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스세무법인 금천지사 이상화 세무사/대표

최근 변호사들이 법률상담을 위해 화술 능력을 키우듯, 세무사들도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맞추어 진화해 가고 있다. 지금까지는 연말에 영수증을 처리하는 존재, 세금이 얼마나 나왔는지 알려주는 업무였다면, 나이스세무법인 이상화 세무사는 세무사의 미래가 머지않아 회사를 키우는 제 2의 손이자 회계업무, 회사재무의 아웃소싱 서비스로 확장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세무 토털 케어 서비스로 기업의 충실한 비서역할 수행

사업자를 등록하면 사업의 규모를 막론하고, 세금과의 전쟁을 치른다는 표현이 과언이 아니다. 세금에는 소득세, 법인세 등 다양한 항목이 있고, 합법적인 납세만큼 유리한 절세 규정이 많기 때문에 경영자는 이를 잘 활용할 인재를 찾는다. 유능한 회계사를 두거나 전문 세무사를 끼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대기업, 중견기업에 절세 노하우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주로 대기업의 세무 업무를 담당하던 이상화 세무사는 개인세무사 사무실을 거쳐 2013년 7월 네트워크형 세무법인인 나이스세무법인의 금천지사를 만들었다. 오랜 경험으로 사업자가 요구하는 세무 업무를 A부터 Z까지 파악하게 되었다는 이 세무사는 기존 세무사 사무실제도에서 세무사 1명과 직원들의 업무 형태에서 파생되는 업무보다는, 개개인의 능력치, 서비스 콘셉트가 다른 세무자격자들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업무가 점차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 시스템은 공식적으로 ‘회계&재무아웃소싱’이라고 한다. 세무업의 토털 케어 서비스인 셈인데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를 서포트하는 간호사, 기공사가 붙는 의료와 달리 세무에서는 기장, 신고 대리를 직접 처리하는 직원들의 역량이 서포트 이상으로 중요하다. 그러다 보니 세무사는 아웃소싱하는 거래처를 위해 세무사들은 비서 같은 만능이 되어야 했다” 가장 기본적인 월별, 분기별 재무업무와 결산을 내는 업무에서 세금계산서 및 경비처리 과정에서부터 경영자의 경영상황을 조언하는 일까지 다양하다. 거기에는 불법적인 행위로 추가 세무조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커피를 타고 전화 받는 업무를 제외한 모든 것을 하는 셈이다. 종종 1인 사업 및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경리회계 업무를 담당하는 유능한 직원이 장기근무를 하는 일이 드물어, 세무사를 붙잡고 추가 비용을 지불할 테니 해 달라고 의뢰한다. 처음에는 사소하고 시간과 공이 많이 들었지만, 일반 세무사무소에서 1년에 한번 찾는 것과 달리 자주 접할수록 그 회사의 상황을 훤히 파악할 수 있고, 결제와 기장, 회사의 잉여 자금을 어떻게 더 많이 남기는지 조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회사가 잘 되면 회사 경영자보다 기뻐하는 것이 세무사다. 서로의 매출증대가 윈&윈이 되는 드문 계약관계인 것이다.

탈세가 아닌 절세, 최신 정보 활용으로 회사의 재정을 튼튼하게

이 세무사는 경영이나 업체전공 분야에는 해박하지만 회사 경영에 중요한 세금과 경비 처리에 대해 의외로 어두운 케이스를 종종 보았다. “비정규직의 4대 보험을 안 하려고 인건비 신고를 안 하면 세금이 좀 줄었을지는 몰라도 인건비가 빠진 만큼 회사의 순이익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나중에 더 큰 세금으로 돌아온다. 부가세 신고는 6개월, 소득세 신고는 1년에 1회씩이라 시간이 지나면 되돌릴 수가 없다. 특히 4대 보험은 제대로 신고하면 감액되는 정책들이 있음에도 나중에 눈덩이처럼 불어서 가짜 경비로 처리했다간 세무조사를 받는다. 어디에 하소연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 세무사는 대표의 사임이나 회사의 청산 절차에서 발생하는 세금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처할 것을 당부한다. “만약 대표가 쓴 비용을 송금해 놓더라도 입금자가 다른 이름일 경우 직원에게 알리지 않거나, 거래처에서 받을 외상대금과 상계되지 않는 경우와 같이 동시에 남는 경우처럼 재무재표에 한번 문제가 생기면 누적되어 해결할 수가 없다. 그리고 대표들은 매출액 대비 세금을 줄이고 싶어 하는데, 회사마다 은행에 지불하는 이자가 1%일수도, 3%일수도 있어서 액수가 수 억 원 이상 차이가 난다. 은행은 세금의 총 액수보다는 재무재표상의 지표를 더 먼저 본다. 회사의 자본금이 적어도 더 많은 잉여를 창출할 가능성이 있는 부동산보유여부도 은행이 회사를 평가하는 성적표이다. 당기순이익과 자본의 잉여를 6개월마다 검토해서 대출금 상환시기를 결정하는데, 이 재무재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상환시기가 앞당겨져 자금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이상적인 세무의 1순위는 탈세로 줄이기보다는 몰라서 못 받은 절세항목을 전문가에게 체크 받아 재산을 지키는 것이다. 이렇게 매월 케어해주는 세무사의 역할이 재평가된다면 세무사의 정보활용능력 비중이 높아질 것이다. 네이버의 세무부문 파워 지식인으로 활동하는 이 세무사는 의뢰인과의 관계에 대해 ‘세무사는 회사의 제2의 배우자’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보험 관계자들과의 친분으로 의뢰 회사의 보험을 리모델링해 보험비용을 줄여주기도 했다. 자영업자들의 감가상각비 보고, 경비를 처리하는 차량의 운행일지 작성 등 바뀐 세무관련 법령이 적용되는 2016년, 새로운 지식활용과 케어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이 세무사와 나이스세무법인의 차별화된 전략에 더 주목할 때다.

Good tax services company will make your business grow
"Tax accountant's ability will become more important for management of a company“

Manager/tax accountant Lee Sang-hwa of Nice Tax Accounting Corp Geumcheon Branch
Lee and the team provide a total tax care services

If you are a business owner, you might have experienced some tax problems. There are many kinds of taxes such as income tax and corporate tax, etc, but there are also ways to reduce your tax if only you know the ways. For this reason, many of large and even SMEs hire competent tax accountants. Manager Lee Sang-hwa of Nice Tax Accounting Corp Geumcheon Branch used to be one of those who worked for a major corporation. He started to run his own tax services company and opened a network-type Nice Tax Accounting Corp Geumcheon Branch in July 2013. Lee knows everything about tax from A to Z and he predicts that customized tax services, over the existing office-centered services, will be highly sought after in the near future. He says "We officially call our business as 'Accounting & Financial Outsourcing'. It is a total tax care service and you can call us as highly competent secretaries specialized in tax. We do everything from financial management, tax invoice, expenses management to administrative advice." Their job also include preventing any illegal transactions to keep financial health. Lee continues "Many of small business owners often asked us to work for them at an additional fee as his/her competent tax accountants usually quit as soon as they start working due to the size of the business. This means that the more business owners communicate with their tax accountants the more they receive practical tax information. If our client's businesses are growing, we are the ones who will be happier than them.“

Tax reduction but not tax evasion

Lee has seen many cases that some companies are knowledgable at management but at tax and expenses. He says "They can reduce tax by not registering their employees in the hope of not paying 4 major insurances. But it comes back with bigger tax as it's calculated based on the company's net profit. They cannot turn this back once it's done as additional tax needs to be reported every 6 months and income tax yearly. There are also policies which can give reductions on 4 major insurances but they don't know about this." Lee advises that business owners need to prepare for the tax incurred when they resign or over financial settlement. He says "Once the transaction is left on the book, you cannot erase it and do it again but it's permanent. These cases include the expenses spent by CEO but transferred to fill it up by different depositor other than the CEO, and you and your partner company do not offset the money on credit. Also bear in mind is that the bank you borrowed money from sees your financial statement first rather than the amount of tax you have paid. Banks tend to examine your business potential or real estate you posses even if you don't have sufficient size of capital right now. They decide redemption period every 6 moths based on net profit and capital surplus. In all these processes, managing your financial statement sound and healthy is crucial." Just one principle to remember: focus on tax reduction but not tax evasion and work closely together with professional tax accountants. Meanwhile, Lee is active as a power intellectual at Naver in the tax category. He says that a tax accountant is your second spouse. The new revised tax law, which take into consideration 'depreciation cost of sole proprietors' and 'vehicle log', will be effective from this year and business owners are highly advised to work with competent tax account like Lee. Power Korea wishes Lee and Nice Tax Accounting Corp Geumcheon Branch a great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