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 김태균&김정미 SVP, 성공의 씨앗을 뿌리다
“도전하는 사람만이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습니다”
ACN코리아 김태균&김정미 SVP&COC

성공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들이 바라는 미래의 그림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그림대로 원하는 미래를 하나씩 만들어간다. 반면에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미래에 대한 그림을 가지지 못한 채 주어진 현실대로 살아간다. 당연히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치지 않는 꿈이란 도전을 위한 용기가 되며, 고난을 극복하는 원동력이 된다. 미래를 위한 인생의 ‘빅픽처’를 그려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성공의 가치는 ‘성공 이후의 삶’에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일이다. 목표나 꿈이 없는 삶은 쉽게 흔들리고 요동치며 방황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목표’ 그 자체에만 치중한 채 그 이상의 중요한 가치를 놓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이 부지기수이지만, 왜 성공하고 싶은지,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결국 이처럼 ‘이유’가 없는 목표는 ‘동기부여’라는 본연의 목적을 상실한 채 표류하게 된다. ACN코리아의 김태균 SVP는 이러한 가치 설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김태균&김정미 SVP 부부는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인 ACN코리아의 최고직급 SVP(Senior Vice President)를 달성한 인물이다. 국내에서도 몇 명 되지 않는 최고직급 SVP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받는 연봉 이상의 금액을 한 달에 벌 수 있는 위치다. 이처럼 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달성한 그이지만, 그에게 있어 성공을 판가름하는 잣대는 ‘부’에 있지 않다. 김 SVP는 “수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느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질문 앞에 한 가지 더 중요한 질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SVP를 달성했습니까?’라는 질문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영어를 잘하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에 모두 그렇다고 말하지만, 정작 영어를 잘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잘하면 좋으니까 정도의 답변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분들 중 실제로 영어를 잘 하는 분은 별로 없죠. 이유가 분명하지 않으면 액션은 뒤따르지 않습니다. 행동유발요인이 없는 것이죠”라고 설명했다. 
그가 SVP에 도전한 이유는 분명하다. 경제적 자유와 더불어 여러가지 현실적 한계를 뛰어넘는 자유를 쥘 수 있기 때문이다.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되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적당한 범위에서 투자하며 즐길 수 있다는 것, ‘성공’이 인생의 종착점이 아니라 ‘성공한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두 사람의 SVP는 누누이 강조했다.

더 큰 세상을 향한 도약의 돌파구가 되어준 ACN
1993년 창업한 ACN은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단기간에 세계 최고의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그룹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네트워크마케팅 분야에서 각자 성공과 좌절의 경험을 가지고 있던 4명의 창업주들은 기존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의 전개방식과 아이템에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성공가능성이 높은 시스템을 새롭게 구상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를 키워나갔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탄생한 ACN은 결국 북미와 유럽, 태평양을 포함한 24개의 나라로 진출한 유일한 글로벌 요금서비스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ACN이 아시아 진출을 도모하게 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ACN에서는 당시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동양인인 이민 1.5세 한국인 ‘대니배’를 아시아 책임자로 발탁하며 아시아 진출을 준비하기에 이르렀고, 이에 첫 진출국은 한국이 될 수 있었다. 김 SVP는 “ACN이 한국에 진출한 2010년에는 여러 가지 기업 환경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2011년 초, KT와 계약을 맺을 수 있었고 통신 산업의 물꼬를 트기 시작한 ACN을 저희 부부가 접할 수 있었던 것은 2011년 5월, 현재 비즈니스 멘토인 우원균 사장님으로부터 사업을 소개 받고부터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네트워크마케팅에서 이미 10년 정도의 경험을 갖고 있었던 두 부부는 ACN 창업 당시의 창업주들과 같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 적당한 수준의 소득과 지위에 올라 있었지만, 더 큰 비전을 향한 성장에는 늘 한계에 봉착하고 마는 딜레마에 빠져있었던 것이다. 당시 세종대왕을 배우고 가르치는 인문학도로서 나름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던 김태균 SVP는 재정적 자유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었고, ACN은 적절한 타이밍에 그에게 찾아왔다. 그는 “네트워크마케팅의 기본적인 원리는 소비자가 유통에 참여하며 자신의 경험을 이웃과 나누며 고객 멤버십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긍정적인 면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늘어나야 하는 고객 멤버십이 정체되거나 이탈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가 항상 고민이었다”며, “제가 만나본 ACN은 기존의 성공스토리와 창립자의 철학, 도널드 트럼프 회장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가의 강력한 권유와 추천, 대니배 부사장님을 비롯한 사업자들의 리더십 등 장기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훌륭한 잠재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소액의 자본만으로도 이러한 아이템을 갖고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다시 오지 않을 기회였다”라고 밝혔다.

특히 기득권을 포기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은 그간 네트워크마케팅에 몸담으며 정체되고 갇혀있다는 느낌에 고심했던 그에게 새로운 돌파구로 여겨졌다고 한다. 비슷한 수준의 대안적 돌파구가 아닌 더 큰 세상을 향한 도약이 가능한 기회, 한줌의 기득권을 내려놓는것과 행동할 수 있는 약간의 용기만 있으면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생각에 다다른 김태균&김정미 부부는 전력을 다해 ACN 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했고, 3개월 만에 TC, 10개월이 지난 후에는 RVP라는 실적을 만들어내기에 이른다.

트렌드에 맞춘 발 빠른 사업모델로 시장 공략에 최적화
김태균&김정미 SVP&COC는 ACN의 최대 강점은 다양하며 차별화된 사업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대표 사업인 통신 분야는 요금제에 대한 수수료사업을 의미한다. 국내 기간통신사업자인 SKT, KT, LG U+를 모두 취급하고 있으며, ‘알뜰폰’이라고 불리는 MVNO사업도 ‘플래시모바일’이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가지고 자체요금제를 아이템으로 하고 있는 ACN코리아는 1월부터 기기결합 요금제를 취급하며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장기적인 인세수입의 성격을 가진 통신사업은 대자본이 필요한 사업을 개인이 최소한의 자본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메리트를 가진다. 또한 ACN은 보안 경비를 기초로 하는 홈오토메이션인 ADT를 취급하며 고객층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최근 체험사례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C3, C4 제품도 ACN코리아의 주력 사업 중 하나다. ‘간편하게 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콘셉으로 성공을 거둔 이 제품은 하루에 두 알을 복용하는 간편함과 추가로 운동이나 식이요법에 너무 큰 공을 들이지 않아도 효과를 보았다는 경험들이 잇따라 공개되며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 SVP는 “ACN코리아에서는 체중조절용 식사대체품인 쉐이크,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에너지음료 베네비타 GO, 출출함을 달래주는 크런치 등을 통해 건강식품 시장에 보다 종합적인 접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선보이게 될 종합비타민은 단순한 비타민 복합제를 넘어 면역력까지 향상시키는 기능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마침표를 찍는 역할을 하게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가 또 하나 주목하고 있는 중요 아이템은 오는 3월 시작될 멀천서비스(Merchant Service)인 ‘ACN Payments’다. 미국에서는 이미 1년 반 전에 시행돼 대단한 성공을 거둔 이 카드결제 단말기 수수료 사업은 소매고객을 상대하는 모든 영업점을 고객으로 삼을 수 있고, 장기적이며 꾸준한 수입원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그는 이 서비스가 사업자들에게 엄청난 부가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밖에도 그는 최근 선진국에서 맹렬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에너지민영화 시장의 경우 아시아 주변국들을 비롯해 향후 국내에서도 시행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며, 또 다른 주력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김 SVP는 “ACN의 강점은 이처럼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사회적 상황이나 트렌드에 맞춰 관련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지니스의 아이템, 타이밍, 시장성, 트렌드 모든 것에 최고점수를 주어도 결코 과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일본쿼터 오픈은 커다란 기회이자 위기가 될 것”
이번 2016년은 ACN코리아에 있어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아시아 두 번째 ACN 진출국인 일본 쿼터가 오픈되기 때문이다. 김태균&김정미 SVP&COC는 “한국에서의 5년은 아시아 첫 진출국으로서의 시금석과 같은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2016년부터 시작되는 ASIA Expansion은 그 의미가 사뭇 다릅니다. 아시아의 경제대국 일본은 세계 3위의 시장을 갖고 있으며, 사회시스템도 선진적입니다. ACN 사업의 폭발력 또한 엄청나리라 예상한다”며 “때문에 국경 없는 사업전개(One Server) 방식은 한국에게 기회이자 위기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준비와 충분한 실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일본에서 한국으로 역진출 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ACN의 관심사는 아시아 최고시장으로의 성공적인 런칭과 사업시스템 안착이라고 말하며, 한국의 사업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ACN의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하며, 일본시장에서 멤버십을 키워가는 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2016년이 일본 에너지 전면 민영화의 원년인 만큼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사업전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일본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 대만과 필리핀이 동시 오픈될 예정이다. 이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모두 포괄함으로써 아시아의 약 70%에 달하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포석이라 볼 수 있습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김 SVP는 일본진출에 대해 아직은 구체적 플랜을 계획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부딪혀 봄으로써 찾을 수 있는 해법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김 SVP는 먼저 일본의 법률과 제도를 존중하고, 문화를 배우는 자세에서 출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과 다른 사업 환경에서 적응해나가기 위한 시간과 노력도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국내 일본사업자 혹은 일본지인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각 지역마다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이고, 일본 내에서도 자체적인 리더십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불확실한 미래를 바꾸는 힘은 ‘변화’에서 온다
유명한 경제서적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는 부의 4분면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월급을 받는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한계, 사업가와 투자가들만의 접근방식의 차이에 대해 잘 설명된 이 4분면을 예로 들며 김태균 SVP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구조적 함정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기간을 정해서 일을 하고 그 일에 대한 대가를 받는 전형적인 노동방식을 탈피하지 못한다면 영원히 닫힌구조의 부분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는 최소한의 자본과 시간을 통해 시작할 수 있는 ACN사업이야말로 이러한 구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강력한 돌파구라고 강조한다. 김 SVP는 “부자들은 열심히, 더 많이 일하려하기보다 더 좋은 사람과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일하려고 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찾고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구축하는 사람들이 바로 부자입니다. 관점의 전환, 생각의 이동(Paradigm Shift)이 필요합니다. ACN은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평범한 우리 이웃들에게 제공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설명하는 ACN 사업의 컨셉은 ‘불확실한 미래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준비하는 것’이다. 적당히 묻혀 사는 그저 그렇고 그런 삶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추구하자는 것이 ACN이 전하는 핵심메시지라는 것이다. 김 SVP는 “ACN사업의 최고장점은 웬만한 비전은 금방 현실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 먼저 시작한 선진국에서 이를 증명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서서히 혁명적 성공모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함으로써 시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이 ACN 사업의 핵심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이러한 조건들이 신뢰할 만한 회사, 합리적인 보상플랜, 차별화된 사업전개와 사업의 원리에 맞는 아이템 그리고 극적인 타이밍과 결합하며 강력한 시장 확대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결국 ACN에서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궁극적인 비전이란 ‘최소의 자본으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자기성장의 기회’, 그리고 ‘자유’이다. 

“내 삶의 모습이 다른 이들에게 좋은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과거보다는 미래를, 안주하기보다는 더욱 성장하기를 꿈꾸고 있는 김태균&김정미 SVP의 첫 번째 목표는 개인적으로 연봉 50억을 달성하는 것과 10억 이상 연봉자 100명, 1억 이상 연봉자 1만 명을 넘어서는 것이다. 그는 “돈이란 중립적인 가치를 지닙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돈의 가치는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공동선을 위한 가치 있는 소명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다다익선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두 번째 목표는 청소년 교육과 인재양성에 자신의 이상을 구현하는 것이다. 현재의 교육을 넘어서는 참된 자아와 꿈을 찾고 재능을 발휘하게 하는 교육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추구한다. 그리고 세종대왕의 리더십과 정신세계를 오늘날에 되살려 대중화하는 일에 헌신하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이런 비전추구의 일환으로 그는 최근 세종신문이라는 작은 신문사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이를 위해 자신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희생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적당한 수준의 여유와 긴장이 어우러지는 시간, 재충전만을 위한 것이 아닌 그 자체가 하나의 삶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는 것이 곧 자신의 삶을 완성시켜 나가는 방법이라는 생각이다. 김 SVP는 “한 사람의 삶은 무엇으로 완성되는가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한 가지 능한 것이 있는 법이다’라는 세종대왕의 말씀을 적용한다면 개인이 가진 재능과 잠재력을 최대화하고 더불어 부족한 부분을 연대하면서 사는 것이 그 답이라 생각합니다”라며, “하지만 이것만으론 절반의 성공에 불과합니다. 그 역량이 이웃에게 좋은 자양분이 되어 영향을 미친다면 삶의 가치는 더욱 빛나리라고 봅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삶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선이 되는것을 추구하고 있는 김태균&김정미 SVP&COC의 모습을 보며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이자 조금 앞선 시대정신의 구현으로 깊이 각인되기를 바란다.

ACNキム・テギュン&キム・ジョンミSVP、成功の種をまく
「挑戦しないと、夢は実現できない」
ACNコリアのキム・テギュン&キム・ジョンミSVP&COC

成功する人は自ら描いた未来図を持っている。そして、その未来図の通り、人生を生きていく。一方、ほとんどの平凡な人たちは自ら未来図を描くことができず、与えられた現実に順応して生きていく。自分が望む人生を送ることは当然できない。あきらめない夢は挑戦する勇気になり、苦難を乗り越える原動力になる。未来に向けた人生の「ビッグピクチャー」を描いていくことが何より重要である。

成功の価値は「成功後の人生」にある
人生において「目標」を設定することは非常に重要である。目標や夢のない人生はよく揺れたり迷ったりする。ところが、多くの人は「目標」そのものにこだわり、より重要な価値を見逃してしまう。成功して金持ちになりたいと思う人は多いが、成功したい理由、金持ちになりたい理由が明確な人はあまりいない。「理由」のない目標は「動機付け」という本来の目的を失ったまま漂流してしまう。ACNコリアのキム・テギュンSVPは価値設定の重要性について誰よりよく理解している。

キム・テギュン&キム・ジョンミSVP夫婦は、グローバル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企業であるACNコリアの最高職級SVP(Senior Vice President)を達成した。韓国に数人しかいないSVPは、一般人の年収より高い金額を1ヶ月で稼げる。誰にも負けないくらいの成功を収めたが、彼らにとって成功の尺度は「富」ではない。キムSVPは、「多くの人にどうやって成功できたのか聞かれますが、その質問をする前により重要なことを聞く必要があると思います。SVPを達成した理由は何ですか、という質問です」と言った。彼は「英語が話せるようになりたいですか、という質問に皆がそうだと答えますが、その理由について明確に答える人はあまりいません。また、そういう人の中で実際英語が話せる人もあまりいません。理由が明確でなければアクションもついて来ない、行動を誘発する要因がないということです」と説明した。 

彼がSVPに挑戦した理由は明らかだ。経済的な自由とともに、様々な現実的な限界を乗り越える自由を手に入れることができるからだ。金に縛られることなく、やりたいことがあれば適当な範囲で投資しながら人生を楽しむ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成功」が人生の終着点ではなく、「成功した後の人生」がより重要だという事実を二人のSVPは強調した。

より広い世界に飛躍するための突破口、ACN
1993年に設立されたACNは、差別化されたアイディアをベースに短期間で世界最高のグローバル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グループに成長した。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分野でそれぞれ成功と挫折を経験した4人の創業者は、既存の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事業の展開方式とアイテムの限界を乗り越えるために成功可能性の高いシステムを新しく構想し、それをベースに会社を育ててきた。このような背景で誕生したACNは、北米やヨーロッパ、太平洋を含めた24ヵ国に進出した唯一のグローバル料金サービス事業に成長した。

グローバル企業に成長したACNは当然のようにアジアへの進出をはかった。ACNは当時アメリカで一番成功したアジア人である在米韓国人1.5世「ダニーベ」をアジア責任者として抜擢し、アジア進出への準備に入った。初めての進出国は韓国。キムSVPは「ACNが韓国に進出した2010年には様々な面で企業環境が順調ではなかったです。紆余曲折を経て2011年初めにKTと契約を締結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その契約をきっかけに通信産業に参入することができたACNについて初めて聞いたのは2011年5月、現在のビジネスメンターであるウ・ウォンギュン社長からでした」と言った。

すでに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で約10年間の経験を持っていた夫婦は、ACN創業当時の創業者たちと同じことで悩んでいた。ある程度の所得と地位に就いてはいたが、より大きいビジョンに向けた成長には常に限界を感じるジレンマを抱えていたからだ。世宗大王について学んで教える人文学者としてそれなりの意味を探ってはいたが、財政的な自由に対する渇望もあったキム・テギュンSVPは、適切なタイミングでACNに出会った。彼は「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の基本的な原理は消費者が流通に参加し、自分の経験を周りの人たちと共有するなかで顧客メンバーシップを育てていく肯定的なシステムだと言えます。しかし、顧客メンバーシップの停滞や離脱が頻繁に発生する問題で悩んでいました」とし、「しかし、ACNは既存の成功ストーリーや創業者の哲学、ドナルド・トランプ会長のような世界的な企業家の強い勧誘と推薦、ダニーべ副社長を含めた事業者のリーダーシップなど、長期的な発展ができる立派な潜在力を持っています。少額の資本でこのようなアイテムを基盤に事業を展開する機会は二度とないと思いました」と述べた。

特に、既得権をあきらめることでより多くの人とチャンスを共有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点は、ネットワークマーケティングをする中で限界を感じていた彼には新しい突破口に思われたと言った。同じ水準の代案のような突破口ではなく、より広い世界に向けた飛躍ができる機会、一握りの既得権をあきらめることと行動する勇気さえあれば可能性は十分あると思ったキム・テギュン&キム・ジョンミ夫婦は、全力をつくしてACN事業を展開した結果、3ケ月でTC、10ヶ月後にはRVPという成果をあげた。

トレンドに合わせたスピーディな事業モデルで市場攻略に最適化
キム・テギュン&キム・ジョンミSVP&COCは、ACNの最大の強みは多様で差別化された事業アイテムだと説明した。代表事業である通信分野は料金制度に対する手数料事業を意味する。韓国の主要キャリアであるSKT、KT、LG U+を取り扱っており、「アルトルフォン」と呼ばれるMVNO事業も「フラッシュモバイル」という独自ブランドの料金制度をアイテムに事業を展開しているACNコリアは、1月から端末機結合料金制度を提供することでより広い顧客層を確保することができた。長期的な印税収入の性格を持った通信事業のメリットは、大資本が必要な事業を個人が最小限の資本で営む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だ。また、ACNは保安警備をベースにしたホームオートメーションであるADTで顧客層をより広げている。

また、最近体験事例で高い人気を得ているC3、C4製品もACNコリアの主力事業である。「簡単で健康的なダイエット」というコンセプトで成功した同製品は、一日に二錠を服用するだけで、運動や食事療法にあまり力を入れなくても効果があるという経験が相次いで公開されるなど、消費者から良い評価を受けている。キムSVPは「ACNコリアは体重調整用である食事代替シェイク、生活に活力を加える栄養ドリンクであるベネビタGO、空腹時に食べるクランチなどで、健康食品市場へのより総合的な接近を模索しています。これから発売する予定の総合ビタミンは単純な複合ビタミンではなく、免疫力まで向上させる健康的なダイエットまで実現できる究極の商品になると期待しています」と言った。

彼が注目しているもう一つの重要なアイテムは、3月に始まるマーチャントサービス(Merchant Service)「ACN Payments」である。アメリカでは1年半前に施行され、大きく成功したこのカード決済端末機手数料事業は、すべての小売店が顧客になり、長期的で持続的な収入源として浮上できるということで注目されている。また、先進国で急成長しているエネルギー民営化市場は、アジア地域はもちろん、韓国での施行可能性も高く見られているため、もう一つの主力事業になるだろうと予測した。キムSVPは「ACNの強みは急速に変化する社会的な状況やトレンドに合わせて関連産業に参入できる事業モデルの開発を続けていることです。ビジネスアイテム、タイミング、市場性、トレンド、すべてに最高点数を与えてもいいと思います」と力説した。

「日本クオーターのオープンは良い機会であると同時に危機でもある」
2016年はACNコリアにとって記念的な1年になるとみられる。今年にアジア二番目のACN進出国である日本クオーターをオープンするためだ。キム・テギュン&キム・ジョンミSVP&COCは「韓国での5年間はアジア最初の進出国として試金石のような時間でした。2016年から始まるASIA Expansionはその意味が全く違います。アジアの経済大国である日本は世界3位の市場で、社会システムも先進的です。ACN事業の波及力も非常に大きいと予想されています」とし、「ボーダーレスな事業展開(One Server)方式は韓国にとって機会であると同時に危機でもあると思います。徹底した準備と十分な実力がなければ日本から韓国に逆進出される可能性もあります」と付け加えた。ACNが関心をもっていることはアジア最高市場への成功的なローンチと事業システムの定着で、韓国の事業者たちが使命感を持ってACNの価値を正しく伝え、日本市場でメンバーシップを育てていく動力になることを呼びかけている。特に2016年が日本のエネルギー全面民営化の元年であるだけに、今まで蓄積してきたノウハウを基盤に戦略的な事業展開が必要だと言った。また、「日本オープンを皮切りに、下半期には台湾とフィリピンで同時オープンする予定です。これは韓国語、日本語、中国語、英語を包括することで、アジアで約70%に達する市場を攻略するための布石だと言えます」と意見を述べた。

キムSVPは日本進出に関する具体的なプランを立てることが容易ではないと言った。現場で直接ぶつかっていく中で得られる解法もあるからだ。キムSVPはまず日本の法律と制度を尊重し、文化を学ぶ姿勢から出発したいと言った。また、韓国と異なる事業環境に慣れていく時間と努力も必要だと付け加えた。同時に韓国内の日本事業者、あるいは日本の知り合いとのネットワークを活用し、地域ごとのビジネスシステムを構築することはもちろん、日本国内でも自主的なリーダーシップで成果できると思っている。

不確実な未来を変える力は「変化」から出る
有名な経済書「金持ち父さん貧乏父さん」には経済的な4つのタイプが出ている。月給をもらう会社員と自営業者の限界、事業家と投資家の考え方の違いがよく説明された4つのタイプを例としてあげて、キム・テギュンSVPは「金持ちになりたければ構造的な落とし穴から脱出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と言った。時間を決めて働き、その労働の対価をもらう典型的な労動方式を捨て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永遠に閉鎖的な構造の部分として生きていくしかないということだ。彼は最小限の資本と時間で始められるACN事業が、このような構造から抜け出せる強力な突破口になると強調して言った。キムSVPは「金持ちは一生懸命にたくさんの仕事をしようとするよりは、良い人とより効率的なシステムで働こうとします。そういう人を探して、システムを利用したり構築したりする人たちが金持ちです。観点の転換、思考の移動(Paradigm Shift)が必要です。ACNは魚を与えるより魚の釣り方を教える、平凡な人々に提供する最高のプレゼントになると思います」と述べた。

彼が説明するACN事業のコンセプトは「不確実な未来をより良い方向に導くこと」である。適当に暮らす人生ではなく、自分が望む人生を送っていこうとすることがACNの核心メッセージだ。キムSVPは「ACN事業の最高の長所はある程度のビジョンはすぐ実現化できるということです。先に始めた先進国で結果が出ており、韓国でも少しずつ革命的な成功モデルが作られています」と説明した。誰にもできる仕事を着実に習って、ひとりではなく皆で一緒にやっていくことでシナジー効果をあげることがACN事業の核心だと彼は言った。このような条件が、信頼できる会社、合理的な補償プラン、差別化された事業展開と事業原理に合ったアイテム、そして劇的なタイミングと結合し、強力な市場拡大につながった。ACNで見つけられる窮極のビジョンは、「最小の資本で最大の成果をあげる、自己成長の機会」、そして「自由」である。 

「私の人生が他の人にとって良い滋養分になることを期待する」
過去よりは未来を、安住よりは成長を夢見ているキム・テギュン&キム・ジョンミSVPの一番目の目標は、個人的には年収50億ウォンを達成することと、年収10億ウォン以上100人、年収1億ウォン以上1万人を超えることだ。彼は「金は中立的な価値を持ちます。使い方によって価値が変わります。共通善に向けた価値のある使命を持っている人に金はたくさんあればあるほどいいです」と言った。 

二番目の目標は青少年教育と人材養成によって自分の理想を実現化することだ。現在の教育システムを超える、自我と夢を見つけて才能を発揮することができる教育システムを作りたいと思っている。また、世宗大王のリーダーシップと精神の大衆化にも貢献したいと思って、そのビジョンの実現の一環として彼は世宗新聞という小規模の新聞社を買収して運営している。しかし、彼はそのために自分のライフスタイルを全部犠牲にしたいわけではない。適当な水準の余裕と緊張が調和した時間、リフレッシュだけを求めるのではなく、それ自体が一つの人生になる時間を作っていくことが自分の人生を完成させていく方法だと思っている。キムSVPは「人生を完成させることは何か、という質問をしたことがあります。「誰にも一つの才能はある」という世宗大王のお話を適用すると、個人が持っている才能と潜在力を最大化し、足りない部分を互いに補っていくことがその答えだと思います」とし、「これだけでは半分の成功に過ぎません。その力量が周りの人々に良い滋養分となって影響を及ぼすことができれば、人生の価値はより高くなると思います」と言った。自分の人生が同時代を生きていく人々にとって善になることを望んでいるキム・テギュン&キム・ジョンミSVP&COCの姿が多くの人々に希望のメッセージであると同時に少し進んだ時代精神の具現として印象に残ることを期待する。

오상헌 기자  osh04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