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베이비 권대한 대표
친환경 유모차커버 브랜드 와우베이비, 본격적인 해외 진출 시작해
6월 초 ‘노원구 지구시민대회’ 개최하는 등 사회 활동에도 앞장서

많은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건강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특히 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는 아이들의 호흡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아용품을 만드는 여러 회사들이 앞 다투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면서 아이의 건강을 위한 라인업을 보강해가고 있다. 맞춤형 친환경 유모차 커버로 널리 알려져 있는 와우베이비의 권대한 대표는 전 국민의 웰빙 열풍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대표 CEO다.

맞춤형 친환경 유모차커버, 소비자들로부터 열띤 호응 얻어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유아용품을 고르는 데에는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를 지니고 있다. 봄이면 꽃가루나 미세먼지, 여름에는 직사광선과 자외선, 또 모기와 같은 해충도 아이들을 괴롭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 밖에 비나 눈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유모차 커버다. 맞춤형 유모차 커버 브랜드 와우베이비의 권대한 대표는 사계절 맞춤형 유모차 커버와 무릎보온솜, 유모차시트, 아기띠워머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여러 해법을 소개하고 있다. 와우베이비의 유모차 커버는 시중에 시판되는 여러 종류의 유모차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권대한 대표는 “6월부터 모든 유아용품이 안전제품으로 분류되어 KC 인증의 대상이 된다. 와우베이비는 전국 각지에 공장과 협력업체를 두고 직접 디자인에서 생산까지 책임지며 부모님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와우베이비의 대표 브랜드 스토케 유모차커버는 출시 후 3개월 만에 만 개 이상 팔리며 주부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을 위하는 권 대표의 마음가짐 덕분이다.

7월 중순 중국 CBME China 엑스포 한국관에 참여해
한편, 와우베이비는 7월 21~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유아용품 엑스포 CBME China 2016 한국관 대표업체 중 하나로 참여하게 되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CBME Chin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유아 산업 관련 B2B 전문 전시회로서 전세계 80여개 나라에서 유아용품 각 분야 업체들이 참여한다. 올해 KOTRA에 처음으로 참가를 신청해 선발된 와우베이비는 유모차 시장에서 미개척지인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 “최근 중국에서는 오랜 기간 유지되어왔던 산아제한이 해제된 후 유아용품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황사나 공장 매연 때문에 대기오염도가 높아 유모차 커버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은 도로 정비가 완벽하지 않아 유모차가 다니기 불편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아이를 메고 다닐 수 있는 아기띠에 대한 수요가 더 높은 편이다. 하지만 지금 불편하다고 해서 진출을 늦춘다면 기회를 놓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와우베이비는 꾸준히 해외 시장과의 접촉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초 홍콩으로 1차 수출을 시작한 바 있으며, 이번 엑스포 참여를 통해 중국 시장에 와우베이비의 우수성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노원국학원 원장, 서울교육청 교육멘토 등 활발한 사회적 활동 진행해
6월 11일 중랑천에서 ‘노원구 지구시민대회’ 개최
권 대표는 유아용품 업체인 와우베이비를 비롯해 실버산업의 일환으로 노인 및 장애우 관련 안전제품을 출시하는 (주)시오선과 웰빙 트렌드에 걸맞은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황칠가 힐링카페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사)노원국학원 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멘토, 노원지구시민운동연합 이사를 비롯해 작년부터는 서울교육청의 교육멘토로서도 활발한 사회적 활동을 보이고 있다. 보통의 CEO라면 사업 하나를 발전시키기에도 하루가 부족하지만 권 대표가 이처럼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은 우리 사회에 대한 봉사를 통해 보람을 느낀다는 권 대표의 마음가짐이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권 대표는 6월 11일 서울 중랑천 둔치에서 ‘노원구 지구시민대회’를 개최한다. 지구시민의 의식을 깨우고 ‘1달러 깨달음 운동’에 동참하여 세상에 이로운 행동을 실천하는 지구시민을 찾는 이번 행사는 서울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최하며 (사)노원국학원과 노원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관하는 행사다. 권 대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와 후손이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고자 기획한 행사로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행사를 기획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천연 약재 황칠 이용한 화장품 주목
독자적인 발효기술 통해 피부 부담 덜어
한편 권 대표는 피부 스스로의 에너지를 되찾아주는 황칠 화장품 사업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진시황이 3대 불로초로 여겼으며, 항산화와 면역성분이 다량 함유된 대표적인 헬스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황칠을 화장품에 접목한 것이다. 솔라바디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의 황칠가 화장품은 식약청 인증 미백 주름 기능성 화장품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지황칠연구소의 독자적인 발효기술로 탄생한 황칠가의 제품군은 황칠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 피부의 자생에 도움을 준다. 특히 원료성분이 가진 독성을 분해하기 위해 5회의 발효과정을 거쳐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제품을 완성하였으며, 발효과정에서 원료성분이 모공 크기만큼 미세화되어 흡수가 잘 되는 장점도 있다. 권 대표는 “회사 운영을 위한 이익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에게도 좋고 세상에도 좋은 아이템을 선택하자는 생각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화장품에 비해 황칠가 화장품은 황칠과 애엽, 회향 등 천연 성분의 함유량을 충분히 높였으며, 특히 온가족이 매일 매일 사용하는  헤어(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로션)제품은 EWG’s(비영리 미국환경단체) SKIN DEEP 그린등급 성분 처방으로만 국제기준의 GMP 제조시설에서 생산하여 유아나 임산부 등 민감한 사람들까지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한다. 뷰티 산업과 웰빙에 대한 논의가 전 연령대에서 확산되고 있는 지금,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권 대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 예상해 본다.

Wow Baby CEO Gwon Dae-han
Wow Baby’s eco-friendly pram cover pioneers overseas market
CEO Gwon holds Nowon District Citizen’s Meeting

Eco-friendly pram cover Wow Baby attracts great attention
Parents naturally spend a lot of time for buying baby goods. And most of them take into consideration the Korea’s climate in particular pollen and fine dust in the spring, direct sunlight and UV rays and insects in the summer and rain and snow in the winter. For this reason, they tend to pay special attention to pram cover and Wow Baby’s customized four season pram cover and sheet, knee heat cotton and ‘warmer the baby band’ take the center stage among many parents. The pram cover especially is designed to be compatible with various existing prams in the market. CEO Gwon explains “From this month, the government put all baby goods in the category of safety products that are subjected to KC certification. We run factories nationwide and have many partner companies and produce safe and quality products from design to manufacturing.” Wow Baby’s leading brand Stokke Pram Cover, for example, was sold more than 10,000 within 3 months of release and created a sensation in the market. 

Wow Baby to participate in CBME China in July
Wow Baby is participating in CBME China 2016, the biggest baby goods fair in the world, held on 21-23 July this year. It is B2B-specialsed fair inviting around 80 countries in the world and this year marked the 16th anniversary. Wow Baby has been appointed as one of representative Korean baby goods companies by KOTRA and is ambitious to use the fair as an opportunity to pioneer global market. Gwon explains “Due to the recent lifting on birth control in China as well as serious air pollution, there is an increasing demand in baby goods especially for the pram cover in the market. Although the demand for baby belts (for carrying baby on one’s back) is still high in China, the trend will soon be turning to pram as better roads are constantly being built.” Wow Baby actually exported products to Hong Kong early this year and is planning to expand the volume with the fair as the spring board. 

Gwon plays director of Nowon Traditional Korean Cultural Studies Institute and mentor of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Gwon holds Nowon District Citizen’s Meeting
Apart from Wow Baby, Gwon is working with Seaohsun (products for disabled) and Whangchilga Healing Café. He is also serving as the director of Nowon Traditional Korean Cultural Studies Institute, a mentor of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consultant of the 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mentor of Benjamin School for Character Education and the chief director of Nowon Civic Movement Association. Gwon says that he feels rewarded whenever he makes social contribution through these various roles. As part of this contribution, he supervised Nowon District Citizen’s Meeting on 11 June at the waterside of Jungnang Stream hosted by Seoul Civic Movement Association. Gwon explains “The event was organized to find our and our decedents’ reason of being and we will keep holding it on a regular basis.” 

Introducing herbal yellow lacquer-inspired cosmetics
Original fermentation technology to ease skin trouble
Gwon is also running herbal yellow lacquer-inspired cosmetics business. The King of Qin regarded yellow lacquer as one of three elixir plants and it contains antioxidants and boosts immunity. Suggesting as a sola body anti-aging solution, the product lines include skin, lotion, essence, eye cream and cream. All products are approved by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for whitening and wrinkle functional cosmetics and they are developed by Ilgi Hwangchil Research Center’s original fermentation technology. The toxicity in the natural ingredients is filtered through 5 times fermentation process and the products help skin regenerate itself.  Gwon says “The cosmetics contain more natural ingredients than other products in the market and all hair and body products are made according to international standard (EWG’s SKIN DEEP) at the GMP production facilities. Our products are particularly good for babies or people with sensitive skin.” <Power Korea> send a message of support to G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