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Issue] 815TV 소속 이재식 대표
개인투자자들의 진정한 독립 위해 검증된 주식투자 전문가들 뭉쳐 큰 인기 끌어
특화된 전문가 3~40명, 머니투데이․헤럴드경제 증권 대상 수상

최근 주식시장은 주가 변동성과 수익률의 둔화로 점차 시장 역동성이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강세를 얻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여파로 인해 2000년대 초반에만 해도 집계 대상의 69개국 중 6위를 기록했던 국내 주식시장의 주가변동성은 지난해와 올해 연속으로 53위인 하위권을 기록하며 투자위험도는 낮아졌지만 동시에 투자수익률도 그리 높지 않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코스피 시장 개인투자자의 주문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57.8% 증가를 보이며 주식시장을 향해 뛰어드는 개인투자자의 비중은 점차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외국인에게는 자금력이, 기관투자자에게 정보력이 뒷받침되어 있다면, 맨몸으로 부딪혀야 하는 개인투자자에게는 주식시장의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개인투자자가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해법은 있을 것인가? ‘개인투자자의 독립’을 모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증권방송 815TV 소속 이재식 대표에게 최근 주식시장의 추세와 개인투자자의 생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정확한 종목 선정이 강점, 과도한 분산투자는 시장의 위험성 증가시킬 수도...
손해를 보고 있을 경우 빠른 손절 판단도 중요해
증권방송 815TV소속의 이재식 대표는 개인투자자들의 금언으로 여겨지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개념에 의문을 제기한다. 실질적으로 각각의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금은 모두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으며, 그 중에는 전문가 못지않은 차트 분석력과 투자기법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는 반면에 차트를 읽는 방법도 잘 모르지만 일단 시장에 뛰어든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자금을 분산해 투자하기보다는 4~5개 정도의 유망종목을 선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 대표의 판단이다.

“자금을 넉넉하게 보유할 수 있다면 분산투자가 가능하겠지만 실질적으로 그렇지 못한 투자자 분들도 많다. 또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하더라도 시장의 상황에 따라 하나의 위험을 피하면 나머지는 안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역효과를 내 각개격파가 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 시장이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평정심을 잃을 수밖에 없어, 이후 투자 상황에서 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815 소속 이재식 대표는 또한 개인투자자들이 적절한 수의 종목을 보유해야 하며, 지나치게 손해를 보고 있을 경우 손절의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더 큰 손실을 보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나라 증권 시장의 특성 상 분산투자를 많이 하면 할수록 좋지 않은 종목을 보유할 가능성 또한 급격히 늘어나며 또 한 종목에 과도하게 많은 금액을 투자하였을 경우 오히려 시세왜곡이 발생해 종목 자체가 투자금액을 견뎌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그 뿐 아니라 최근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이 종전의 15%에서 30%로 확대된 지 4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최대 손실 폭은 15% 이내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락장을 타고 있는데도 종목을 재빨리 손절하지 못해 더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초기에는 기술적인 측면이 많이 작용하기에는 어려웠으나 한 분기 이상이 지난 현재, 시장이 적응하기 시작하고 패턴이 많이 변했다. 가격제한폭이 풀리기 전에는 테마주라고 불리는 종목들이 비교적 고른 성장을 보인 반면, 현재는 하나의 테마가 성장하면 다른 테마는 성장을 대부분 멈춘다. 오히려 단기매매를 제어하고 어느 정도 올랐을 때 판매나 보유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 10년 경력 활용해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 대폭 보강
전체 전문가 3~40여 명 유지, 고객과 전문가 상생하는 기업
815TV 소속 이재식 대표는 우리투자증권(現 NH투자증권), 동부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에서 전문가로 10년 간 경력을 쌓고 지난해 10월부터 개인투자자를 위한 증권방송 ‘815TV’대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부터 타고난 매매꾼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만큼 그의 실력은 여러 방면에서 검증된 것이었다. 815TV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증권방송으로, 기존의 증권방송 업체들이 고객들에게 해줄 수 없었던 부분을 대폭 보강해 탄탄한 구조를 갖췄다.

815 TV 전윤규 대표는 “기존의 증권방송 업체들은 많은 경우 1인 기업에 가까우며 소규모 운영을 하다 보니 다소 상업성에 치중할 수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잦은 도산으로 고객관리가 어려웠다. 증권방송을 하는 업체에서는 전문가비용이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마다니즈가 다른 만큼, 업체에서 갖춘 상품도 다양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815TV의 핵심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다. 직장 생활을 하며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많은 고객들의 문의를 편한 시간에 받기 위해 야간 CS 담당자들이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사무실을 따로 두고 있으며, 소속 및 외부 전문가도 3~40명 수준으로 유지되어 다양한 관심 종목과 시장 상황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수익 위주의 홍보를 하며 고객을 유치하는 기존 업체들과 달리 최저손실폭을 정해두고 고객들에게 빠른 손절을 유도하는 것 또한 815TV의 핵심 전략 중 하나다. 그만큼 고객과 전문가, 회사가 밀착된 관계를 유지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815TV는 전문가들에 대한 보호 시스템도 확실히 마련되어 있다.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손절을 거듭할 경우 일시적으로 해당 전문가의 신분을 정지시키고 매매 계좌의 수익이 어느 정도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린다. 고객들을 위해 일하는 전문가가 손절을 거듭할 경우 스스로도 무리한 투자를 통해 빠른 원금 회복을 노린다. 그렇기 때문에 이른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투자를 지속하게 되는데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고자 회사 자체적으로 브레이크를 거는 것이다.

올해 9월 20억 원 투자수익 달성 프로젝트 성공하며 실력 검증
홈페이지 종목상담, 증권교육, 인터넷 강의 등 교육채널 다변화해
이재식 대표는 올해 들어오면서 ‘10억 프로젝트’를 시작해 “수익을 올리기 전까지는 전문가로 활동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총 투자금액 8억여 원으로 지난 9월 수익 20억 원을 돌파하며 화려한 복귀를 이루었다. 투자 실력을 인정받은 지 10여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그는 여전히 “내가 수익을 이뤘다고 해서 다른 사람까지 그것이 무조건 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스스로도 잘 벌면서 다른 사람의 돈을 벌어줄 수 있는 조건까지 충족할 수 있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815TV’는 이름을 지었던 것도, 외국인들은 해마다 수조원 이상의 수익을 내지만 개인투자자는 항상 마이너스를 겪는 현실에 공감하며 ‘외국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힘쓰겠다는 마음가짐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815TV는 홈페이지 종목상담을 비롯해 경제방송을 통한 증권교육, 인터넷 강의 등 교육채널을 다변화해 올바른 투자로 이끌어주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최근 모든 개인투자자들이 전문가의 서비스를 받을 수는 없다는 점에 착안해 종목 서비스와 투자전략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도 오픈했다. 이러한 꼼꼼한 서비스로 인해 현재 815TV의 유료회원은 1,500여 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오픈 후 현재까지 10만 명 이상의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독립을 외친 바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진정한 독립을 위한 비법 전달하는 기업으로 남고파
EBS, YBM어학원 등과 함께 제9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 주식교육대상 수상해
815TV 소속의 이재식 대표는 “개인투자자에게 전문가는 꼭 필요한 존재”라고 강조한다. “전문가가 한 번 실패를 하면 회원은 실망하고 스스로 해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 개인투자자가 절대적으로 전체 시장을 파악하기는 어려우며, 내가 보고 있지 않은 부분을 보고 있다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어느 투자자 분이 “스스로 못 버는 건 아닌데 생활이 있다 보니 일정 장에서는 돈을 버는데 관심종목군이 적다. 전문가만 참고해도 충분한 도움이 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바로 그 점에서 815TV의 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최고의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전문가들이라 자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815TV 대표 전문가 이재식 대표의 목표는 “항상 회원들과 소통하자”는 것이다. 815TV는 종목과 수익을 떠나 주식 시장에서 꼭 알아야 할 것들을 개인투자자에게 알려주는 회사로서, 진실 된 이야기를 하는 기업으로 남고 싶다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이 대표의 이러한 서비스 정신은 널리 인정받아 815TV는 머니투데이 주최 2015 소비자만족대상, 헤럴드경제 주최 제9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9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은 교육 관련 우수 인물, 기업, 기관을 선정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서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YBM어학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를 비롯해 올해 총 33개 기업 및 기관이 선정된 바 있다. 개인투자자를 도와 진정한 독립, 정신의 독립을 일궈나가고자 하는 이재식 대표와 815TV는 개인투자자들의 진정한 멘토로서 개인투자자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되어 갈 것이다.

[Top Issue] 815 TV CEO Jaesik Lee
Stock investment specialists for individual investors 
Winning numerous awards in stock investment

Choosing right types of stocks is the key
Excessive diversified investment might increase market risk 
There is a maxim circulating among individual investors: “Don’t put eggs in one basket”. But a stock broadcasting channel 815 TV raises a question to it because each individual investor has different level of knowledge and experience in stock investment. CEO Jaesik Lee of 815 TV therefore suggests a solution for them to have an eye for choosing right types of stocks rather than push forward excessive diversified investment. Lee said “If you have enough investment capital, you can make a diversified investment. But each type of stock brings you its own problem even if you can avoid a risk in one stock. Once the stock market starts to fall down, you are likely to face a huge loss of your investment.” Lee advises for individual investors to have right amount stocks and they had better sell them at the right time when the value of their stock goes down. Considering the Korean stock market, you are likely to have bad types of stocks with diversified investment and also excessive investment in one type of stock can bring you a loss. Recently, the price limits in the stock market have increased to 30% from 15% and you are advised to see the range of your maximum loss within 15%. This means that you need to be quick to sell your stock when you sense your stock price starts to go down. CEO Lee said “For specialists, 30% of price limit is seen as positive. Also, the patterns of stock market have changed a lot. Before the lift of price limits, so called thema stock showed a steady growth but the current trend is that if one thema grows, the other thema almost stops the growing. Therefore, you need to control short term trading and are advised to sell or hold when the price has reasonably gone up.”

10 year experience in stock investment to provide client-centered services
815 TV boasts 30-40 stock investment specialists
CEO Lee worked for various stock firms including NH Investment & Securities and Dongbu Securities for 10 years. He then launched his own stock broadcasting channel for individual investors from October last year. Lee was known in the industry as a born-dealer and he provides differentiated services through 815 TV. Lee said “Most stock broadcasting channels were run by one person and many of them closed their business due to poor client management. 815 TV, on the other hand, is working with 30-40 industry specialists to satisfy each individual investor’s needs and wants under the management philosophy of ‘Client-centered services’. The customer service department runs until late night to give comprehensive consultation on various types of stocks and market situation to office workers. Rather than coax clients with honeyed words of profits, 815 TV provides the lines of minimum loss and encourage them to sell quickly to prevent a huge loss. Also, CEO Lee suspends the job of the specialist who does not make steady profits and wait until he sees a profit increase in the account. This is because Lee wants to stop the vicious cycle of the maxim ‘high risk high return’ as people tend to fill up their loss at once at high risk which often resulted in disaster. 

Achieving $2M Investment Return
Running practical programs in types of stock and investment training 
CEO Lee once made a bombshell announcement that he would quit his specialist job if he could not make profits through ‘$1M Project’ which he introduced early this year. The result was he made $2M profits with $800,000 investment capital. Lee said “Me making the profit doesn’t mean anybody can make it. But I’m determined to make other people earn as much as I did with my knowhow and experience in the field.” The reason Lee made the name of the channel as 815TV (8.15 is Korea’s Independence Day) is that he regrets the fact that most foreign investors earns a lot of money while individual Korean investors go to minus. For this, Lee is running various practical programs in types of stock, investment training as well as online lectures. Also, Lee recently started to provide free information services on types and strategies through an app. 815 TV currently has 1,500 charged membership and has provided services for more than 100,000 individual investors. 

Delivering the secrets of stock investment to individual investors
Winning Korea Education Industrial Awards 
CEO Lee said “It is highly advised for individual investors to seek an advice from a specialist even if the latter one is less skilled than the former because you cannot see the whole picture of the market and you must have a drawback when it comes to certain areas. In addition, specialists can give you better information on choosing types of stock and current market situation.” Lee is ambitious to grow 815 TV to be a long lasting firm. For this, all the specialists of 815 TV provides basic and must-know knowledge to their clients. His management philosophy and contribution to the field was recognized and he won 2015 Korea Consumer Satisfaction Award (Money Today) and the 9th Korea Education Industrial Awards (The Herald Business). The latter one was introduced to promote excellent personnel, enterprises and organizations in the field of education and The Herald Business chose 33 winners this year including EBS, YBM and Digital Seoul Culture Arts University. CEO Lee and all the staff of 815 TV said that they would give their utmost effort in bringing profits to individual inves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