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신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만나다, ‘신라밀레니엄파크’

신라밀레니엄파크 손병재 대표 임승민 기자l승인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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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신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만나다, ‘신라밀레니엄파크’
신라밀레니엄파크 손병재 대표

신라 ‘천년의 고도(古都)’ 경주는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지이다. 불국사와 석굴암, 첨성대, 천마총 등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봤을 수학여행 코스의 정석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점 때문에 경주는 다소 따분한 여행지로 느껴지기도 한다. 단순히 교과서에 나온 유적을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는 큰 감흥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좀 더 색다른 역사체험, 즐거운 역사교육을 추구하는 이들이 반드시 찾는 명소가 있다. 바로 국내 최초로 조성된 역사체험 놀이동산 ‘신라밀레니엄파크’다.

국내 최초의 복합 체험형 역사테마파크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신라밀레니엄파크는 총 5만 4천여 평의 드넓은 부지 위에 신라 천년의 역사를 그대로 옮겨놓은 국내 최초의 역사체험 놀이동산이다. 이곳은 기존 경주관광의 주류를 이뤘던 문화유적 관람 위주의 수동적인 역사관광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신라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신라 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역사를 놀이로 승화시킨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신라 골품제도에 따른 계급별 가옥을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현해 놓은 ‘천년고도’는 교과서로만 접했던 신라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함으로써 살아있는 교육이 실현되는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선덕여왕>, <대왕의 꿈> 세트장도 마련되어 있어 보다 흥미롭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야외에 마련된 대규모 수상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신라 화랑의 영웅서사극 ‘천궤의 비밀’은 밀레니엄파크 공연의 꽃이라 불린다. 신라 화랑의 화려한 무예와 전통공연은 물론이고 대장선이 물속으로 침몰하는 특수효과와 움직이는 성벽, 높이 3m의 워터캐논 등 다양한 장치들이 공연을 더욱 스펙터클하게 만들어 준다. 그밖에도 화려한 마상무예와 역동적인 스턴트 공연이 어우러지는 ‘화랑의 도’, 선덕여왕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여왕의 눈물’, 신라 4대왕 석탈해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재구성한 그림자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장인들의 공예시연을 통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전통 공예체험마을을 통해 ‘보고, 즐기고, 만지는’ 다양한 역사체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송림길, 족욕장, 석빙고, 가람폭포 등의 웰빙 휴식공간과 밀레니엄게이트, 서수형 토기, 에밀레 타워 등 역사와 접목된 각종 어트랙션도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모두에게도 즐겁고 재미있는 체험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광과 체험이 하나 되는 공간, 경주관광의 새 판을 짜다
‘신라의 궁궐’이라는 뜻의 ‘라궁(羅宮)’은 전통한옥의 멋스러움과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접목시킨 국내 최초의 전통 한옥 온천호텔이다. ‘2010 한국관광의 별’ 대상(문화체육장관상) 수상에 빛나는 라궁은 한옥 구조의 기본 틀에 자연 친화적인 자재를 사용하였으며, 기와지붕과 대청마루는 물론 옷장과 탁자로 쓰인 고가구까지 한옥의 느낌을 살리는 데에 집중했다. 또한 객실 내부에는 TV, 냉장고, 에어컨, 비데, 샤워시설과 같은 현대적 편의시설과 침대, 소파 등의 입식가구도 배치하여 한옥 특유의 기능성과 전통의 멋을 고스란히 살리는 동시에 한옥의 불편함을 없앤 한국적 웰빙 호텔의 첫 시도라 평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각 독립적인 16채가 100M 길이의 회랑을 따라 이어진 독창적인 구조와 각 채별 3개 이상의 방, 독립된 노천 온천탕 등은 고객들에게 이색적이면서도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신라밀레니엄파크를 롤모델 삼아 타 지역의 역사테마파크 조성이 논의되고 있을 만큼 이 곳은 신라 시대 생활상에 대한 완벽한 고증과 재현, 각종 역사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로 경주를 찾는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각종 영화와 TV드라마, 연예오락 프로그램의 촬영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어 밀레니엄파크를 찾는 이들의 발길은 더욱 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체험 교육의 공간, 올 가을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천 년 전의 신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Meeting with a thousand year history and culture of Silla
CEO Shin Gun-chan of Shilla Millennium Park 
Korea’s first experience-based history theme park

Located in Bomun Tourist Complex, Gyeongju, Shilla Millennium Park is Korea’s first experience-based history theme park shifting a thousand year history and culture of the Silla Kingdom to a 178,512 square meter land. The park is praised for its conception of ‘educational and entertainment theme park’ through which students can learn the history and culture of the Silla Kingdom effectively. The ‘Thousand Year Altitude’, for example, recovered the lives of the people while the drama sets of ‘Queen Seondeok’ and ‘The King’s Dream’ provide a realistic sense of historical buildings and sites. ‘The Secret of Heaven’s Chest’, an epic performance of the Silla chivalry on the water stage outside the park also wows the audience through special visual effect, moving rampart and 3m high water cannon. Other programs include ‘The Way of Hwarang (chivalry)’, a martial art on horse riding and stunt, and ‘Tears of Queen’, a queen’s love story, as well as shadow show, puppet show and craft making experience. Walking trail, foot bath, resting places (Seokbinggo and Garam Fall), wellbeing space, millennium gate, auspicious animal earthenware and Emile Tower also cannot be missed. 

Enjoying tourism and experience in one place
Millennium Palace in the park is a traditional Korean house resort and spa installed with modern facilities. Its eco-friendly materials and traditional tiled roof, floor and furniture were good enough to receive the Korea Tourism Awards 2010 while modern facilities like TV, fridge, air-conditioner, shower, bidet, beds and sofa gave convenience to the guests. Total 16 independent households are lined along the 100m gallery facilitating three rooms and one outdoor spa for each household. Thanks to its topnotch facilities and programs, numerous local governments are reported to benchmark Shilla Millennium Park and it is also rising as a hotspot for drama and movie set. If you feel like something tradition, you are highly advised to make a journey down. 
 


임승민 기자  press0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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