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을 내려온 황칠의 효능, 건강한 밥상을 선물하다

황금정 김상배 대표 정재헌 기자l승인2015.12.14l수정2015.12.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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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을 내려온 황칠의 효능, 건강한 밥상을 선물하다
황금정 김상배 대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고유수종 ‘황칠(黃漆)’은 예로부터 ‘만병통치나무’, ‘산삼나무’라고 불릴 정도로 귀하게 대접받아왔다. 특히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제주에서만 자생하는 특성으로 희소성이 높아 통일신라시대부터 중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이나 진상품으로 사용되어 왔다.

만병통치나무, 직접 체험한 황칠의 효능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 그가 불로초를 구해오라며 파견한 사신이 가져간 것이 바로 ‘황칠나무’라는 이야기가 옛 문헌에 전해질만큼 ‘황칠’은 오래전부터 귀한 나무로 여겨져 왔다. 학명이 만병통치약이라는 뜻의 ‘덴드로파낙스(Dendropanax)’일 정도로 그 효능과 약효를 검증받기도 했다. 최근 연구된 바에 따르면 황칠은 당뇨와 성기능 강화, 간 기능 개선 효과와 함께 항암, 면역력 증강, 숙취 해소, 원기 회복, 독소 제거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졌다. 이처럼 뛰어난 효능을 가진 황칠이지만 그동안 널리 쓰이지 못했던 까닭은 그 수량이 극히 적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효능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이 실전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랜 연구 끝에 우리 몸에 좋은 황칠의 진면목을 되살리고, 최고의 건강 보양식을 개발해낸 인물이 바로 황칠요리 전문점 ‘황금정’의 김상배 대표이다. 

20년 가까이 실내 건축업에 종사하던 그가 황칠과의 연을 맺게 된 것은 지인을 통해서였다고 한다. 대장암 판정을 받았던 이가 꾸준한 황칠 복용을 통해 건강을 되찾는 과정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것이다. 김 대표는 “처음에는 믿을 수 없는 얘기들이 많았다. 병원에서도 포기한 환자가 황칠을 먹고 나았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그런데 직접 목격한 뒤에 저도 황칠을 접하게 됐고, 그 효과를 지금까지도 여실히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황칠의 효능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알리고자 ‘본초강목’, ‘고려사절요’ 등의 관련 고서적을 탐독하며 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수차례에 걸친 성분분석 의뢰와 약 6여 년간의 연구 끝에 김 대표는 최적의 정제법과 달임 시간, 재료 조합법을 개발해내게 된다.

‘정직한 음식’에 대한 한결같은 고집
현재 김상배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황금정’은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된 황칠요리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의 황칠열풍으로 많은 요리점이 생겨났지만 제대로 된 요리법 없이 겉핥기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황칠을 일반 한약재처럼 사용하고 있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황칠의 진정한 효능을 10분의 1도 이끌어낼 수 없다. 황칠요리는 수많은 시간과 노력, 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금정에서는 약 15년 이상 된 전남 보길도 산 황칠나무를 직접 공수해 그늘에서 70일간 건조시킨다. 햇빛에 약한 사포닌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말린 나무를 일일이 쪼갠 뒤 약 3일 동안 적절한 불 세기로 달여 내는 과정을 거쳐야만 특유의 신맛과 쓴맛을 잡아내면서도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낸 육수를 궁합이 잘 맞는 다양한 재료와 배합함으로써 탄생한 것이 바로 황금정의 인기메뉴인 ‘황칠나무 해신탕’과 ‘황칠나무 해신 삼계탕’이다. 각종 질병 예방과 원기 회복, 간 해독 및 항암 효과를 가진 이들 메뉴는 현재 특허출원 중이기도 하다. 또한 황금정에서는 황칠 엑기스도 직접 추출해 판매하고 있다. 김 대표는 “뿌리와 잎, 줄기, 전대, 목대를 성분에 맞게 말리고 달이는 등 100일 동안 정성을 들여야 제대로 된 황칠 엑기스를 추출할 수 있다. 황칠나무 한 그루에서 뽑아낼 수 있는 양이 극히 적기 때문에 시중에서는 엄나무나 삼나무를 섞기도 하지만, 이렇게 하면 황칠 본연의 성질을 모두 잃기 때문에 아무런 효과도 받질 못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국내 최고의 황칠요리 전문가로서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된 공부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김상배 대표. 최근에는 황칠엑기스 5%가 함유되어 아토피, 기미, 여드름, 피부병에 좋은 ‘황칠 비누’를 개발하고 출시하기도 했다. 그가 이렇게까지 황칠에 매달리고 있는 까닭은 보다 많은 이들이 황칠의 효능을 경험하고 건강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건강에 직결되는 음식만큼은 정직해야 한다는 생각. ‘비겁하게 살지 않겠다’라는 좌우명으로 사람들 앞에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음식만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김 대표의 신념이자 원칙이다. 

현재 부산 금곡동 본점과 양산 남부점, 김해 장유점의 직영점과 양산 평산점, 전남 벌교점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 대표는 맛과 음식에 대한 정직한 철학을 지키는 이들과 함께 황금정 프렌차이즈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황칠을 알리기 위한 강연 등의 활동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정성 있는 음식, 건강한 황칠요리를 추구하는 그의 꿈이 보다 많은 이들의 건강과 행복에 보탬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The effect of yellow lacquer gives healthy table 
CEO Sangbae Kim of Whanggeumjoeng (Golden Well)
The cure-all tree proves its effect 

Old books record that yellow lacquer tree is the one the envoy brought to Qinshihuangdi, the first emperor of China for the elixir of life. Its botanical name is  ‘Dendropanax’ meaning literally live-ever young. According to a recent research, yellow lacquer improves diabetes, strengthens sexual function, improves liver function and immunity, fights against cancer, cures a hangover, vitalizes the body and removes poisonous substance. The reason it has been less known to public was because of lack of method to make the most of its effect and only small amount of it were circulated. The good news is that CEO Sangbae Kim of Whanggeumjeong (Golden Well) developed yellow lacquer into food after years of painstaking researches. 

Kim worked in the interior construction industry for 20 years but came to know about yellow lacquer by chance. Kim witnessed a pancreatic cancer patient recovering from regularly taking in yellow lacquer. Kim says "I couldn't believe it at first. But since I witnessed it with my two eyes and I myself have had experience of its effect, I firmly believe its effect now." Kim studied hard with ancient medical books in order to spread the effect of yellow lacquer and has commissioned thorough analysis on its ingredients and research several times in 6 years time and eventually found out the ultimate refining process including brewing time and mixing methods. 

Providing healthy and honest food only
Kim's restaurant Golden Well is regarded by people as the only place where you can taste the authentic yellow lacquer dishes in Korea beating all the similar businesses in the market. Kim says "Most restaurants use it like medicinal herbs, but they cannot even make 1/10 of its effect in that way because yellow lacquer food requires a long time effort and passion." Unlike those restaurants, Golden Well uses more than 15 year old yellow lacquer trees growing in Bogildo Island in South Jeolla Province. Kim dries them in a shade for 70 days to protect saponine in the trees. He then splits the dried trees and brews them for 3 days with moderate strength of fire. That way, Kim says, it can maximizes the effect while removing its sour and bitter tastes. As the final stage, Kim mixes the meat broth with various healthy ingredients to make the most popular dishes of Golden Well called 'Yellow Lacquer Tree Haeshintang' and 'Yellow Lacquer Tree Haeshin Samgyetang (chicken soup with ginseng)'. Kim currently has applied for patents for the dishes. Kim also sells Yellow Lacquer Extract at the restaurant. Kim says "I can produce perfect yellow lacquer extract by drying and boiling the root, leaves, stem and other parts of the trees for 100 days. Some restaurants add thorny tree and cedar tree as one yellow lacquer tree only gives small amount of its extract. But this can remove even remained substance of yellow lacquer." 

It has been 17 years Kim has lived as a yellow lacquer food specialist. Thanks to his constant R&D, he recently released Yellow Lacquer Soap containing 5% of yellow lacquer that can improve atopy, freckle, pimple and other skin diseases. In accordance with wellbeing trend, Kim is determined to develop and provide only healthy food and products to people. Currently, Kim is running 5 branches in Geumgok-dong in Busan (head office), Pyeongsan-dong and South District in Yangsan, Jangyu-myeon in Gimhae and Beolgyo-eup in Boseong County. Everybody can join the business if you have passion and honest heart. Meanwhile, Kim wishes to give lectures on yellow lacquer in the hope of spreading its effect in the future. Power Korea wishes Kim a prosperous 2016. 
 


정재헌 기자  jjh05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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