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엥으로 사랑하는 반려견의 발자국마다 커피 향기를
“청결하고 위생적인 원두커피애견패드로 일회용 위생패드제조 수준 높여”
㈜CNP코리아하이진 조병규 대표

반려견을 키우는 집에서는 소위 ‘강아지 냄새’라고 불리는 강아지 배설물과 분비물에서 유래된 특유의 냄새가 있다. 그래서 자식 같은 강아지지만 애견용 향수를 뿌리거나 목욕을 시켜도 잘 없어지지 않는 냄새 때문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뿌리는 스프레이를 사용하자니 종종 발을 핥는 습관이 있는 강아지에게 직접 닿을 환경호르몬 여부가 걱정스럽다. ㈜CNP코리아하이진의 원두커피애견패드 라비엥은 이런 반려견 가족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강아지 냄새’ 대신 ‘커피 향기’를 남기는 혁신 원두커피애견배변패드 탄생
애견용 배변패드를 사용하는 반려견 가족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보통 애견패드는 소량 사용해도 냄새 때문에 빨리 교체해야하기에 가격이 부담스럽고, 배설물이 강아지의 털이나 발에 묻어 집안에 냄새가 배는 일이 많다. 지금껏 향기로 덮는 스프레이에 의존했다면, 이제는 스스로 향기를 뿜는 새로운 원두커피애견패드 라비엥에 주목해 보자. 라비엥은 고분자흡수체와 고급 펄프, 수분을 흡수하면 향기를 발산하는 원두커피분말이 함유되어 위생적인 제품이다. 특허등록 제 10-1273010호에 등록되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탈취율 99.6%를 인증 받았고, 펄프를 6각형 벌집모양 엠보싱 처리하여 소변을 고르게 흡수한다.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찌꺼기는 이미 수분을 함유한 적이 있어 곰팡이나 오염 위험이 있고 금방 휘발되어서 동물의 배설물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가 없다. 그러나 ㈜CNP코리아하이진은 천연생두를 로스팅한 원두커피를 분말화하여 수분량이 적어진 원두 성분이 수분을 더 잘 흡수하는 성질을 이용했다. 카본 숯처럼 기공이 많은 커피원두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각종 악취를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 더욱이 커피 자체의 향기도 좋다” 라비엥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CNP코리아하이진에서는 원래 한방 성분을 이용한 쑥찜질패드 등 여성용 패드를 연구해 출시했는데, 항균 효과가 있는 한방성분은 전 세계 공용으로 사용되기에는 향의 호불호가 커서 대안으로 기호성이 좋은 커피 향을 연구하게 되었는데, 조병규 대표에 따르면 약 3년여 간의 연구에 걸쳐 커피의 향과 흡수 능력을 고흡수성분 SAP과 조화시켜 사람뿐 아니라 반려견을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1회용 위생용품에 대한 적용범위가 더 커졌고, 라비엥은 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전 세계에서 커피와 섬유성분으로 특허를 받은 경우는 드물다. 미국에서 개발된 커피섬유의 경우 상당히 고가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애견의 소취를 위해 배변 후 분무기로 뿌리는 방식의 특허다. 커피원두가 고르게 도포된 패드는 우리가 개발한 것이 유일하다” 반려동물인구 1천만 시대, 라비엥이 출시된 이래 블로그 마케팅, 온라인 판매에서 여성 소비자 90%가 재구매 의사를 밝혔을 만큼 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고객들의 관심은 생각보다 뜨거웠다고 한다. 

반려동물시장을 바탕으로 여심 잡아 여성용품시장 공략에 청신호
커피는 수분을 흡수하면 고유의 향을 배출하기 때문에, 이것을 응용해 만든 라비앵은 소변흡수과정에서 배설물 냄새보다 커피의 향이 더 강하게 나게 되며 이 탁월한 냄새제거 기능은 실내공기 정화에도 도움이 된다. “제품의 갈색 점은 천연 생두를 로스팅한 원두커피분말이고, 이 향기는 강아지가 2-4회 정도 배설하는 동안 은은하게 유지된다. 다른 방수패드처럼 반대쪽에 방수 처리가 되어 실내사용용으로 더할 나위 없으며 버릴 때는 휴지통에 말아서 버리면 된다” 무엇보다 좋은 기능은 안전함이다. 강아지들은 용변을 보고 발에 묻은 것을 핥는 습관이 있는데, 강아지들은 커피 향에 거부감이 없을 뿐 아니라 형광증백 처리되지 않아 유해성분을 먹게 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순수 국내 기술 연구, 제조로 라비엥을 출시한 조 대표는 “인체에 무해하니, 동물에게도 무해한 것은 당연하다. 우리의 기술력을 여러 분야에 적용할 생각이다. 상조회사에서는 염을 할 때 냄새를 줄이기 위해 커피를 넣은 우리 제품에 관심을 보일 정도다” 조 대표는 세계시장을 목표로 프리미엄 반려견 시장을 공략하고 자연스럽게 여성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원래 쑥을 원료로 한 여성용품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반려동물 패드로 시작해 자연스럽게 여성고객들을 유입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동안 흡수체의 화학성분, 그리고 화학성분을 줄인 천연성분 패드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선택에 애를 먹었던 여성들에게도 원두커피 패드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시트와 원두커피의 수분흡수 및 탈취력, 그리고 자궁내막염에 유익한 원두커피의 항균작용이 알려지면서, 대만,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녹차의 폴리페놀보다 3배 효과가 있는 커피 폴리페놀은 신체와 직접 닿는 제품에도 좋다. 그래서 상표출원 및 KC자율인증마크도 받았고, 올해 말이나 내년 출시를 목표로 형광증백제가 없는 성인용 기저귀, 요실금 패드, 산모용 기저귀, 좌훈패드 등에 원두커피를 넣은 제품을 준비 중이다.” 반려동물은 물론이고 섬유, 커피 연관 사업이기도 하여 앞으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만큼,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CNP코리아하이진의 기술력이 널리 알려져 더 큰 사랑을 받게 되길 바란다. 

La Bien gives coffee smell for your pet dog
Introducing clean and hygienic coffee bean pads for dogs
CEO Byengkyu Cho of CNP Korea Hygiene

Coffee smell instead of dog smell
Most dog pads create unpleasant smell and the poo sometimes sticks to the dog and makes home dirty. If you are tired of the smell and changing the pad, you’d better pay attention to La Bien. It is made of high molecule absorber, high quality pulp and coffee bean powder. It was approved 99.6% deodorization rate from Korea Conformity laboratories and obtained a patent (No.10-1273010). CEO Byengkyu Cho of CNP Korea Hygiene says “The pulp is made like hexagonal beehive to absorb the urine evenly. Also, it uses the freshly roasted coffee bean powder to help the absorbing. Coffee bean has a great function to remove bad smells while spreading its good smell.” Before introducing La Bien, CNP Korea Hygiene usually made a female pad such as mugwort heat pad. Then CEO Cho had an idea from coffee smell and carried out a research for 3 years to make La Bien with highly absorbable ingredient called SAP. The product actually expanded the application scope of disposable hygienic goods. Cho says “It’s rare that a product made of coffee and fiber obtained a patent in the world. A coffee fiber developed in the US, for example, is known very expensive and Japanese is known to use a spray to remove the bad smell. This means that La Bien is the sole pad made of evenly spread coffee bean powder in the world.” With 10 million pet lovers in Korea, 90% of female consumers showed an interest in buying La Ben again. 

Targeting female consumers
Coffee releases its unique smell when absorbing water and this is why La Bien is excellent at removing unpleasant smell. CEP Cho says “The brown spot of La Bien is naturally roasted coffee powder and it covers the smell of dog urine or poo up to 4 times. As the other side of the pad is waterproof, you can just roll it to throw it away.” La Bien is really hygienic to use. Dogs tend to lick their poo on the leg after discharge but they have no aversion about coffee smell. Cho says “It contains no harmful substance and I want to apply this technology to various areas as a funeral company is showing an interest in using the product to remove the bad smell when clean and shroud the deceased.” Cho is also planning to pioneer premium pet dod market and to attract female consumers by using the mugwort heat pad or new products. It was reported that an insect was found in the pads containing chemical substance and for this reason coffee bean pad is highly expected to attract female consumers. In addition, coffee bean is known to be good for endometritis and La Bien for this reason is becoming popular in Taiwan, Japan, China and the US. CEO Cho says “Coffee polyphenol has 3 times more effect than green tea polyphenol and is good for skin. I already have applied for a patent and received KC mark for it. I’m preparing to make adult diapers, urinary incontinence pads, diapers for pregnant women and herbal pads made of coffee bean but not fluorescent whitening agent .” Power Korea wishes CNP Korea Hygiene a bright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