fostering global leaders with right mind and attitude.” 
 


임승민 기자  press0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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