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상하이 동포간담회 참석

이승호 기자l승인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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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상하이 동포간담회 참석
박근혜 대통령이 상하이에서 당당하게 삶의 터전을 가꾸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만났다. 화동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가장 먼저 반겼다. 손으로 하트를 만들면서 “사랑합니다.”라고 말하자 박 대통령은 화동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동포들에게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재개관 소식을 전하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는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동포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과 상하이 간 인적·물적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는 내용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동포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정부의 통일 정책과 그에 대한 노력들을 설명하고,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민족이 기나긴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한반도 통일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동포들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가 통일하기 위해서는 주변국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고, 특히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는 중국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우리 동포들이 통일의 염원과 정책을 주변에 적극 알려줘야 중국의 협력과 지원을 끌어낼 수 있다며,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전 세계의 700만 재외동포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동포사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동포사회가 역량을 합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세계한인회장대회를 비롯한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DMZ 지뢰도발 전상 장병 위로 방문
8월 DMZ 지뢰도발로 부상을 입은 두 병사의 부상 소식에 많은 국민들이 가슴 아파했다. 특히, 지뢰폭발 당시 위급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장병들이 보여준 용기와 전우애는 또 한 번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DMZ 지뢰도발로 전상을 입은 김정원 하사와 하재헌 하사의 병실을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하재헌 육군하사의 병실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은 병상에 누워있는 하 하사의 손을 먼저 잡았다. 하재헌 하사의 병실엔 하 하사의 군복이 걸려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애국심과 충성심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참 마음이 뭉클합니다.”라고 언급하며, ‘인생에 소중한 시기에 부상을 당하게 돼서 참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에 충성심 있는 장병들을 국가가 돌보지 않으면 아무도 나라에 충성과 헌신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어서 김정원 육군하사가 입원한 병실을 찾았다. 박 대통령이 들어서자마자 김정원 하사는 ‘전진’이라는 구호와 함께 거수경례로 인사를 건넸다. 박 대통령은 김 하사를 직접 만나보니 표정도 밝고,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격려의 말을 이어갔다.

특히, 수술해서 깨어나자마자 동료부터 먼저 챙기고, 평생 군으로 남겠다는 군인정신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치료가 완전하게 마칠 때까지 정부가 책임을 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하사에게 치료에만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Park attends a meeting with Koreans in Shanghai 
Park visited Shanghai to meet Koreans in the city. She was greeted by the children who made a heart in the air with their hands and said "We love you". Park showed her affection to the children and delivered the news of reopening of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Korea in Shanghai and asked the Korean residents an active interest and support. She also mentioned that the exchange of manpower and materials between ROK and China was increasing and asked the industry officials to actively take a part. 

Park explained the government's unification policy and implementation and said that the government was carrying out various projects for it. Park continued that the support and cooperation of the Koreans living abroad was very important for achieving unification and China's role and cooperation are also important to persuade the North to come to the table for a peaceful unification. Park added that the government is expanding both on/off line network for 7 million Koreans abroad and it would do its best to build a global Korean network as well as hold a world Korean leaders' meeting on a regular basis. 

Park pays a visit to soldiers injured from DMZ mine explosion
The news of soldiers injured from DMZ mine explosion last August shocked the public. At the same time, the soldiers' bravery and comradeship touched many hearts of people. In the line of showing gratitude and encouragement, President Park paid a visit to the injured staff sergeants Jeongwon Kim and Jaehun Ha. Ha's military uniform was hanging on the wall when Park entered the ward and she held his hand and said "I'm touched by your loyalty and patriotism and feel sorry for your injury." Park asked Minkoo Han, Minister of National Defense to give utmost care to Ha. She then paid another visit to Kim. As Park entered the ward, Kim saluted her with chant "Jeonjin (march forward)". Park praised Kim's cheerful look and encouraged him. Kim actually worried his comrade first as soon as he woke up from surgery and his determination to remain as a soldier touched many hearts of people. Park said to Kim that the government would take care of him but for now take good care of himself. 
 


이승호 기자  tau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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