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코리아 정용진 & 전유경 SVP]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 ACN코리아, 상생의 리더십 구축해
“진정한 성공은 그것을 100% 확신할 때 다가와”

모두가 성공을 바란다. 하지만 성공에 도달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만, 모두가 바라는 최고의 성공을 거둘 수 있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는 계층 간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 사회라는 연구결과가 여러 경로를 통해 발표되고 있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성공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일각에서는 자조 섞인 목소리로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기도 한다. ACN코리아는 구성원들의 진정한 성공을 위해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과, 개개인의 현실에 맞는 탄탄한 시스템을 갖추고 나날이 그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지금의 자리 올라
모두가 성공을 꿈꾼다. 그러나 모두가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청년실업은 나날이 최악을 기록하고 있으며, 경제 유동성 역시 예전 같지 않다. 서점에서는 자기계발서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으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의 폐업률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이들은 수많은 실패와 고난을 맞닥뜨리게 된다. 하지만 거듭되는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뤄가기 위해 하루하루 실천을 이어가는 사람만이 그토록 고대하는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ACN코리아의 정용진 & 전유경 SVP는 사업을 시작한 지 1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직급인 RVP(Regional Vice President)에 오르고, 작년 10월 ACN의 최고 직급인 SVP(Senior Vice President)에 도달하며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부부는 독특한 이력으로 유명하다. 정용진 SVP는 프로 복서 출신으로 의료기기업체를 운영하던 사업가였으며, 전유경 SVP는 탤런트 출신으로 WHY10 뉴스의 아나운서 활동을 하던 중 故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방송에서의 발언으로 널리 알려졌다. 지금은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지만 사업 초기만 하더라도 그들에게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런 그들이 지금의 위치에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이었다.

‘성공을 100% 확신하는 것’이 최우선 조건
정용진 & 전유경 SVP가 말하는 성공의 최우선 조건은 바로 ‘성공을 100% 확신하는 것’이다. 물론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지켜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거듭되는 좌절과 실패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100% 신뢰하고 다가올 성공만을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어떠한 시련이 닥쳐오더라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꾸준히 이루어야 할 것을 향해 밀고 나가는 정신은 뚜렷한 포부가 없이는 시작할 수 없는 것이다.

정용진 & 전유경 SVP에게 ACN이 찾아온 것은 아주 우연한 기회에서였다. 과거 복서 활동을 하다가 전유경 SVP와 결혼한 후 의료기기 사업을 하고 있던 정용진 SVP는 어느 날 우연히 친구로부터 ACN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된다. 이들은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에 뛰어들었다. 사업체를 갖고 있던 정용진 SVP는 병행해서 활동하고, 전유경 SVP는 곧바로 전업활동을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용진 SVP 역시 사업을 정리하고 ACN의 사업에 올인하기 시작했다. 전유경 SVP는 “의료기기 사업이 돈은 많이 벌지만, 그만큼 투자해야 할 돈도 많다. 우리는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공장에 투자금액이 남아있었지만, 미련을 두지 않고 정리하고 나왔다”라고 이야기한다.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두 번째 단계인 ETT에 오르며 빠른 성장을 보였지만, 성장은 어느 순간 거기에서 멈췄다. ETT에 7개월 동안 머물러 있던 정용진 SVP는 고객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전유경 SVP도 TC까지 도달하는 데 8개월이 걸렸다. ‘이 사업과 맞지 않는 것은 아닐까’라는 고민을 거듭하던 이들 부부는 ACN의 탄탄한 시스템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한 단계씩 차근차근히 목표를 세워두고 하나씩 접근해 갔다.

무조건적인 확장 지양하고 사업자와 함께 성장하는 ACN
이들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은 ACN이 체계적인 마일리지와 보상플랜을 갖고 있다는 점이었다. 또한 무의식적 서비스를 공략해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것 역시 장점이다. ACN은 회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방법을 추구한다. 1993년 4명의 창립자가 설립한 ACN은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직접 판매 통신회사로 성장한 바 있다. 설립 이후 20여년 만에 24개국에 진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ACN의 정도를 지키는 윤리경영과 합리적인 보상플랜 덕분이었다.

ACN은 현재 미국의 대권주자이자 부동산 재벌, 전문경영인으로 널리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가 추천하는 사업으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 ACN은 주요 서비스로 유무선통신산업, 건강식품, 초고속 인터넷과 IPTV 서비스, 스마트 보안 솔루션, 전기와 가스 등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를 제공하며 사업자로 하여금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정용진 SVP는 “저 역시 사업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ACN의 매력적인 서비스와 사업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보상정책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수입을 올릴 수 있었다. 개개인의 능력 차이는 분명히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다면 거꾸로 그것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ACN은 무엇보다 사업자가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통신, 인터넷, 단말기 서비스 등 다각적 사업분야 구축해
ACN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하게 된 것은 그만큼의 성장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2010년 9월 한국에 진출한 이래로 ACN코리아는 비디오폰과 모바일, 초고속 인터넷, IPTV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여러 사업자들을 공략해 왔다. ACN이 자랑하는 통신 분야는 2011년 KT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SKT와 LG U+ 등 전체 통신사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최근 통신비 대란으로 주목받고 있는 알뜰폰 시장에서도 ACN은 독자적인 브랜드 ‘플래시모바일’을 보유하고 거품을 뺀 통신비를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무인경비 서비스와 영상감시, 출입통제 서비스 등 보안 분야의 전반적인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스마트 보안 솔루션 ADT와 함께 건강식품 브랜드인 ‘베네비타’를 런칭하여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필수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식사대체품인 쉐이크잇과 에너지바 크런치잇, 다이어트 관련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주목받은 C3, C4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건강식품 시장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한편, ACN에서는 지난 3월 28일자로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되어줄 ‘ACN Payments’ 프로그램을 오픈했다. ACN Payments는 전국 각지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카드결제 시장에서 단말기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사업으로, 일찍이 미국에서 먼저 시행되어 대단한 성공을 이룬 바 있다. ACN Payments는 POS부터 유무선단말기까지 다양한 직종과 상권에 구애받지 않고 소매점을 대상으로 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그 주목도가 날로 올라가고 있다. 또한 사업자로 하여금 VAN서비스를 이용하는 기간 동안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 있어 오픈 직후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올해 일본 진출이 아시아 시장 확장의 교두보 될 것
정용진 SVP는 ACN의 최대 강점을 ‘모든 사업자가 쉽게 따라올 수 있는 시스템’으로 꼽는다. 그는 “실생활에서 직접 관련된 여러 제품군을 폭넓게 구비하고 사업자의 최대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ACN 본사의 정책 덕분에 꾸준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이 주목받고 있을 때 여러 업체가 국내로 들어왔지만 지금까지 꾸준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트렌드를 제대로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ACN에서는 무엇보다 사회 변화에 맞춰 다양한 사업 분야를 끊임없이 모색하는 한편, 사업자들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반영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범위를 넓혀가고자 하는 것이 최대의 매력이다”라고 말한다.

한편 ACN은 2016년 한국 지사를 주축으로 하여 일본으로 아시아 두 번째 쿼터를 오픈하고자 한다. 한국의 뛰어난 사업자들을 통해 검증된 아시아 시장의 가능성을 검증하는 계기가 될 이번 일본 진출에 정용진&전유경 SVP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정용진 SVP는 “한국에서 ACN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아시아 영업 총괄 대니배 부사장님과 여러 SVP들이 노력한 결과가 있다. 우리나라와 비교해도 그 경제규모가 훨씬 큰 일본은 사회․복지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향후 일본으로의 진출은 아시아 전반으로의 확장에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전유경 SVP는 “우리의 시스템에 대한 확신을 갖고 그 안에 녹아들어서, 자신의 비즈니스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임한다면 남부럽지 않은 성공이 가능하다. 제 멘토이신 우원균 사장님도 ‘성공은 공짜가 아니다’라는 말을 자주 하신다. 혼자서 독불장군처럼 방향을 잡는다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구성원 각자가 가진 재능이 모두 다른 만큼 정용진 SVP는 사업 초기부터 꾸준히 인간관계를 넓히기 위해 애써왔다. 그는 “일하는 것이 곧 쉬는 것이다”라고 말할 만큼 소문난 워커홀릭이다. 전유경 SVP 역시 “임신했을 때에도 비즈니스를 멈추지 않았다. 이 사업이 너무나 즐겁고 저 스스로도 확신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매일매일은 힘들 수 있지만 그만큼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저의 장점이다”라고 말한다. 앞으로도 더욱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새롭게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는 정용진&전유경 SVP의 미래에 월간파워코리아는 다시 한 번 기대와 응원을 보낸다.

[ACN Korea SVPs Jeong Yong-jin & Jeon Yoo-gyeong]
Growing together with people through win-win leadership

"True success comes with 100% confidence"
"Ceaseless efforts lead us to where our hearts desire to be"
Everybody dreams of success. But only a few make it happen. Youth unemployment rate seems to be ever increasing while market liquidity is not as glorious as before. Self-help books are covering the decks of most book stores and increasing number of SMEs and self-employed are going out of business. And they have to face harsh reality. But we give praise to those who have pushed it through and made a success. ACN Korea SVPs Jeong Yong-jin & Jeon Yoo-gyeong are ones of those lucky persons who are writing a new history in the network marketing industry in Korea. They got promoted to RVP (Regional Vice President) within one and half years of joining ACN and to SVP (Senior Vice President) last October. The couple have an impressive background. Jeong used to be a pro boxer and ran a medical equipment company while Jeon an actress and an announcer of WHY10 News who gained much fame for her speech on Former President Roh Moo-hyun's death. Leaving those careers all behind, they eventually landed in the current profession. But they had to go through many turns and twists to reach where they are now. 

"Believe in yourself by 100% that you will make it"
It is the chant of the couple. But as the saying "easier said than done" goes, it is not easy sticking to one's gun. Because one must suffer much from failure and despair first and pull him/herself together to get through with confidence. The couple came to know about ACN by chance. Jeong heard about the company from one of his friends. Without a moment's thought, the couple jumped into this new field. Jeong engaged in the network marketing alongside his own business while Jeon engaged full time. But it was not long that Jeong did the same like his wife. Jeon remembered "Medical equipment business can make a lot of money but equal investment must be put into. So we left the business with no regret on the loss of our remained investment in the factory for an exploration of the new world." As soon as they stepped into this new world, Jeong promoted to a ETT, the second position of the field, in which he kept it for seven months while it took eight months for Jeon to be a TC. Of course there was a moment's doubt for them but they eventually came to believe the strong and efficient system of ACN and they gradually achieved their goals one by one. 

"Growing together is the key"
The milage and compensation plan of ACN were an undeniable attraction to the couple. ACN's unconscious service strategy also made them possible to make steady profits. It is ACN's motto to grow together. Established by four founders in 1993, ACN has grown to be the largest company in the field. It opened branches in 24 countries within 20 years backed up by its strong management ethics and rational compensation plan. ACN also gained popularity by a recommendation of Donald Trump that ACN is a promising company to grow together. The main trade of ACN include 'combined wire-wireless services', 'dietary supplement', high-speed internet and IPTV', 'smart security solutions' and 'electricity and gas'. Jeong said "I was not that confident about network marketing at first but ACN's effective and encouraging system brought me a lot of profits in speed. Of course everybody has weak and strong points in terms of achievement, but the ability to turning the weak point into an advantage decides failure or success. With the comprehensive support system of ACN, I'm sure everybody can make it."

ACN covering diversified business sectors
ACN saw a growth potential in the Korean market and opened a branch in September 2010 targeting the fields in mobile, high-speed internet and IPTV. ACN has built a cooperative relationship with KT (2011), SKT and LG U+ and runs its own flashmobile in the budget smart phone market. ACN also launched 'Benevita (dietary supplement)' with innovative dietary products such as 'Shake It' and 'Crunch It' and the popular 'C3' and 'C4'. Quite recently, ACN has started to run 'ACN Payments' which creates profits on commission of credit card transactions covering from POS to various devices installed in almost all retail stores. 

Pioneering Asian market
Jeong said "ACN's system is efficient, effective and easy to follow. ACN reacts quickly to what's going on in the market in order to lead the trend. But above all, its management philosophy of 'Growing Together' will guarantee you make steady or bigger profits in speed which is the biggest charm of network marketing." With ambition to pioneer Asian market, ACN opened a branch in Korea in 2016 and is preparing to open yet another one in Japan as strategic bases to write a new history in the Asian market. Jeong said "Without the effort and passion of Vice CEO Danny Bae and SVPs of ACN Asia Business Operation, we couldn't be able to where we are today in Korea. And I think entering the Japanese market would further enhance our capability in achieving mutual goals and ambitions." Jeon said "If you have will and attitude, you can surely make a success with ACN. I often remind myself of my mentor CEO Woo Won-gyun's chant "One must pay for his success". Indeed, we have to pay for it and that payment had better be made in working and growing together with people." Jeong added "Working is resting" while Jeon also added "I didn't stop working when I was even pregnant because I really enjoyed the work and I was confident in what I was doing. You don't need to work every single day but your will is more important than the amount of work you do."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 to Jeong and Jeon. 

[ACNコリア、チョン・ヨンジン&チョン・ユギョンSVP]
人とともに成長するACNコリア、共存のリーダーシップ構築
「真の成功は、それを100%確信する時に訪れる」

多くの人が成功を求める。しかし、成功への道程は遠く険しい。たゆまぬ努力と情熱、未来を準備する姿勢がなければ、皆が望む最高の成功を収めることはできない。最近、韓国は階層間の移動がほとんどできない社会になっているという研究結果が様々な経路で発表されており、社会構成員にとって成功は難しいことに違いない。もはや鳶が鷹を産むことはできないという自嘲混じりの声もしばしば聞こえてくる。ACNコリアは、構成員の真の成功のために、差別化された事業アイテムや各個人の現実に合った確実なシステムをベースに、着実に成長している。

たゆまぬ努力と情熱で今の位置に
誰もが成功を夢見る。ところが、成功できる人は限られている。若者層の失業率は悪化する一方で、経済流動性も良い状況ではない。書店では自己啓発書が飛ぶように売れており、中小企業と自営業の閉業率も高まっている。このような状況で、成功に向けて頑張っている多くの人々は、様々な失敗と苦難に直面している。様々な試練にぶつかりながらもあきらめず、夢を実現するために地道な実践を続ける人だけが、待ち望んでいた成功を手にすることができる。

韓国の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の歴史に新たなページを刻んでいるACNコリアのチョン・ヨンジン&チョン・ユギョンSVPは、事業を始めて1年6ヶ月で2番目の職級であるRVP(Regional Vice President)に、昨年10月にはACNの最高職級であるSVP(Senior Vice President)になり、各界の注目を浴びている。チョン夫妻は独特な履歴で有名だ。チョン・ヨンジンSVPはプロボクサー出身で、医療機器事業を営んでいた事業家だった。チョン・ユギョンSVPはタレント出身で、WHY10ニュースのアナウンサーとして活動し、盧武鉉元大統領の逝去に関する放送での発言でよく知られている。今は、誰にも負けないくらいの生活をしているが、事業の初期には様々な困難もあった。彼らが今の位置に上がることができたのは、たゆまぬ努力と情熱があったからだ。

「成功に対する100%の確信」が最優先条件
チョン・ヨンジン&チョン・ユギョンSVPが語る成功の最優先条件は、「成功に対する100%の確信」である。もちろん、どんなに厳しい状況でも揺れずに自分の道を歩き続けることは容易ではない。挫折と失敗を繰り返す中でも、自分の能力を100%信頼し、成功のみ目指して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どんな試練にも負けずに、自分の可能性を信じて着実に進んでいく精神は、明確な抱負があってこそ持てるものである。

チョン・ヨンジン&チョン・ユギョンSVPとACNの出会いは偶然の出来事だった。ボクサー出身のチョン・ヨンジンSVPは、チョン・ユギョンSVPと結婚して医療機器事業をしていたが、ある日、友人からACNに関する情報を聞くようになった。チョン夫妻は一瞬のためらいもなく、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事業を始めた。チョン・ヨンジンSVPは既存の事業と並行して活動し、チョン・ユギョンSVPは直ちに専業活動を始めた。でも、チョン・ヨンジンSVPも間もなく事業を畳み、ACN事業にオールインした。チョン・ユギョンSVPは、「医療機器事業はお金をたくさん稼ぐことは可能だが、投資する金額も少なくない。工場に投資金額が残っていたが、思い切り整理した」と言った。

事業を始めて間もなく2番目の段階であるETTになるなど、成長スピードは速かった。しかし、ある瞬間から足踏み状態が続いた。７ヵ月間ETTに留まっていたチョン・ヨンジンSVPは、顧客誘致に困っていた。チョン・ユギョンSVPもTCに到逹するまで8ヶ月もかかった。「この事業に向いていないのではないか」と悩んでいたチョン夫妻は、ACNの確実なシステムを全面的に信頼し、目標を立てて着実に一歩ずつ進んでいった。

無理な拡張は避けるべき、事業者とともに成長するACN
チョン夫妻にとって一番魅力的だったのは、ACNが持っている体系的なマイレージと補償プランである。また、無意識的なサービスを攻略し、持続的な収益創出ができることもメリットである。ACNは会員と会社が一緒に成長していく道を選ぶ。1993年に4人の創立者が設立したACNは、世界で一番大きい直接販売通信会社に成長した。設立して約20年で、24ヶ国に進出する驚くべき成果を達成したのは、ACNの正道倫理経営と合理的な補償プランがあったからだ。

ACNは、米大統領選挙候補者、不動産王、専門経営人としてよく知られているドナルド・トランプが推薦している事業として有名だ。ACNは主要サービスとして有無線通信産業、健康食品、超高速インターネット及びIPTVサービス、スマート保安ソリューション、電気及びガスなど、実生活に密接な分野を抱えており、事業者に安定的で実質的な収益を提供することがメリットである。

チョン・ヨンジンSVPは、「僕も事業初期には本当に苦労した。しかし、ACNの魅力的なサービスと事業者を最優先に配慮する補償政策に支えられ、速いスピードで収入を増やすことができた。もちろん、個人差はあると思う。でも、短所を克服するために自ら努力すると、逆にそれを長所として活用することができる。ACNは何よりも事業者が円滑に事業を展開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各分野で支援してくれる」と語った。

通信、インターネット、端末機サービスなど、多角的な事業分野を構築
ACNが、アジアで初めて韓国に進出した理由は、成長可能性を見たからだ。2010年9月に韓国に進出して以来、ACNコリアはビデオフォンやモバイル、超高速インターネット、IPTVなど、生活密着型サービスを基盤に様々な事業者を攻略してきた。ACNが誇る通信分野は、2011年にKTを皮切りに、SKTとLG U+とも提携し、韓国のすべてのキャリアをカバーしている。最近、安い通信料金で注目されているアルトルフォン市場でも、ACNは独自のブランド「フラッシュモバイル」を保有し、手頃な料金を提示している。

それだけでなく、無人警備サービスや映像監視、出入り統制サービスなど、セキュリティ分野の全般をカバーすることができるスマート保安ソリューションADTと共同で、健康食品ブランドである「ベネビタ」をローンチし、忙しくて必須栄養素を均等に摂取できない現代人の健康まで支えるアイテムを保有している。食事代用品であるシェイクイットやエネルギーバーであるクランチイット、ダイエット関連ベストセラーアイテムとして注目されているC3、C4など、多様なラインナップで健康食品市場に多角的な接近ができる。

ACNは3月28日に新しい変化の第一歩になる「ACN Payments」プログラムをオープンした。ACN Paymentsは、全国各地に広く分布しているカード決済市場で、端末機の手数料で収益をあげる事業である。すでにアメリカで大きく成功した事例がある。ACN PaymentsはPOSから有無線端末機まで、職種と商圏に関係なく、小売店を対象に事業を展開することが可能であるため、注目度が高まっている。事業者にとっては、VANサービスを利用する期間に安定的な収益が保障されるため、オープン直後から問い合わせが殺到している。

アジア市場拡大の橋頭堡になる日本進出
チョン・ヨンジンSVPは、ACNの最大の強みを「誰でも簡単に活用できるシステム」だと説明した。彼は「日常生活に密接な幅広い製品群を保有し、事業者の最大の満足のために努力するACN本社の政策のおかげで、着実に成功を収めることができた」とし、「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事業が注目されていた時期に多くの会社が韓国に進出したが、今まで成功している会社は多くない。急変しているトレンドを正確に読むことができなかったからだ。ACNは社会の変化に合わせて多様な事業分野を模索する一方で、事業者の意見を取り入れ、収益を出せる範囲を広げていこうとしている。これが最大の魅力だ」と言った。

ACNは2016年に韓国支社を主軸に、日本でアジア２番目のクオーターをオープンする予定だ。韓国の優れた事業者により確認できたアジア市場の可能性を検証するきっかけになる日本進出に、チョン・ヨンジン&チョン・ユギョンSVPも大きく期待している。チョン・ヨンジンSVPは、「韓国でACNが収めた大きい成功は、アジア営業総括であるダニーベ副社長と多くのSVPの努力の結果である。韓国より経済規模が大きい日本は社会・福祉システムがきちんと整っているため、日本進出はアジア全般への拡大の橋頭堡になると思う」と述べた。

チョン・ユギョンSVPは、「システムに対する確信をベースに、自分のビジネスを育てていくという考え方で臨めば、十分成功できる。私のメンターであるウ・ウォンギュン社長にもよく「成功は偶然ではない」と言われた。成功するためには一人で方向を決めるより、成功できる環境を作ることが重要だ」と言った。

各構成員の才能が異なるだけに、チョン・ヨンジンSVPは事業初期から人間関係を重要視してきた。彼は「働くことが休むことだ」と言うほど有名なワーカホリックだ。チョン・ユギョンSVPも「姙娠した時にもビジネスは休まなかった。この事業がすごく楽しくて、確信を持っていたからだ。大変だと思う日も少なくないと思うが、毎日新しい気持ちで始められることが私の長所だ」と言った。更に美しい大韓民国を作っていくために、これからも新しく事業を展開していきたいと言っているチョン・ヨンジン&チョン・ユギョンSVPの未来を月刊パワーコリアも応援する。
 

백종원 기자  bridgekore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