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운영을 원칙으로, 동호인을 위한 연합회가 되겠습니다”

임세정 기자l승인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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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배드민턴연합회 이재만 회장

배드민턴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생활체육 중 하나이다. 최근 발표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배드민턴은 동호인 수가 가장 많은 상위 3개 종목 중 하나로 꼽혔으며, 실제로 대형마트 어디에서나 관련 용품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된 스포츠이기도 하다.

평택시의 배드민턴 활성화에 앞장서다

평택시배드민턴연합회는 지난 1992년 발족한 이래 생활체육으로서의 배드민턴 활동을 장려하고, 평택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동호인들 간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제1회 평택시의장기 배드민턴대회’와 ‘제18회 평택시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주관했으며, ‘제19회 평택시연합회장기 및 제1회 굿모닝병원배 배드민턴대회’, ‘제1회 평택사랑 익스트리컵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는 등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위한 다양한 대회를 열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재만 연합회장은 “삭막한 도시환경 속에서 별다른 신체활동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배드민턴은 가장 적합한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야외는 물론이고,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라켓과 셔클콕만 있으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또한 네트를 사이에 두고 하는 신사적인 스포츠로서 부상의 위험이 적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합하며, 달리고 치는 행위의 반복을 통해 상당한 운동효과와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현재 저희 연합회에 소속된 회원은 약 33개 클럽, 3,500명 정도로 클럽수와 동호인수 면에서 경기도 시군 상위 15%에 속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연합회 내 동호인 모임 형성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연령별, 지역별 모임은 물론이고, 다양한 연령층이 모이는 띠 모임이나 직장 동료들이 모여서 만든 모임도 존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성격을 가진 클럽 결성의 활성화는 연합회 전체에도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10대 청소년층의 유입도 증가하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연합회에서는 방학기간을 이용한 무료강습 재능기부활동도 펼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단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전용구장 건립 목표, 실질적 기반 마련에 최선 다할 것

지난 2015년 제11대 연합회장으로 부임해 올해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되는 이재만 회장은 연합회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투명성’이라 강조했다. 그는 “연합회는 특정 개인이나 일부 집단만을 위한 것이 아닌 동호회 구성원들 모두의 혜택을 위한 것입니다. 때문에 무엇보다도 회계 부분에서의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를 잘 지켜오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자부심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그간 체계적이지 못한 방식으로 운영되어 오던 것을 정비하고, 조직적으로 개편한 것이 동호회원수의 증가와 상호간 우애와 존중의 문화가 형성되는 결과로 나타난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올 하반기 평택사랑 전국배드민턴대회의 제2회 대회 개최를 목표로 준비 과정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의 열악한 생활체육 여건을 지적하며, 이를 개선하고 새로운 전용구장을 건립하기 위한 노력도 펼치고자 한다.

그는 “그동안 평택시 및 관련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체육관 시설의 보수 및 확충에 힘써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기존 시설물의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으나, 아직까지도 전체 동호인수에 비해 열악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동호인들에게 더 나은 생활체육 여건을 제공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는 각오로 시와 협조해서 전용구장 건립을 추진하는 데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상당한 시간과 절차가 소요되겠지만, 이후에라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동호인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연합회가 앞장서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스포츠 정신의 기본은 ‘존중’입니다. 선배를 사랑하고, 후배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서로 화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넓은 시야를 갖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함께 힘을 모은다면 연합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평택시 배드민턴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이 흘리는 뜨거운 땀방울이 평택시 배드민턴의 도약에 훌륭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Transparency is our top priority”

President Lee Jae-man of Pyeongtaek Badminton Association

Popularizing badminton as sport for all

Established in 1992, Pyeongtaek Badminton Association has exerted efforts in popularizing the sport as part of‘sport for all’ with the aim to promote citizens’ health and club activities. The associationsupervised‘The 1st Pyeongtaek City Council Badminton Competition’ and‘The 18th Pyeongtaek City Badminton’and held ‘The 19th Pyeongtaek City Federation Chairman Competition& The 1stGood Morning Hospital Badminton’ and ‘‘The 1st Pyeongtaek Loving Extreme National Badminton Competition’.Presidentof theassociation Lee Jae-man says “Badminton is one of the most ideal sports for all for busy modern people. You can enjoy it both in and out doors not affected from the weather. It has less possibility for you to be injured than other sports and its movement can release your stress.” Lee continues “The association has 3,500 members from 33 individual clubs which is higher percentage than other sports organizations in Gyeonggi Province.We also recently have seen an increasingnumber of teenage members.”Meanwhile, the association is providing free badminton class as part of social contribution.

Building badminton courts

Lee inaugurated as the 11th president of the association in 2015 and his term ends at the end of this year. As the president, he has emphasized on transparency of the association. He says “Transparency is my top priority especially when it comes to finance and I’m really proud of it thanks to the structural reform I made in cooperation with the managing staff. It actually increased morale and bond between the members.”When asked about future plan, Lee said “First of all, I’mpreparing for The 2nd Pyeongtaek Loving Extreme National Badminton Competition’. Secondly, I’m trying to build more badminton courts in the city as the current courts cannot accommodate the increasing number of players. For this, I will work in cooperation with related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Lee adds “I think ‘respect’ is the spirit of all sports. From this, fair play comes. I hope that the association takes a great part in promoting citizen’s health.”


임세정 기자  cream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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