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올슉업
엘비스, 대한민국을 들썩이다!
뮤지컬 <올슉업> 6월 흥행 돌풍 예고해
올 여름 대한민국을 한껏 들썩이게 만들 매력적인 작품, 뮤지컬<올슉업>이 새롭게 단장하고 돌아온다. 한 시대를 풍미한 세기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들로 구성된 뮤지컬 <올슉업>은 지난 2005년 2월 브로드웨이 Palace Theater에서 초연된 이후 <맘마미아>와 함께 올드팝의 향수를 자극하는 주크박스 뮤지컬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그야말로 뮤지컬 역사에 남을 걸작이 탄생한 것이다.

휘성-김성규-최우혁, 엘비스로 환생한 세명의 슈퍼스타!
불멸의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이 빚어낸 열정과 낭만의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이 2년 만에 최고의 캐스팅으로 돌아온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휘성, 탄탄한 실력과 끼를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김성규, 혜성처럼 등장한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최우혁이 마성의 남자 ‘엘비스’ 역을 맡는다. 지난 4월, 폭발적인 가창력과 명품 보컬로 대중음악계를 평정한 휘성과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대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세기의 락앤롤 스타 ‘엘비스’로 분한다는 소식에 이미 한 차례 대한민국이 들썩였다. 여기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역으로 데뷔한 괴물 신인 최우혁이 가세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화제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실력파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는 휘성은 지난 5월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엘비스’의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가죽 재킷과 말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 진한 눈빛을 선보이며 관계자와 팬들로부터 “엘비스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았다. 만인의 연인 ‘엘비스 프레슬리’처럼 목소리 하나로 온 국민을 사로잡은 휘성이 부르는 엘비스의 노래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관전 포인트를 선사한다.

이미 여러 차례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나가고 있는 김성규는 이번 작품에서도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자유로운 매력이 더해진 그만의 ‘엘비스’를 준비 중이다. 개인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순정만화를 바로 찢고 나온 듯한 훈훈함으로 많은 여심을 훔친 김성규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엘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극중 ‘엘비스’처럼 공연계에 돌연 나타나 화제를 모은 무시무시한 신인 최우혁이 휘성, 김성규와 함께 ‘엘비스’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전작이자 데뷔작인 <프랑켄슈타인>에서와는 완전히 상반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꾀하고 있는 최우혁은 ‘괴물 신인’이라는 별칭답게 자신만만하고 능청스러운 ‘엘비스’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관객들에게 “예상하지 못한 놀라움”을 선사하고 싶다는 그의 180도 변신이 기대된다.

박정아-안시하-제이민, 남녀노소 사로잡을 걸크러쉬 매력 발산!
운명처럼 마주친 ‘엘비스’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와 가까워지기 위해 남장까지 결심하는 당찬 소녀 ‘나탈리’ 역 캐스팅 또한 이목을 끈다. 이번 <올슉업> 무대로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박정아는 그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뮤지컬 데뷔작임에도 불구, 당당히 여주인공 ‘나탈리’ 역을 따냈다. 가수, 배우, 라디오DJ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활동 중인 팔방미인 박정아는 밝고 긍정적인 ‘나탈리’와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그녀 특유의 화사한 분위기로 역대 가장 매혹적인 ‘나탈리’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가요계 10년지기 휘성과 커플을 이룰 예정인 그녀는 “서로 오래 알고 지내긴 했지만 이렇게 함께 호흡을 맞추기는 처음”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내 두 사람이 선보일 관록 넘치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박정아와 함께 이번 시즌 ‘나탈리’ 역으로 캐스팅 된 안시하와 제이민 역시 화제를 모은다. 그동안 <조로>, <신데렐라> 등 다수의 작품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뮤지컬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아온 안시하는 전작 <프랑켄슈타인>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선 굵은 연기와 짙은 감정선으로 매 공연마다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안시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외강내유형 ‘나탈리’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뮤지컬 <헤드윅 : 뉴메이크업>의 ‘이츠학’ 역을 맡아 매 공연마다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제이민은 차기작으로 <올슉업>을 선택, ‘나탈리’ 역으로 전작과는 또 다른 남장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인 포스터를 통해 상큼하고 풋풋한 소녀 같은 ‘나탈리’를 보여준 제이민은 팬들로 하여금 ‘귀여움의 결정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모았다. 매 작품마다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받는 제이민은 박정아, 안시하가 그려낼 ‘나탈리’와는 다른 매력으로 그녀만의 ‘나탈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유와 낭만이 있는 쇼뮤지컬의 스테디셀러
일찍 찾아온 더위와 일상에 지친 대한민국 “Everybody All Shook Up!”
‘엘비스 프레슬리’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과 뮤지컬 <아이러브유>의 작가 조 디피에티로(Joe Dipietro)의 감각적인 스토리 구성, <위키드>, <에비뉴Q> 등으로 현재 브로드웨이 최고의 음악감독 자리에 오른 스테픈 오레무스(Strphen Oremus)의 해석이 더해진 뮤지컬 <올슉업>은 그 자체로 작품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수작으로 손꼽힌다. 평단이 먼저 인정한 이 시대 최고의 뮤지컬 <올슉업>은 전 세대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며 흥행성까지 동시에 인정받은 팝 뮤지컬로, 빠른 템포의 파워풀한 안무와 세대를 초월한 러브 스토리는 환상 그 자체다. 여기에 소울풀한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으로 연주되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들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고 유쾌하게 만들어 흥을 돋운다. 야외 페스티벌 못지않은 자유로움과 저절로 몸이 들썩이는 흥겨움을 찾는 관객에게 음악과 자유, 사랑과 낭만, 흥겨움과 유쾌함으로 중무장한 뮤지컬 <올슉업>은 단연 최고의 선택이 될 것! 우리에게 친숙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오감을 일깨울 <올슉업>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남녀노소, 뮤지컬 초심자가 즐기기에도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Musical] All Shook Up
Elvis shakes Korea up!
Musical ‘All Shook Up’ creating a sensation!!
Presenting the steady seller musical!
“Everybody, All Shook Up!”
Joe DiPietro, the American playwright famous for ‘I Love You’, and Strphen Oremus, the music director of ‘Wicked’ and ‘Avenue Q’, gathered their talent together to create a new musical ‘All Shook Up’ inspired by gemlike songs of Elvis Presley. Praised as one of the best contemporary musicals, All Shook Up is captivating many hearts of people by conjuring up the memories of the good old days. The powerful choreography, the soulful blues and cheerful rhythm of Elvis’ hit songs and a love story are good enough to charm both young and older generations. If you are one of those who want to be thrilled with love, romance and freedom this summer, get a seat right now as ticket are gone quic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