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조들의 지혜로 구워 숨 쉬는 사각 옹기 ‘당아리’

㈜당아리 이경수 대표 정재헌 기자l승인2016.10.20l수정2016.10.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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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아리 이경수 대표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 구워 숨 쉬는 사각 옹기 ‘당아리’
“냉장고 속 장독대 구현에 성공한 최초의 사각 옹기, 인류의 궁극적 식품저장용기 될 것”
㈜당아리 이경수 대표
 
장을 담그는 문화권인 우리나라에서 오랜 사랑을 받았지만, 크기와 무게, 저장장소가 제한되어 아파트 도심으로부터 멀어진 옹기가 환골탈태하여 우리 식탁을 다시 찾아왔다. 김치냉장고의 네모 칸에 맞게 정형(整形)된 국내 최초의 사각 옹기 ‘당아리’ 는 전통 옹기의 효능과 가치에 편의를 더한 혁신적인 옹기 브랜드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발효과학과 함께 성장한 인류 최초의 방수 식품용기인 옹기가 새로운 형태로 편의성까지 갖게 된 것이다.
 
특허 받은 사각 옹기, 발효숙성 식품의 생명연장 꿈 실현
숨 쉬는 용기, 발효식품의 벗으로 불리는 옹기는 수천 년 전 질그릇의 후예이자 고구려 시대  이래 늘 둥글고 입구가 좁은 형태였다. 나노입자보다 작은 다공성 구조로 방수와 통기성이 우수해 전통 손맛을 지켜 온 옹기는 아쉽게도 아파트촌이 형성되면서 하나 둘 우리의 곁을 떠나갔다. 그런 옹기가 21세기를 맞이해 냉장고와 식탁에도 어울리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경기 포천에서 2015년 설립된 ㈜당아리는 옛 옹기들의 효능을 그대로 간직하고, 직사각형 형태로 냉장고에 넣기 편한 혁신적 옹기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당아리의 이경수 대표는 전문 금형 기술자와 10여 년의 연구개발을 거쳐, 유약을 발라 굽는 동안 20%의 수축과 예측할 수 없는 변형이 이뤄져 수많은 장인들도 어려워한 옹기를 얇고 가벼운 사각 형태로 제작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이 대표가 출시한 ‘당아리’는 껍데기를 의미하는 순수 우리말로서, 뚜껑의 무게를 줄이고 내용물을 볼 수 있는 폴리프로필렌에 무독성 실리콘 패킹으로 마감 처리하여 내용물이나 냄새가 새어나가지 않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식약처 공인 인증기관 시험결과를 충족하고 한국 SGS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당아리는 나노입자보다 작은 미세다공성 구조로 공기는 투과하고 수분 중 노폐물을 내보내, 그릇 스스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숨 쉬는 용기’다. 미생물과 효소가 작용하는 발효숙성 식품에 특히 최적화 된 당아리는, 본래의 맛과 향을 유지하고 유산균을 생성해 항암식품의 장점을 높여줄 뿐 아니라 글루타민산을 생성시켜 감칠맛을 더해 준다. 덕분에 일반 냉장고에서도 김치냉장고처럼 장기보존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미세 황토가 원적외선을 방사해 세포의 생육작용을 활성화시켜 항산화물질을 배출하고 저장 식품의 노화를 막아 준다. 또한 환경호르몬과 중금속의 독성을 정화하여 발효식품을 담기에 적합하며, 저장하는 식품뿐 아니라 먹는 사람도 건강해지는 궁극의 식품 용기이다. 
 
참된 재료로 만들어 항암효과 높은 새로운 옹기 브랜드의 이상향
비교적 성형이 쉬운 고령토를 혼합하거나 화학 유약을 바르는 유사옹기와 달리, 당아리는 100% 옹기토로 1,200℃에서 소성해 제작하고 낙엽에서 나온 흙, 나무를 태운 재를 배합한 천연유약을 사용한다. 점토의 신비한 효능과 천연유약의 방부효과가 합쳐져 오랫동안 축적된 선조들이 만든 옹기의 효능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것이다. 지난 3월 오픈마켓과 백화점, 전화주문으로 판매되기 시작해 인천공항 면세점에도 입점된 당아리는 깎은 사과가 하루 이상 갈변되지 않거나, 장기 해외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왔을 때 김치 맛이 더 좋아졌다는 사용 후기가 오르며 더욱 사랑받고 있다. 이 대표는 특히 반영구적인 제품이라는 점, 내용물을 볼 수 있고 깨지지 않는 뚜껑 디자인 덕에 당아리를 이미 사용한 고객들로부터 더 많은 제품을 출시해 달라는 문의를 자주 받는다고 한다. 주로 김치, 보관용 장, 과일, 장아찌 등을 1.5L 가량 담을 수 있는 중형 3호 2개, 나물, 전, 반찬 등을 담는 500ml 용량의 소형 2호 1개, 젓갈, 장, 소스를 담는 220ml 종지형 1호 4개 세트로 구성된 세트는 가정용에서 해외 관광객, 해외공관 선물용까지 용도가 다양하다. 이 대표는 가장 한국적인 옹기이자 ‘냉장고 속 장독대를 구현하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삼은 당아리를 인류의 궁극적인 식품 용기로 만들어 갈 계획을 밝혔다. 올해는 목표를 해외공관, 웰빙 선물용으로 잡고 있지만, 이 대표는 국내와 해외의 식탁과 저장고를 바꾸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한다. 좋은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 음식만 유기농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 좋은 음식을 담는 그릇과 용기도 마찬가지로 좋아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밀폐를 해도 균이 증식하거나 일주일 이상 신선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플라스틱, 스테인레스스틸, 유리그릇과 달리 옹기에서는 암세포가 살지 못한다는 부산대에서의 실험 결과를 언급하며, 옹기야말로 미래의 대표적인 항암 식품용기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출시한지 반년 만에 한국 옹기의 혁신이자 진정성을 보여준 당아리는 장차 경쟁력 있는 전통 식품용기로서 꾸준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이러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당아리의 디자인과 크기를 다양하게 할 것은 물론, 한국의 오랜 지혜와 전통을 상징하는 옹기의 가치를 널리 알려 더 많은 이들이 당아리를 사용하도록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www.dangarimall.com 
 
 
 
Introducing ultimate container potteries
CEO Gyeongsu Lee of Dangari 
Potteries were widely used in the past but the heavy weight and limited space to keep made modern people rather turn their back to contemporary containers. Realizing the drawback, CEO Gyeongsu Lee of Dangari introduced ultimate rectangular container potteries designed to suit fridges. <Power Korea> met Lee.
 
Patented container potteries keep fermented food longer and fresher
Potteries are water proof yet good in ventilating function and many people in the past used them to keep food. Lee established Dangari in Pocheon in 2015 to deliver busy modern people the effect of the traditional functions yet in various convenient rectangular sizes. Lee and a mold specialist worked together for 10 years to make these innovative container potteries. Dangari means ‘shell’ in Korean and all covers of the container potteries are made of polypropylene finished with non-toxic silicon packaging to prevent the contents and smell from coming out. Dangari products have satisfied the standard of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and obtained SGS Test Report (Korea). The smaller than nanoparticle porous construction of the potteries ventilates the air, releases waste and adjusts temperature and moisture. For this reason, they are called as ‘breathing potteries’. They are especially good for keeping fermented food as it maintains the original taste and smell and helps generate lactobacillus and glutamic acid which elevates the taste. The fine red clay also releases far-infrared radiation that activates growth of cells, keeps freshness of the food, and purifies environmental hormone and heavy metal substance.
 
Increasing anticancer effect
Unlike other mixed material potteries, Dangari potteries only use 100% pottery clays and are burnt at 1,200 ℃ and treated with natural glaze made by the soil from leaves and the ash from burnt wood. It is the same way our ancestors used. You can buy Dangari potteries both on/off line including department stores and duty shops at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or you can make a phone call for order. Those who used Dangari potteries have given good feedback that the color of a peeled apple hasn’t been changed after a day or Kimchi taste has become better after a certain period of time. The current product lines include a 4 of 220ml set, a 2 of 500ml set and 2 of 1.5L set. Under the slogan ‘Breathing potteries in your fridge’, Lee is ambitious to spread Dangari potteries as ultimate food container potteries to the world. “Many people today are dying for organic food but organic containers that contain the food are as important. A recent test carried out by Busan National University proves that cancer cell cannot live in Dangari container potteries unlike other containers” explains Lee. When asked about future plan, Lee said “Dangari potteries already created a sensation in the market and we will now focus more on improving design and introducing more sizes.” 
 
 
 
 

정재헌 기자  jjh05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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