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2015 서울안보대화 개막식 참석

김봉석 기자l승인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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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2015 서울안보대화 개막식 참석
대한민국이 주최하는 유일한 다자안보대화체인 서울안보대화! 서울 안보대화는 한반도를 포함한 아태지역 국가 간 군사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회의에는 34개 지역의 차관급 국방관료와 안보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4회째를 맞는 2015 서울안보대화에 우리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안보대화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 평화와 한반도 통일의 기반을 닦는 ‘다자안보대화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국의 지지와 지원을 당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가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동시에 맞는 뜻 깊은 해지만 이산가족의 고통과 북한의 도발로 인한 안보위협과 긴장은 아직도 한반도에서 계속되고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지구상의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지구촌의 분쟁 예방과 평화구축에 기여하는 국가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며, 글로벌 안보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과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대한민국은 국제평화 유지와 테러 방지, 핵 비확산을 비롯한 글로벌 안보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고, 보건안보와 기후변화, 빈곤과 인권과 같은 새로운 위협에도 책임 있는 조치를 해왔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대테러 국제 연대에 적극 동참했으며, 필리핀 수해복구 지원, 서아프리카 에볼라 치료활동에 이르기까지 지구촌 곳곳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힘껏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보건안보구상(GHSA)을 서울에서 주최하고, 녹색기후기금(GCF)과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GGI), 유엔 북한 인권사무소를 유치한 사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근혜 대통령,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접견
세계경제포럼(WEF)은 비영리 민간기구로 세계 정계, 경제계, 언론계, 학계 지도자들이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주요 범세계적 이슈에 대한 세계여론을 선도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2014년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개막연설을 한 적이 있다. 지난달 8일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을 접견하고 창조경제 및 4대 개혁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대통령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17개 지역에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을 완료했고 이에 따라 민·관이 협력해서 창업과 중소기업 혁신을 이끌고 지역 특화 산업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생태계가 구축되었다고 밝혔다. 슈밥 회장은 창조경제가 민·관 협력으로 좋은 협업사례를 만들어 대내외적으로 우호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을 한국의 젊은 기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슈밥 회장은 WEF가 앞으로도 한국과 더불어 혁신과 개혁의 과제를 두고 협력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경제성장과 사회적 포용은 손바닥의 양면과 같은 것이어서 서로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도 노동개혁을 통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교육·훈련 등을 지원을 제공하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경제 전체적으로 소비와 투자가 진작되는 선순환의 경제성장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WEF에 대해 한반도 안정과 평화통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Park attends opening ceremony of Seoul Defense Dialogue 2015 
President Park, as the first Korean president, attended the 4th Seoul Defense Dialogue which was participated by vice ministers of national defense and security specialists from 34 countries. The dialogue is designed to build military trust between the countries in Asia-Pacific. 

Park asked participants to do their best to promote the dialogue to multilateral security dialogue that can create a foundation for world peace and Korea's unification. Park said that this year marked 70 years of division and liberation but the tension between the North and South were still ongoing and therefore peaceful unification was very important for the harmony of the nation and the world. She mentioned that Korea was contributing to building a world peace and she also introduced the government's global security policy and its implementation. She said that Korea had been taking the initiative in maintaining world peace, preventing terrorism and nuclear weapons and improving public health, climate exchange, poverty and human rights. Park took an example that Korea has actively participated in international anti-terrorism solidarity, flood relief in the Philippines and eradication of Ebola in West Africa. Park added that Korea held GHSA in Seoul and invited GCF, GGGI and Office of UN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Park receives Klaus Schwab, Chairman of World Economic Forum 
World Economic Forum is a nonprofit private organization which is leading the global opinions on international issues led by leaders in political, economic, media and academic circles. Park gave an opening speech in the 2014 forum but this year in last August, she invited Klaus Schwab, Chairman of WEF, to the Blue House to discuss on creative economy and the four innovation projects. Park has opened 17 creative economy innovation centers nationwide and built a foundation to support regional SMEs through regional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with public organizations. Schwab said that he heard positive feedbacks about the centers from Korea's young entrepreneurs and WEF would strengthen the cooperative relationship with Korea. Park said that economic growth and social stability needed to go in harmony and the Korean government was carrying out virtuous economic growth through labor reforms and job training and creation. Park asked WEF to continuously give an active interest and support for Korea's stability and peaceful unification. 


김봉석 기자  gonskb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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