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한약치료법, 난임 부부에게 ‘생명의 기적’을 선물하다

임승민 기자l승인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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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로암한의원 김형기 원장

임신과 출산을 흔히 인생의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최근 만혼과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이러한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난임 혹은 불임 부부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부부 일곱 쌍 중 한 쌍이 난임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진맥법과 한약처방의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이가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위치한 실로암한의원 김형기 원장이다.

진맥과 한약처방으로 놀라운 임신성공률 기록
지난 2015년 기준 전국의 난임 환자는 무려 20만 8천여 명. 2014년 대비 16%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초혼연령이 평균 30세 이상까지 늦어지며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가 늦어지는 것과 과도한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육식을 즐기는 식습관 등을 지목하고 있으나, 현상 진단에만 그칠 뿐 불임 및 난임 부부를 위한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실로암한의원의 김형기 원장이 제시하는 해법은 실로 명쾌하다. 김 원장은 “불임과 난임의 원인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정자와 난자를 충실하게 하고, 자궁을 튼튼하게 회복시키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불임과 난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들은 결국 신체의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약화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이를 치료하고, 다시금 건강한 상태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실로암한의원에서는 남성의 경우 정자를 충실하게 하고 기능을 강하게 하는 치료를, 여성의 경우 난소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건강한 난자가 생산되도록 하는 치료와 동시에 난임으로 인한 불안감과 초초함을 해소할 수 있는 처방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김형기 원장은 진맥을 통해 환자마다 제각기 다른 불임·난임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약재들을 선별해 정성껏 제조한 한약을 복용하도록 하는 ‘맞춤 처방’으로 유명하다. 김 원장은 “겉보기엔 비슷해 보이는 증상도 자세히 살펴보면 개개인의 몸의 균형에 따라 다양한 원인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몸의 상태와 질환에 따라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약재를 선별하고 있으며, 철저하게 해독하여 사용함으로써 일상생활 중 한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임신하고 난 뒤 출산할 때까지의 과정을 훨씬 수월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줍니다”라고 밝혔다. 불임·난임 환자의 상당수가 임신 후의 반복적인 유산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점에서 산모의 심신을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 데에 집중한 이러한 처방은 무엇보다 효과적이다. 실제로 실로암한의원에 내원하는 불임부부 중 상당수가 한약 복용만으로 자연임신에 성공했으며, 임신약을 복용하고 태어난 아이들 대부분이 건강하고 총명해, 출산에 성공한 부부들의 감사인사가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세상의 고통과 맞서 싸우는 진정한 의료인
지금은 불임·난임 부부의 희망으로 자리 잡았지만, 그가 처음부터 한의학을 전공하고자 한 것은 아니었다.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0년 이상 사회생활을 경험했던 김형기 원장은 자신의 일이 적성에 맞지 않음을 느끼고 새로운 진로를 찾던 중 아내의 권유로 한의대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족까지 부양하고 있는 상황에서 뒤늦게 시작한 탓에 남들보다 몇 배는 더 뛰어야하는 ‘주경야독’의 시간이었지만,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일에 그는 보람과 즐거움을 느꼈고, 의욕적으로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그의 열정은 한의원 개원 후에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이어졌다. 15년 이상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맥과 한약치료법 연구에 매진한 그는 특히 ‘난치병’, ‘불치병’의 치료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결국 침과 물리치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도 중풍, 당뇨, 비염 등의 난치병 치료와 특히 난임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독자적인 ‘한약치료법’을 개발해내기에 이른다. 김 원장은 “일반적으로 한의치료에 의한 임신성공률은 30% 내외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진맥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약재를 배합함으로써 임신성공률을 상당히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가 ‘난임 치료’에 특히 관심을 갖게 된 까닭은 내원하는 환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누구보다 가슴아파했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불임과 난임은 부부에게 상상하지 못할 고통을 안겨줍니다. 이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듣다보면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되고, 누구에게는 아주 일상적인 일이 다른 누군가에겐 간절한 소망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라며 “실로암한의원의 ‘실로암’은 예수께서 태어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의 눈을 치료해주신 연못의 이름을 뜻합니다. 저의 노력이 어려운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단순한 진료를 넘어 더 많은 이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자 ‘의료 섬김’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노숙자나 알콜중독자 등 소외된 이웃들이 다시금 자립하여 사회에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앞으로 학업 중단 청소년을 위한 재활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계획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자신의 ‘한약치료법 연구’에 바탕을 둔 ‘연구소’를 설립해 바이러스 질환이나 암 치료에도 앞장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료가 자신의 천직이라 느끼며 매일매일 즐겁게 일하고 있다는 김형기 원장. 사람들에게 희망과 생명을 선물하는 그의 손길이 앞으로도 따스한 온기로 세상에 밝은 빛을 전해주기를 기대한다.

Finding solutions for infertility with Korean medicine
Director Kim Hyung-ki of Siloam Oriental Medical Clinic

Pulse diagnosis and Korean medicinal herbs improve 85% of infertility
About 208,000 women are infertile according to a 2015 statistic which is a 16% increase on last year. Many doctors and specialists in the field search for the cause at late marriage, stress, environmental hormoneand meat diet.However, there are not many solutions to cure it in the market at the moment. So thedirector Kim Hyung-ki of Siloam Oriental Medical Clinic’s effective solutions which have improved 85% of infertilitycan only be a good news. “The key is at making healthy and productive sperms and eggs by removing or treating the factors that cause it” says Kim. The clinic focuses on strengthening the vitality of sperms and recovering the functions of ovary alongside psychological treatment that can ease the patient’sstress and anxiety. Kim’s talent in pulse diagnosis in particular analyzes the causes of infertility of each case and he prescribes right Korean medicinal herbs accordingly. “People’s symptoms look similar ostensibly but they actually have each different reason when looked in detail. So it’s important to study the patient’s body shape, posture and the medical history as a whole to find the right cause, diagnosis and treatment. I prescribe each medicine through this process so the patient can see and feel improvement even by taking the medicine on a regular basis. My medicine also helps the patient feel comfortable from being pregnant to giving a birth throughout.” In fact, 85% of Kim’s clients have succeeded to be pregnant by only taking the medicine Kim prescribed and they had a healthy baby.

Years of passion in curing people in pain
Interestingly, Kim majored in engineering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Kim found himself bored in his career paths thereafter for 10 years until his wife recommended him to study Korean medicine. He worked during the day and studied hard at night to make up for lost time and found a great pleasure in that. This diligence kept continued after opening the clinic and Kim has carried out his R&D for 15 years alongside curing his patients. Kim was particularly interested in finding solutions for incurable diseases and the result is his development of the current treatment. “My medicine is effective not only for infertility but also for stroke, diabetes and nasal inflammation. Considering the fact that most other Korean medicinal treatments have shown around 30% success rate in curing infertility, 85% success rate of my methods I think have well proved its effect” says Kim. Kim borrowed the name ‘Siloam’(Oriental Medical Clinic) from the pond where Jesus cures the blind in the Bible.He used the name with the hope that his treatment can help those who suffer from various diseases. Meanwhile, Kim has provided free medical services for people in need especially homeless and alcoholics for many years. When asked about his future plan, Kim answered “I want to establish a Korean medicine-based pharmaceutical firm and find cures for cancer and virus related diseases.”


임승민 기자  press0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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