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특집 비바체하동호리조트 (주)리아타운 박만진 대표이사

스위스 세계 7대 호수를 닮은 하동호를 품고 있는 비바체하동호리조트

경남 하동은 물길과 꽃길을 따라 역사가 숨 쉬는 고장이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따라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고, 남해 바다를 굽어볼 수 있는 천혜의 절경을 지닌 곳이다. 지난 2009년에는 세계에서 111번째 슬로시티로 인증되면서 하동은 자연·환경·인간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여유 있고 즐겁게 사는 고장으로도 부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하동을 다녀간다. 그중에서도 수많은 볼거리와 더불어 내 집처럼 편안함을 추구하며 최고의 서비스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비바체하동호리조트(이하 비바체리조트)는 하동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스위스 세계 7대 호수를 닮은 하동호를 품고 있는 비바체리조트
지리산이 품고 있는 산정호수 하동호는 스위스 세계 7대 호수인 레이크루이스와 매우 흡사해 한국의 레이크루이스로 불린다.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에 자리한 이 천혜의 하동호는 지리산에 둘러싸여 있어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청연한 순결함을 가지고 있어 한국의 알프스인 하동에서도 숨어있는 명소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까지 불러들이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부터 10개월에 걸쳐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2015년 4월 그랜드 오픈한 비바체리조트는 5272㎡의 면적에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로 스위트(구 26평형) 152 객실과 로얄 스위트(구 53평형) 10 객실을 갖추고 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꿈꾸어 왔던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비바체리조트 에서 특별함을 만나 보십시오. 하동호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캐나다 루이즈호수를 연상케 하는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루이즈호수 인근의 유일한 리조트인 페어몬트 샤토레이크 루이스처럼 호수 주변의 유일한 고급 리조트라는 것이 비바체리조트의 특징입니다. 남다른 시설과 품격 높은 서비스로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자연 속에 둘러싸여 있는 비바체리조트는 무엇보다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만의 특별한 점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162개의 모든 객실에서 하동호와 지리산 풍경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객실에서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마치 스위스의 어느 조용한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비바체리조트의 박만진 대표는 “단지 리조트만이 아닌 찾아오는 이들에게 행복과 삶의 재충전을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항상 이익과 공존하는 리조트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휴머니즘 힐링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피력했다. 

특히 비바체리조트는 지난 8월, 하동호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발전계획을 만들고자 윤상기 하동군수, 김봉학 하동군의회의장, 강동화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 등이 함께 간담회를 갖고 빠른 시일 내에 시설관리주체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하동군 간에 협약을 체결해 신규 사업의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안 등에 대해 많은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하동군에서는 하동호 주변의 기반시설과 복합힐링타운 조성 및 국민여가시설 설치 등 가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로 인해 세미나실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단체 여행객이나 기업세미나, 전지훈련팀 등 단체 투숙객 유치가 가능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설명회 개최는 물론, 공공기관이나 기업세미나 등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하동군과 상해국제여행사와 업무협약 체결, 2월 중국길상항공 및 강생국제여행사와의 전세기 계약이 이뤄지면서 중국관광객 300여명이 하동을 관광하며 비바체리조트에서 숙박을 하기도 했다. 

리조트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비바체리조트
신선들의 이상향이라는 청학동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는 비바체리조트의 주변에는 삼성궁, 지리산 계곡, 청학계곡, 묵계계곡, 하동호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봄에는 꽃이 날리고 가을에는 오색의 단풍이 수놓으며 겨울에는 하얀 설경이 장관을 이루는 등 사시사철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비바체리조트는 어느 계절과 상관없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의 입소문을 타고 한 번 다녀가면 다시 발걸음을 하게 되는 곳이다. 이와 같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천혜의 조건을 동시에 가진 하동호의 명성에 걸맞게 비바체리조트는 부대시설 역시 남다르다.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와 더불어 저녁에는 지리산과 하동호 야경을 배경으로 한 와인을 마실 수 있는 프리미엄 레스토랑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비즈니스 미팅이나 개인적인 만남,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카페라운지, 그리고 12층에 위치한 비바체 바비큐장은 가족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파티 공간으로 레이크 뷰에서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크고 작은 행사부터 가족연회, 세미나 등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비바체 홀과 각종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마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달 초에 오픈한 수영장은 국내 리조트 규모로는 최장 거리를 자랑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작년에 비바체리조트 광장에서 열린 ‘제9회 별천지 음악회’를 기점으로 올해 역시 피서객과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음악공연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하동호 비바체리조트를 하동의 대표적인 휴양 시설로 자리 잡기 위해 현재 하동군청, 농어촌개발공사와 함께 업무협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업무협약이 완료되면 국내에서는 최초로 도입하는 스카이바이크, 짚-라인, 수상스키, 카누, 카약 등 하동호를 활용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 공간을 만들어 비바체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단지 잠만 자고 가는 공간이 아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하동의 대표적인 관광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경영마인드로 고객들이 찾아오는 힐링 공간이 되도록 할 것이며 단지 숙박만 한다는 사고에서 탈피, 휴양타운이라는 인식을 심어 항상 열려있는 쉼터가 되도록 만들어 가고 싶다는 박만진 대표이사. 그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골 하동에 동양 최대의 휴&락(休&樂)센터를 만들어 모든 이들에게 삶의 보람과 힐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여 자연 친화적인 휴양림을 보존․관리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여행이란 일상에서 영원히 탈출하는 것이 아니다. 좀 더 새로워진 나를 만나는 통로이며 넓어진 시야와 마인드 그리고 가득 충전된 에너지를 가지고 일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책 <프린세스 심플 라이프:여행길에서 찾은 지혜의 열쇠>의 저자 아네스 안(Aness An)의 말을 굳이 떠올리지 않더라도 삶의 에너지를 다시금 충전할 수 있는 여행은 모두에게 절실하다. 이번 여름에는 신이 선물한 민족의 영산 지리산과 한국의 레이크루이스로 불리는 하동호의 아름다운 비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비바체리조트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비바체리조트 www.vivaceresort.co.kr

[Hadong County Special] CEO Park Man-jin of Vivace Hadongho Resort Lia Town
Vivace Hadongho Resort boasts stunning view of beautiful lakes and Jiri Mountain 
 
Vivace Hadongho Resort boasts stunning view of Hadong Lake and Mount Jiri
Due to its similarity to Lake Louise in Canada, Hadong Lake is often called the Korean Alps by the Hadong County. Located in Cheongam-myeon, the lake is on the foot of Mount Jiri and has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attracting substantial number of both local and foreign tourists. At the edge of the lake stands Vivace Hadongho Resort reopened in April 2015 after remodeling. The resort is a 13 floor tall with 2 basement floors and has 152 rooms and 10 royal suites. “We guarantee that you will enjoy the art of tranquility in a stunningly beautiful landscape at Vivace Hadongho Resort. You might feel as if you are somewhere in a foreign land and the surprises of the land’s luxury interior and classy services are waiting for you.” said CEO Park. No matter which room you are in, when you unpack your luggage, you can view the panorama of Lake Hadong and Mount Jiri. “I don’t see the resort as a resort, But an ultimate resting place where you can forget about your busy life for a moment and recharge your energy to be on the road to success again in the city. In another word, I’d like to call it a healing place” said Park. Making the most out of its beautiful landscape, the country is planning to expand tourist facilities and to build a healing town around the lake to attract more holidayers and seminars to the resort. Last year January, 300 Chinese tourists stayed at the resort and they were impressed by the stunningly quiet landscape and the classy services of the resort.

Vivace Hadongho Resort, suggesting a new paradigm for holiday
Not only can you enjoy the view of the lake and Mount Jiri at the resort but you can also take a light stroll through various fairytale-like trails and paths in and around the lake and the mountain. In spring, colorful petals fall above your head, in autumn burning maple trees knit the foot of the mountain and in winter it is as though the snow queen is painting the whole world in glittery white. After heading back to the resort, a bottle of wine of your choice and freshly prepared local specialties will be waiting for you to relax your fatigued foot and body over a glass of wine. If you feel like having a barbecue with your family or friends, grills and skewers of your preference will be duly prepared by the time you reach to the 12th floor. What if you want to buy some food or daily necessities including medicine? There is a convenient store right there with daily necessities and snacks readily stocked to cater to your needs. Want a swim? There is an outdoor swimming pool where you can enjoy the Sun and natural breeze. Feel like watching a concert? Various live songs and open mike sessions are available too. “We will soon be introducing leisure activities such as sky biking, zip lining, canoeing and kayaking. Near future, Vivace Hadongho Resort will be the most famous total healing, entertainment and leisure-inspired resort in Hadong County.The employees are I will do our best until we achieve that goal” said Park. Nature is driving the hot air into summer in full and making us yearn for a nice chill out. If you are one of those, why not let your body and soul chill at Vivace Hadongho Resort in Hadong County this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