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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N 코리아 서은경SVP | ||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비드 브룩스는 「인간의 품격」이라는 책을 통해 “인간의 삶은 성공이 아닌 성장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물질적 풍요와 개인의 능력만을 중시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의 삶을 충만하고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외적인 성공이 아닌 내적인 성숙에 있다는 것이다. 이번호 <파워코리아>에서는 아시아에서 여덟 번째로 ACN 최고직급인 ‘SVP’를 달성한 서은경 SVP를 만나보았다. 이것은 그의 성공이 아닌 ‘성장’에 대한 이야기다.
생각의 차이가 변화를 만들다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를 결정한다.”
-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사고하고, 판단하며, 고민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람을 동물과 구별 짓는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다. 그러나 때로 사람은 생각에 지배당한다. 똑같은 조건과 똑같은 상황이 주어지더라도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이를 받아들이는 자세와 그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ACN을 만난 서은경 SVP의 삶이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게 된 것은 바로 그러한 생각의 차이였다.
서울 송파를 중심으로 여러 곳에 법인체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서은경 SVP. 단 두 개뿐인 교실에서 출발해 지금은 누구나 알아주는 규모의 교육법인학원을 만들어내기까지 서은경 SVP는 다른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늦게 잠들었고, 한 발자국이라도 더 걷기를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 피땀 어린 노력 끝에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성공을 일궈냈고, 항상 성실하고 진실된 자세로 주변의 인망도 얻었다. 그러던 그가 ACN을 처음 만나게 된 것은 평소 신뢰하던 지인의 소개였다.
“평소에 신뢰하던 김인웅원장님이 제게 ACN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어요. ‘우연히 ACN이라는 네트워크마케팅을 알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더라’는 식의 얘기였죠. 하지만 평생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만 해왔던 제게는 너무 먼 얘기처럼 들렸어요. 다른 사람들처럼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편견도 있었고요. 그래서 ‘들어보니 좋은 것 같다. 난 별로 관심 없지만, 원장님은 잘 하실 것 같다’라고 말씀 드렸어요. 그랬더니 너무 안타까워 하시더라고요. 절 아껴주시고, 저도 평소에 신뢰하는 분이라 예후 차원으로 ACN비즈니스 사업설명을 참석하게 된 것이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도구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김인웅원장님께 큰 감사가 있습니다.”
사업설명회에서 듣게 된 ACN만의 독보적인 시스템과 차별화된 사업아이템, ACN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이야기는 서은경 SVP가 이전까지 가지고 있던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뒤바꿔버렸다. ACN의 주요 사업아이템은 기업 및 가정의 유무선 보안 시스템 및 유비쿼터스 서비스, 유무선 전화와 IP-TV, 인터넷, 화상 국제전화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금융 결제 관련 서비스, 기업 및 가정의 에너지(전기, 가스) 서비스, 라이프 서비스 등에 걸쳐 있다. 특히 통신과 에너지, 금융결제 분야의 경우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영위해야 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분명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었다. 보상시스템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판매를 반복해야 하는 것이 아닌 에너지, 통신, 금융과 같이 계속해서 사용해야만 하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면서도 지속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이것이 점차 누적된다는 점에서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만 해도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고, 이런 분야를 접해본 경험도 없었지만 이 생각 하나만은 확실했어요. ‘내가 이 사업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죠. 제가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들을 ACN에서 제공하고 있었고, 이러한 서비스들을 제가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일정 부분을 되돌려 받을 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처음에는 딱 거기까지였어요. 크게 비중을 두진 않았었죠. 제겐 너무 낯설기도 했고, 그땐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도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서은경 SVP에게 뜨거운 열정을 불어넣어 준 것은 바로 박창구 SVP였다. 박창구 SVP는 사업시작 9개월여 만에 RVP(Regional Vice President)에 올랐으며, 2014년엔 ACN코리아에서 두 번째로 SVP(Senior Vice President)에 올랐고, 이듬해인 2015년에는 창립자들과 회사의 방향 및 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명예직급인 COC(Circle Of Champion)멤버 인증 획득과 전 세계 24개국 모든 SVP 중 랭킹 1위를 달성하기도 한 인물이다. 당시에도 이미 국내 RVP 중 최고로 손꼽히던 그의 강의를 경청하며 서은경 SVP는 ACN 비즈니스가 가진 거대한 잠재력과 가능성, 그 가치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한다.
“박창구SVP의 설명을 들으며 ACN 비즈니스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그 진면목을 알게 됐어요. 앞으로 우리 사회의 중요한 부분을 ACN 비즈니스가 맡게 되리라는 강한 확신과 믿음이 생겼죠. 그때 결단을 내리고 운영하고 있던 학원 네트워크의 구조를 재편했어요. 저와 오랫동안 함께 해왔던 부원장님들을 원장으로 승진시키고, 학원 운영에 대한 더 많은 권한과 책임, 그리고 그에 따른 보상을 약속 드렸죠. 앞으로 누가 뭐래도 ‘5년’은 이 비즈니스에 올인 하겠다는 생각이었어요. 다른 이들이 보기엔 무모해 보일 수도 있었겠지만, 제겐 그만큼 강한 확신과 열정이 있었죠.”
매일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풍요로운 삶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신경 쓰지 말라. 더 나은 당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매일 당신의 기록을 깨뜨려라.”
- 윌리엄 보엣커(William J. H. Boetcker)
우리들의 삶을 가만히 돌이켜보면,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은 ‘걱정하느라 헛되이 보낸 시간’이다. 그리고 그 걱정 중 대부분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관한 것이다. 타인의 시선에 대한 걱정은 우리의 영혼을 잔인하게 갉아먹는다. 인생을 환하게 비춰줄 위대한 업적은 종종 작은 기회로부터 시작되지만, 우리들은 쓸데없는 걱정들로 인해 그러한 기회를 놓쳐버리거나, 혹은 쉽게 포기해버리고 만다. 서은경 SVP 또한 그러한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었어요. 사람들이 쓰고 있는 짙은 색안경은 제가 다가서기도 전에 벽을 쳐버리기 일쑤였고, 어떤 사람들은 제게 안 좋은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죠. 때론 그림자 같은 취급을 당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런 모든 장애들을 전혀 개의치 않을 정도의 믿음이 제겐 있었어요. ACN의 미래 비전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옳은 일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흔들림 없이 뛰어들 수 있었죠.”
서은경 SVP는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사람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했다. 새벽 4~5시에 일어나 움직여야 하는 것이 다반사였고, 이른 아침 KTX를 타고 부산에 내려갔다가, 기차편이 끊어져 심야 고속버스를 타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는 것도 일상이 되었다. 아직까지 내공이 부족해 파트너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그에게 힘이 되어 준 것은 아시아 영업을 총괄하는 큰 스승 ACN 대니배 부사장, 아시아 최초의 SVP인 우원균 SVP, 탁월한 리더십 그리고 언제나 서은경 SVP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후원자이신 박창구 SVP였다.
“ACN에는 이런 말이 있어요. ‘리더를 복제하라, 리더를 따라가라.’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개척한 이들. 앞서 성공을 이룬 리더들의 모습을 그대로 복재하고, 그 뒤를 걷는 것만으로도 성공의 요건에는 충분하다는 뜻이에요. 저에겐 그 분들이 더없이 훌륭한 롤모델 이었어요.”
특히, 박창구 SVP는 서은경 SVP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었다고 한다.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은 그가 자신감을 갖고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따스한 에너지로 발산되는 순수한 열정에 감화되었으며, ‘파트너 사장님들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조언은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조직에서는 남이 나보다 잘 되는 것을 배 아파하고, 시기하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ACN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함께 성장하는 것’이었어요. 그 말이 제게는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왔어요. ‘혹시라도 함께하는 파트너 사장님들의 좋은 부분을 나의 시기심으로 누르고 있었던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됐죠. ACN 비즈니스는 절대로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고, 혼자 성공하려 하지도 않아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것,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ACN의 이념이죠.”
서은경 SVP는 ACN 사업을 전개하는 매일 매일이 자신을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뿌듯한 충족감을 선사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이전에 학원에서 발휘했던 리더쉽에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말한다. 스스로를 조금씩 완성시켜나가는 이 성장의 순간들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를 깨닫게 됐다고 한다. 다른 무엇보다도 파트너들의 성공을 우선시하고, 그들의 성장을 서포트 하는 데에 집중해 온 서은경 SVP.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는 길을 택한 그는 아시아에서 여덟 번째 SVP에 올랐다.
“꿈을 이루기 위한 열쇠는 이미 우리들의 손에 쥐어져 있습니다”
“미래는 꿈의 아름다움을 믿는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 엘리너 루즈벨트(Eleanor Roosevelt)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꾼다. 그것이 불가능한 꿈이 되느냐, 현실로 이루어지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께 헌신된 삶을 살기를 원하는 서은경 SVP의 꿈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칠 수 있는 학교, 미션스쿨을 설립하는 것이다.
“오랫동안 교육계에 몸담으며 생긴 목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인성교육에 힘쓰고 싶다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학원에서 이뤄지는 사교육에서는 분명한 한계와 넘어설 수 없는 벽이 존재했죠. 그래서 생각한 게 인성교육에 중점을 둘 수 있는 미션스쿨을 세우는 것이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자본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게 사실이었고요. 반드시 이루고 싶지만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꿈.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 곳이 바로 ACN이었어요.”
ACN은 서은경 SVP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더없이 훌륭한 도구가 되어주고 있다. 성공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이 아닌,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수단이 되는 삶. 이것은 서은경 SVP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성공자들이 후발 사업자들에게 끊임없이 강조하는 바이기도 하다.
“제가 지금까지 달성한 모든 것들은 저의 힘만으로 이룬 것이 아니에요. 함께하는 모든 파트너들, SVP에 올랐을 때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주신 박창구사장님과 다른 모든 멘토 분들, 그리고 저의 쓰임을 정하시고, 헌신하는 삶을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삶의 행복과 충만함을 함께하는 파트너분들에게 나눠 드리는 것, 미션스쿨을 세워 그 안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배움을 얻고,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자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ACN은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대만과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ACN코리아는 아시아에서의 사업 전개를 주도할 거점국가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아시아의 모든 국가들은 한국을 거쳐 사업을 전개해나가게 된다. 서 SVP는 이번 기회가 우리나라의 ACN 사업자들이 애국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각국에서의 사업전개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이 한국으로 흘러 들어오게 되므로 외화 획득에 기여하게 되고, 세금을 통한 직접적인 국익창출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는 일본에서의 이번 사업전개에 있어서 성실하고 진실하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성실함과 진실함은 언제나 통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아울러 그는 ACN 비즈니스로의 도전을 망설이거나 주저하는 이들에게도 당부의 말을 전했다.
“가장 먼저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정확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봐달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지금 우리사회를 둘러싼 장기불황과 앞으로 닥쳐올 어려움 속에서 ACN은 우리에게 다가온 축복이라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해요.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잡는 것은 결국 행동과 실천이죠. 꿈을 그저 꿈이 아닌 앞으로 다가올 미래로 바꿀 수 있는 길이 예전의 저에게 그랬던 것처럼,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습니다.”
世界的なベストセラー作家のデイヴィッド・ブルックスは、「人格形成への道」という本を通じて、「人の人生とは、成功ではなく成長のストーリー」だと述べている。物質的な豊かさと個人の能力ばかりを重視する現代社会の中で、私たちの人生を価値ある満たされたものにするのは、外的な成功ではなく、内的な成熟だという。＜パワーコリア＞ではアジアで8番目にACNの最高職級である‘SVP’を達成したソ・ウンギョンSVPに話を聞いた。これはその成功ではなく『成長』に関するストーリーだ。
考え方の差が変化を生む
「私たちが何をどう考えるかによってどのような人になるかが決まる」
- オプラ・ウィンフリー(Oprah Winfrey)
人というのは考える動物である。思考し、判断し、悩む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は、人が動物と区別される最も重要な基準の一つである。しかし、時に人は考えに支配される。全く同じ条件と同じ状況が与えられたとしても、その人がどんな考えを抱いているかによって、それを受け入れる姿勢とその結果は大きく変わってくる。ACNに出会ったソ・ウンギョンSVPの人生が大きな変化を迎えたのは、他でもなくそのような考えの差によるものだった。
ソウルの松坡地域を中心に法人としていくつもの学院を運営しているソ・ウンギョンSVP。たった二つの教室からスタートし、有名な教育法人の学院を築き上げるまで、ソ・ウンギョンSPVは誰よりも早く起き、遅く就寝し、一歩でも先に進もうという歩みを一瞬たりとも止めることがなかった。血と汗のにじむ努力の末に、誰もがうらやむような成功を遂げ、常に誠実で真実な姿勢で周囲からの人望も得た。そのような彼女がACNに初めて出会ったのは、普段から信頼していた知人の紹介がきっかけだった。
「普段から信頼していたキム・インウン院長が私にACNに関する話をしてくれました。‘偶然にACNという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を知ることになったのだが、考えていたのとは異なるものだった’というような話しでした。しかし、生涯にわたって学生に教える仕事ばかりしてきた私にとって、あまりにも遠い話のように聞こえました。他の人々と同様に、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に対する偏見もありました。ですから、‘良さそうな話ではあるけれど、私はあまり関心がありません。でも、院長さんだったらうまくやれそうだ。’と言いました。すると、とても残念そうになさっていました。私のことを大切にし、私も普段から信頼していた方だったので、礼遇という次元でACNビジネスの事業説明に参加したことが、私の夢を実現する道具との出会いとなったわけです。キム・インウン院長にはとても感謝しています。」
事業説明会で聞いたCANならではの独歩的なシステムや差別化された事業アイテム、ACNが追求する価値に対する話は、ソ・ウンギョンSVPが以前抱いていた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に対する認識を完全に覆した。ACNの主な事業アイテムは、企業および家庭の有線・無線セキュリティシステムおよびユビキタスサービス、有線・無線電話とIP-TV、インターネット、国際テレビ電話など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サービス、金融決済関連サービス、企業および家庭のエネルギー（電気、ガス）サービス、ライフサービスなどにわたっている。特に、通信とエネルギー、金融決済分野の場合、現代社会を生きているすべての人にとって必須のサービスだという点で、明らかな差別性があった。報酬システムも同様だ。絶えず販売を繰り返す必要のないエネルギー、通信、金融といった継続して使用せざるを得ないサービスを対象としているので、安定的ながらも持続的な収益を得ることができ、これが徐々に累積するという点で十分な魅力を有していた。
「当時は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に対する知識が全くなく、このような分野に接した経験もありませんでしたが、‘自分がこのビジネスをしない理由はない’という思いだけは確実なものでした。私が生活の中で日常的に使用する大部分のサービスはACNで提供しており、このようなサービスを自分が利用するだけでも一定の部分はリワードを得ることができるからです。もちろん、最初はそれだけでした。大きな比重を置い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私にとってはとても不慣れなものであり、その頃は新しい挑戦に対する勇気も足りなかったのだと思います。 」
そのようなソ・ウンギョンSVPに熱い情熱を吹き込んだのが、パク・チャングSVPだった。パク・チャングSVPはビジネスを始めて9か月でRVP(Regional Vice President)となり、2014年にはACNコリアで二番目にSVP(Senior Vice President)となり、翌2015年には創立者らと会社の方向および政策を議論することのできる名誉職級であるCOC(Circle Of Champion)メンバーの認証獲得と全世界24か国のすべてのSVPの中でランキング1位を達成した人物でもある。当時、すでに国内のRVPの中で最高とされていたその講義を聴いて、ソ・ウンギョンSVPはACNビジネスが持つ巨大な潜在力と可能性、その価値に目覚めたという。
「パク・チャングSVPの説明を聞いて、ACNのビジネスがどれほど素晴らしいものか、その真骨頂を知るようになりました。今後私たちの社会の重要な部分をACNビジネスが担うことになるであろうという強い確信と信頼が生じました。その時に決断し、運営していた学院のネットワークの構造を再編しました。私と長い間共にやってきた副院長を院長に昇進させ、学院の運営に関するより多くの権限と責任、そしてそれに伴う報酬を約束しました。今後は誰が何と言おうとも‘5年’はこのビジネスに全面的に投入しようという考えでした。他人の目からは無謀に見えたかもしれませんが、私にとってはそれだけ強い確信と情熱があったのです。」
毎日、自らを成長させる豊かな人生
「他人が何をするのか気にするな。より良いあなたとなるために努力し、毎日あなたの記録を破りなさい。」
- ウィリアム・ボエッカー(William J. H. Boetcker)
私たちの人生を振り返ってみるときに、生きてきた中でもっとも後悔するのは、「心配して無駄に過ごした時間」だ。そして、その心配の中の多くは「他人が自分をどのように見るか」に関することだ。他人の視線に対する心配は、私たちの魂を残忍に食いつぶす。人生を明るく照らす偉大な業績が小さなチャンスから始まるということがしばしばあるが、私たちは意味のない心配事によってそのような機会を逃したり、簡単にあきらめてしまったりする。ソ・ウンギョンSVPもまた、そのような他人の視線にとらわれていた。
「最も大きな問題は、私たちの社会に深く根付いている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に対する誤った偏見でした。人々の濃い色眼鏡は、私が近づく前にすでに壁をつくるのが常で、中には私を良からぬ目で見る人もいました。時には影のような扱いをされたこともありました。しかし、そのようなすべての障害を意に介さないだけの信頼が私にはありました。CANの未来のビジョンに対する確信があり、自分がやっていることは正しいことだという信念があったがゆえに、揺らぐことなく飛び込むことができました。
ソ・ウンギョンSVPは少しずつ、そしてゆっくりと人々の心を開くために努力しました。朝4～5時に起きて移動することが茶飯事で、早朝にKTXに乗って釜山に行き、最終列車がなくなり深夜の高速バスに乗ってソウルに戻るのも日常となった。積み上げた努力がまだ足りず、パートナーたち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に悩むこともあったという。そのような時に力となってくれたのがアジア営業を総括する大いなる師匠であるACNのダニー・ペ副社長、アジアで最初のSVPであるウ・ウォンギュンSVP、卓越したリーダーシップ、そしていつもソ・ウンギョンSVPの頼もしい支えであり後援者のパク・チャングSVPだった。
「CANではこのように言います。‘リーダーをコピーせよ。シーダーについていけ。’自分が行こうとする道を先に開拓した人々。先立って成功を収めたリーダーの姿をそのままコピーし、その後を歩むだけでも成功の条件としては十分だという意味です。私にとってはそれらの方々が、この上ない素晴らしいロールモデルでした。」
特に、パク・チャングSVPはソ・ウンギョンSVPにとって最も大きな力になってくれたという。惜しみない激励と称賛は、自信を持ってビジネスを展開するための原動力となり、温かなエネルギーとして発散される純粋な情熱に感化され、「パートナーの社長たちの長所を積極的に発掘し、成長できるように助けてあげ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助言は、自らを省みるきっかけとなった。
「多くの一般的な組織では、人が自分よりもうまくいくことを快く思わず、嫉妬することが多くあります。しかし、ACNで最も重要だと考えるのは‘共に成長すること’でした。その言葉が私にとって大きな響きとなって伝わってきました。‘共に歩むパートナーの社長の良い部分を、自分の嫉妬心によって押さえつけていたのではないか’と考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ACNビジネスは絶対に一人では成功することはできず、一人で成功しようともしません。皆共に良く生きること、共に幸せになれるように努力するのがACNの理念です。」
ソ・ウンギョンSVPは、ACNのビジネスを展開する毎日が、自分を昨日よりもより良い人としてつくり上げていく満足感を与えてくれたという。そして自分が以前、学院で発揮していたリーダーシップに恥ずかしさを感じたという。自らを少しずつ完成させていくこの成長の瞬間が、どれほど幸福な生活であるかを悟ったという。他の何よりもパートナーの成功を優先し、パートナーたちの成長をサポートすることに集中してきたソ・ウンギョンSVP。パートナーと共に成長する道を選んだ彼女は、アジアで8番目のSVPになった。
「夢を実現するための鍵はすでに私たちの手の中にあります。」
「未来は夢の美しさを信じる人々に与えられる。」
- エレノア・ルーズベルト(Eleanor Roosevelt)
人はだれでも夢を見る。それが不可能な夢となるか、現実として成就するかを決定するのは、結局のところ自分自身である。篤実なクリスチャンとして神に一身を捧げる生き方をしたいと願うソ・ウンギョンSVPの夢は、神の愛を教える学校、ミッションスクールを設立することだ。
「長い間、教育界に身を置く中で持つようになった目標は、韓国の未来ともいえる青少年が、より健康で正しい価値観を持つことができるように、人格教育に力を注ぎたいということでした。しかし、塾などで行われるプライベートな教育では、明らかな限界と、越えることのできない壁が存在しました。そこで考えたのが、人格教育に重点を置くことのできるミッションスクールを建学することでしたが、私が持っている資本ではあまりにも足りないというのが事実でした。必ず成就したいけれども不可能としか思われなかった夢。その夢を成就するための方法を見出したのが他ならぬACNだったのです。」
ACNはソ・ウンギョンSVPにとって夢をかなえるためのこの上なく素晴らしい道具となっている。成功そのものが目的ではなく、夢を実現するための手段となる生き方。これがソ・ウンギョンSVPに限らず他のすべての成功した人々が後発の事業者に常に強調していることでもある。
「私がこれまで達成したすべてのことは、私の力だけで成し遂げたのではありません。共に歩むすべてのパートナー、SVPになった時に、自分のことのように喜んでくれたパク・チャング社長と、他のすべてのメンターのみなさんのお陰であり、私の使われ方を決めてくださり、献身する生き方を導いてくださる神様の恩寵だと思います。私が今感じている生活の幸福と満ち足りた覚感を共に歩むパートナーと分かち合うこと、ミッションスクールを建学して、その中で多くの子供たちが学び、愛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することが、私の役割であり使命だと思います。」
現在、ACNは日本進出を皮切りに、台湾とフィリピンなどのアジア各国への進出に備えている。ACNコリアは、アジアにおける事業展開をリードする拠点国家として選ばれ、今後アジアのすべての国は韓国を経て事業を展開していくことになる。彼女は日本での今回の事業展開において、誠実かつ真実に最善を尽くしたいと強調した。誠実さと真実さはいつも通じるものと信じているからだ。また、彼女はACNビジネスへの挑戦をためらったり、躊躇したりしている人に伝えたいことを述べた。
「まず、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に対する先入観を捨て、正確かつ客観的な視線で見てほしいということです。今、私たちの社会を取り巻く長期的な不況と今後押し寄せる困難の中で、ACNは私たちに向けて与えられた祝福だということも知って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チャンスは誰にでも与えられますが、それをつかむのは、結局のところ行動と実践です。夢を単なる夢としてではなく、今後来るべき未来の姿へと変えていくことのできる道が、以前の私にそうであったように、挑戦するすべての人に開かれています。」
정현제 기자 econoj0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