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 (좌측)

뷰티한류의 선두를 꿈꾼다
(주)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 
‘동양에는 불로초가 있고 서양에는 락로즈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노화방지와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락로즈를 주원료로 한 (주)뷰티화장품의 락로즈 라인이 화제다. 주름개선과 미백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 지난 19일에는 홈&쇼핑을 통해 홈쇼핑런칭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이미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와 마스크로 화장품 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던 (주)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를 파워코리아가 만나보았다.

노화방지와 항바이러스효과가 뛰어난 락로즈
락로즈는 바위에서 자라는 장미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특히 (주)뷰티화장품 락로즈라인에 사용되는 원료는 최고급 락로즈만을 선별하여 스위스에서 수입하여 사용하고 주름개선, 뛰어난 보습력, 피부영양을 집중관리해주며 에너지대사를 촉진시켜 피부를 윤기 있고 활력 있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락로즈 원료가 비싸기에 화장품업계에서 쉽사리 적용하지 못했지만 오한선 대표는 파격적인 결단을 내린 셈이다.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와 마스크로 이끌어낸 뷰티한류 열풍
이미 (주)뷰티화장품은 하이드로겔 패치와 마스크를 중국, 유럽, 미주, 남미 등에 수출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도 40여개의 대리점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대형 면세점에도 입점해있다. 하이드로겔 마스크나 아이패치는 피부에 좋은 아데노신, 콜라겐, 큐10 등의 고품질 에센스를 첨가한 화장품을 뜻하는데 다 쓴 아이패치나 마스크를 70℃ 정도의 뜨거운 물에 녹여 에센스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주)뷰티화장품에서는 다양한 성분과 기능을 토대로 3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화장품을 통해 그리스도를 전파하다
특히 (주)뷰티화장품 오한선대표는 크리스천 기업으로서 사회환원, 우수한 복지혜택, 복음전파 등을 기대한다고 말한다. 먼저, 30개국 수출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선교활동을 지원하는 선교 거점이 되고자 한다. 또 화장품 업계 최고의 후생복지를 도입하려고 한다. 이미 탄력근무제, 조기퇴근제 등을 도입함으로서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게 해 여성친화기업, 가족친화기업 정부인증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달 1회 음성군 읍, 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기도 하고 독거시설, 장애인시설 등을 정기후원하며 자원봉사를 자청하기도 한다. 오 대표는 “경제가 소비자로부터 나오므로 소비자들에게 다시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꾸준히 후원할 계획입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주)뷰티화장품은 채용에 있어 크리스천과 타종교를 구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원하는 직원에 한해 수요일 오후 12시~1시까지 수요예배시간을 가짐으로서 타종교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합니다”라고 오 대표는 전한다.

회사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다시 환원할 뿐 아니라 지역행사, 복지시설 등에 발 벗고 나서 자원봉사까지 도맡는 기업이기에 똑똑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는 것이 아닐까. (주)뷰티화장품이 선두가 되어 뷰티한류를 이끌어갈 가까운 미래를 점쳐본다.

Beauty Cosmetics plays great part in K-Beauty fever
CEO Oh Han-sun of Beauty Cosmetics 
Rock Rose for anti-aging and anti-virus
Rock Rose is a kind of rose that grows on rocks. CEO Oh Han-sun of Beauty Cosmetics directly imports the best core substances of the flower from Swiss to maximize its effect on wrinkle, moisture, skin nourishment and energy metabolism. Many cosmetics companies hesitated to use the substance as it is really expensive but Oh boldly applied it to Rock Rose of Beauty Cosmetics. 

Hydrogel eye patches and masks leads K- Cosmetics 
Beauty Cosmetics gained fame with its hydrogel eye patches and masks being exported to China, Europe and the Americas. CEO Oh currently run 40 stores in Korea and some of them is in large duty free shops. The patches and masks contain quality ingredients including adenosine, collagen and Q10 and you can reuse them as essence if you melt them in 70°C water. Oh has obtained 30 patents so far for his products and proved their excellent quality and functions.

Spreading the love of Jesus through cosmetics
As an ardent Christian, CEO Oh always puts the teachings of Jesus into practice by returning back part of profits to society and sound welfare system for staff such as flexible working hours and leaving work early. For this reason, Beauty Cosmetics received ‘women and family-friendly enterprise certificates’ from the government. Also, Oh participates in various volunteer works on a regular basis to give a helping hand to people in need. “Profits come from consumers and the profits can only be good when they are returned back to society. And having a good heart to share what we have with underprivileged people is even a better deed to make our society and the world happy and peaceful. It’s the teachings of Jesus” says Oh. Meanwhile, Oh uses his export routes to 30 countries in the world as a channel to spread Christianity to the world. “Everybody’s welcome to work with us regardless religion. But if you want, you can participate in the Wednesday service held between noon and 1 pm and share the love of Jesus together” says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